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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산업부 김호준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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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임직원, 장애인 봉사활동 진행

    LG전자 임직원, 장애인 봉사활동 진행

    LG전자 임직원들로 이뤄진 ‘라이프스굿 봉사단’(사진)이 설(2월 17일)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LG전자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기부 메뉴’ 후원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기부 메뉴는 후원금은 사내 식당에서 짝수 달 둘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 수를 간소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임직원들이 이 메뉴를 선택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하는 방식이다. LG전자는 또한 설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11곳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도 선물했다.

    김호준 기자 | 2026-02-06 11:38
  • 저스템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반도체 슈퍼사이클서 표준 될 것”

    저스템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반도체 슈퍼사이클서 표준 될 것”

    반도체 습도제어 선도기업 저스템은 오는 11일부터 사흘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반도체 습도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저스템은 습도와 온도를 모두 제어하며 수율 향상을 최적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JDS’ (Justem Dry System)를 집중 소개한다. JDS는 저스템의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FS ‘(Jet Flow Straightener)와 3세대 솔루션 ‘JDM’(Jet Dry Module)의 특장점을 병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신개념의 습도 제

    김호준 기자 | 2026-02-05 16:23
  • ‘평균 연봉 3억 간다’…직원 연봉이 대기업 임원급...SK하이닉스 꿈의 직장되나

    ‘평균 연봉 3억 간다’…직원 연봉이 대기업 임원급...SK하이닉스 꿈의 직장되나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호황으로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두면서 직원들 평균 임금(연봉과 성과급 포함)도 주요 대기업 임원 평균인 3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직원에게 기본급(연봉 20분의 1)의 2964%로 책정된 초과이익분배금(PS)의 80%를 지급한다.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절반씩 지급된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기본급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올해부터는 노사가 새롭게 도출한 PS 지급 기준이 적용됐

    김호준 기자 | 2026-02-05 11:53
  • ‘서빙로봇 韓 1417만 vs 中 817만원’…보조금 줘도 국산 안쓴다 [차이나테크 역습, 방파제 없는 한국]

    ‘서빙로봇 韓 1417만 vs 中 817만원’…보조금 줘도 국산 안쓴다

    정부가 국산 서빙 로봇을 도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보조금을 받더라도 턱없이 비싼 가격 탓에 구매·렌털을 고려 중인 자영업계는 수혜를 포기하고 더 저렴하고 못잖은 성능까지 겸비한 중국산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실정이다. 현실과 괴리된 정책이 전개되면서 되레 차이나 테크의 국내 침투 속도만 키우는 딜레마를 낳고 있어 더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점포에 서빙 로

    김성훈 기자 외1명 | 2026-02-04 11:52
  • 유통·식품은 알뜰하게… “건강을 챙겨드려요”[설 선물 특집]

    유통·식품은 알뜰하게… “건강을 챙겨드려요”

    고물가에 따른 소비침체 장기화 속 유통·식품업계가 설을 앞두고 가성비와 실속을 내세운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선다. 올해도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흐름과 함께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다양한 이색 상품이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속과 활용도에 집중했다. 특히 대표 명절 인기 품목인 스팸과 참치 캔을 결합한 실속형 복합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여기에 포함된 참치는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순살참치’를 사용

    김호준 기자 | 2026-02-04 09:23
  • 지아이텍,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북미 공장 가동으로 수익성 극대화”

    지아이텍,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북미 공장 가동으로 수익성 극대화”

    2차전지 및 수소전지 전극용 핵심 부품·장비 제조기업 지아이텍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달성하며 연간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지아이텍은 지난해 4분기 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해 3분기까지 이어졌던 약 13억 원 규모의 누적 영업손실을 만회하고 연간 흑자달성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 덕분이다. 상반기 전기차(EV)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실적 숨 고르기를 이어갔으나, 하반기부터 주요 고객사들이 ESS(에너지저장장

