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린아

김린아 기자

정치부 기자


문화일보 정치부 김린아기자 입니다
6
29
  • 정원오·오세훈 ‘서울대전’ 격화… 민주 “정신빠진 GTX” · 국힘 “주취폭력 심판”

    정원오·오세훈 ‘서울대전’ 격화… 민주 “정신빠진 GTX” · 국힘 “주취폭력 심판”

    1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폭행 사건’을 두고 여야가 격한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이 행안위를 개최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공세를 펼치는 장을 만들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해 맞불을 놨다. 최근 주취 폭행, TV토론 회피 등을 놓고 방어적 자세를 취한 정원오 민주당 후보 측이 공세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행안위에서 “철근이 빠진 것도 문제지만 오 후보의 정신이 빠진 게 더 문제”라면서 “(

    김지현 기자 외2명 | 2026-05-18 12:14
  • 박빙 서울시장 선거… 여야 ‘GTX철근·경찰폭행’ 격돌

    6·3 지방선거를 16일 앞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문제 등을 놓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총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민주당 후보의 경찰 폭행 관련 이슈를 계속 제기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개최해 오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 사업인 철근 누락에 대해 질의했다. 이해식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후보)의 철근 누락 은폐 사건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철근이 빠진 것도 문제지만 오 시장 정신이 빠진 것이 더 큰 문제”라고 했다. 한병도 민주당 상임공동

    윤정선 기자 외3명 | 2026-05-18 12:10
  • 우상호 “기업 끌어올 힘있는 후보” [6·3 후보자 직격 인터뷰]

    우상호 “기업 끌어올 힘있는 후보”

    원주=김린아 기자 우상호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는 17일 강원 원주시 일정 중 진행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원도 경제는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1년에 4000명씩 떠나가고 있다”며 “중앙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힘 있는 후보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 핵심 구호로 ‘대통령이 보낸 사람’을 내세운 우 후보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최근 70조 원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강릉 유치 계획과

    김린아 기자 | 2026-05-18 12:01
  • 오세희 “강원 경제 살릴 적임자는 우상호”…민주 소상공인위, 우상호와 정책 간담회

    오세희 “강원 경제 살릴 적임자는 우상호”…민주 소상공인위, 우상호와 정책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오세희 의원)가 지난 17일 강원 원주 평원동 문화공유플랫폼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소상공인·전통시장·소공인·자영업자 정책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와 우 후보는 지역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는 우 후보에게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전통시장 모두의 행복 10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청년상인 정착 지원 △전통시장 주차 문제 해결 △소상공인 AI 전환 지원 등이 담

    김린아 기자 | 2026-05-18 08:24
  • 첫날 등록 후보 34%가 전과자… 100억이상 자산가는 16명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5838명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이들 10명 중 3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 후보 9명 가운데 1명꼴로 병역을 마치지 않았고, 전과·병역 미필·체납 모두 있는 후보는 38명에 달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까지 등록한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 및 기초 의원 후보 중 남성은 4099명, 여성은 1739명이다. 시·도 교육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는 제외한 숫자다. 전체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9억644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당별 평균을 보면

    김린아 기자 | 2026-05-15 11:59
  • 보수 지지자들 투표장 향할까… 6·3선거 최대 변수는 ‘보수 막판 결집’

    보수 지지자들 투표장 향할까… 6·3선거 최대 변수는 ‘보수 막판 결집’

    14일로 6·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변수로 ‘보수 막판 결집’ ‘부동산 시장 동향 등 경제 이슈’ ‘후보 자질 검증 및 단일화’ 등을 꼽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확정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의 격차가 좁혀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만큼, 보수 지지자들이 실제 투표장으로 향할지가 최대 관건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이날 “그동안 격차가 너무 컸던 기저효과가 있어 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여전히 여당 후보들의 우세가 나타난다”고 진

    김린아 기자 외3명 | 2026-05-14 12:01
  • 여야 나란히 충청行… 민주 ‘광역 4곳 싹쓸이’ 국힘 ‘역전승’ 모색

    여야 나란히 충청行… 민주 ‘광역 4곳 싹쓸이’ 국힘 ‘역전승’ 모색

    전수한 기자, 청주=김린아 기자, 천안=강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22일 앞둔 12일 나란히 충청권을 찾아 ‘중원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성공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가능하게 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집중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공천자대회’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 시대정신”이라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

