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홍 기자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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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박상현·함정우 선수와 홍보대사 계약 연장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골퍼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와 올해 말까지 ‘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박상현은 6년 연속, 함정우는 7년 연속 렉서스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 참가와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 차량을 제공해 편안한 환경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두 선수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이근홍 기자 | 2026-03-06 13:37 -
한국타이어, 포드 SUV ‘머스탱 마하-E’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미국 완성차 브랜드 포드의 전기 SUV ‘머스탱 마하-E’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머스탱 마하-E는 포드의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고성능 모델인 ‘GT 퍼포먼스’ 트림을 기준으로 최대 출력 487마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3초 만에 도달한다. 머스탱 마하-E에 공급되는 제품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다. 아이언 에보는 저소음 특화 기술을 통해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 줄였고 이상 마
이근홍 기자 | 2026-03-06 13:37 -
현대차, 렌터카 상생 프로모션…“전년 구매 대수 상관없이 혜택”
현대자동차는 렌터카 업체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때 혜택을 늘리는 렌터카 상생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전년도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전년도에 현대차 차량을 12대 이상 구매했을 때만 혜택이 주어졌다. 할인 혜택 적용 차량은 투싼, 싼타페, 코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쏘나타, 그랜저, 쏠라티 등 기존 8종에 스타리아와 제네시스 G80, GV70, GV80이 추가됐다. 특히 렌터카 업체가 쏠라티를 1대 구매하면 20만 원, 2대 이상 동시 구매 시 100만
이근홍 기자 | 2026-03-06 13:37 -
고려아연,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임직원 AI 활용 확대
고려아연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련소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업무 지원 플랫폼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가 기업 내부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설계된 보안 구조와 강화된 관리 기능을 갖춘 기업 전용 서비스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내에 배포하고 현장 수용성과 활용 범위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전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으로 반복·소모적 업무를
이근홍 기자 | 2026-03-06 13:36 -
KGM, ISO 37001·37301 인증 획득…컴플라이언스 경영 도입
KG모빌리티(KGM)는 ISO 37001과 37301 인증을 획득하고,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 시스템 도입 선포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001은 뇌물 수수 및 부패 행위를 방지하고 윤리 경영 실현을 위해 ISO가 제정한 기준이다. ISO 37301는 법률, 규제, 계약 등과 관련한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KGM은 컴플라이언스 경영방침을 제정하고 신고 및 조사 체계 구축과 함께 리스크 식별과 분석
이근홍 기자 | 2026-03-06 13:36 -
마세라티, 한국 지부 신설…국내 시장 공략 강화
이탈리아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국 지부를 별도로 신설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마세라티는 한국을 비롯해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포괄하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조직을 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지부로 통합 관리해왔으나 이번에 한국 지부를 별도 독립했다. 마세라티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30% 증가한 400대로 설정한 가운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조직 개편과 함께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재팬 총괄은 임기 종료로
이근홍 기자 | 2026-03-06 13:36 -
“호르무즈 봉쇄” 경고 순간… 한국행 유조선만 ‘수송임무 완수’
이란이 전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 직전 해협을 가까스로 빠져나온 유조선이 조만간 한국에 입항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와 원유 수송 계약을 맺은 말레이시아 국적 원유 운반선 ‘이글 벨로어’호(사진)는 지난달 28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26일 이라크 남부 알바스라에서 출항해 이틀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나선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불가 통보를 하자
이근홍 기자 | 2026-03-06 12:08 -
정기선 “앞으로도 필리핀과 깊은 신뢰 구축”
정기선(사진) HD현대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필리핀과 깊은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정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해 “HD현대는 필리핀과의 단순한 사업 협력 관계를 넘어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4일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해 7420명을 파병했다. 그는 이날 오전에는 한국경
이근홍 기자 | 2026-03-06 11:51 -
HD한국조선해양, LNG선 4척 1조4872억 원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미주 지역 선사와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1조4872억 원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3억8000만 달러(29척) 규모의 일감을 따내 연간 수주 목표(233억1000만 달러)의 18.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10척, 컨테이너선 10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3척, 원유 운반선 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
이근홍 기자 | 2026-03-05 16:24 -
