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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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의식없는 아내 살해한 남편…재판에서는 “죽이지 않았다”
자신의 외도로 갈등을 빚고 있던 아내가 수면제를 먹고 의식이 없는 사이 살해한 80대 남편이 재판에서 살해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박우근)는 지난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84)씨의 첫 공판 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은 피고인의 외도 문제로 피해자와 갈등을 빚고, 아내가 집안일을 제대로 못 한다는 불만 등이 축적된 상태에서 다투자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피해자가 지난 2월 4일 오전 1시에서 2시 사이에 복용량보다 많은 수면제를 먹고 잠들자 목에 스카프를 둘러 졸라 살해했다”고 공소
이민경 기자 | 2026-06-27 23:31 -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만’…파주 활동 절도범 검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채 주차된 차는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활용해 상습 절도를 벌인 도둑이 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파주시 일대에서 세 차례에 걸쳐 차 안에 있던 돈과 물건 등 총 155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차량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록 폴딩’(Lock Folding) 기능에 주목해 사이드미러가 펴진 채 주차 중인 차들은 문이 열려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
이민경 기자 | 2026-06-27 10:14 -
음성 금곡저수지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충북 음성군의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5분쯤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에서 ‘사람이 저수지 물에 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A(78)씨를 구조했을땐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전남 신안에서도 저수지를 축조하는 공사 현장에서 한 60대 작업자가 12.5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와중에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떨어져 다발절 골절상을 입은
이민경 기자 | 2026-06-26 08:06 -
중국인 5000명 크루즈타고 부산·제주 들어온다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에 중국인 관광객 5000명이 크루즈를 타고 한국 땅을 밟는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중국 주류기업인 ‘우량예(五粮液)’ 그룹 임직원 등 5000명의 방한을 유치했다. 우량예는 중국의 대표적 백주(고량주) 제조기업이다. 이들은 2500명씩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아도라 크루즈를 이용해 이날부터 29일까지는 제주,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부산을 찾는다. 제주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관광단 방한을 기념해 사물놀이 공연과 한복 의전단 등 환영행사를 개최할
이민경 기자 | 2026-06-26 00:51 -
조만장자→억만장자…머스크, 스페이스X 급락에 원위치
세계 첫 ‘조만장자’(Trillionaire)가 10여일 만에 사라졌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순자산이 2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9620억 달러(약 1485조 원)로 집계돼 1조 달러에 미달했다고 24일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2일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서 자산이 1조1000억 달러로 불어나 인류 최초의 ‘조만장자’가 됐다. 이어 16일에는 스페이스X 주가가 장중 40% 폭등하며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그의 자산도 역대 최고치인 1조450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민경 기자 | 2026-06-25 16:10 -
“다슬기가 위험한 생물이었어?”…계곡서 3년간 32명 숨져
해장에 특효로 알려진 다슬기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주범’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여름철 하천과 계곡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다 숨지는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여름철 다슬기 채취 중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3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23년 7명에서 2024년 11명, 지난해 14명으로 매년 늘었다. 월별로는 8월이 16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6월 9명, 7월 7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10명이 숨져 전체의 31.3%를