    전수한 기자 외2명 | 2026-05-12 12:00
  • 민주, 강원서 첫 선대위 회의… 국힘은 ‘장동혁 포함’ 선대위 출범할듯

    민주, 강원서 첫 선대위 회의… 국힘은 ‘장동혁 포함’ 선대위 출범할듯

    전수한·강한 기자, 춘천 = 김린아 기자 10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강원도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앞으로 당 지도부보다 후보를 앞세운다는 선거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포함한 중앙선대위를 오는 13일쯤 구성한다. 국민의힘은 중도 이미지가 강한 외부 선대위원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 춘천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 여당의 힘 있는 후보 우상호가 강원도를 힘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재

    전수한 기자 외2명 | 2026-05-11 12:01
  • 與 “내란청산” vs 野 “독재심판”…판세 요동친다

    8일로 6·3 지방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강세 지역임에도 ‘여당 우세’ 분위기였던 대구·부산 등이 ‘접전 양상’으로 바뀌면서 선거 판세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고리로 ‘독재 심판론’을 내세워 보수 결집을 유도하고 있고, 민주당은 개헌 투표를 거부한 국민의힘을 ‘내란 옹호 세력’으로 낙인 찍으며 ‘내란 심판론’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자꾸 이러니 ‘위헌정당 해산

    윤정아 기자 외2명 | 2026-05-08 12:03
  • 與 “위헌정당” 압박하며 또 ‘묻지마 표결’… 野 “정치쇼 자인”

    與 “위헌정당” 압박하며 또 ‘묻지마 표결’… 野 “정치쇼 자인”

    더불어민주당이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전날 ‘투표 불성립’ 처리된 헌법개정안을 다시 표결에 올리기로 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격하게 충돌하고 있다. 민주당은 “표결 불참으로 내란 옹호세력임을 자인하고 있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더기 졸속 개헌이라는 ‘정치쇼’에 동참할 수 없다”고 받아쳤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개헌안이 상정되는 즉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들어가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7일 개헌안) 투표 결과 찬성

    윤정선 기자 외2명 | 2026-05-08 11:59
  • 與, 국회·청와대 세종이전도 밀어붙이기

    與, 국회·청와대 세종이전도 밀어붙이기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후 헌법 개정 없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고, 국회와 청와대 집무실을 옮기는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7일 오전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안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의원 등이 발의한 행정수도 관련 특별법안 5건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민주당 주도로 마련된 자리다. 공청회에는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 김주환 홍익대 법대 교수, 임지봉 서강대 법학

    김린아 기자 | 2026-05-07 12:08
  • 與후보들, 계좌 들고 김어준 앞으로…“좀 도와주세요”

    與후보들, 계좌 들고 김어준 앞으로…“좀 도와주세요”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후원금 모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어준 씨의 방송이 민주당 후보들의 ‘후원금 수금공장’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현재까지 16명의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중 박찬대 인천시장,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제외한 14명이 김 씨 방송에 1회 이상 출연했다. 대다수 후보들은 방송에서 후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거나, 김 씨 쪽에서 먼저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독려해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수 경남지

    전수한 기자 외1명 | 2026-05-07 11:59
  • “내 사촌 동생 울린 놈들 다 타”…사촌 폭행 10대들 공동감금한 20대 벌금형

    “내 사촌 동생 울린 놈들 다 타”…사촌 폭행 10대들 공동감금한 20대 벌금형

    사촌 동생을 폭행한 10대들을 차량에 태워 감금한 2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김준혁)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에서 선고된 벌금 200만~400만원형이 그대로 유지됐다. A 씨 등은 지난 2024년 1월 23일 오후 9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한 오피스텔 앞에서 B(16) 군 등 10대 3명을 위협해 차량에 태운 뒤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김린아 기자 | 2026-04-13 04:58
  • 9일만에 귀국한 장동혁 첫 지시는…“한동훈 지원한 진종오 조사하라”

    9일만에 귀국한 장동혁 첫 지시는…“한동훈 지원한 진종오 조사하라”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원하는 친한(친한동훈)계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장 대표는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미국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실질적인 핫라인을 구축해 흔들리는 한미동맹을 지탱할 신뢰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희용 사무총장에게 한 전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공천 등을 공개 주장한 진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실을 통한 진상조사를 지시했

    윤정선 기자 외3명 | 2026-04-20 12:01
  • “장관 나와 교섭하라?”…제 팔 제가 꼰 정부

    “장관 나와 교섭하라?”…제 팔 제가 꼰 정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시행 초기 노동조합이 정부를 상대로 원청 교섭 공세를 집중하고 있다. 정부가 공공부문이 ‘모범 사용자’가 되겠다고 했고, 노동위원회도 사용자성 관련 첫 판단에서 공공기관을 사용자로 인정하면서 공공부문을 ‘약한 고리’로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는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획처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한 공무직 노동자는 약 3000명으로, 중앙부처 행정지원·시설관리·상담직 등이 포함된다.

