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영 기자
사회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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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 49명 집단 사망… 트럭 고장으로 물 없이 버티다 참변
알제리에서 니제르로 이동하던 트럭이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장나면서 탑승했던 승객 49명이 뜨거운 열기와 물 부족으로 인해 집단 사망했다. 6일 BBC 등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말리에서 이슬람 명절 이드 알 아드하 축제에 참석한 뒤 니제르로 돌아가던 트럭이 고장 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승객들로, 구조팀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생존자는 2명으로, 물을 찾기 위해 80km를 걸어가서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때 트럭은 길에서 이탈해 있었다”면서 “희생자들은 공동 묘지에 안장했다”고 말했
신보영 기자 | 2026-06-06 14:57 -
미국 복권 당첨금만 무려 5700억…6일 잭팟 터지나
미국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 누적 당첨금 3억 6800만 달러(약 5737억 원)의 주인공이 6일 결정된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메가 밀리언스 복권 누적 당첨금은 3억 6800만 달러로, 실질적 현금 가치는 1억 6360만 달러에 달한다. 복권에 당첨되면 일시불로 받거나, 매년 5%씩 더 받는 형식으로 나눠 받을 수 있다. 복권 번호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다. 직전 당첨금은 지난 3월 오하이오주에서 당첨된 6000만 달러(약 935억 원)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금 역대 최고액은 2023년 8월 8일 플로리다에서 받은 1
신보영 기자 | 2026-06-06 11:19 -
노동정책 ‘뉴노멀’ 만들 계기다
“2021년 SK하이닉스가 연봉이 아닌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시작이다.” 대기업 경영진 출신의 한 기업인은 사석에서 삼성전자 파업 예고 사태의 원인을 이렇게 진단했다. 이 기업인은 “미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젊은 직원들 요구를 덥석 받아들였고, 지난해에는 성과급 상한마저 없앴다. 그때 합의를 한 경영진들은 반성해야 한다”고까지 했다. 이 기업인이 지적한 대로 ‘원죄’는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젊은 직원들이 요구한 ‘투명한 보상 기준’을 인기영합적 차원에서 수용한 SK하이닉스에
신보영 기자 | 2026-05-18 11:58 -
“사교육 문제, 공교육만으론 해결 못해… 사회 전체가 함께 풀 숙제”
인터뷰 = 신보영 사회부장, 정리 = 이예린·김지현 기자 교육은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026년 현재의 교육은 빈부 격차 확대 속에서 계층을 가르는 기제로 작동하면서 부동산과 함께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핵심 소재가 되고 있다. 1981년 교사로 부임한 뒤 45년간 교육 관련 현장에 몸을 담고 있는 최교진(73) 교육부 장관은 문화일보 파워인터뷰에서 교육을 둘러싼 난제에 대해 “결국 공동체 회복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법에 도달하는 길 자체가 너무 멀
신보영 기자 외2명 | 2026-05-13 10:12 -
“똑같이 가르쳐도 아이들 속도 다 달라… ‘믿음’ ‘기다림’ 가장 중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이란 아이들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다. 최 장관은 지난 6일 문화일보 파워인터뷰에서 ‘교육(敎育)’과 ‘학교(學校)’의 한자를 언급하면서 “가르치는 게 중심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배우는 아이가 중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평생을 교육계에 헌신했는데, 교육을 어떻게 정의하나. “교육의 한자는 가르칠 교(敎), 기를 육(育)이다. 가르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학교인데, 학교의 한자는 배울 학(學) 자를 쓰지만, 교는 가르칠 교(敎) 자를 쓰지 않는다.
신보영 기자 | 2026-05-13 10:01 -
“AI 3대강국 첫기둥 기술주도 성장… 국책硏 연구과제 ‘정책 민감성’ 필요”
인터뷰 = 신보영 정치부장, 정리=김대영 기자 출범 10개월째를 맞은 이재명 정부가 주식시장부터 부동산, 검찰·사법개편 등 전방위 분야에서 연일 전위적인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재명표’ 정책에는 사실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위원회가 만든 밑그림이 짙게 깔려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설계 도안자인 이한주(70) 국정기획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장기 국가과제 개발·연구에 매진하기 위해서였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도 겸직하고 있는 이 이사장은 문화일보 파워인터
신보영 기자 외1명 | 2026-04-08 10:22 -
북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한미훈련 반발 차원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하는 무력시위로 해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를 포착, 발사체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월 2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47일 만에 발사이며, 올해 들어 3번째다. 한·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진행 중이다.