이민경 기자 | 2026-06-25 16:10 -
부산 침몰 어선 선장, 병원서 사망…인니 선원 2명 ‘오리무중’
25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서 LPG운반선과 충돌해 침몰한 어선의 선장이 구조된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23해리(42.6㎞) 해상에서 992t LPG운반선(승선원 12명)과 79t 저인망 어선(승선원 8명)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저인망 어선이 침몰하면서 선원들(한국인 2명·인도네시아인 6명)이 바다에 빠졌다. 이 중 6명은 LPG운반선 측에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해경 경비정을 타고 부산 대변항으로 돌아왔다. 이중 한국인
이민경 기자 | 2026-06-25 15:59 -
베네수 임시 대통령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32명 사망·700명 부상”
베네수엘라를 타격한 7.1, 7.5 규모의 연쇄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32명이 숨지고 70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델리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이 이같이 밝히며 국제 구호팀이 수 시간 내에 도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민경 기자 | 2026-06-25 14:48 -
부산 기장 대변항 충돌 사고로 어선 침몰…8명 중 6명 구조
25일 오전 10시10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약 42.6㎞ 해상에서 992t LPG 운반선(승선원 12명)과 79t 저인망 어선(승선원 8명)이 충돌해 79t 어선이 전복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9t 어선 승선원 8명(한국인 2명·인도네시아인 6명) 중 6명은 구조된 상태다. 울산해경은 실종된 나머지 2명에 대해 경비함정, 해군 함정, 헬기, 인근 조업선, 관공선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실종자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국적 3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해수부·해양경찰
이민경 기자 | 2026-06-25 11:20 -
“삼전 67만원까지 간다…성과급 충당금 비용 생각보다 적어”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9만 원에서 6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를 언급하며 “당초 예상보다 낮은 성과급 충당금 비용으로 인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인 67조 원에서 76조 원으로 올린다”며 “원래 2분기에 24조 원 규모의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했으나 최종 노사 합의 결과 성과급 지급률이 기존 가정치인 12%보다 낮은 10.5%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민경 기자 | 2026-06-25 11:14 -
유시민·탁현민 ‘문재인 사단’ 서울국제도서전 총출동…청바지 입고 시민과 접점 늘려
이른바 ‘문재인 사단’이 서울국제도서전에 총출동한다. 전날인 24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입장 전부터 오픈런이 이어질 정도로 주목받는 가운데,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던 북토크 행사를 이어간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돌베개 X 평산책방’ 부스에서 작가 유시민과 탁현민 국립목포대 특임교수와 함께 북토크를 연다. 유 작가는 문재인 정부의 열성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문 전 대통령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유 작가의 저서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를 추천하는 등 끈끈한 스킨십을 보여왔다
이민경 기자 | 2026-06-25 10:30 -
‘짝다리’가 이혼 사유?…“결혼 전에 숨긴 것 배신감 들어”
두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다른 질병인 하지부동, 일명 ‘짝다리’로 인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좌우 다리길이 2cm 차이 말 안하고 결혼한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결혼 전엔 아무 문제 없는 척 해놓고 결혼 후 다리가 자꾸 불편해했다”며 “수시로 누워서 다리를 맞추고, 스트레칭을 한다”고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시어머니께 물어보니 남편의 양다리 길이가 2cm 차이 난다고 들었다”며 “이혼해야 하나. 신뢰가 떨어져서 계속 살 자신이
이민경 기자 | 2026-06-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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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엄마의 임신…딸인 제가 공동육아 해야하나요?”