    김린아 기자 외1명 | 2026-04-06 11:58
  • [속보] 패러글라이딩 50대男 심정지 상태로 발견

    패러글라이딩 50대男 심정지 상태로 발견

    충남 보령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약 19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2일 보령경찰서와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쯤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 씨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이 해상과 인근 해안 수색에 나섰다.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대천해수욕장 해상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린아 기자 | 2026-04-12 16:09
  • 與후보들, 계좌 들고 김어준 앞으로…“좀 도와주세요”

    與후보들, 계좌 들고 김어준 앞으로…“좀 도와주세요”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후원금 모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어준 씨의 방송이 민주당 후보들의 ‘후원금 수금공장’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현재까지 16명의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중 박찬대 인천시장,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제외한 14명이 김 씨 방송에 1회 이상 출연했다. 대다수 후보들은 방송에서 후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거나, 김 씨 쪽에서 먼저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독려해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수 경남지

    전수한 기자 외1명 | 2026-05-07 11:59
  • 與, 국회·청와대 세종이전도 밀어붙이기

    與, 국회·청와대 세종이전도 밀어붙이기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후 헌법 개정 없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고, 국회와 청와대 집무실을 옮기는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7일 오전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안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의원 등이 발의한 행정수도 관련 특별법안 5건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민주당 주도로 마련된 자리다. 공청회에는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 김주환 홍익대 법대 교수, 임지봉 서강대 법학

    김린아 기자 | 2026-05-07 12:08
  • 보수 지지자들 투표장 향할까… 6·3선거 최대 변수는 ‘보수 막판 결집’

    보수 지지자들 투표장 향할까… 6·3선거 최대 변수는 ‘보수 막판 결집’

    14일로 6·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변수로 ‘보수 막판 결집’ ‘부동산 시장 동향 등 경제 이슈’ ‘후보 자질 검증 및 단일화’ 등을 꼽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확정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의 격차가 좁혀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만큼, 보수 지지자들이 실제 투표장으로 향할지가 최대 관건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이날 “그동안 격차가 너무 컸던 기저효과가 있어 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여전히 여당 후보들의 우세가 나타난다”고 진

    김린아 기자 외3명 | 2026-05-14 12:01
  •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별세...한동훈, “슬프고 황망”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별세...한동훈, “슬프고 황망”

    보수 진영 대표 논객으로 활동해 온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195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이후 198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기명 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을 통해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칼럼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서울 강남갑 조직위원장과 홍준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보수개혁위원장 등을 맡았다. 이

    김린아 기자 | 2026-04-12 18:02
  • 쿠팡CLS · 한전 등 ‘사용자성 인정’ 줄예고… 하청교섭 공포

    쿠팡CLS · 한전 등 ‘사용자성 인정’ 줄예고… 하청교섭 공포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시행 한 달 만인 9일 가장 많은 노동위원회의 원청 사용자성 및 교섭단위 분리 판단이 쏟아져 나온다. 원청 10곳에 대한 판단이 나온 현재까지 하청노조들은 사실상 ‘전승’을 거두고 있다. 경영계에서는 하청노조와의 ‘쪼개기 교섭’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날 전국 지방노동위원회는 11개 원청에 대한 사용자성 및 교섭단위 분리 여부를 판단한다. 서울노동위는 국민은행·하나은행·KB국민카드·쿠팡CLS 사건의 교섭단위 분리를 다루고, 울산노동위는 SK에너지·에쓰오일·고려아

    김린아 기자 외1명 | 2026-04-09 11:58
  • 소년공 출신 대통령, 文 이후 7년만 경사노위 출범 행사 참여…민주노총 불참

    소년공 출신 대통령, 文 이후 7년만 경사노위 출범 행사 참여…민주노총 불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기 출범을 맞이해 개최한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기업이 원하는 고용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노동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확대 등 해고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보호 체계를 확립한 이후 고용 유연성 확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노동자들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할 수 없고, ‘해고가 곧 죽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먼저) 사회 안전망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김린아 기자 외2명 | 2026-03-19 11:57
  • 화마에 사라진 세 아이 아빠와 예비 신랑, 완도 냉동창고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화마에 사라진 세 아이 아빠와 예비 신랑, 완도 냉동창고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의 원인으로 에폭시 작업 중 사용된 토치 불씨가 지목됐다. 밀폐된 창고 내부에 인화성 유증기가 축적된 상태에서 불이 붙으며 화재가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1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쯤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2개 동 가운데 1개 동에서 불이 났다. 구조된 업체 관계자는 “에폭시 작업 과정에서 토치를 사용하던 중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인화성 물질에 불씨가 옮겨붙었을 가능성