신보영 기자 | 2026-03-14 13:53 -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팅’ 수술 뒤 숨진 20대…치사율 높은 성형술
미국 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 수술을 받은 20대 인플루언서가 후유증으로 숨졌다. 14일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엘레나 제시카(27)는 현지 병원에서 2차례 BBL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 끝에 사망했다. 제시카는 지난 2월 6일 엉덩이를 키우기 위해 지방 흡입으로 채취한 지방을 엉덩이에 이식하는 BBL 수술을 받았다가 이틀 뒤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후 같은 달 13일 같은 병원에서 엉덩이 지방 일부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을 받았지만 오히려 상태는 악화됐고, 큰
신보영 기자 | 2026-03-14 11:02 -
日 배치 美 강습상륙함도, 해병도 중동으로 이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일주일 간의 이란 파상공세를 예고한 가운데, 주일미군에 배치돼 있던 강습상륙함이 중동지역으로 파견된다. 일본에 배치된 미 해병 2500명도 중동으로 떠난다. 주한미군 이동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일본에 배치된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과 소속 해병 원정 부대가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도 약 2500명의 해병이 승선한 최대 3척의 군함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동으로 이동해 현지 5만명의 미군 병력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보
신보영 기자 | 2026-03-14 08:11 -
한미동맹친선협회, 슈나이더 美 사령관에 ‘신태우(申太宇)’ 이름 증정
한미동맹친선협회(회장 우현의)가 지난 2월 말 케빈 브루스 슈나이더(Kevin Bruce Schneider) 미 태평양공군사령관(대장)에게 ‘신태우(申太宇)’라는 한글 이름을 증정했다. 6일 한미동맹친선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월 27일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KDVA)와 함께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및 예하 구성군사, 안보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이날 인도태평양사령부 지휘부와 면담을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사무엘 파파로(Samuel J. Paparo) 인태사
신보영 기자 | 2026-03-06 12:19 -
정청래·장동혁의 ‘4% 끝단’ 정치
2025년 세모(歲暮)에도 한국 정치는 혼돈이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1년간 탄핵과 대통령선거를 거쳐 신(新)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넘었지만, ‘갈등의 정치’는 종식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3일 위헌 소지가 다분한 내란전담재판부 신설 법안의 강행 처리를 예고하고, 내년 초 제2차 종합특검 발의 시간표까지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사과 및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여부를 둘러싼 내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거대 양당이 ‘일방 독주’와 ‘노선 투쟁’에 갇혀 골수 지지층 잡기에만 몰두하면서 국회는
신보영 기자 | 2025-12-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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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 49명 집단 사망… 트럭 고장으로 물 없이 버티다 참변
알제리에서 니제르로 이동하던 트럭이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장나면서 탑승했던 승객 49명이 뜨거운 열기와 물 부족으로 인해 집단 사망했다. 6일 BBC 등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말리에서 이슬람 명절 이드 알 아드하 축제에 참석한 뒤 니제르로 돌아가던 트럭이 고장 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승객들로, 구조팀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생존자는 2명으로, 물을 찾기 위해 80km를 걸어가서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때 트럭은 길에서 이탈해 있었다”면서 “희생자들은 공동 묘지에 안장했다”고 말했
신보영 기자 | 2026-06-06 14:57 -
“사교육 문제, 공교육만으론 해결 못해… 사회 전체가 함께 풀 숙제”
인터뷰 = 신보영 사회부장, 정리 = 이예린·김지현 기자 교육은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026년 현재의 교육은 빈부 격차 확대 속에서 계층을 가르는 기제로 작동하면서 부동산과 함께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핵심 소재가 되고 있다. 1981년 교사로 부임한 뒤 45년간 교육 관련 현장에 몸을 담고 있는 최교진(73) 교육부 장관은 문화일보 파워인터뷰에서 교육을 둘러싼 난제에 대해 “결국 공동체 회복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법에 도달하는 길 자체가 너무 멀
신보영 기자 외2명 | 2026-05-13 10:12 -
미국 복권 당첨금만 무려 5700억…6일 잭팟 터지나
미국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 누적 당첨금 3억 6800만 달러(약 5737억 원)의 주인공이 6일 결정된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메가 밀리언스 복권 누적 당첨금은 3억 6800만 달러로, 실질적 현금 가치는 1억 6360만 달러에 달한다. 복권에 당첨되면 일시불로 받거나, 매년 5%씩 더 받는 형식으로 나눠 받을 수 있다. 복권 번호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다. 직전 당첨금은 지난 3월 오하이오주에서 당첨된 6000만 달러(약 935억 원)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금 역대 최고액은 2023년 8월 8일 플로리다에서 받은 1
신보영 기자 | 2026-06-06 11:19 -
노동정책 ‘뉴노멀’ 만들 계기다
“2021년 SK하이닉스가 연봉이 아닌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시작이다.” 대기업 경영진 출신의 한 기업인은 사석에서 삼성전자 파업 예고 사태의 원인을 이렇게 진단했다. 이 기업인은 “미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젊은 직원들 요구를 덥석 받아들였고, 지난해에는 성과급 상한마저 없앴다. 그때 합의를 한 경영진들은 반성해야 한다”고까지 했다. 이 기업인이 지적한 대로 ‘원죄’는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젊은 직원들이 요구한 ‘투명한 보상 기준’을 인기영합적 차원에서 수용한 SK하이닉스에
신보영 기자 | 2026-05-18 11:58 -
“똑같이 가르쳐도 아이들 속도 다 달라… ‘믿음’ ‘기다림’ 가장 중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이란 아이들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다. 최 장관은 지난 6일 문화일보 파워인터뷰에서 ‘교육(敎育)’과 ‘학교(學校)’의 한자를 언급하면서 “가르치는 게 중심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배우는 아이가 중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평생을 교육계에 헌신했는데, 교육을 어떻게 정의하나. “교육의 한자는 가르칠 교(敎), 기를 육(育)이다. 가르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학교인데, 학교의 한자는 배울 학(學) 자를 쓰지만, 교는 가르칠 교(敎) 자를 쓰지 않는다.