    김호준 기자 | 2026-02-03 14:56
  • LG화학, 中양극재社 롱바이 자회사 ‘재세능원’ 국내생산 중단 신청

    LG화학, 中양극재社 롱바이 자회사 ‘재세능원’ 국내생산 중단 신청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연간 7만t 규모의 재세능원 국내 사업장 가동이 사실상 중단돼 파장이 예상된다. 재세능원은 현재 충북 충주에 연간 7만t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기차 70만~80만 대에 탑재될 수 있는 물량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재세능원은 니켈·코발트·망간(삼원계·NCM) 배터리 양극재 생산량

    이정민 기자 외1명 | 2026-02-03 11:49
  • 김정관 ‘빈손 귀국’… 관세 불확실성 고조, 기업 경영전략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발언에 급거 방미길에 올랐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빈손으로 귀국하자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15% 관세에 맞춰 올해 경영전략을 모두 수립해둔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위협이 ‘뉴노멀’로 작용할 경우 우리 수출기업의 연간 계획이 줄줄이 틀어질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이 자동차 품목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릴 경우 대표적인 대미 수출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연간 최대 5조 원 이상의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메리츠증권은 미국

    이근홍 기자 외1명 | 2026-02-02 11:57
  • “클린룸 그대로 옮겼다” 신성이엔지, 세미콘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클린룸 그대로 옮겼다” 신성이엔지, 세미콘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신성이엔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신성이엔지는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클린룸 구조를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한다. 단순한 패널 설명을 넘어,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클린룸 내부 핵심 설비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배치로 구성하고,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활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반도체 공

    김호준 기자 | 2026-02-02 11:28
  • 반도체 장비 기업이 굿즈를? 한미반도체, 온라인 매장 열어

    반도체 장비 기업이 굿즈를? 한미반도체, 온라인 매장 열어

    한미반도체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대중과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굿즈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굿즈 매장은 반도체 장비 기업인 한미반도체가 보다 친근하고 감각적인 기업 브랜드로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한미반도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다이어리, 후드티, 머그컵, 핸드크림, 모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판매한다. 이번 굿즈 라인업에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아트워크가 적용됐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인

    김호준 기자 | 2026-02-02 11:28
  • ‘공짜 오픈소스’ 세계 장악하는 중국… 각국 AI주권 앞 ‘대륙의 함정’[ICT]

    ‘공짜 오픈소스’ 세계 장악하는 중국… 각국 AI주권 앞 ‘대륙의 함정’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가 폐쇄적인 인공지능(AI) 모델에만 집착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중국이 깔아놓은 오픈소스 생태계에 먹히며 자멸할 가능성이 큽니다.”(얀 르쾽 뉴욕대 교수) 중국 AI 기업들이 핵심 서비스 가격을 대폭 낮추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오픈소스 모델을 배포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비롯한 미국 빅테크들이 폐쇄형 AI 모델로 유료 구독 수익에만 집착하는 사이, 중국 기업들은 AI 모델의 설계도 격인 오픈소스를 무상으로 배포하며 전 세계 개

    김호준 기자 | 2026-02-02 09:15
  • 관세 폭풍에… 4대 그룹 로비금 30% ‘폭증’

    관세 폭풍에… 4대 그룹 로비금 30% ‘폭증’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내 산업계에 폭탄처럼 쏟아진 관세 부과 위협에 국내 주요 그룹이 지난해 미국 정계에 쏟아부은 로비 자금이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한·미 관세협상을 파기하고 다시 관세율을 25%로 올리겠다고 공언하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개별 기업 대응 수준을 넘어 기업과 정부의 ‘원팀’ 대응이 더욱 절실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문화일보가 미국 연방 상원 로비 공개 시스템(LDA)에 등록된 삼성전자·SK·현대차·LG전자의 지난해

    김호준 기자 | 2026-01-30 11:53
  • [단독]이재용 장남, 내달 해외파병…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행

