‘靑 정책실장 사퇴’ 김용범… ‘홍수 피해 배상 요구’ 카날 2026-09-04 09:20 1. ‘국정 지지율 급락’ 책임 김용범 前 실장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한·미 관세 협상과 3대 메가프로젝트 설계 등을 지휘한 김용범 전 실장이 지난 1일 전격 사퇴했다. 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부동산 세제 강화 등으로 국정 지지율이 급락한 데 따른 책임을 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실장은 이재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써달라”… 평생 모은 30억 기부한 팔순 할머니 팔순 할머니가 평생 홀로 지내며 모은 30억 원대 전 재산을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써달라며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관계자는 4일 “최근 서울에 거주하는 80대 A 씨와 현금자산 및 부동산 일체에 대한 ‘유산기부 및 사후 사무 위임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상공개를 거절한 A 씨는 초대 대통령인 이 전 대통령의 맞춤형 ‘녹색처방’ 제안, 변화·회복 보며 자부심… “자연 속, 잠시 쉬어가요” 사진·글=백동현 기자 “이파리 절반이 잘려나간 저 녀석도 살아보겠다고 지지대 붙잡고 뿌리를 내리는데… 우리 영감한테는 아마 내가 지지대인 것 같아.” 치매환자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유농업 중 한 할머니가 혼잣말하셨다. ‘농업·농촌 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의미하는 치유농업은 ‘대한제국 첫 검사’ 이준 열사에 새 법복 바칩니다 119년 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헤이그 특사’로 네덜란드에 건너갔다가 끝내 돌아오지 못한 우리나라 최초의 검사 이준 열사의 기념관에 검사 후배들이 바다 건너 가져온 법복이 새로 걸렸다.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에서 박진성 법무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비롯한 검사들이 법복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1995년 개관 해병 연평부대 女 4인방 “눈앞이 적진… 전우 있어 이겨내” “눈앞이 적진이라는 사실을 매일 체감합니다. 해안경계 작전 중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즉각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 순간 긴장감을 갖고 임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임관해 연평부대에서 근무하며, 현재 우도경비대 부소대장 직책을 수행 중인 유미영 해병대 중사는 “우도는 외출·외박이 제한되고 생활 여건이 불편한 고립된 공간이지만 믿고 의지할
최신기사 인기기사 조계종 총무원장 연임 진우 스님 “새 도약 이룰 것” 진우(사진)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직 연임에 성공하면서, ‘젊은 불교’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치러진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진우스님이 당선됐다. 2022년 추대 형식으로 제37대 총무원장에 올랐던 스님은, 이로써 자승스님(33·34대) 이후 두 번째로 연임하는 수장이 됐다. 당선 직후 조계사에서 고불의식을 치른 진우스님은 “새로운 도약을 이루라는 준엄한 뜻으로 받들겠다. 한국 불교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인연과 의견 박동미 기자 2026-09-04 11:40 “가나 車 정비기술 인재 육성”… 현대-코이카 넥스트젠 출범 현대차는 3일(현지시간) 가나 수도 아크라 소재 알리사 호텔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함께 현지 자동차 정비기술 인재 육성 프로젝트 ‘현대-코이카 넥스트젠’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목표는 현대차가 코이카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나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청년의 취업·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코이카는 오는 2030년까지 각각 25억 원씩 총 50억 원을 공동 투자해 가나에 실습 정비소를 갖춘 교육센터 2곳을 설립·운영키로 했다. 취업·창업 지원을 위 김성훈 기자 2026-09-04 11:40 ‘여성운동 상징’ 글로리아 스타이넘 타계… 각계서 추모[부고] 미국 2세대 페미니즘의 상징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지난 2일 뉴욕 자택에서 92세의 나이로 별세하자 전 세계에서 추모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타이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정·재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그가 “전 세계 여성운동의 ‘등불’”이라며 애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SNS에 스타이넘을 “거인 같은 존재”라고 칭하며 “그녀는 여성들이 부당하게 대우받아온 모든 방식에 세상이 주목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역시 “그녀는 자신뿐 아니라 수백만 김선영 기자 2026-09-04 11:40 [부고]곽은주 씨 별세外 △곽은주 씨 별세, 이기홍·기훈·은경·은미 씨 모친상, 박종갑 전 대한상공회의소 총괄전무이사 장모상 = 3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5일 13시 02-470-1692 △강영오 씨 별세, 강재웅 매일일보 금융증권부장·재후·연희 씨 부친상, 배수현 씨 시부상, 심삼용 씨 장인상 =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5시 1666-5000 △김경옥 씨 별세,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복자·희순·희자 씨 모친상, 김혜경 씨 시모상, 윤석기·김정환 씨 장모상 = 3일 19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7시 30분 02-2258-5940 △김은희 씨 별 문화일보 2026-09-04 11:39 박근아 새책 ‘나는 내가 키워낸다’ 펴내…“타인 의식 말고 나를 다정히 품자” 박근아 작가는 ‘말과 마음을 함께 다루는 사람’이다. 방송인이자 교육자로 활동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주체적으로 당당하게 사는 지혜를 전해왔기 때문이다. 