포스코퓨처엠,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신설 추진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고 글로벌 수주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5일 이사회에서 베트남 북부 산업도시 타이응웬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약 3570억 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착공, 오는 2028년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은 약 5만5000t까지 생산이 가능한 수준까지 확장할 수 있는 부지에 들어서며, 추가 수주 상황에 맞춰 공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포스코퓨처엠은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경북 포항시에 연산 8000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이근홍 기자 | 2026-03-05 14:46 -
아산나눔재단, 포용적 창업 지원 ‘아산 상회’ 참가팀 모집
아산나눔재단은 북한 이탈주민, 이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업가의 도전을 지원하는 포용적 창업 지원 ‘아산 상회’ 프로그램 참가팀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표자가 북한 이탈주민을 포함한 이주민 또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예비 또는 5년 이하의 초기 창업팀이다. 올해는 창업 가능 비자를 보유했거나 취득 예정인 외국인까지 포함해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이번 아산 상회에서는 총 10개 팀을 선발해 약 7개월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선발팀에는 최대 800만 원의 초기 사업 지원금, 창업
이근홍 기자 | 2026-03-05 11:00 -
속타는 재계… 25% 복귀땐 자동차 관세 부담만 10조 는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에 중동 불안까지 더해져 한국 경제가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여야는 국내 기업의 통상 불확실성 해소에는 사실상 손을 놓은 채 ‘사법 3법(재판소원 도입·법 왜곡죄 신설·대법관 증원법)’을 둘러싼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제계는 미국이 언급한 25% 관세가 현실화할 경우 자동차 관세 연간 부담이 10조 원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바이오 등 국내 산업 전반의 대미 수출에 막대한 타격도 우려하며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
김성훈 기자 외1명 | 2026-03-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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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긴 잠항시간·3년 빠른 납기…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잡는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특사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최근 캐나다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총 60조 원 규모인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CPSP는 최대 12척의 3000t급 디젤 배터리 잠수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팀을 이뤄 수주에 응찰했고, 현재 최종 후보에 올라 독일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오는 3월 최종 제안서 접수에 이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강 실장은 사업 수주 전망과 관련해 “쉽지 않지만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
정충신 선임기자 외3명 | 2026-02-03 09:19 -
섭씨 800도 견디며 진화하는 소방 로봇… 정의선 “사람 살리는 기술”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무인소방로봇을 실전에 투입하면서 화재사고 대응 방식도 앞으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소방관 접근이 어려운 대형 화재 현장에서도 800도의 가혹한 환경을 이겨내고 불길을 잡을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 시대 개화로 소방관 인명 사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무인소방로봇 기증 행사에서 “소방관들이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소방청과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해 왔다”며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
이근홍 기자 | 2026-02-25 11:45 -
젠슨 황, CES서 HD현대와 협력 강조 “디지털 트윈 완벽 구현, 엄청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HD현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디지털 트윈’을 지멘스와의 협력 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황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기조연설에서 HD현대와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엄청난 것”이라고 극찬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와 똑같은 물리 법칙 등이 적용되는 ‘쌍둥이’를 만들고, 여기서 수많은 실험을 수행해 최적 조건을 찾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날 롤랜드 부시 지멘스 CEO는 엔비디아의 협력을 소개하며 대표 사례로 ‘HD현대’를 꼽
이근홍 기자 | 2026-01-07 17:06 -
저렴해도 멀리 간다… 3000만원대 ‘전기차 삼국지’
국내 전기차 시장에 불어닥친 가격 경쟁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3000만 원대 전기 세단’ 시대가 열렸다. 특히 테슬라에 이어 비야디(BYD)가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앞세워 실구매가 3000만 원대의 중형 세단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소비자 선택지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22만177대로 전년(14만6734대) 대비 50.1% 늘었다. 2023년(-1.1%)과 2024년(-9.7%) 역성장을 기록했던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
이근홍 기자 | 2026-02-09 09:33 -
알아서 충전하고 주차… 현대차, AI로보틱스의 미래 선봬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6’에서 선반 위 부품을 분류하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로보택시 등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내에 1836㎡ 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테크랩’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이근홍 기자 | 2026-01-07 12:00 -
‘노란봉투법·일 기본법’ 속전속결… 노동 정책 과속하는 이재명 정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노동 분야가 가장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고용노동부 주관 국정과제의 경우 주요 정책이 실행 또는 발표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계 등에서는 “노동계의 요구만 지나치게 빨리 들어주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123개 국정과제 중 노동부가 주관하는 국정과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인구변동, 디지털 변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노동대전환 △차별과 배제 없는 일터 △노동존중 실현과 노동기본권 보장 △일, 가정, 삶이 공존하는 행복한 일터
정철순 기자 외1명 | 2026-01-21 11:51 -
DN솔루션즈, 獨 공작기계사 헬러 인수…“매출 3조로 확대 전망”