    이재용 장남, 내달 해외파병…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사진) 해군 소위가 다음 달 첫 해외 연합훈련에 파견된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자원입대해 복무 중인 이 소위가 군사외교 활동에도 기여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책임)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재계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소위는 2월 태국 일대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2026’에 파견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다국적 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국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한다. 우리 해군·해병대 장병 300여

    김호준 기자 | 2026-01-23 11:36
  • 삼성 파운드리 대반격… 미국 테일러 팹 ‘월 5만장 양산’ 으로 두배 늘려

    삼성 파운드리 대반격… 미국 테일러 팹 ‘월 5만장 양산’ 으로 두배 늘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최첨단 공정인 2나노(㎚·1㎚=10억분의 1m) 도입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대만 TSMC가 장악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반격에 나선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팹(공장)의 모든 공정을 애초 계획했던 4나노에서 2나노로 격상하고, 초기 양산 물량도 기존 예상치의 두 배를 웃도는 월 5만 장으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부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주도권을 가를 2나노 공정에서 대만 TSMC와 대등한 수준의 기술·양산 역량을 확보해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김호준 기자 | 2025-12-29 11:52
  • ‘사상 최고가’ 삼성전자, 내년 ‘20만전자’ 가나

    ‘사상 최고가’ 삼성전자, 내년 ‘20만전자’ 가나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2만전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호조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장밋빛 실적 전망까지 더해지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올 초 대비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한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2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31%(5900원) 오른 11만7000원에 마감하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

    김호준 기자 | 2025-12-28 10:53
  • 삼성, 또 역대급 ‘빅딜’ 터졌다…독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 인수

    삼성, 또 역대급 ‘빅딜’ 터졌다…독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 인수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8년 만에 전장(차량용 전자장비) 사업에서 역대급 ‘빅딜’을 성사시켰다. 자회사 하만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명가인 독일 ZF사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을 전격 인수하며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3일 하만을 통해 독일 ZF사의 ADAS 사업을 15억 유로(약 2조60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만 인수 이후 진행한 인수·합병(M&A) 중 최대 규모다. ZF ADAS 사업부는

    김호준 기자 | 2025-12-24 06:58
  • ‘회사 팔아 미안합니다’…전 직원에 억대 보너스 준 美 CEO

    ‘회사 팔아 미안합니다’…전 직원에 억대 보너스 준 美 CEO

    미국의 한 CEO가 회사를 매각한 뒤 직원 전원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의 제조업체 파이버본드의 전 CEO 그레이엄 워커(46)는 최근 회사를 글로벌 전력관리 기업 이튼에 약 17억 달러(약 2조4000억 원)에 매각했다. 계약 당시 워커는 ‘매각 대금의 최소 15%를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매각 이후 총 2억4000만 달러(약 3445억 원)가 직원들에게 배분됐다. 그는 매각 대금의 15% 지급은 협상 불가한 조건이었다며

    김호준 기자 | 2025-12-29 01:21
  • TSMC 일본 공장 세울 동안… 삼성·SK는 ‘인허가 족쇄’에 3년 허비 [코리아 2026 ‘킬러규제 혁파’로 다시 뛰자]

    TSMC 일본 공장 세울 동안… 삼성·SK는 ‘인허가 족쇄’에 3년 허비

    천문학적인 투자와 속도전이 관건인 글로벌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 속에서 K-반도체의 명운이 걸린 경기 용인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2023년 3월 조성 발표 이후 3년 가까이 인허가와 행정 절차의 늪에 빠져 있다. 해외 주요 국가들은 정부 인허가 규제 해소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첨단산업 건설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과 대비돼 우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크다. 2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 협의 통지서를 발송했다. 삼성전자가 용인시