그가 이번에 펴낸 책 ‘나는 내가 키워낸다’는 제목에서처럼 나의 삶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타인의 속도에 흔들리지 않고, 마침내 나라는 존재를 다정하게 품어주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JTV 전주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해 ‘JTV 8뉴스’ 메인 앵커를 시작으로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했다. 2013년, 방송국 안 김지은 기자 2026-09-04 11:34 총무원장 연임 진우스님 “韓 불교 새로운 백년 열겠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듣고 교구와 함께 사부대종과 함께 종단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진우스님은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제38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직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스님은 “선거 과정에서 나온 모든 인연과 의견을 소중히 품겠다”면서 “(당선이)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국 불교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라는 준엄한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간접선거로 치러진 총무원장 선거에는 선거인단 321명 전체가 투표에 참여했다. 진우스님은 183 박동미 기자 2026-09-03 16:16 클루니 “우린 지금 ‘무자격자 통치국가’ 카키스토크라시 사는듯” “우리는 카키스토크라시(kakistocracy)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헤쳐 나갈 겁니다.” 거침없이 정치·사회적 발언을 하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65)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미국 정부를 향해 이같이 일침을 놓았다. 클루니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치러진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평생공로상(Golden Lion for Lifetime Achievement)을 수상했다. 12년 전 이곳에서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식을 치른 클루니는 안진용 기자 2026-09-03 11:41 ‘18주년’ 다문화 음악방송 누적 청취자 1억명 돌파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위한 다문화 음악방송이 개국 18주년을 맞았다. 방송은 지난달 말 인터넷 누적 청취자가 1억 명을 넘어섰다. 웅진재단은 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다문화 음악방송 스튜디오에서 재단 관계자와 원어민 DJ, PD 등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18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은 “더 좋은 음악과 생활정보로 방송 청취자를 배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자”고 독려했다. 다문화 음악방송은 웅진재단이 기획·협찬하고 디지털스카이넷이 제작해 2008년부터 송출하기 시작했다.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김지은 기자 2026-09-03 11:41 삼호개발 태국 근로자들과 함께 ‘어메이징 타일랜드展’ 관람 “낯선 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고국의 문화유산을 직접 마주하고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확인하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삼호개발은 2일 자사에 근무하는 태국 근로자들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관람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이영열 삼호개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태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전시를 둘러봤다. 주한태국대사관 시리랏 노무관, 위닛뜨리 참사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신은향 실장 등도 동참했다(사진). 삼호개발은 외국인 근로자가 선호하는 기업으로, 현재 태국인 근로자 850여 명이 김지은 기자 2026-09-03 11:41 소아암 환우 학업 돕는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의 학업 지속을 돕는 병원 산하 어린이병원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장기 입원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혈액종양과 환아들이 교육 중단 없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8월 28일 개교했다. 지난달 20일 서울아산병원 신관 로비에서 어린이병원학교 학생들의 그림과 공예 작품, 수업 사진을 전시했다. 개교일인 지난달 28일에는 어린이병원학교에서 환아들의 배움을 위해 재능을 나눠온 장기 자원봉사자 장석범 기자 2026-09-03 11:41 조선 왕실 간행 ‘불정심다라니경’ 한문·언해본 보물 된다 조선 전기 왕실 주도로 간행된 ‘불정심다라니경’의 한문·언해본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3일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소장한 ‘불정심다라니경’을 비롯해 ‘평창 상원사 석가여래삼존좌상·16나한상 일괄 및 복장유물’ ‘순천 송광사 오십삼불회도’ ‘공주 마곡사 동종’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불정심다라니경은 한문본과 언해본이 함께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재앙을 피하기 위해 지니며 읽고 필사했다고 알려진 이 경전은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다만 한문본과 언해본의 구성을 가진 책 신재우 기자 2026-09-03 11:41 음주·약물 아닌 난폭운전… 우즈, 가벼운 혐의 적용돼 벌금형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음주·약물 운전 혐의는 끝내 인정하지 않았다. 대신 무죄도 항변하지 않으며 혐의가 감경됐다. AP통신은 2일 밤(한국시간)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의 주(州) 법원 재판에 출석해 난폭운전 혐의로 5년의 면허 정지, 벌금 1500달러(약 204만 원)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 3월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다른 차량을 추월하려다가 충돌해 자신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우즈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는 두 차례 음성 반응이 오해원 기자 2026-09-0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