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미국 방문 김민석 “관세협상 후속조치 이행 가속화 기대”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 하원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 관세 협상 후속조치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등 한·미 관계를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권 유력 차기 주자인 김 총리가 ‘K-국정설명회’로 전국을 누비는 데 이어 양국 고위급 ‘외교 채널’ 구축에 나서며 존재감 부각에 나서는 모습이다. 23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를 통해 아미 베라, 영 김 등 주요 미 의회 내 친한파 의원들을 만났다. 참석 이정우 기자 2026-01-23 12:08 조현 외교장관, 미국 주요광물 장관회의 참석할듯 조현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4일 미국이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집한 ‘중요 광물 장관회의’에 참석할 전망이다. 4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광물 공세 견제를 위해 만든 미국의 프레임워크에 한국도 가세하는 모양새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외교부는 미국에서 열리는 중요 광물 장관회의와 관련, “우리 외교장관의 참석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나라는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으로서 핵심광물 관련 국제 논의에 활발히 기여해 왔으며, 미국 등 여타 국가들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 권승현 기자 2026-01-22 12:09 김민석, 미국 부통령 초청에 내일 방미… ‘정부 서열2위’ 첫 회동할 듯 김민석 국무총리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초청으로 2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 총리는 밴스 부통령을 포함해 미 정부 고위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총리가 미국 부통령의 초대로 단독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총리실은 21일 “김 총리가 오는 22~26일 2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김 총리는 이번 방미 기간 중 미 정부 고위인사 면담, 미 연방하원의원 간담회, 동포 간담회 등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 측은 지난해부터 밴스 부통령과의 회동 이정우 기자 2026-01-21 11:45 “지식, 챗GPT·제미나이에 통제… 인간 스스로 자유주의 관심·의지 상실 중”[현안 인터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선구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유발 샤니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는 20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의 여유가 없다”며 “우리의 지식은 이미 챗GPT, 제미나이, 그록 등 소수의 생성형 AI 플랫폼에 의해 이미 통제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학술적 분야를 넘어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직접 활동하는 등 글로벌 인권 표준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샤니 교수는 서창록 유엔 인권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옥스퍼드 AI 윤리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국제 AI 인권 장전’에 대한 연구 권승현 기자 2026-01-21 10:29 “7개 빅테크 수장 등이 알고리즘 지배… 디지털 인권 강력한 규범 필요”[현안 인터뷰] “적절한 규범과 규제가 없다면, 인간이 기계에 의해 평가받고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탈인간화(dehumanizing)’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국제인권법 연구의 권위자인 유발 샤니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는 20일 문화일보 현안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앞두고 “‘디지털 인권(DHR)’에 대한 강력한 규범이 없다면 소수의 기술 개발자와 디지털 기업 소유주들에 의해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우려했다. 샤니 교수는 디지털 인권 논의가 3세대에 진입했다면서 “민간 행위자에 집 권승현 기자 2026-01-21 10:29 李 “한일 셔틀외교, 내 고향 안동서 하면 좋겠는데…숙소가 없어서”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한일 정상 셔틀외교 일환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다음 정상회담을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셔틀외교 일환으로, 제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싶은데, 거기에 회의장이나 숙소가 마땅치 않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야 아무 데나, 모텔에 가도 되는데, 상대 정상을 그렇게 할 순 없다. 시설 보완을 할 수 있으면 미리 해놓든지 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안동은 상징적 임정환 기자 2026-01-21 07:58 이 대통령-멜로니 총리 ‘반도체·항공·AI’ 첨단산업 MOU 한·이탈리아 양국은 19일 정상회담을 통해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첨단기술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 정상은 글로벌 경제·안보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공급망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총 3건의 MOU에 서명했다. 두 정상은 우선 공급망 강화 및 공공·민간 분야 정보 공유가 핵심인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주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나윤석 기자 2026-01-19 13:01 ‘구중궁궐 청와대’ 비판없게… 여민관서 집무 보고 본관은 외빈용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복귀 후 첫 외빈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맞아 청와대 본관에서 모든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역대 대통령들이 집무실로 사용해 온 본관은 정상회담 등 공식행사용으로, 참모들과 가까운 여민관 내 사무실을 대통령 집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멜로니 총리를 청와대 본관에서 영접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진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공식 오찬 등의 일정도 모두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다. 멜로니 총리의 방한은 이재명 정부 출 김대영 기자 2026-01-19 12:08 “중국은 문화를 안보의 영역으로 인식”…한한령 해제되기 어려운 이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지낸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이 문화를 단순한 교류의 대상이 아니라 안보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한령이 해제되기 어려운 이유를 정확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페이스북 글에서 “소위 ‘한한령’은 단번에 해제되기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직시한 가운데, 가능성이 있는 분야부터 세분화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한령이 해제되기 어려운 이유로 우선 “법이나 제도로 공식화된 조치가 아니다”라는 점을 들었다. 그는 조성진 기자 2026-01-18 13:36 한국, 여권파워 세계 2위…1위는? 전세계 227개 국가 여권 중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헨리 여권 지수에서 한국이 일본과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싱가포르로 나타났다. 반면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CNN은 헨리 여권 지수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여권 지수의 상위 3개 국을 아시아 국가가 나란히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민들은 이 지수가 추적하는 227개 국가 및 지역 중 192개 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일본과 한국은 188개 지역에서 비자 면제 혜택을 받았다. 임정환 기자 2026-01-17 06:53 [단독]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로…정부, 통합 위해 4년 간 20조 재정지원 검토 정부가 ‘대전 충남’ ‘광주 전남’ 행정 통합을 위해 4년 간 총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명칭은 ‘대전 충남 통합특별시’,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로 잠정 결론 지었다.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부는 이재명 정부 남은 임기 4년 동안 약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 지원을 통해 대전 충남, 광주 전남 통합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등 정부 측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행정 통합의 이정우 기자 2026-01-16 09:12 중국 ‘서해구조물 양식 연어’ 판매중… 철거 거부 명분 우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구조물에서 연어를 양식해 중국 내에서 시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서해 구조물 문제 해결에 진전을 이룬 듯했지만, 중국은 해당 구조물이 순수 양식시설이라는 점을 내세워 철거를 거부할 공산이 커졌다. 15일 외교가에 따르면 PMZ 내에 중국이 기습 설치한 선란(深藍) 1·2호에서 양식된 연어가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엔 “북위 35도 황해(서해) 냉수단의 심해 양식 시험 구역에서 길러낸 연어”라고 쓰여 있다. 지난 권승현 기자 2026-01-15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