공작기계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 DN솔루션즈는 독일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공작기계 전문업체 헬러(HELLER) 그룹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독일, 미국, 영국 등 승인이 필요한 관련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DN솔루션즈는 헬러의 지분 100%를 약 3243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헬러는 1894년 독일 뉘르팅겐에서 출범한 기업으로 고난도 초정밀 공정에 특화한 머시닝 센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다고 DN솔루션즈는 설명했다. DN솔루션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헬러가
이근홍 기자 | 2026-01-30 12:36 -
“호르무즈 봉쇄” 경고 순간… 한국행 유조선만 ‘수송임무 완수’
이란이 전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 직전 해협을 가까스로 빠져나온 유조선이 조만간 한국에 입항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와 원유 수송 계약을 맺은 말레이시아 국적 원유 운반선 ‘이글 벨로어’호(사진)는 지난달 28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26일 이라크 남부 알바스라에서 출항해 이틀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나선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불가 통보를 하자
이근홍 기자 | 2026-03-06 12:08 -
“철수설 이제 그만!”… 중견 완성차 3사 ‘신차 공세’
최근 내수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진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한국GM 등 국내 중견 완성차 3사가 올해 일제히 반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그동안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신차 출시에 적극 대응하면서 틈새시장까지 함께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중견 3사의 합산 내수 신차 판매량은 지난 2023년 12만4148대, 2024년 11만1686대에서 지난해 10만7607대로 지속 하락세다. 현대자동차·기아뿐 아니라 주요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서도 신차 출시에 무색했던 탓에 합산 판매량 1
이근홍 기자 | 2026-01-26 09:28 -
이 대통령 “새만금 기회의 땅 될 것”… 현대차, 9조 통큰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워낸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전북의 미래,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는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인공지능(AI) 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현대차그룹의 혁신 역량과 풍부한 자원이 합쳐진다면 새만금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
나윤석 기자 외2명 | 2026-02-27 12:00 -
‘中전기차 침공’ 길 열어놓은 韓… “정부, 특단대책 세워야”
수백조 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금을 통해 몸집을 부풀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출혈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는 ‘내권(內卷) 현상’에 직면하자 상식을 파괴하는 가격으로 밀어내기 공세를 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자국에서는 없어진 구매 보조금 혜택을 통해 더 공격적으로 가격 전략을 펼 수 있는 데다 ‘수입차 무덤’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성공을 거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갈수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캐나다 등은 중국 전기차 공세에 대해 천문학적인 국가 보조금에
이근홍 기자 외1명 | 2026-01-19 12:04 -
현대차, 테슬라 로봇 총괄한 ‘머스크 오른팔’ 영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의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탄생시킨 밀란 코박 전 테슬라 인공지능(AI) 최고책임자를 영입하자 AI와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피지컬 AI’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배경에는 세계적인 인재 수혈이라는 ‘복안’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고위 임원을 자율주행 책임자로 최근에 영입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로봇 전문 계
이근홍 기자 | 2026-0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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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800도 견디며 진화하는 소방 로봇… 정의선 “사람 살리는 기술”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무인소방로봇을 실전에 투입하면서 화재사고 대응 방식도 앞으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소방관 접근이 어려운 대형 화재 현장에서도 800도의 가혹한 환경을 이겨내고 불길을 잡을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 시대 개화로 소방관 인명 사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무인소방로봇 기증 행사에서 “소방관들이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소방청과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해 왔다”며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
이근홍 기자 | 2026-02-25 11:45 -
3배 긴 잠항시간·3년 빠른 납기…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잡는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특사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최근 캐나다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총 60조 원 규모인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CPSP는 최대 12척의 3000t급 디젤 배터리 잠수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팀을 이뤄 수주에 응찰했고, 현재 최종 후보에 올라 독일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오는 3월 최종 제안서 접수에 이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강 실장은 사업 수주 전망과 관련해 “쉽지 않지만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
정충신 선임기자 외3명 | 2026-02-03 09:19 -
이 대통령 “새만금 기회의 땅 될 것”… 현대차, 9조 통큰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워낸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전북의 미래,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는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인공지능(AI) 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현대차그룹의 혁신 역량과 풍부한 자원이 합쳐진다면 새만금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
