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범

장석범 기자

사회부 부장


문화일보 사회부 장석범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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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 800번째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최근 5년 1억1566만원 기부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 800번째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최근 5년 1억1566만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맞춤가발 전문기업 (유)하이모(대표 홍인표)가 최근 5년 동안 1억1566만원을 기부해 전국 800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 대상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하이모는 지난 2000년부터 26년 동안 환아 무료가발 지원 캠페인 ‘러브헤어(Love Hair)’를 운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17년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직영점과 일부 임직원이 매달 후원금을 약

    장석범 기자 | 2026-08-13 16:42
  • 콜롬비아 강진 피해 복구 지원… 대한적십자사, 긴급 모금 돌입

    대한적십자사는 규모 7.4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자금을 지원하고 대국민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콜롬비아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수색·구조와 보건의료, 임시 주거, 식수·위생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전투부대를 파병한 나라다. 모금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누리집(https://www.redcross.or.kr/),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등을

    장석범 기자 | 2026-08-13 11:54
  • 동국대, 교육부 교육혁신 평가서 2년 연속 S등급..96억6200만원 사업비 확보

    동국대, 교육부 교육혁신 평가서 2년 연속 S등급..96억6200만원 사업비 확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국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총 96억 6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동국대는 ▲학생들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단계별 혁신 성과 ▲학생 적성·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및 진로 탐색 지원 체계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 대상 전담 관리체계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 추천

    장석범 기자 | 2026-08-12 14:12
  • 성공회대, 13일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불편한 질문에 도망치지 말라”

    성공회대, 13일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불편한 질문에 도망치지 말라”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정보과학관 존데일리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88명, 석·박사 66명 등 총 254명이 학위를 받는다. 학위 수여식에서는 유지은(사회학전공) 학생이 이시장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이은주(영어학전공), 김주영(일어일본학전공) 학생 등 13명이 총장상을 받는다. ‘지역사회 놀이공동체의 역할과 효과’를 연구한 사회적경제대학원 우인혜, ‘조합원 참여가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장석범 기자 | 2026-08-12 14:12
  • <전문가칼럼>외국인 여행객 사로잡은 K-감기약..한의학에서는 감기 ‘이렇게‘ 관리한다

    <전문가칼럼>외국인 여행객 사로잡은 K-감기약..한의학에서는 감기 ‘이렇게‘ 관리한다

    최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약국 쇼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외국인 카드 소비 분석에 따르면 올해 5월 한 달에만 외국인 관광객 국내 카드 소비액이 2조을 넘어섰다. 그중 약국 소비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206.1%를 기록하며 주요 소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방증하듯 SNS상에서는 ‘Korean Pharmacy Must Buy(한국에서 꼭 사야 할 약국템)’, ‘#koreanpharmacy’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한국 약국에서 구매를 추천

    장석범 기자 | 2026-08-07 13:39
  • 적십자사, 11억 상당 온열질환 대비 물품 쪽방 주민 등에 전달

    적십자사, 11억 상당 온열질환 대비 물품 쪽방 주민 등에 전달

    대한적십자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홀몸 어르신과 쪽방 주민 등 온열질환 취약 가구를 위해 1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이날까지 전국 15개 시·도지사를 통해 쿨패치 등 개인 냉방 용품 세트가 포함된 예방키트 1385개와 생수·이온 음료 1만 개, 선풍기 1249개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증상 대비와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4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서울 등 도심 쪽방촌을 중심으로 생수와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농어촌 등 비도심 지역에서는 홀로 지내거나

    장석범 기자 | 2026-08-05 11:41
  • “질병너머 노년의 삶까지 생각… 약사·영양사·복지사 ‘원팀 돌봄’ 나섰죠”[M 인터뷰]

    “질병너머 노년의 삶까지 생각… 약사·영양사·복지사 ‘원팀 돌봄’ 나섰죠”

    장석범 기자, 정리=노지운 기자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지난해 인구 5명당 1명이 65세 노인인 초고령사회가 됐다. 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질병 치료뿐 아니라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관심도 높다. 살던 곳에서 늙어가고 싶다(Aging in Place)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도, 바람대로 실제 이 같은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의료·요양·돌봄·복지를 묶어 통합돌봄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통합돌봄 시행에

    장석범 기자 외1명 | 2026-07-31 09:27
  • 우려 커지는 ‘답정너 토론’[뉴스와 시각]

    우려 커지는 ‘답정너 토론’