26살 딸이 51살 엄마의 늦둥이 임신 소식을 듣고 ‘공동 육아’ 걱정에 사로잡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된 게시글 ‘엄마가 임신했대…(엄마)51살이야’가 화제다. 작성자는 26살 장녀, 연년생인 남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작성자는 “엄마가 어젯밤에 임신 13주차라고, 소녀처럼 수줍어하면서 말했다”며 “엄마는 은근 좋아하는데, 나는 엄마 건강이 걱정되고, 내가 공동 육아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해야 할 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빠랑 남동생은 축하
이민경 기자 | 2026-06-12 19:26 -
단 124표차 역전극 충주시…40세 최연소 시장 당선, 국힘 수성
충북 충주시장 선거에서 막판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전임 조길형 시장의 뒤를 이어 이번에도 국민의힘에서 시장을 배출했다. 3일 치러진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40)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맹정섭(65) 후보를 누르고 신승했다. 개표 시작부터 종반까지 내내 맹 후보에게 밀렸으나 막판에 승부를 뒤집었다. 4일 오전 5시 현재 99.96% 개표 상황에서 이 당선인은 5만2945표(50.05%)를, 맹 후보는 5만2821표(49.94%)를 얻었다. 두 후보의 득표수 차이는 단 124표에 불과하다. 초반 맹 후보가 수천 표 앞서는 상
이민경 기자 | 2026-06-04 06:28 -
美 보수지 “李정부 ‘강경좌파’…여당엔 ‘미국 동맹 없어’”
미국의 보수 성향 유력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이재명 정부를 ‘강경 좌파’로 지칭, 더불어민주당에는 미국의 동맹이 없다고 주장하는 미국 강경 보수 2명의 일방적 주장을 온라인판에 실어 논란이 예상된다. 미 보수 성향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연구원 니컬러스 에버스탯과 미 북한자유연합의 자문위원인 로런스 펙은 이날 ‘한국, 미국에 대해 강경 좌파 노선으로 전환’이란 제목의 칼럼을 WSJ에 기고했다. 이들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사용하는 오산 공군기지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민경 기자 | 2026-06-02 08:15 -
결혼식 2주전 ‘조상신’ 내렸나?… 주차비 ‘3000원’에 고성 오가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주차비 3000원이 촉발한 경제 관념의 차이로 파혼을 고민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예비 남편은 월 매출 1억5000만 원 규모의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예비 아내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경력과 헬스장 운영 경험을 가진 건강 인플루언서로 소개됐다. 이들의 갈등은 마트 주차비 3000원에서 시작됐다. 마트에서 약 3만 원어치 장을 본 예비 아내를 데리러 간 예비 남편이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예비 아내는 “미리 알았으면 무료 주
이민경 기자 | 2026-06-06 09:17 -
“69년된 통조림 캔에 인분까지 나뒹굴어”…산악인들의 꿈 어쩌다 이지경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마지막 캠프장이 하얀 설산의 풍경 대신 버려진 텐트와 등산가들이 미처 수습하지 못한 인분으로 어지럽혀져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베레스트 등반 전문 계정인 에베레스트 투데이를 통해 에베레스트 사우스콜(캠프 IV·해발 7900m) 캠프장이 낡은 노란색 텐트를 비롯해 버려진 산소통, 통조림통 등으로 거대한 쓰레기 더미로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캠프 IV는 등반가들이 ‘죽음의 지대’를 통과해 정상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는 장소다.에베레스트 투데이는 “지구상에서 가
이민경 기자 | 2026-06-03 01:10 -
‘별은 내가슴에’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이름 딴 소행성 탄생
가수 구준엽의 아내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이름을 딴 소행성이 탄생했다. 팬들과 중화권 매체에선 “그녀가 정말로 ‘스타’가 됐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소식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쉬시위안의 여동생 서희제(서쉬디)가 생일을 맞아 본인 SNS에 “빅S, 언니는 진정 하늘의 별이 되었구나”라며 “언니는 영원히 48살로 남아있을 거고, 나도 오늘 48살이 됐어!”라고 글을 올리면서 전파됐다. 이 게시물에 팬들이 지난 3월 소행성 208663번이 ‘쉬시위안(徐西元)’으로 명명됐다고 연달아 댓글을 달았다. 이어 타이베이 천문박물관
이민경 기자 | 2026-06-17 16:24 -
“40살까지 어떻게 모은 7억인데…” 주식으로 다 날린 20만 유튜버 고백
20만명 구독자들을 보유한 운동 전문 유튜버가 무리한 주식 투자로 마흔 살까지 힘들게 모은 7억 원을 잃었다고 고백해 경종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총총TV Silver Gun’을 운영하는 총총은 지난 14일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최근 1년여 동안 누적 7억 원 상당의 투자 손실을 입어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터놓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가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22년이었다. 노동을 통한 근로 소득만으로는 서울에
이민경 기자 | 2026-06-19 08:38 -