나윤석 기자 외2명 | 2026-02-27 12:00 -
“호르무즈 봉쇄” 경고 순간… 한국행 유조선만 ‘수송임무 완수’
이란이 전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 직전 해협을 가까스로 빠져나온 유조선이 조만간 한국에 입항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와 원유 수송 계약을 맺은 말레이시아 국적 원유 운반선 ‘이글 벨로어’호(사진)는 지난달 28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26일 이라크 남부 알바스라에서 출항해 이틀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나선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불가 통보를 하자
이근홍 기자 | 2026-03-06 12:08 -
‘60조 잠수함 사업 책임자’ 加 국방조달 장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 조달 특임장관이 2일 오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았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정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조립공장을 둘러보고 용접 로봇을 활용한 생산 자동화 설비를 살펴봤다. 특히 온타리오 조선소, 어빙 조선소 등 캐나다 주요 대형 조선소 관계자들도 이번 방문에 함께해 양국 간 조선·해양 분야 협력 의미를 강조했다고 한화오션은 전했다. 퓨어 장관은 시운전 중인 장영실함에 승함해 잠수함의
이근홍 기자 | 2026-02-02 17:17 -
인도서 질주하는 현대차… 토요타 판매량의 2.4배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세계 3위 완성차 시장인 인도에서 일본 토요타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2위 자리를 공고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력 모델인 소형 SUV ‘크레타’가 사상 처음 판매량 20만 대를 넘어서는 등 실적을 이끌면서 인도 현지 기업을 제외한 해외 자동차 업체들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최대 매출에도 미국발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흥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인구수가 14억50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1위 국가지만,
최지영 기자 외1명 | 2026-01-26 12:00 -
“캐나다서 20만명 고용 투자”… ‘60조 잠수함’ 한화의 승부수
약 6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대형 입찰을 앞두고 현지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의 거제사업장을 찾아 선박 건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수주전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한화는 CPSP 수주를 위해 캐나다에서 방산 외 다른 산업에서도 캐나다와 협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의 협력 방안이 실행될 경우 20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경제개발·일자리창출·무역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경제개발부 장관이자 니피싱 지역구 주의원인 빅터
이정민 기자 외1명 | 2026-01-23 11:44 -
노란봉투법 이어 또 ‘어퍼컷’ 맞은 경영계…재계 “정부, 노동계 요구 너무 빨리 정책화”
재계는 정부·여당이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보호 입법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데 대해 설익은 입법으로 소송 대란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미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으로 경영 활동이 위축된 기업들이 ‘분쟁 시한폭탄’을 추가로 떠안게 되면 미래 경쟁력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재계 관계자는 20일 “노란봉투법도 사용자성 판단이 모호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플랫폼노동자법도 근로자가 아니라는 걸 입증하는 범위가 너무 넓다”며 “안 그래도 노동시장 경직성 문제로 한국 투자 유인이 떨어진
이근홍 기자 | 2026-01-20 12:08 -
현대차, 테슬라 로봇 총괄한 ‘머스크 오른팔’ 영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의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탄생시킨 밀란 코박 전 테슬라 인공지능(AI) 최고책임자를 영입하자 AI와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피지컬 AI’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배경에는 세계적인 인재 수혈이라는 ‘복안’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고위 임원을 자율주행 책임자로 최근에 영입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로봇 전문 계
이근홍 기자 | 2026-01-16 11:53 -
김정관 ‘배터리 구조조정’ 언급 논란 … “中 맞설 지원책이 우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근 배터리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사양 산업인 석유화학과 달리 배터리 분야는 미래 성장성이 분명한 만큼, 중국 등 경쟁국에 시장을 스스로 내어주는 섣부른 구조조정이 아닌 정부 지원을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8일 국내 배터리셀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배터리소재 기업 주요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
이근홍 기자 외1명 | 2026-01-15 12:04 -
BMW그룹 코리아, 인천공항과 드라이빙센터 최대 10년 운영계약
BMW그룹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설립한 국내 최초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를 향후 최대 10년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BMW그룹코리아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BMW 드라이빙 센터 운영을 위한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임대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9년 12월까지 4년이며, 추후 조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BMW그룹 코리아는 당초 2014년 7월 개관한 BMW 드라이빙 센터 부지를 인천공항 인근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던 스카이72에서 임차했다, 다만 스카이72가 2020년
이근홍 기자 | 2026-01-08 15:13 -
젠슨 황, CES서 HD현대와 협력 강조 “디지털 트윈 완벽 구현, 엄청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HD현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디지털 트윈’을 지멘스와의 협력 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황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기조연설에서 HD현대와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엄청난 것”이라고 극찬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와 똑같은 물리 법칙 등이 적용되는 ‘쌍둥이’를 만들고, 여기서 수많은 실험을 수행해 최적 조건을 찾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날 롤랜드 부시 지멘스 CEO는 엔비디아의 협력을 소개하며 대표 사례로 ‘HD현대’를 꼽
이근홍 기자 | 2026-01-0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