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만수

심만수 기자

사진부 부장


문화일보 사진부 심만수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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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튀김+콜라=두통약? 해외서 화제된 ‘맥편두통 세트’

    감자튀김+콜라=두통약? 해외서 화제된 ‘맥편두통 세트’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맥도날드의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섭취하면 편두통이 완화된다는 경험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사용자 밀리 핸콕은 “48시간 동안 지속된 편두통 때문에 맥도날드 감자튀김과 다이어트 콜라를 먹어봤다.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편두통이 바로 사라졌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신경과에서 일하고

    심만수 기자 | 2025-05-24 23:35
  • 60대 음주운전, 세 차례 사고 후 도주… 중형 선고

    60대 음주운전, 세 차례 사고 후 도주… 중형 선고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음주운전과 사고 후 도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 35분까지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다른 차량들과 세 차례 충돌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상대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A씨는 아무런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으며, 음주운전을 계속했다. 결국 오후 9시 8분,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심만수 기자 | 2025-05-24 23:02
  • “울릉도·독도에 최초로 외국학교 수학여행단 방문”

    “울릉도·독도에 최초로 외국학교 수학여행단 방문”

    외국학교 수학여행단이 경북 울릉도·독도를 개항이래 최초로 방문했다. 24일 울릉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에 있는 해랑학교 국제부 학생 및 교사 52명은 역사배움여행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다. 해랑학교는 중국 칭다오에 있는 사립학교로 전교생이 400여 명이며, 그중 국제부 학생이 100여 명이다. 이들은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랑학교 방문단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울릉중 유네스코 동아리와 함께 해양과학 공동캠프를 했

    심만수 기자 | 2025-05-24 21:53
  • “Z세대 84%, ‘주 4.5일제 여부’ 입사 결정에 영향”

    “Z세대 84%, ‘주 4.5일제 여부’ 입사 결정에 영향”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83%는 주 4.5일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구직자는 ‘연봉 삭감 없는 운영’을 바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30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는 해당 제도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 중 49%는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처음 들어본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제도에 대한 높은 인식과 함께, ‘입사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결정에 영향이 없을 것’고

    심만수 기자 | 2025-05-24 15:03
  • ‘20억 로또 청약’ 당첨자 알고보니…‘위장전입’

    ‘20억 로또 청약’ 당첨자 알고보니…‘위장전입’

    지난해 적발된 아파트 부정청약 사례 가운데 대다수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서초구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는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노린 위장전입이 대거 적발됐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년~2024년)간 부정청약 적발 건수 상위 30곳 중 지난해 분양 단지는 모두 11곳이다. 이 중 수도권 소재 분양 단지가 9곳으로 약 82%를 차지했고,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6곳으로 나타났다. 부정청약이 적발된 단지 대부분은 인근보다 시

    심만수 기자 | 2025-05-24 10:58
  • 초인종 울려 나가보니…문 앞에 거대 선박이 떡하니 주차

    초인종 울려 나가보니…문 앞에 거대 선박이 떡하니 주차

    노르웨이의 한 가정집 문 앞에 135m 길이의 대형 화물선이 좌초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고는 23일(현지 시간) 오전 5시께 노르웨이 트론헤임 인근 바이네세트(Byneset) 지역에서 발생했다. 화물선은 시속 30Km로 트론헤임에서 피오르드를 따라 서부 도시 오르캉게르로 향하다 해안가 마을의 한 가정집 정원에 좌초했다. 다행이 화물선이 가정집 문을 불과 몇 미터 앞두고 정지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당 가정집 거주자인 요한 헬베르그는 “이웃이 초인종을 눌러 깨웠다. 창문을 봤더니 거대한 배

    심만수 기자 | 2025-05-24 08:13
  • 초인종 울려 나가보니…문 앞에 거대 선박이 떡하니 주차

    초인종 울려 나가보니…문 앞에 거대 선박이 떡하니 주차

    노르웨이의 한 가정집 문 앞에 135m 길이의 대형 화물선이 좌초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고는 23일(현지 시간) 오전 5시께 노르웨이 트론헤임 인근 바이네세트(Byneset) 지역에서 발생했다. 화물선은 시속 30Km로 트론헤임에서 피오르드를 따라 서부 도시 오르캉게르로 향하다 해안가 마을의 한 가정집 정원에 좌초했다. 다행이 화물선이 가정집 문을 불과 몇 미터 앞두고 정지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당 가정집 거주자인 요한 헬베르그는 “이웃이 초인종을 눌러 깨웠다. 창문을 봤더니 거대한 배