    김린아 기자 | 2026-04-12 15:06
  • 머스크, ‘비밀 메신저’ X챗 출시...슈퍼앱 야심 본격 추진

    머스크, ‘비밀 메신저’ X챗 출시...슈퍼앱 야심 본격 추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가 독립형 메신저 ‘X챗’을 출시하며 플랫폼의 ‘텔레그램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력한 암호화를 내세우면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범죄 악용 가능성이 동시에 커지는 양상이다.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X는 기존 다이렉트메시지(DM) 기능을 분리한 메신저 앱 ‘X챗’을 오는 17일 선보일 예정이다. X챗은 주고받는 메시지에 종단간암호화(E2EE)를 적용해 송신자와 수신자 외에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서비스 제공자조차 대화 내용을 들여다볼 수 없는

    김린아 기자 | 2026-04-12 13:00
  • 9일만에 귀국한 장동혁 첫 지시는…“한동훈 지원한 진종오 조사하라”

    9일만에 귀국한 장동혁 첫 지시는…“한동훈 지원한 진종오 조사하라”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원하는 친한(친한동훈)계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장 대표는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미국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실질적인 핫라인을 구축해 흔들리는 한미동맹을 지탱할 신뢰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희용 사무총장에게 한 전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공천 등을 공개 주장한 진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실을 통한 진상조사를 지시했

    윤정선 기자 외3명 | 2026-04-20 12:01
  • “내 사촌 동생 울린 놈들 다 타”…사촌 폭행 10대들 공동감금한 20대 벌금형

    “내 사촌 동생 울린 놈들 다 타”…사촌 폭행 10대들 공동감금한 20대 벌금형

    사촌 동생을 폭행한 10대들을 차량에 태워 감금한 2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김준혁)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에서 선고된 벌금 200만~400만원형이 그대로 유지됐다. A 씨 등은 지난 2024년 1월 23일 오후 9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한 오피스텔 앞에서 B(16) 군 등 10대 3명을 위협해 차량에 태운 뒤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김린아 기자 | 2026-04-13 04:58
  • 與후보들, 계좌 들고 김어준 앞으로…“좀 도와주세요”

    與후보들, 계좌 들고 김어준 앞으로…“좀 도와주세요”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후원금 모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어준 씨의 방송이 민주당 후보들의 ‘후원금 수금공장’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현재까지 16명의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중 박찬대 인천시장,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제외한 14명이 김 씨 방송에 1회 이상 출연했다. 대다수 후보들은 방송에서 후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거나, 김 씨 쪽에서 먼저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독려해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수 경남지

    전수한 기자 외1명 | 2026-05-07 11:59
  • “장관 나와 교섭하라?”…제 팔 제가 꼰 정부

    “장관 나와 교섭하라?”…제 팔 제가 꼰 정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시행 초기 노동조합이 정부를 상대로 원청 교섭 공세를 집중하고 있다. 정부가 공공부문이 ‘모범 사용자’가 되겠다고 했고, 노동위원회도 사용자성 관련 첫 판단에서 공공기관을 사용자로 인정하면서 공공부문을 ‘약한 고리’로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는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획처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한 공무직 노동자는 약 3000명으로, 중앙부처 행정지원·시설관리·상담직 등이 포함된다.

    김린아 기자 외1명 | 2026-04-06 11:58
  • ‘노량진 카페에 빈 자리가 없다’…AI 탓에 다시 ‘공시’로 유턴하는 학생들

    ‘노량진 카페에 빈 자리가 없다’…AI 탓에 다시 ‘공시’로 유턴하는 학생들

    “경쟁률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사기업 입사는 점점 더 힘들어지는 데다 운보다는 노력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예측 가능성 때문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됐어요.” 지난 7일 오후 이른바 ‘공시족(공무원시험 수험생)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공무원 시험 준비생은 이같이 말했다. 이 카페는 노트북을 보며 공부하는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로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공무원 시험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2024년 21.8대 1로 32년 만에 최저치

    김지현 기자 외1명 | 2026-04-09 11:57
  • ‘0원 재수학원?’…‘N수생’ 모시기 혈안된 학원가, 왜?