    김호준 기자 외1명 | 2025-12-24 11:55
  • 에스에프에이, ‘HBM 비파괴 검사장비’ 기술 개발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에스에프에이, ‘HBM 비파괴 검사장비’ 기술 개발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종합장비기업 에스에프에이(SFA)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4년간 총 1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불량 검출 및 분석을 위한 AI 기반 비파괴 장비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SFA는 이 과제를 통해 AI 기반의 고해상도 전기발열 검사 기능과 고속 나노급의 CT 검사 기능을 통합한 검사장비를 개발, HBM 검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장비사가 공급하는 CT 장비는 HBM 칩 1개 검사에 수 시간이

    김호준 기자 | 2025-12-18 13:46
  • ‘평균 연봉 3억 간다’…직원 연봉이 대기업 임원급...SK하이닉스 꿈의 직장되나

    ‘평균 연봉 3억 간다’…직원 연봉이 대기업 임원급...SK하이닉스 꿈의 직장되나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호황으로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두면서 직원들 평균 임금(연봉과 성과급 포함)도 주요 대기업 임원 평균인 3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직원에게 기본급(연봉 20분의 1)의 2964%로 책정된 초과이익분배금(PS)의 80%를 지급한다.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절반씩 지급된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기본급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올해부터는 노사가 새롭게 도출한 PS 지급 기준이 적용됐

    김호준 기자 | 2026-02-05 11:53
  • “HBM 검사 시간 6분의 1로”… 삼성, 속도와의 전쟁 ‘승부수’

    “HBM 검사 시간 6분의 1로”… 삼성, 속도와의 전쟁 ‘승부수’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 주도권 탈환을 위해 HBM 정밀 검사 시간을 기존 대비 6분의 1로 단축하는 새 장비를 개발,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 총아(寵兒) 격인 HBM 경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공급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BM 특화 조직을 구축하며 시장 수성 의지를 다진 SK하이닉스와 내년 글로벌 HBM 시장을 두고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2일 반도체 업

    김호준 기자 | 2025-12-12 12:05
  • 빅테크는 왜 ‘유리’를 쓸어담을까?… 반도체 소재 수급난 비상

    빅테크는 왜 ‘유리’를 쓸어담을까?… 반도체 소재 수급난 비상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폭발로 반도체뿐만 아니라 반도체 기판 패키징(전자기기에 붙일 수 있게 만드는 공정) 소재조차 공급 부족 사태를 빚으며 글로벌 정보기술(IT) 공급망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기판은 AI 가속기와 서버, 스마트폰 등에 탑재된 칩들이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가 차세대 AI 가속기와 서버에 필요한 기판 패키징 소재를 싹쓸이하면서 이른바 ‘IT 인플레이션 폭발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20일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애

    김호준 기자 | 2026-01-20 11:54
  • “간병인도 고통” 말기암 아내 살해 남편 석방

    “간병인도 고통” 말기암 아내 살해 남편 석방

    이탈리아에서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사면·석방되면서 조력사(조력 자살) 합법화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프랑코 치오니(77)가 석방됐다. 치오니는 2021년 4월 자택에서 폐에서 뇌로 전이된 암으로 투병 중이던 아내(당시 68세)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법원은 지난해 치오니의 유죄를 인정했지만, “배우자의 긴 투병 기간 동안 헌신과 인간적인 지지를 무시할 수 없다”며 정상 참작 사유를

    김호준 기자 | 2025-12-28 18:05
  • 임영진 저스템 대표 “반도체 습도제어 글로벌 1위, 차세대 HBM 장비로 제2 도약”

    임영진 저스템 대표 “반도체 습도제어 글로벌 1위, 차세대 HBM 장비로 제2 도약”

    “반도체 미세공정이 20나노(㎚, 10억분의 1m)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습도 제어는 수율(생산품 대비 정상품 비율)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됐습니다.” 임영진(사진) 저스템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문화일보와 만나 “반도체 습도제어 장비로 글로벌 점유율 80%를 달성했고,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로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삼성 반도체 연구소 출신인 임 대표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저스템은 반도체 공정에서 습도를 제어하는 솔루션에 주력한다. 반도체를 만드는 공간인 ‘클

