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선관위 또 거짓발표?’…용지부족, 발표보다 1.5배 많아..전국 7194장 부족, 1·2위 ‘잠실·청담’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에서 총 7194장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했던 4726장보다 약 1.5배 커진 수치다. 선관위가 선거 관리에서 무능을 보인 데 이어 사태 파악 등 사고 수습 역량까지 크게 떨어진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0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 3일 전국 투표소 91곳에서 투표용지 7194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5일 기준으로는 전국 투표소 총 50곳에서 4726장의 투표용지가 부족 유현진 기자 2026-06-10 00:26 오세훈 “중대 위법 아니면 재선거 못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에 대해 “정치공학적인 이해관계는 이해하지만, 절차상 하자가 당락을 바꿀 만한 중대한 위법이 아니면 재선거는 치를 수 없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얼마 전 대시민 담화에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오 시장은 “서울시 행정 책임자로서 담화문 이상의 말을 보탤 수 없다”고 덧 임정환 기자 2026-06-09 23:09 서정욱 “오세훈, 재선거하면 더 크게 이겨…져도 영웅 등극”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6·3지방선거 재선거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재선거하면 더 크게 이긴다”면서 “100번 양보해서 지더라도 바로 영웅이 된다. 오세훈 시장이 재선거 요구하면 나쁠 게 없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9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장동혁 대표가 오세훈 당선이 배 아파 가지고 오세훈 끌어내리려고 하는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서 변호사는 “오세훈 시장이 처음에는 개표 중단을 요구했다. 개표 중단한다는 말은 선거 무효라는 뜻 임정환 기자 2026-06-09 18:50 [속보]법원, 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 증거보전 명령…CCTV도 포함 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증거 보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투표용지 보관상자와 투표소를 촬영한 폐쇄회로(CC)TV 등이 포함됐다. 9일 서울 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보전 대상은 투표용지 보관 상자와 투표소를 촬영한 폐쇄회로(CC)TV 등 4건이다. 앞선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 위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실을 규명하겠다며 각종 선거 사무용품의 보전을 지난 8일 서울동부지 유현진 기자 2026-06-09 18:11 “정청래가 없네” 李순방 환송서 빠진 얼굴…지선 결과 후폭풍?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오른 9일 공항 환송 행사에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원 불참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환송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앞선 전날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이 대통령은 열흘간 벨기에,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 등을 방문하기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통상 대통령 순방 환송 행사에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등 여당 지 임정환 기자 2026-06-09 18:04 [속보]선관위 “사전투표 득표수 같은건 우연…의혹 자제해달라” 인천·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사전투표 개표 결과에서 주요 후보들의 득표수가 동일하게 나온 것과 관련해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우연히 발생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9일 인천선관위에 따르면 인천시장 선거 관내사전투표 개표 과정에서 송도1동과 송도2동의 결과가 일부 동일하게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30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1440표를 얻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득표 수치가 똑같은 것은 비정상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인천선관위는 세부 데이터를 보면 다른 후보와 무효표, 기 김무연 기자 2026-06-09 15:53 안철수 “李, 해외순방보다 투표용지 해결…직접 나서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소 22곳에서는 한때 투표가 멈추기까지 했다. 이는 사상 초유의 사태이자,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기인데 이재명 대통령은 ‘먼 산 불구경’하듯 남의 일인 양 방관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민주당은 이 간절한 목소리를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되며 대통령도 ‘나 몰라라’며 해외 순방을 떠날 때가 아니다. 부디 처절하게 외치는 국민 목소리를 먼저 경청해 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자유 민주주의와 국민 참정권은 정치가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근본으로 이재명 대 임정환 기자 2026-06-09 13:23 ‘점점 커지는 투표용지 사태’…전국 대학가 ‘참정권 시위’ 확산 2030세대를 중심으로 6·3 지방선거 재선거를 요구하는 ‘참정권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연세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학교 총학생회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취지의 시국선언에 나선다. 영남과 충청, 호남권 대학에서도 잇달아 이번 사태를 비판하는 시국선언과 성명 발표가 이어지면서 청년들의 분노가 전국에서 갈수록 조직화·행동화하는 양상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스스로 선거 무효를 선언하고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김유진 기자 외1명 2026-06-09 12:04 “제가 부족했습니다”…피켓 들고 ‘낙선 인사’ 나선 조국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뒤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낙선 인사에 나섰다. 조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 평택시 안중 홈플러스 사거리, 브리티시 고덕 앞 등에서 시민들에게 낙선 인사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부족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뜻과 마음을 새기겠습니다”, “평택의 선택을 무겁게 안고 더 낮은 자세로 걷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조 전 대표는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힌 피 이근홍 기자 2026-06-09 00:51 [속보]선관위 “용지 부족 투표소 50곳→91곳”…41곳 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발표보다 41곳 늘어난 것이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전국 1만4288개 투표소 중 140개 투표소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선관위가 지난 5일 발표한 조사 결과보다 73개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개, 경기 36개, 인천 18개, 부산 9개, 대구 7개, 경남 5개, 전남 4개, 울산 3개, 강원 2개, 충북·전북·경북 각각 1 이근홍 기자 2026-06-08 22:35 민주 정민철 “정원오 됐으면 유혈사태…재선거해야” 정민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만약 당선됐다면 유혈 사태가 일어났을 것”이라며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만약 정원오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진행자의 물음에 이같이 말하며 “(정원오가 당선됐다면) 이미 재선거는 진행이 됐을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너무나도 예민한 사안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특히 정 부의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거 요구를 회피하고 있다”면서 “보수 지 임정환 기자 2026-06-08 21:56 “최후의 보루로 총기 생산”…잠실시위 관련 SNS글에 경찰 분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잠실 개표소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SNS에 ‘총기를 생산하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분석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 댓글에는 “저희가 뭉치면 총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무력으로 진압당하거나 큰 물리적 피해를 볼 경우 최후의 보루로 만들어놓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총기 내면도(도면)를 다 기억한다”면서 “철이나 화약 관련 생산 업무를 보는 사람은 연락을 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면 이근홍 기자 2026-06-0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