    ‘0원 재수학원?’…‘N수생’ 모시기 혈안된 학원가, 왜?

    2027학년도 대학 입학시험에서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됨에 따라 지방을 중심으로 ‘N수생’ 증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입 제도 개편 전 마지막 시험이기도 해 N수생 규모가 ‘역대급’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입시 업계에서는 N수생을 잡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도 등장하고 있다. 2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역의사제 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지역에서 중학교부터 졸업해야 하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우수한 지방 출신 학생들이 대거 입시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에 몰려 있는 기숙형 입시학원에

    김지현 기자 외1명 | 2026-03-26 12:06
  • 與 “내란청산” vs 野 “독재심판”…판세 요동친다

    8일로 6·3 지방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강세 지역임에도 ‘여당 우세’ 분위기였던 대구·부산 등이 ‘접전 양상’으로 바뀌면서 선거 판세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고리로 ‘독재 심판론’을 내세워 보수 결집을 유도하고 있고, 민주당은 개헌 투표를 거부한 국민의힘을 ‘내란 옹호 세력’으로 낙인 찍으며 ‘내란 심판론’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자꾸 이러니 ‘위헌정당 해산

    윤정아 기자 외2명 | 2026-05-08 12:03
  • 노동부 “공공부문 하도급 원칙적으로 금지”

    정부가 공공 부문에서 하도급(2차 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도급계약 기간은 2년 이상 보장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일반 용역의 최저 낙찰하한율 인상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도급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다단계 하도급 과정에서 도급 금액이 감소하고 저임금 구조가 고착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하도급(2차 도급)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도급계약서에는 ‘원도급사 직접 수행’ 원칙을 명시하되, 신기술·전문성 활용이 필요

    김린아 기자 외1명 | 2026-04-16 11:52
  • 화마에 사라진 세 아이 아빠와 예비 신랑, 완도 냉동창고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화마에 사라진 세 아이 아빠와 예비 신랑, 완도 냉동창고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의 원인으로 에폭시 작업 중 사용된 토치 불씨가 지목됐다. 밀폐된 창고 내부에 인화성 유증기가 축적된 상태에서 불이 붙으며 화재가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1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쯤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2개 동 가운데 1개 동에서 불이 났다. 구조된 업체 관계자는 “에폭시 작업 과정에서 토치를 사용하던 중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인화성 물질에 불씨가 옮겨붙었을 가능성

    김린아 기자 | 2026-04-12 15:06
  • 머스크, ‘비밀 메신저’ X챗 출시...슈퍼앱 야심 본격 추진

    머스크, ‘비밀 메신저’ X챗 출시...슈퍼앱 야심 본격 추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가 독립형 메신저 ‘X챗’을 출시하며 플랫폼의 ‘텔레그램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력한 암호화를 내세우면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범죄 악용 가능성이 동시에 커지는 양상이다.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X는 기존 다이렉트메시지(DM) 기능을 분리한 메신저 앱 ‘X챗’을 오는 17일 선보일 예정이다. X챗은 주고받는 메시지에 종단간암호화(E2EE)를 적용해 송신자와 수신자 외에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서비스 제공자조차 대화 내용을 들여다볼 수 없는

    김린아 기자 | 2026-04-12 13:00
  • 與, 국회·청와대 세종이전도 밀어붙이기

    與, 국회·청와대 세종이전도 밀어붙이기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후 헌법 개정 없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고, 국회와 청와대 집무실을 옮기는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7일 오전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안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의원 등이 발의한 행정수도 관련 특별법안 5건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민주당 주도로 마련된 자리다. 공청회에는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 김주환 홍익대 법대 교수, 임지봉 서강대 법학

    김린아 기자 | 2026-05-07 12:08
  • 파란색 ‘정책택배’ 든 정원오… ‘새벽버스’ 시민들 만난 오세훈

    파란색 ‘정책택배’ 든 정원오… ‘새벽버스’ 시민들 만난 오세훈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첫 공개회의를 열고 “네거티브가 아니라 시민의 삶으로 경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후보는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와 관련해서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현행 권리는 무조건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내놓았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빌딩에 위치한 선대위 사무실에서 첫 공개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이인영·서영교·박주민·전현희·김영배·김형남 등 상임선대위원장단과 이해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 30여 명의 선대위 주요 관계자

    김지현 기자 외2명 | 2026-04-2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