    이재명 정부 들어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공개 토론회’와 ‘공개 업무보고’, ‘공개 국무회의’ 등 여론과 함께하려는 자세를 보여준다는 점을 들겠다. 정책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니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떤 근거로 세금을 내게 되는지(7월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중 세제 개편), 내가 낸 세금이 어떤 논의를 거쳐 어느 곳에 쓰이는지(7월 8일 ‘미래 세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토론회’)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정책 추진의 단단한 기반이자, 정책 신뢰의 바탕이 된다. 각 부처의 ‘

    장석범 기자 | 2026-07-29 11:52
  • 남은 치아 없는 어르신도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

    정부가 오는 2027년부터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 어르신의 임플란트 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무치악 환자는 건강보험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본인 부담이 컸던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광중합형 복합레진(특수 빛을 쬐어 만드는 충치 치료 재료)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도 만 12세에서 13세로 늘어난다. 28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소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보장 혁신 방안이 보고됐다.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은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 때 전

    장석범 기자 | 2026-07-28 11:59
  • “법 개정부터” 7년 미뤄온 낙태약… 李 “법밖 방치 위험” 조기도입 주문[Who, What, Why]

    “법 개정부터” 7년 미뤄온 낙태약… 李 “법밖 방치 위험” 조기도입 주문

    ‘낙태죄’ 관련 법 개정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약 도입이 늦어지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 것을 계기로 임신중지약 ‘미프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프진은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의약품이지만, 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로 판단하면서 여성계를 중심으로 도입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계기로 7년째 도입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프진’의 합법화 추진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프진, 뭐길래?=미프진은 임신을 유지하는 호르몬

    장석범 기자 | 2026-07-22 09:23
  • 사랑의열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통해 247억 원 모금 성과

    사랑의열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통해 247억 원 모금 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을 통해 총 247억 원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각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은 캠페인 기간 중 경주월드의 가입으로 777호를 달성했으며, ㈜제주막걸리·LG화학 청주공장도 각각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개인 참여도 이어져 부산, 전북, 대구, 경북 등 전국 각

    장석범 기자 | 2026-07-15 12:53
  • 헌혈합시다!! 적십자사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캠페인

    헌혈합시다!! 적십자사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여름철 혈액 수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7~10월까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첫번째 주자로 나서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장석범 기자 | 2026-07-15 12:52
  • [단독] 서울 마약관리센터 출범했지만…중독전문의 확보 ‘난항’

    서울 마약관리센터 출범했지만…중독전문의 확보 ‘난항’

    조언·장석범 기자 서울시가 2023년 발생한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마약관리센터를 설립했지만 정작 ‘마약중독 전문의’는 현재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마약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꼽히는 은평병원 마약관리센터가 개소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전문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자칫 ‘전문의 없는 마약센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은평병원 마약관리센터는 현재 마약류 중독 치료를 전담하던 전문의 2명이 모두 센터를 떠난

    조언 기자 외1명 | 2026-06-24 11:39
  • “법 개정부터” 7년 미뤄온 낙태약… 李 “법밖 방치 위험” 조기도입 주문[Who, What, Why]

    “법 개정부터” 7년 미뤄온 낙태약… 李 “법밖 방치 위험” 조기도입 주문

    ‘낙태죄’ 관련 법 개정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약 도입이 늦어지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 것을 계기로 임신중지약 ‘미프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프진은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의약품이지만, 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로 판단하면서 여성계를 중심으로 도입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계기로 7년째 도입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프진’의 합법화 추진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프진, 뭐길래?=미프진은 임신을 유지하는 호르몬

    장석범 기자 | 2026-07-22 09:23
  • “질병너머 노년의 삶까지 생각… 약사·영양사·복지사 ‘원팀 돌봄’ 나섰죠”[M 인터뷰]

    “질병너머 노년의 삶까지 생각… 약사·영양사·복지사 ‘원팀 돌봄’ 나섰죠”

    장석범 기자, 정리=노지운 기자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지난해 인구 5명당 1명이 65세 노인인 초고령사회가 됐다. 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질병 치료뿐 아니라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관심도 높다. 살던 곳에서 늙어가고 싶다(Aging in Place)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도, 바람대로 실제 이 같은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의료·요양·돌봄·복지를 묶어 통합돌봄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통합돌봄 시행에

    장석범 기자 외1명 | 2026-07-31 09:27
  • 우려 커지는 ‘답정너 토론’[뉴스와 시각]

    우려 커지는 ‘답정너 토론’