신보영 기자 | 2026-05-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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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 49명 집단 사망… 트럭 고장으로 물 없이 버티다 참변
알제리에서 니제르로 이동하던 트럭이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장나면서 탑승했던 승객 49명이 뜨거운 열기와 물 부족으로 인해 집단 사망했다. 6일 BBC 등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말리에서 이슬람 명절 이드 알 아드하 축제에 참석한 뒤 니제르로 돌아가던 트럭이 고장 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승객들로, 구조팀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생존자는 2명으로, 물을 찾기 위해 80km를 걸어가서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때 트럭은 길에서 이탈해 있었다”면서 “희생자들은 공동 묘지에 안장했다”고 말했
신보영 기자 | 2026-06-06 14:57 -
노동정책 ‘뉴노멀’ 만들 계기다
“2021년 SK하이닉스가 연봉이 아닌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시작이다.” 대기업 경영진 출신의 한 기업인은 사석에서 삼성전자 파업 예고 사태의 원인을 이렇게 진단했다. 이 기업인은 “미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젊은 직원들 요구를 덥석 받아들였고, 지난해에는 성과급 상한마저 없앴다. 그때 합의를 한 경영진들은 반성해야 한다”고까지 했다. 이 기업인이 지적한 대로 ‘원죄’는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젊은 직원들이 요구한 ‘투명한 보상 기준’을 인기영합적 차원에서 수용한 SK하이닉스에
신보영 기자 | 2026-05-18 11:58 -
“사교육 문제, 공교육만으론 해결 못해… 사회 전체가 함께 풀 숙제”
인터뷰 = 신보영 사회부장, 정리 = 이예린·김지현 기자 교육은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026년 현재의 교육은 빈부 격차 확대 속에서 계층을 가르는 기제로 작동하면서 부동산과 함께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핵심 소재가 되고 있다. 1981년 교사로 부임한 뒤 45년간 교육 관련 현장에 몸을 담고 있는 최교진(73) 교육부 장관은 문화일보 파워인터뷰에서 교육을 둘러싼 난제에 대해 “결국 공동체 회복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법에 도달하는 길 자체가 너무 멀
신보영 기자 외2명 | 2026-05-13 10:12 -
미국 복권 당첨금만 무려 5700억…6일 잭팟 터지나
미국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 누적 당첨금 3억 6800만 달러(약 5737억 원)의 주인공이 6일 결정된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메가 밀리언스 복권 누적 당첨금은 3억 6800만 달러로, 실질적 현금 가치는 1억 6360만 달러에 달한다. 복권에 당첨되면 일시불로 받거나, 매년 5%씩 더 받는 형식으로 나눠 받을 수 있다. 복권 번호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다. 직전 당첨금은 지난 3월 오하이오주에서 당첨된 6000만 달러(약 935억 원)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금 역대 최고액은 2023년 8월 8일 플로리다에서 받은 1
신보영 기자 | 2026-06-06 11:19 -
“똑같이 가르쳐도 아이들 속도 다 달라… ‘믿음’ ‘기다림’ 가장 중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이란 아이들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다. 최 장관은 지난 6일 문화일보 파워인터뷰에서 ‘교육(敎育)’과 ‘학교(學校)’의 한자를 언급하면서 “가르치는 게 중심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배우는 아이가 중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평생을 교육계에 헌신했는데, 교육을 어떻게 정의하나. “교육의 한자는 가르칠 교(敎), 기를 육(育)이다. 가르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학교인데, 학교의 한자는 배울 학(學) 자를 쓰지만, 교는 가르칠 교(敎) 자를 쓰지 않는다.
신보영 기자 | 2026-05-1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