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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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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국제부 이은지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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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관세폭탄’ 던지니… 세계도 ‘무역빗장’ 걸었다[트럼프 재집권 1년 美 어디로 가나]

    미국이 ‘관세폭탄’ 던지니… 세계도 ‘무역빗장’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와 상호관세 정책에 다른 나라들도 무역장벽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트럼프 2기 1년 만에 관세·무역 일반협정(GATT) 체제 출범 후 100년간 이어온 자유무역질서가 흔들리고 보호무역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2년째에 들어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무역 합의를 한 유럽에 그린란드를 이유로 또 다른 관세를 예고하고, 이에 유럽이 보복 관세를 예고하면서 보호무역주의 흐름은 올해 더 강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트럼프발 관세 정책 여파에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등 세계 경제에 미

    이은지 기자 외1명 | 2026-01-20 09:51
  • 일본 입헌민주+공명 ‘중도 개혁 신당’… 국민민주·무소속 더해 판 키운다

    일본 제1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중도 개혁’을 당명으로 무소속 의원 등 야권을 규합한 거대 야당을 내주 출범시킨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거 실시에 대응해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우경화와 독주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양당은 이날 대표 회담에서 ‘중도 개혁’을 당명으로 신당 결성에 합의했다. 양당은 기존 정당을 유지하되 중의원 소속 의원들만 탈당해 신당에 합류하는, 개문발차 방식으로 신당을 출범시킨다. 입헌민주당(148석)과 공명당(24석) 소속 중의원

    이은지 기자 | 2026-01-16 11:50
  • 美·日국방장관, 운동복 입고 ‘체력 승부’…아침운동으로 친밀감 연출

    美·日국방장관, 운동복 입고 ‘체력 승부’…아침운동으로 친밀감 연출

    방미중인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미 육군기지에서 아침 체력 단련 훈련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과시했다. 외국 국방장관이 헤그세스 장관과 함께 미군 아침 훈련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일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일 동맹을 굳히기 위한 행보로 풀이 된다. 미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은 15일(현지시간) 오전 두 장관이 워싱턴DC 인근 포트 마이어 육군 기지에서 미 육군 제3보병연대 장병들과 함께 반팔 티셔츠 운동복을 입고 팔굽혀펴기 등 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헤그세스는 “우리 장병,

    이은지 기자 | 2026-01-16 09:52
  • 미국인 75% “美 그린란드 장악 시도 반대”…공화당원도 50%가 반대

    미국인 75% “美 그린란드 장악 시도 반대”…공화당원도 50%가 반대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CNN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미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중 52%는 “강력 반대” 의견을 냈다. 응답자 중 불과 4분의 1만 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스스로를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지지자들 중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사람이 50%, 반대하는 사람도 50%로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민주당원들 중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4%가 이에 반대했고 이중 80%

    이은지 기자 | 2026-01-16 09:44
  • ‘젊은 국가’ 우간다, 81세 현직 대통령 7선 눈앞…40년 넘는 장기집권

    ‘젊은 국가’ 우간다, 81세 현직 대통령 7선 눈앞…40년 넘는 장기집권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인 우간다에서 81세의 현직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7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간다의 국민 중위연령은 17세에 불과해 청년 국가를 초고령 지도자가 40년 넘게 이끄는 모순적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영국 BBC에 따르면 40년 넘게 집권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1986년 집권 이후 일곱 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현지에서는 요웨리 대통령의 당선을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다. 대통령 후보의 나이가 무색하게 우간다의 선거장에는 젊은 유권자들이

    이은지 기자 | 2026-01-15 14:53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전면 구독제 전환…머스크, 보상패키지 노렸나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전면 구독제 전환…머스크, 보상패키지 노렸나

    미국 전기자 기업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장치인 FSD(Full Self-Driving)를 판매하지 않고 구독제로만 제공키로 했다. FSD 구독자 수를 늘리는 것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받기로 한 초대형 보상 패키지의 핵심 요소이기도 해, 이를 염두에 둔 결정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X에 “테슬라는 2월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차량 소유주는 FSD를 8000달러(약 1180만 원)에 구매하는 방식과