    이재명 정부 들어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공개 토론회’와 ‘공개 업무보고’, ‘공개 국무회의’ 등 여론과 함께하려는 자세를 보여준다는 점을 들겠다. 정책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니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떤 근거로 세금을 내게 되는지(7월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중 세제 개편), 내가 낸 세금이 어떤 논의를 거쳐 어느 곳에 쓰이는지(7월 8일 ‘미래 세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토론회’)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정책 추진의 단단한 기반이자, 정책 신뢰의 바탕이 된다. 각 부처의 ‘

    장석범 기자 | 2026-07-29 11:52
  • 李정부, 출산율 묘수 찾아야[뉴스와 시각]

    李정부, 출산율 묘수 찾아야

    청년층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선언했지만, 나라를 떠받치고 나갈 든든한 동량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2%였다.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5만5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1년 1월(-31만4000명)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청년 문제는 늘 주목받지만, 정작 청년이 피부로 느끼는 정책은 역대 정부 통틀어 그리 많지 않았던 듯하다. 이 대통령이 지난 14일 유럽

    장석범 기자 | 2026-06-18 11:22
  • 헌혈합시다!! 적십자사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캠페인

    헌혈합시다!! 적십자사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여름철 혈액 수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7~10월까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첫번째 주자로 나서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장석범 기자 | 2026-07-15 12:52
  • “보완수사권 폐지” 김민석… 英 차기총리 떠오른 버넘[금주의 인물]

    “보완수사권 폐지” 김민석… 英 차기총리 떠오른 버넘

    1. 민주당 전대 출마 앞둔 김민석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검찰의 보완수사권에 예외를 두지 않고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정리했다고 발표했다. 김 총리가 이르면 다음 주 총리직에서 물러나 국회에 복귀하면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당권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 분리”라며 “정부 입장을 당에 전달하고 이후 별도 입법안 제시보다 국회

    정지형 기자 외4명 | 2026-06-26 09:24
  • 커피전문점 푸드 경쟁 가속화에 직원 손목은 ‘비상’[전문가 시선]

    커피전문점 푸드 경쟁 가속화에 직원 손목은 ‘비상’

    ■ 전문가시선 - 김영익 울산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최근 커피전문점들이 음료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다양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커피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면서 저가 커피 브랜드들은 푸드 메뉴를 새로운 성장동력 삼아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분위기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점심 한 끼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는 일이 흔해지자,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도 이러한 변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 한 저가 커피 브랜드가 출시한 김치볶음밥은 4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문화일보 | 2026-07-24 08:35
  • CT·MRI 찍어놓고 한 달안에 또 재촬영…과잉진료에 건보공단 청구 비용도 650억 ‘눈덩이’

    CT·MRI 찍어놓고 한 달안에 또 재촬영…과잉진료에 건보공단 청구 비용도 650억 ‘눈덩이’

    같은 질환으로 다른 병원을 찾은 환자 다수가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병원을 옮긴 뒤 30일 이내 다시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건강보험 재정 낭비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받은 ‘고가의료장비 재촬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1차로 CT 촬영을 한 뒤 동일한 질병으로 30일 이내 다른 병원을 찾은 환자 94만4172명 가운데 25만3438명(26.8%)이 다시 CT를

    장석범 기자 | 2026-06-25 11:31
  • 저출산 대책에 청년들 생생한 의견 반영한다..저고위·보사연 청년들과 함께 인구포럼

    저출산 대책에 청년들 생생한 의견 반영한다..저고위·보사연 청년들과 함께 인구포럼

    청년의 목소리를 출산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 반등 흐름을 이어갈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과 공동으로 제42회 인구포럼 ‘저출생 대응 정책 수요 다시 보기’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보사연은 최근 출생아 수 반등의 인구학적 요인과 우리나라 혼인 실태 및 가치관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사연은 에코붐세대의 30대 진입에 따른 인구 효과가 주요 요인으로 꼽으면서 최근 출생아

    장석범 기자 | 2026-06-24 16:50
  • “공연장 삐에로가 따로 없다”…22㎝까지 높아진 스탠딩화, 발목 건강 주의보

    “공연장 삐에로가 따로 없다”…22㎝까지 높아진 스탠딩화, 발목 건강 주의보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콘서트와 음악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관람객 수요에 여름철 공연 문화도 한층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특히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기기 위한 ‘공연 필수템’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것이 ‘스탠딩화’다. 스탠딩화는 입석 구역인 스탠딩석에서 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착용하는 높은 굽의 신발을 말한다. 장시간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스탠딩석 특성상 앞사람에 가려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좋아하

