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기자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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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합격선 작년과 같은 294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됐다. 다만,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은 지난해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의대 합격점수는 지난해 대비 1점(원점수 기준) 상승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종로학원은 14일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정시 원점수 기준(국어·수학·탐구 총 300점) 합격선 예상 점수를 발표했다. 종로학원은 올해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은 지난해와 동일한 294점으로 예측했다. 연세대 의대는 293점, 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의대는 292점으로 모두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4 12:05 -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작년 139 → 올해 146 상승… “불수능”
입시업계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에 준하는 수준으로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증원됐던 의과대학 정원 원상복귀, 극단적인 ‘사탐런’(이과생의 사회탐구 응시) 현상, 절대평가 체제인 영어 난도 상승 등으로 수시·정시전형 모두의 셈법이 복잡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대 변수로 떠오른 국어 영역 = 14일 EBSi가 수험생들의 수능 가채점 결과를 종합해 공개한 표준점수 예상 등급컷 자료에 따르면, 국어 영역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146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139점보다 7점이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4 11:56 -
상위권 판도 흔드는 ‘사탐런’… “노력 보다 선택이 당락 좌우”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대 변수는 이른바 ‘사탐런’이 될 전망이다. 사탐런이란 이과 학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학습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에 응시하는 것을 말한다.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들은 응시 학생이 줄어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려워지게 된다. 상위권 대학 이공계 학과가 과학탐구를 필수 응시 조건으로 내걸지 않으면서 생긴 결과로, 이른바 ‘열공(열심히 공부함)’이 아니라 ‘선택’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탐구영역 중 사회탐구만 선택한 응시자 수는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3 12:03 -
“표준점수 차 크지않게 출제…영어 1등급 비율 무의미”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기조가 이어졌다. 이번 수능에 2019년 이래 최다 응시자가 몰린 만큼, 출제 당국이 이른바 ‘매력적 오답’으로 주요 과목의 변별력을 확보했을지 주목된다. 김창원 수능 출제위원장(경인교대 교수·사진)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출제방향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올해도 지난해 출제 기조를 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3 12:03 -
수험생 61%가 선택 … ‘사탐런’이 당락 변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김창원 수능 출제위원장(경인교대 교수)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훈련한 학생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수능 출제방향 브리핑에서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정 핵심, 기본적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3 12:01 -
대학가 ‘AI커닝’ 파문… “코로나 이후 무너진 평가시스템이 문제”
대학 대형 강의 시험에서 각종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비대면 강의가 많아지면서 대학 평가 시스템이 무너졌다면서, 기술 발전 등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12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연세대 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는 “‘고전문학과 상상력’은 역대급 치팅 과목(점수 받기 쉬운 과목)”이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과목은 비대면 동영상 강의로, 과목 수강생들 수백 명이 익명 앱을 통해 퀴즈부터 중간·기말고사 정답을 채팅으로 공유한다는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2 11:50 -
‘수능 가채점표 사용’ 제각각… “입실 전 꼭 확인하세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전국 고사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일제히 실시된다. 예비소집에서 반입 금지 물품과 시험 진행방식 등이 설명되는 가운데 ‘가채점표’ 사용을 두고 지역마다 지침이 달라 수험생들 사이에서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들이 교시별 답안을 적기 위해 휴대하는 가채점표에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시·도교육청 자율적으로 지침을 내리도록 했다. 이에 서울·경기 등 대부분 지역은 “휴대 가능하지만 학원 홍보 문구 등이 없는 단정한 형태를 권장한다”고 안내했지만, 대구교육
김린아 기자 외2명 | 2025-11-12 11:50 -
“경제적 위기 임산부·영아 가정에 따뜻한 온기 전합니다”
두 돌 된 아이를 홀로 키우는 A 씨에게 가장 큰 고민은 ‘일자리’였다.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나 아직 ‘혼인 상태’이기에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으로서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는데, 둘째를 임신한 만삭 임산부였기에 아르바이트와 같은 일자리조차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첫째 돌봄, 둘째 출산 관련 병원 진료까지 필요한 비용은 늘어만 갔지만, 생활비가 부족한 상태라 생계가 막막했다. 이런 그에게 손을 내민 것이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의 위기영아 지원사업이다. 1308 대전·세종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 A 씨의 사례를 의뢰해왔고,
김현아 기자 | 2025-11-12 09:05 -
성신여대 간호대, 제1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성신여대가 제1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지난 7일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처음으로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다짐하는 전통행사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해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간호대 김경례 동문회장 및 지도교수,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영 나이팅게일로 선발된 간호학과 21학번 조민지 학생을 필두로 한 총 11
김현아 기자 | 2025-11-11 16:49 -
李정부 AI인재 양성방안, 3년전 정책 ‘재탕’
교육부가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을 야심 차게 발표했지만, 앞선 정부에서 발표된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과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확정 후 두 달 만에 성급히 발표하며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0일 발표한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 방안’ 중 핵심은 AI 인재가 5.5년 만에 학사에서 박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은 윤석열 정부 시절 2022년 8월 교육부가 발표했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에
김현아 기자 외1명 | 2025-11-11 12:04 -
올 ‘수능한파’ 없다… 수도권 등 최저기온 8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3일은 큰 한파 없이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0일 단기예보·수시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 초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도 더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12일까지 중부 지역 최저기온은 0∼5도, 남부 지역은 7∼10도 정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수능 당일인 13일부터는 최저기온이 3∼4도 정도 높아진다. 기상청은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등 수도권의 오전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
정철순 기자 외1명 | 2025-11-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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