    이은지 기자 | 2026-01-15 11:52
  • 태국 크레인 추락 사고, 한국인 1명 사망 확인

    태국 고속철도 건설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여객 열차로 추락해 한국인 1명을 포함해 최소 32명이 숨졌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사를 맡은 업체가 과거에도 부실 공사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현장 관리·감독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1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에서 고속철도 공사 도중 대형 크레인이 고가철로 아래로 쓰러지면서 기존 철로를 지나던 열차를 덮쳤다. 최대 30t에 이르는 크레인과 시속 120㎞로 달리던 열차가 그대로 충돌해 열차에 타고 있던 195명 승객

    이은지 기자 | 2026-01-15 11:50
  • 다카이치 ‘조기총선’ 맞서… 입헌민주당+공명당 ‘거대야당’ 뜨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중의원(하원) 조기 선거 카드에 제 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자민당과의 연립에서 탈퇴한 공명당이 신당 창당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다카이치 총리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단독 과반 의석을 꾀하는 자민당을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중도 성향의 거대 야당 출현이 선거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아사히(朝日)신문 등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입헌민주당 대표와 사이토 데쓰오(齊藤鐵夫) 공명당 대표는 15일 당수 회담을 열고 연합 신당 창당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양당은 중의원

    이은지 기자 | 2026-01-15 11:50
  • 일본 언론 “한국과 안보협력 필수” 끌어당기기… 중국 매체 “한일 정상 발언 온도차” 갈라치기

    베이징=박세희 특파원, 이은지 기자 13일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을 놓고 일본 언론은 중·일 갈등 국면 속에 한국과의 안보 협력 성과를 강조한 반면, 중국 언론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에서 ‘온도차’가 드러났다며 양국의 상호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다고 깎아내렸다. 보수 성향의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은 14일 사설에서 “중요한 것은 한국을 확실히 일본 측으로 끌어들여 안보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신문은 “반일적이고 핵으로 무장한 중국·러시아·북한이 밀접하게 연계하고 대만 유사 우려도

    박세희 특파원 외1명 | 2026-01-14 12:02
  • “檢출신 대통령 극적 몰락”… 외신 긴급보도

    외신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사형 구형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유능한 검사 출신 대통령의 극적인 몰락”이라고 전하면서, 한국 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돼도 실제 집행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정계에 입문한 지 1년 만에 대통령에 당선된 유능한 검사의 극적인 몰락”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은 한국에서 40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과거 군사정권이 군인과 장갑차를 배치해 민주화 시위를 진압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AFP 통신은 “윤

    이은지 기자 | 2026-01-14 11:59
  • 다카이치 “이달중 중의원 해산”… 여소야대 뒤집는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14일 집권 여당인 자민당에 오는 23일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는 방침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총선거 공천 작업에 돌입한다.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인한 중·일 갈등 파장이 더 커지기 전에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자민당 ‘단독 과반 의석’을 통해 강력한 국정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아사히(朝日)신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자민당 간부들을 소집해

    이은지 기자 | 2026-01-14 11:56
  • 인도 배달 업체 ‘10분내 배달’ 폐기…“노동자 안전 중시” 정부 요청

    인도 배달 업체 ‘10분내 배달’ 폐기…“노동자 안전 중시” 정부 요청

    인도 배달 업체들이 노동자 안전을 중시해 달라는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온라인 주문 이후 10분 이내 배달’ 약속을 폐기했다고 현지 매체는 14일(현지시간) 전했다.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의 퀵커머스(배달) 업체인 블린키트와 젭토, 스위기 등은 최근 만수크 만다비야 노동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식재료와 음식 등을 배달하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조건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받고 이를 수용했다. 만다비야 장관은 업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0분 이내 배달 약속의 폐해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다른 업체들도

    이은지 기자 | 2026-01-14 11:09
  • 서학개미들 또 한 번 ‘대박 찬스’ 오나···스페이스X, 내년 상장 준비...기업가치만 1200조원