    김호준 기자 | 2025-12-15 12:19
  • 빅테크는 왜 ‘유리’를 쓸어담을까?… 반도체 소재 수급난 비상

    빅테크는 왜 ‘유리’를 쓸어담을까?… 반도체 소재 수급난 비상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폭발로 반도체뿐만 아니라 반도체 기판 패키징(전자기기에 붙일 수 있게 만드는 공정) 소재조차 공급 부족 사태를 빚으며 글로벌 정보기술(IT) 공급망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기판은 AI 가속기와 서버, 스마트폰 등에 탑재된 칩들이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가 차세대 AI 가속기와 서버에 필요한 기판 패키징 소재를 싹쓸이하면서 이른바 ‘IT 인플레이션 폭발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20일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애

    김호준 기자 | 2026-01-20 11:54
  • 삼성 파운드리 대반격… 미국 테일러 팹 ‘월 5만장 양산’ 으로 두배 늘려

    삼성 파운드리 대반격… 미국 테일러 팹 ‘월 5만장 양산’ 으로 두배 늘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최첨단 공정인 2나노(㎚·1㎚=10억분의 1m) 도입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대만 TSMC가 장악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반격에 나선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팹(공장)의 모든 공정을 애초 계획했던 4나노에서 2나노로 격상하고, 초기 양산 물량도 기존 예상치의 두 배를 웃도는 월 5만 장으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부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주도권을 가를 2나노 공정에서 대만 TSMC와 대등한 수준의 기술·양산 역량을 확보해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김호준 기자 | 2025-12-29 11:52
  • TSMC 일본 공장 세울 동안… 삼성·SK는 ‘인허가 족쇄’에 3년 허비 [코리아 2026 ‘킬러규제 혁파’로 다시 뛰자]

    TSMC 일본 공장 세울 동안… 삼성·SK는 ‘인허가 족쇄’에 3년 허비

    천문학적인 투자와 속도전이 관건인 글로벌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 속에서 K-반도체의 명운이 걸린 경기 용인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2023년 3월 조성 발표 이후 3년 가까이 인허가와 행정 절차의 늪에 빠져 있다. 해외 주요 국가들은 정부 인허가 규제 해소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첨단산업 건설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과 대비돼 우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크다. 2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 협의 통지서를 발송했다. 삼성전자가 용인시

    김호준 기자 외1명 | 2025-12-24 11:55
  • [단독]이재용 장남, 내달 해외파병…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행

    이재용 장남, 내달 해외파병…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사진) 해군 소위가 다음 달 첫 해외 연합훈련에 파견된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자원입대해 복무 중인 이 소위가 군사외교 활동에도 기여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책임)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재계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소위는 2월 태국 일대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2026’에 파견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다국적 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국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한다. 우리 해군·해병대 장병 300여

    김호준 기자 | 2026-01-23 11:36
  • ‘사상 최고가’ 삼성전자, 내년 ‘20만전자’ 가나

    ‘사상 최고가’ 삼성전자, 내년 ‘20만전자’ 가나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2만전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호조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장밋빛 실적 전망까지 더해지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올 초 대비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한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2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31%(5900원) 오른 11만7000원에 마감하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

    김호준 기자 | 2025-12-28 10:53
  • [단독]‘이건희 컬렉션’ 미국서 갈라행사… 삼성가 총출동

    ‘이건희 컬렉션’ 미국서 갈라행사… 삼성가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등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국보급 기증 문화재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 미국 워싱턴DC를 찾는다. 1500년 한국 미술사를 관통하는 걸작으로 현지 관람객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건희 컬렉션은 오는 3월 미국 시카고박물관, 9월 영국 대영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

    김호준 기자 | 2026-01-16 11:35
  • 공무원 그만두고 주식투자 대박…투자 포트폴리오는?