“최태원 동거인은 중국 간첩” 주장 유튜버에 징역 8개월 구형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중국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유튜버에 대해 검찰이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권민정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50대 박모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은 “근거 없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발언을 하고, 발언 영상을 업로드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 이사가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넘기기 위해 SK 측에 접근한 중국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등 허위사실
이민경 기자 | 2026-06-11 19:38 -
‘월드컵 미녀?’…성조기 비키니 입은 ‘미스 월드컵’도 가짜
인공지능(AI)이 만든 허구 이미지를 AI 탐지 도구들도 진위를 가려내지 못할 정도로 기술이 진보한 세상이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성조기가 그려진 비키니를 입은 구릿빛 피부의 미녀 관중은 결국 ‘가짜’로 밝혀졌다. 여성의 미모가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여러 AI 이미지 탐지 도구를 동원해 실존 인물 여부를 조사했을 때 ‘85% 이상 진짜’라는 결과가 나왔었기에 ‘배신감’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 17일(현지시간) 여러 연예·스포츠 외신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민경 기자 | 2026-06-18 08:53 -
“세포도 인간이 만든다” 국내 교수진 ‘인공세포’ 논문, 네이처 게재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가 참여한 인공세포 개발 전략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 1일 서강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네이처지에 실린 신 교수의 논문은 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제안한 인공세포 개발 전략과 국제 협력 프레임워크를 담고 있으며, 향후 10년 내 살아있는 세포와 유사한 인공세포(synthetic cell)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논문의 제목은 ‘아시아 인공세포 이니셔티브의 인공세포 구축을 위한 프레임워크(A framework f
이민경 기자 | 2026-06-02 13:46 -
청소업체 보복성 도어락 번호 변경에 “주거침입 아닌가요?”
경기도 김포에서 투룸 빌라에 입주하기 위해 전문 청소업체와 계약했다가 자신의 집에서 쫓겨난 처지가 됐다는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막상 청소하러 호실에 들어오고 나선 계약금보다 더 큰 추가금 지불을 요구하더니, 이를 거부하자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꾸고 내뺐다는 것이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투룸 입주청소 22만 원에 계약했는데 추가금 25만 원 요구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는 체인점인듯한 청소업체에 빌라 입주 청소를 예약하면서 청소비 22만원을 안내받았고 예약금 7
이민경 기자 | 2026-06-11 08:26 -
“어느 학교냐”…인천의 훼손된 시신, 학생일 가능성에 교육계 촉각
인천의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어린 아이의 것으로 추정되자 학교 장기 결석자일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일선 학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관련 소식을 접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지난 11일 오후 인천에 있는 전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수사 협조 의뢰’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공문에서 “지난 10∼11일 학교 결석자와 장기 결석자 명단을 제공해달라”며 “수사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오후 2시 28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이민경 기자 | 2026-06-1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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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수지 “李정부 ‘강경좌파’…여당엔 ‘미국 동맹 없어’”
미국의 보수 성향 유력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이재명 정부를 ‘강경 좌파’로 지칭, 더불어민주당에는 미국의 동맹이 없다고 주장하는 미국 강경 보수 2명의 일방적 주장을 온라인판에 실어 논란이 예상된다. 미 보수 성향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연구원 니컬러스 에버스탯과 미 북한자유연합의 자문위원인 로런스 펙은 이날 ‘한국, 미국에 대해 강경 좌파 노선으로 전환’이란 제목의 칼럼을 WSJ에 기고했다. 이들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사용하는 오산 공군기지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민경 기자 | 2026-06-02 08:15 -
“51살 엄마의 임신…딸인 제가 공동육아 해야하나요?”