    서학개미들 또 한 번 ‘대박 찬스’ 오나···스페이스X, 내년 상장 준비...기업가치만 1200조원

    상장을 추진중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현재 기업 가치가 1200조원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시지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은 지난 12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신규·기존 투자자와 회사 측이 내부 주주로부터 주당 421달러의 가격에 최대 25억6000만달러 규모 주식을 사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 거래를 바탕으로 하면 현재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8000억달러(1182조원)에 달하게 된다고 전했다. 존슨 CFO는 이번 주주 서

    이은지 기자 | 2025-12-13 20:16
  • 일본 금리 0.75%로 인상 확실시

    일본은행(BOJ)이 18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 돌입하면서 금리 인상 폭과 함께 추후 인상 흐름 지속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9명의 위원 중 다수가 현재 0.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일본은행 내부에서 기준금리가 0.75%여도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가 마이너스라는 인식이 강해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 기준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글로벌 금융시

    이은지 기자 | 2025-12-18 11:51
  • 트럼프 중재 한달여만에… 태국-캄보디아 다시 전쟁 국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불안한 휴전을 이어 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을 재개하면서 사실상 다시 전쟁 국면으로 돌입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휴전 협상을 체결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8일 AFP 통신에 따르면 윈타이 수와리 태국군 대변인은 이날 “태국군은 캄보디아와의 분쟁 국경 지역에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태국군은 공습에 동원된 전투기 대수와 미사일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태국군의 전격 공습은 양국 군이 태국 시사껫주와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주가 맞닿은 국경지대 ‘푸 파 렉

    이은지 기자 | 2025-12-08 11:57
  • 日홋카이도, ‘후발 지진 주의 정보’ 이어 폭설…항공·열차길 멈췄다

    日홋카이도, ‘후발 지진 주의 정보’ 이어 폭설…항공·열차길 멈췄다

    최근 ‘후발 지진 주의 정보’가 발령된 일본 홋카이도에 폭설이 내리고 강풍이 불어 항공편이 결항되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5일 NHK에 따르면 홋카이도 곳곳에 전날부터 많은 눈이 매려 이날 오전 6시 현재 6시간 적설량은 오비히로 공항 59㎝, 삿포로시 45㎝, 나카시베쓰공항 26㎝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이날 총 29편의 결항을 예고했고 JR홋카이도는 열차 77편의 운행을 중단했다. 전날에는 신치토세공항발 항공편이 총 160편 결항했다. 일본 기상청은 “

    이은지 기자 | 2025-12-15 10:44
  • 일본, 안보급변에 ‘케이센’ 강화… 한국, 연합훈련 축소로 美와 거리

    일본, 안보급변에 ‘케이센’ 강화… 한국, 연합훈련 축소로 美와 거리

    일본이 대만 문제를 놓고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강력한 미·일 동맹을 심화·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인 반면 ‘남북관계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한국은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비무장지대(DMZ) 출입 통제, 대북 제재 등을 놓고 미국과 이견을 노출하고 있다. 한·일 양국이 대북 및 대중 문제와 관련해 서로 다른 접근법을 보이면서 한·미·일 3각 공조에도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4일 외교가에 따르면 강경 보수 성향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지난달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관계

    나윤석 기자 외1명 | 2025-12-24 12:18
  • 美경제악화 “트럼프 때문” 47%…올해 재정상황 “나아졌다” 18%

    美경제악화 “트럼프 때문” 47%…올해 재정상황 “나아졌다” 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경제 정책으로 올해 재정 상황이 나아졌다는 응답이 18%에 그친 여론조사가 22일 나왔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책임이 트럼프 행정부에 있다는 응답도 47%로 절반에 달했다. 여론조사 회사 유고브·CBS가 지난 17~19일 3일간 미국 성인 2300명에게 2025년 트럼프 행정부 정책의 영향을 물은 결과 ‘재정적으로 악화됐다’가 50%, ‘개선됐다’가 18%로 나타났다. ‘(전과) 비슷하다’는 32%였다. 현 시점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책임이 큰 정권을 묻는 질문에는 47%가 트럼프 행정부라고 답했고,