    문화일보 | 2026-07-10 07:31
  • <전문가칼럼>K팝 넘어 ‘K놀이’까지…외국인 사로잡은 PC방, 목 건강은 괜찮을까?…윤문식 수원자생한방병원 원장

    <전문가칼럼>K팝 넘어 ‘K놀이’까지…외국인 사로잡은 PC방, 목 건강은 괜찮을까?…윤문식 수원자생한방병원 원장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PC방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형 PC방은 게임과 식사,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색 체험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환경과 최신 게이밍 장비, 저렴한 이용요금,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점이 매력 요소로 꼽힌다. 이에 더해 K팝과 K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했던 외국인들이 이제는 PC방과 같은 일상 공간까지 관광 코스로 삼으며 ‘K놀이’를 즐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

    장석범 기자 | 2026-06-26 11:29
  • “질병너머 노년의 삶까지 생각… 약사·영양사·복지사 ‘원팀 돌봄’ 나섰죠”[M 인터뷰]

    “질병너머 노년의 삶까지 생각… 약사·영양사·복지사 ‘원팀 돌봄’ 나섰죠”

    장석범 기자, 정리=노지운 기자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지난해 인구 5명당 1명이 65세 노인인 초고령사회가 됐다. 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질병 치료뿐 아니라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관심도 높다. 살던 곳에서 늙어가고 싶다(Aging in Place)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도, 바람대로 실제 이 같은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의료·요양·돌봄·복지를 묶어 통합돌봄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통합돌봄 시행에

    장석범 기자 외1명 | 2026-07-31 09:27
  • 콜롬비아 강진 피해 복구 지원… 대한적십자사, 긴급 모금 돌입

    대한적십자사는 규모 7.4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자금을 지원하고 대국민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콜롬비아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수색·구조와 보건의료, 임시 주거, 식수·위생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전투부대를 파병한 나라다. 모금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누리집(https://www.redcross.or.kr/),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등을

    장석범 기자 | 2026-08-13 11:54
  • 적십자사, 11억 상당 온열질환 대비 물품 쪽방 주민 등에 전달

    적십자사, 11억 상당 온열질환 대비 물품 쪽방 주민 등에 전달

    대한적십자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홀몸 어르신과 쪽방 주민 등 온열질환 취약 가구를 위해 1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이날까지 전국 15개 시·도지사를 통해 쿨패치 등 개인 냉방 용품 세트가 포함된 예방키트 1385개와 생수·이온 음료 1만 개, 선풍기 1249개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증상 대비와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4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서울 등 도심 쪽방촌을 중심으로 생수와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농어촌 등 비도심 지역에서는 홀로 지내거나

    장석범 기자 | 2026-08-05 11:41
  • 우려 커지는 ‘답정너 토론’[뉴스와 시각]

    우려 커지는 ‘답정너 토론’

    이재명 정부 들어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공개 토론회’와 ‘공개 업무보고’, ‘공개 국무회의’ 등 여론과 함께하려는 자세를 보여준다는 점을 들겠다. 정책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니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떤 근거로 세금을 내게 되는지(7월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중 세제 개편), 내가 낸 세금이 어떤 논의를 거쳐 어느 곳에 쓰이는지(7월 8일 ‘미래 세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토론회’)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정책 추진의 단단한 기반이자, 정책 신뢰의 바탕이 된다. 각 부처의 ‘

    장석범 기자 | 2026-07-29 11:52
  • [단독] 서울 마약관리센터 출범했지만…중독전문의 확보 ‘난항’

    서울 마약관리센터 출범했지만…중독전문의 확보 ‘난항’

    조언·장석범 기자 서울시가 2023년 발생한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마약관리센터를 설립했지만 정작 ‘마약중독 전문의’는 현재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마약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꼽히는 은평병원 마약관리센터가 개소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전문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자칫 ‘전문의 없는 마약센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은평병원 마약관리센터는 현재 마약류 중독 치료를 전담하던 전문의 2명이 모두 센터를 떠난

    조언 기자 외1명 | 2026-06-24 11:39
  • 李정부, 출산율 묘수 찾아야[뉴스와 시각]

    李정부, 출산율 묘수 찾아야

    청년층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선언했지만, 나라를 떠받치고 나갈 든든한 동량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2%였다.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5만5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1년 1월(-31만4000명)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청년 문제는 늘 주목받지만, 정작 청년이 피부로 느끼는 정책은 역대 정부 통틀어 그리 많지 않았던 듯하다. 이 대통령이 지난 14일 유럽

    장석범 기자 | 2026-06-1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