    심만수 기자 | 2025-05-24 08:13
  • ‘20억 로또 청약’ 당첨자 알고보니…‘위장전입’

    ‘20억 로또 청약’ 당첨자 알고보니…‘위장전입’

    지난해 적발된 아파트 부정청약 사례 가운데 대다수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서초구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는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노린 위장전입이 대거 적발됐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년~2024년)간 부정청약 적발 건수 상위 30곳 중 지난해 분양 단지는 모두 11곳이다. 이 중 수도권 소재 분양 단지가 9곳으로 약 82%를 차지했고,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6곳으로 나타났다. 부정청약이 적발된 단지 대부분은 인근보다 시

    심만수 기자 | 2025-05-24 10:58
  • 감자튀김+콜라=두통약? 해외서 화제된 ‘맥편두통 세트’

    감자튀김+콜라=두통약? 해외서 화제된 ‘맥편두통 세트’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맥도날드의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섭취하면 편두통이 완화된다는 경험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사용자 밀리 핸콕은 “48시간 동안 지속된 편두통 때문에 맥도날드 감자튀김과 다이어트 콜라를 먹어봤다.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편두통이 바로 사라졌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신경과에서 일하고

    심만수 기자 | 2025-05-24 23:35
  • “Z세대 84%, ‘주 4.5일제 여부’ 입사 결정에 영향”

    “Z세대 84%, ‘주 4.5일제 여부’ 입사 결정에 영향”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83%는 주 4.5일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구직자는 ‘연봉 삭감 없는 운영’을 바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30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는 해당 제도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 중 49%는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처음 들어본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제도에 대한 높은 인식과 함께, ‘입사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결정에 영향이 없을 것’고

    심만수 기자 | 2025-05-24 15:03
  • “울릉도·독도에 최초로 외국학교 수학여행단 방문”

    “울릉도·독도에 최초로 외국학교 수학여행단 방문”

    외국학교 수학여행단이 경북 울릉도·독도를 개항이래 최초로 방문했다. 24일 울릉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에 있는 해랑학교 국제부 학생 및 교사 52명은 역사배움여행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다. 해랑학교는 중국 칭다오에 있는 사립학교로 전교생이 400여 명이며, 그중 국제부 학생이 100여 명이다. 이들은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랑학교 방문단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울릉중 유네스코 동아리와 함께 해양과학 공동캠프를 했

    심만수 기자 | 2025-05-24 21:53
  • 60대 음주운전, 세 차례 사고 후 도주… 중형 선고

    60대 음주운전, 세 차례 사고 후 도주… 중형 선고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음주운전과 사고 후 도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 35분까지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다른 차량들과 세 차례 충돌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상대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A씨는 아무런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으며, 음주운전을 계속했다. 결국 오후 9시 8분,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심만수 기자 | 2025-05-24 23:02
  • 초인종 울려 나가보니…문 앞에 거대 선박이 떡하니 주차

    초인종 울려 나가보니…문 앞에 거대 선박이 떡하니 주차

    노르웨이의 한 가정집 문 앞에 135m 길이의 대형 화물선이 좌초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고는 23일(현지 시간) 오전 5시께 노르웨이 트론헤임 인근 바이네세트(Byneset) 지역에서 발생했다. 화물선은 시속 30Km로 트론헤임에서 피오르드를 따라 서부 도시 오르캉게르로 향하다 해안가 마을의 한 가정집 정원에 좌초했다. 다행이 화물선이 가정집 문을 불과 몇 미터 앞두고 정지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당 가정집 거주자인 요한 헬베르그는 “이웃이 초인종을 눌러 깨웠다. 창문을 봤더니 거대한 배

    심만수 기자 | 2025-05-24 08:13
  • 감자튀김+콜라=두통약? 해외서 화제된 ‘맥편두통 세트’

    감자튀김+콜라=두통약? 해외서 화제된 ‘맥편두통 세트’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맥도날드의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섭취하면 편두통이 완화된다는 경험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사용자 밀리 핸콕은 “48시간 동안 지속된 편두통 때문에 맥도날드 감자튀김과 다이어트 콜라를 먹어봤다.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편두통이 바로 사라졌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신경과에서 일하고

    심만수 기자 | 2025-05-24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