    이은지 기자 | 2025-12-22 14:36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전면 구독제 전환…머스크, 보상패키지 노렸나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전면 구독제 전환…머스크, 보상패키지 노렸나

    미국 전기자 기업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장치인 FSD(Full Self-Driving)를 판매하지 않고 구독제로만 제공키로 했다. FSD 구독자 수를 늘리는 것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받기로 한 초대형 보상 패키지의 핵심 요소이기도 해, 이를 염두에 둔 결정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X에 “테슬라는 2월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차량 소유주는 FSD를 8000달러(약 1180만 원)에 구매하는 방식과

    이은지 기자 | 2026-01-15 11:52
  • 미국인 75% “美 그린란드 장악 시도 반대”…공화당원도 50%가 반대

    미국인 75% “美 그린란드 장악 시도 반대”…공화당원도 50%가 반대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CNN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미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중 52%는 “강력 반대” 의견을 냈다. 응답자 중 불과 4분의 1만 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스스로를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지지자들 중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사람이 50%, 반대하는 사람도 50%로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민주당원들 중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4%가 이에 반대했고 이중 80%

    이은지 기자 | 2026-01-16 09:44
  • 日 고위급 “핵무기 보유해야”… 동북아 안보 흔드는 폭탄발언

    日 고위급 “핵무기 보유해야”… 동북아 안보 흔드는 폭탄발언

    일본 총리실의 안보 정책 담당 간부가 18일(현지시간)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중·일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비핵화 3원칙’ 개정 움직임과 맞물려 나온 발언으로 동북아 안보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교도(共同)통신과 아사히(朝日)신문 등에 따르면, 이 간부는 이날 개인 의견을 전제로 취재진에게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핵 개발 등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다며 일본의 핵무기 보유 필요성을 언급했다. 미국 핵 억제에 대한 신뢰성 문제도 언급

    이은지 기자 | 2025-12-19 11:57
  • 틱톡 美사업권, 오라클 등에 매각…“새 알고리즘으로 AI 훈련”

    틱톡 美사업권, 오라클 등에 매각…“새 알고리즘으로 AI 훈련”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기업 오라클 등과 미국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합작회사는 사용권(라이선스)를 받은 알고리즘으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새로 훈련시킬 예정이다.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등은 쇼우 츄 틱톡 CEO가 18일(현지시간)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현재의 틱톡 미국데이터보안(USDS) 조직에 기반해 설립되는 미국 합작회사가 미국 내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보안,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보증에 관해 권한을 가진 독립

    이은지 기자 | 2025-12-19 12:38
  • 미국이 ‘중국 희토류 패권’ 맞서 소집한 G7 ‘광물회의’… 한국도 참석

    미국이 중국 희토류 패권에 맞서 소집한 주요 7개국(G7) ‘핵심 광물 회의’에 한국이 참석한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의 여파로 중국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제재를 발표한 뒤 소집된 만큼 관련 대응책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최근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일본과의 회담도 앞두고 있어 이번 회의가 외교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고위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12일 저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핵심 광물 회의에 G7 회원국인 미국·일본·

    이은지 기자 | 2026-01-12 11:54
  • 트럼프, 美건국 250주년 성대하게…‘워싱턴 개선문’·백악관 UFC

    트럼프, 美건국 250주년 성대하게…‘워싱턴 개선문’·백악관 UF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리기 위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 초 취임 후 ‘미국 우선주의’에 다시 시동을 건 만큼 판을 키워 지지층 결집은 물론 애국심을 고취시키려는 행보로 풀이 된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할 전국 단위의 비당파 조직 ‘프리덤 250’ 설립과 주요 행사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기념행사는 여러분이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 2025-12-22 10:42
  • 일본, 안보급변에 ‘케이센’ 강화… 한국, 연합훈련 축소로 美와 거리

