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차기 정부 대통령실 선호도, 청와대 47.3% ‘1위’ 차기 정부가 사용할 대통령 집무실로 기존 청와대를 꼽은 여론조사 응답자가 47.3%로 나타났다. 세종시 정부청사와 현 용산 대통령실을 차기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로 써야 한다는 응답은 각각 20%대였다. 17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가 어느 곳을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해야 한다고 보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7.3%는 ‘기존 청와대’를 지목했다. 이어 ‘세종시 정부청사’(23.7%), ‘현 용산 대통령실’(20.8%) 순이었 임정환 기자 2025-04-17 20:16 무당층서 이재명 32.9% 한덕수 30.4% 이준석 9.8% 6·3 조기대선에서 ‘무당층’이 키를 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3자 대결’을 벌인다고 가정할 경우, 무당층에서는 이 전 대표가 32.9%, 한 대행이 30.4%, 이 의원이 9.8%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지지 정당 없다’와 ‘잘 모르겠다’의 무당층 응답자만 638명을 모아 가상 3자 대결 상황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임정환 기자 2025-04-17 10:32 범보수 대선 후보 한덕수 29.6% 1위…김문수 21.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오차범위 밖에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17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 가운데 ‘보수 후보 당선’에 공감한 유권자(349명)를 대상으로 범보수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 대행이 29.6%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이어 김 전 장관(21.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4.1%), 홍준표 전 대구시장(10.9%), 나경 임정환 기자 2025-04-17 07:39 ‘尹 재구속’ 찬성 56.6%…중도층 찬성 67.8% 불구속 상태로 재판과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56.6%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해 지난 13,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6.6%는 윤 전 대통령을 재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면 40.3%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3.1%는 ‘모름·기타’를 택했다. 연령별로는 20대(만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는 찬성이 50%를 넘었다. 40대에서는 찬성(71.8%) 임정환 기자 2025-04-15 18:23 한덕수,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첫 1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의 의뢰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를 벌인 결과 한 대행은 13.5%의 응답률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13.1%, 한동훈 전 대표 10.5%, 유승민 전 의원 10.2%, 홍준표 전 대구시장 6.0%, 나경원 의원 5.3%, 안철수 의원 4.3% 순이었다. 그 임정환 기자 2025-04-15 16:50 한덕수 급부상… ‘이재명과 양자대결’ 격차 가장 작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보수 진영 대선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리얼미터 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 권한대행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보수 주자 중 가장 격차가 적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11일 만 18세 이상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2주차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 전 대표가 48.8%로 나타났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0.9%였고, 한 권한대행은 8.6%로 뒤를 이었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조사에서 이현욱 기자 2025-04-14 11:59 이재명 54.2%·한덕수 27.6%…양자대결서 가장 차이 적어 차기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압도적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전 대표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지지율 격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전 대표와 한 대행 간의 지지율은 각각 54.2%, 27.6%로 나타났다. 주요 여권 주자들 가운데 가장 적은 격차다. 실제 여권 주자들과의 양자 대결에서 이 전 대 임정환 기자 2025-04-14 08:46 한동훈, 범보수 주자 가운데 첫 선호도 2위…이재명 45.5%-KSOI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5.5%를 얻으며 선두를 이어간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으로 유승민 전 의원과 야권 주자 가운데 선호도 2위를 달성했다. CBS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 1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질문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전 대표에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12.5%, 김무연 기자 2025-04-13 12:58 이재명 37% 김문수 9%…첫 등장 한덕수 2%-갤럽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보수 진영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 전 대표 37%,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한 권한대행, 오세훈 박세영 기자 2025-04-11 10:49 이재명 52.0%·김문수 36.8%…이재명 52.2%·홍준표 34.0% 10일 동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과 양자 대결에서 모두 큰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공개됐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과 양자대결에서 모두 50%를 넘는 지지를 받았다.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를 받아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전 대표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2.0%, 김 전 장관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 노기섭 기자 2025-04-11 07:27 이재명, 차기대통령 ‘적합’ 30%…‘부적합’ 37%-MBC 尹 ‘구속수사 필요’ 64%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정치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는 여론조사 응답자가 3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는 이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응답자 30%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 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64%로 나타났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엠브레인퍼블릭이 MBC ‘손석희의 질문들’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9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여론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정치인’을 물은 결과 민주당 이 대표가 30%의 응답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로 나타났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정치인’으로도 이 대표가 37%로 가장 응답률이 높았다. 이어 김 장관 12%, 홍 시장 11%, 한 전 대표 9%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64%로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 29%의 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란 특검이 필요하다 임정환 기자 2025-04-09 12:19 유승민 ‘보수 다크호스’로 부상… 윤 파면 이후 여론조사서 선두권 전체 유권자 ‘선호도’서 약진 국힘 지지층 조사선 후순위 조기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맞설 ‘대항마’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보수 진영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와 관련해 연이어 상위권을 기록했다. ‘원조 친박(친박근혜)’ 핵심이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계가 틀어진 후 ‘배신자 프레임’에 갇힌 유 전 의원은 영남 출신이면서도 중도층과 수도권 유권자를 아우를 수 있는 보수 인사로 분류된다. 다만 조사 대상을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하면 유 전 의원 순위가 한참 뒤로 밀렸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4∼5일 진행한 조사(유·무선 전화면접)에서 ‘국민의힘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와 관련해 유 전 의원은 1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5%를 얻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었다. 홍준표 대구시장(1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1%), 오세훈 서울시장(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8%)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조사 대상을 전체 나윤석 기자 2025-04-07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