    공무원 그만두고 주식투자 대박…투자 포트폴리오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주식 투자에 뛰어든 한 주부가 초기 자산 약 1억 원으로 4년만에 순자산 17억 원을 모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익의 70% 이상은 단일 종목에서 발생했으며, 현재는 미국 인공지능(AI) 관련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는 지난 19일과 25일 두 편에 걸쳐 미국주식 장기투자의 성공 사례로 투자블로거 겸 유튜버 파돌댁(파돌부부의 여성)이 출연해 자신의 투자 과정과 자산 현황, 생활 방식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파돌댁에 따르면 현재 본인 명의의 주식 자산은 약 10억 원

    김호준 기자 | 2025-12-28 16:15
  • “HBM 검사 시간 6분의 1로”… 삼성, 속도와의 전쟁 ‘승부수’

    “HBM 검사 시간 6분의 1로”… 삼성, 속도와의 전쟁 ‘승부수’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 주도권 탈환을 위해 HBM 정밀 검사 시간을 기존 대비 6분의 1로 단축하는 새 장비를 개발,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 총아(寵兒) 격인 HBM 경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공급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BM 특화 조직을 구축하며 시장 수성 의지를 다진 SK하이닉스와 내년 글로벌 HBM 시장을 두고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2일 반도체 업

    김호준 기자 | 2025-12-12 12:05
  • 하이닉스, MS AI칩에 HBM 단독공급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마이아 200’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HBM 수요가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도권 싸움이 한층 격화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마이아 200 AI 가속기에 단독 공급사로 최신 제품인 HBM3E(5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 업계 1위 대만 TSMC의 3나노(㎚·10억분의 1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한 마이아 200은 AI 추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김호준 기자 | 2026-01-27 12:02
  • ‘회사 팔아 미안합니다’…전 직원에 억대 보너스 준 美 CEO

    ‘회사 팔아 미안합니다’…전 직원에 억대 보너스 준 美 CEO

    미국의 한 CEO가 회사를 매각한 뒤 직원 전원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의 제조업체 파이버본드의 전 CEO 그레이엄 워커(46)는 최근 회사를 글로벌 전력관리 기업 이튼에 약 17억 달러(약 2조4000억 원)에 매각했다. 계약 당시 워커는 ‘매각 대금의 최소 15%를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매각 이후 총 2억4000만 달러(약 3445억 원)가 직원들에게 배분됐다. 그는 매각 대금의 15% 지급은 협상 불가한 조건이었다며

    김호준 기자 | 2025-12-29 01:21
  • 삼성, 또 역대급 ‘빅딜’ 터졌다…독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 인수

    삼성, 또 역대급 ‘빅딜’ 터졌다…독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 인수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8년 만에 전장(차량용 전자장비) 사업에서 역대급 ‘빅딜’을 성사시켰다. 자회사 하만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명가인 독일 ZF사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을 전격 인수하며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3일 하만을 통해 독일 ZF사의 ADAS 사업을 15억 유로(약 2조60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만 인수 이후 진행한 인수·합병(M&A) 중 최대 규모다. ZF ADAS 사업부는

    김호준 기자 | 2025-12-24 06:58
  • 빨래부터 굴착공사까지 알아서 ‘척척’… 전방위 ‘피지컬 AI 시대’[CES 2026]

    빨래부터 굴착공사까지 알아서 ‘척척’… 전방위 ‘피지컬 AI 시대’

    라스베이거스 = 김호준 기자 키 143㎝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오븐에 빵을 넣으며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출근에 필요한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과에 맞춰 준비물도 전달한다. 출근한 후에는 세탁 바구니에서 세탁물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수건도 개켜 정리한다. 퇴근 후 집에서 운동할 때면 운동 상황을 체크해 주고, 땀에 젖은 옷은 다시 세탁기에 넣는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소비자가전쇼(CES) 2026’에 데뷔하는 LG전자 가정용 인공지능(AI) 로봇 ‘LG 클로이드’가 앞으로 보여 줄 모습이다

    김호준 기자 | 2026-01-05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