    일본, 안보급변에 ‘케이센’ 강화… 한국, 연합훈련 축소로 美와 거리

    일본이 대만 문제를 놓고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강력한 미·일 동맹을 심화·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인 반면 ‘남북관계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한국은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비무장지대(DMZ) 출입 통제, 대북 제재 등을 놓고 미국과 이견을 노출하고 있다. 한·일 양국이 대북 및 대중 문제와 관련해 서로 다른 접근법을 보이면서 한·미·일 3각 공조에도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4일 외교가에 따르면 강경 보수 성향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지난달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관계

    나윤석 기자 외1명 | 2025-12-24 12:18
  • 서학개미들 또 한 번 ‘대박 찬스’ 오나···스페이스X, 내년 상장 준비...기업가치만 1200조원

    서학개미들 또 한 번 ‘대박 찬스’ 오나···스페이스X, 내년 상장 준비...기업가치만 1200조원

    상장을 추진중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현재 기업 가치가 1200조원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시지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은 지난 12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신규·기존 투자자와 회사 측이 내부 주주로부터 주당 421달러의 가격에 최대 25억6000만달러 규모 주식을 사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 거래를 바탕으로 하면 현재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8000억달러(1182조원)에 달하게 된다고 전했다. 존슨 CFO는 이번 주주 서

    이은지 기자 | 2025-12-13 20:16
  • 美 Fed, 내년 금리 인하 ‘신중 모드’…12월 인하도 일부는 동결지지

    美 Fed, 내년 금리 인하 ‘신중 모드’…12월 인하도 일부는 동결지지

    12월 금리 인하를 단행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의견이 제기되는 등 금리 인하의 문턱을 어렵게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WJS)은 내년 추가 금리 인하에 Fed가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30일(현지시간) Fed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FOMC 12월 9∼10일 회의 의사록(표지 포함 19쪽 분량)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한 일부 Fed 위원조차도 미국 경제에 당면한 위험을 판단 요소로 놓고 가늠한 경제 전망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

    이은지 기자 | 2025-12-31 10:17
  • ‘군사대국 부활’ 꿈꾸는 일본?···내년 방위비 ‘역대 최대’ 85조원대 조율중

    ‘군사대국 부활’ 꿈꾸는 일본?···내년 방위비 ‘역대 최대’ 85조원대 조율중

    일본 정부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방위비(방위 예산) 규모를 역대 최대인 9조엔(약 85조원) 정도로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안보 정책 근간인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2026회계연도 방위비는 2022년 책정한 기존 문서를 토대로 9조엔가량을 편성할 방침이다. 2026회계연도 예산안은 올해 연말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대규모 예산을 통해 장사정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장사정 미사일은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이은지 기자 | 2025-12-13 21:50
  • 숨쉬는 게 공포… ‘살인 스모그’ 亞 덮쳤다[Global Window]

    숨쉬는 게 공포… ‘살인 스모그’ 亞 덮쳤다

    겨울 강추위에 인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전히 석탄 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들이 난방 수요 급증에 따른 심각한 대기 오염에 시달리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건강 악화에 따른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공기 질 악화가 생존권까지 위협하는 모습이다. 인도뿐 아니라 중국과 파키스탄, 몽골 등도 매년 고질적인 스모그로 겨울이 곧 지옥으로 변하고 있다. ◇스모그로 고통받는 인도… 도시 멈추고 사망자도 속출=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

    이은지 기자 | 2026-01-06 09:09
  • 日자위대 인력 부족에…50세 중반 퇴직 후 65세까지 재취업 제도 시행

    日자위대 인력 부족에…50세 중반 퇴직 후 65세까지 재취업 제도 시행

    일본 정부가 자위대 인력 확보를 위해 퇴직 후 재취업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만성적 인력난을 겪고 있는 자위대 군력 강화 차원의 일환이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자위대 대원이 퇴직 시 한 차례로 제한된 재취업 지원 제도를 개선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연금 지급 시점인 65세까지 계속해 재취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방위성은 이 같은 법률 개정안을 이달 23일 시작되는 정기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재취업 지원은 새로운 근무처를 소개하거나 면접 요령 등을 안내하는 형태로 이뤄지게 된다. 자위

    이은지 기자 | 2026-01-05 14:15
  • 日홋카이도, ‘후발 지진 주의 정보’ 이어 폭설…항공·열차길 멈췄다

    日홋카이도, ‘후발 지진 주의 정보’ 이어 폭설…항공·열차길 멈췄다

    최근 ‘후발 지진 주의 정보’가 발령된 일본 홋카이도에 폭설이 내리고 강풍이 불어 항공편이 결항되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5일 NHK에 따르면 홋카이도 곳곳에 전날부터 많은 눈이 매려 이날 오전 6시 현재 6시간 적설량은 오비히로 공항 59㎝, 삿포로시 45㎝, 나카시베쓰공항 26㎝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이날 총 29편의 결항을 예고했고 JR홋카이도는 열차 77편의 운행을 중단했다. 전날에는 신치토세공항발 항공편이 총 160편 결항했다. 일본 기상청은 “

    이은지 기자 | 2025-12-15 10:44
  • 검문 강화·유혈 진압 경고에… 탄자니아 Z세대 반정부 시위 결국 무산

    검문 강화·유혈 진압 경고에… 탄자니아 Z세대 반정부 시위 결국 무산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9일(현지시간)로 예고됐던 반정부 시위가 정부의 유혈진압 경고에 결국 무산됐다. AP·AFP·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탄자니아 독립기념일인 이날 다르에스살람, 도도마 등 주요 도시 대부분의 거리는 경찰의 검문 강화로 유동 인구가 줄었다. 대중교통 운행은 전면 중단됐고 상점도 모두 문을 닫았다. 탄자니아 시민들은 최근 대선 이후 발생한 대규모 유혈 사태에 저항하는 시위를 예고했으나 정부가 강경 대응을 시사하면서 사실상 취소됐다. 지난 10월 29일 탄자니아 대선에서는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이 97.66

    이은지 기자 | 2025-12-10 09:51
  • 간밤 7.5강진 日, ‘후발지진 주의보’ 첫 발령

    간밤 7.5강진 日, ‘후발지진 주의보’ 첫 발령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자 기상청이 ‘홋카이도(北海道)·산리쿠(三陸)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발령했다. 2022년 12월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 14년 전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틀 전에도 이 지역에 규모 7.3 대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불의 고리’(Ring of Fire)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일본 대지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교도(共同) 통신 등 일본 언론에

    이은지 기자 | 2025-12-09 12:01
  • 트럼프 중재 한달여만에… 태국-캄보디아 다시 전쟁 국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불안한 휴전을 이어 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을 재개하면서 사실상 다시 전쟁 국면으로 돌입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휴전 협상을 체결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8일 AFP 통신에 따르면 윈타이 수와리 태국군 대변인은 이날 “태국군은 캄보디아와의 분쟁 국경 지역에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태국군은 공습에 동원된 전투기 대수와 미사일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태국군의 전격 공습은 양국 군이 태국 시사껫주와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주가 맞닿은 국경지대 ‘푸 파 렉

    이은지 기자 | 2025-12-08 11:57
  • 미국인 75% “美 그린란드 장악 시도 반대”…공화당원도 50%가 반대

    미국인 75% “美 그린란드 장악 시도 반대”…공화당원도 50%가 반대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CNN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미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중 52%는 “강력 반대” 의견을 냈다. 응답자 중 불과 4분의 1만 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스스로를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지지자들 중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사람이 50%, 반대하는 사람도 50%로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민주당원들 중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4%가 이에 반대했고 이중 80%

    이은지 기자 | 2026-01-16 09:44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전면 구독제 전환…머스크, 보상패키지 노렸나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전면 구독제 전환…머스크, 보상패키지 노렸나

    미국 전기자 기업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장치인 FSD(Full Self-Driving)를 판매하지 않고 구독제로만 제공키로 했다. FSD 구독자 수를 늘리는 것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받기로 한 초대형 보상 패키지의 핵심 요소이기도 해, 이를 염두에 둔 결정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X에 “테슬라는 2월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차량 소유주는 FSD를 8000달러(약 1180만 원)에 구매하는 방식과

    이은지 기자 | 2026-01-1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