26살 딸이 51살 엄마의 늦둥이 임신 소식을 듣고 ‘공동 육아’ 걱정에 사로잡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된 게시글 ‘엄마가 임신했대…(엄마)51살이야’가 화제다. 작성자는 26살 장녀, 연년생인 남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작성자는 “엄마가 어젯밤에 임신 13주차라고, 소녀처럼 수줍어하면서 말했다”며 “엄마는 은근 좋아하는데, 나는 엄마 건강이 걱정되고, 내가 공동 육아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해야 할 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빠랑 남동생은 축하
이민경 기자 | 2026-06-12 19:26 -
“40살까지 어떻게 모은 7억인데…” 주식으로 다 날린 20만 유튜버 고백
20만명 구독자들을 보유한 운동 전문 유튜버가 무리한 주식 투자로 마흔 살까지 힘들게 모은 7억 원을 잃었다고 고백해 경종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총총TV Silver Gun’을 운영하는 총총은 지난 14일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최근 1년여 동안 누적 7억 원 상당의 투자 손실을 입어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터놓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가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22년이었다. 노동을 통한 근로 소득만으로는 서울에
이민경 기자 | 2026-06-19 08:38 -
“세포도 인간이 만든다” 국내 교수진 ‘인공세포’ 논문, 네이처 게재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가 참여한 인공세포 개발 전략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 1일 서강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네이처지에 실린 신 교수의 논문은 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제안한 인공세포 개발 전략과 국제 협력 프레임워크를 담고 있으며, 향후 10년 내 살아있는 세포와 유사한 인공세포(synthetic cell)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논문의 제목은 ‘아시아 인공세포 이니셔티브의 인공세포 구축을 위한 프레임워크(A framework f
이민경 기자 | 2026-06-02 13:46 -
결혼식 2주전 ‘조상신’ 내렸나?… 주차비 ‘3000원’에 고성 오가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주차비 3000원이 촉발한 경제 관념의 차이로 파혼을 고민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예비 남편은 월 매출 1억5000만 원 규모의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예비 아내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경력과 헬스장 운영 경험을 가진 건강 인플루언서로 소개됐다. 이들의 갈등은 마트 주차비 3000원에서 시작됐다. 마트에서 약 3만 원어치 장을 본 예비 아내를 데리러 간 예비 남편이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예비 아내는 “미리 알았으면 무료 주
이민경 기자 | 2026-06-06 09:17 -
김성태 “한동훈 당연히 복당…‘찰밥할머니’한테 보여준 진정성 비토세력에도 보여야”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전 원내대표)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에 힘을 실었다. 이번 6.3 재보궐선거에서 한 의원이 당선된 것은, 당이 한 의원을 제명한 데 대해 지역 시민이 심판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김 전 의원은 “시민의 심판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 당은 누구를 위해서 있는 것이냐”며 “한 의원은 당연히 복당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한 의원도 보수진영 내부에 폭넓게 퍼져 있는 본인에 대한 거부반응을 극복하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번
이민경 기자 | 2026-06-10 10:58 -
단 124표차 역전극 충주시…40세 최연소 시장 당선, 국힘 수성
충북 충주시장 선거에서 막판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전임 조길형 시장의 뒤를 이어 이번에도 국민의힘에서 시장을 배출했다. 3일 치러진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40)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맹정섭(65) 후보를 누르고 신승했다. 개표 시작부터 종반까지 내내 맹 후보에게 밀렸으나 막판에 승부를 뒤집었다. 4일 오전 5시 현재 99.96% 개표 상황에서 이 당선인은 5만2945표(50.05%)를, 맹 후보는 5만2821표(49.94%)를 얻었다. 두 후보의 득표수 차이는 단 124표에 불과하다. 초반 맹 후보가 수천 표 앞서는 상
이민경 기자 | 2026-06-04 06:28 -
“69년된 통조림 캔에 인분까지 나뒹굴어”…산악인들의 꿈 어쩌다 이지경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마지막 캠프장이 하얀 설산의 풍경 대신 버려진 텐트와 등산가들이 미처 수습하지 못한 인분으로 어지럽혀져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베레스트 등반 전문 계정인 에베레스트 투데이를 통해 에베레스트 사우스콜(캠프 IV·해발 7900m) 캠프장이 낡은 노란색 텐트를 비롯해 버려진 산소통, 통조림통 등으로 거대한 쓰레기 더미로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캠프 IV는 등반가들이 ‘죽음의 지대’를 통과해 정상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는 장소다.에베레스트 투데이는 “지구상에서 가
이민경 기자 | 2026-06-03 01:10 -
‘여론조사 대납의혹’ 오세훈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비용을 제3자에게 지불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오 시장에게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강 전 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을, 김씨에겐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피고인 오세훈은 유력 정치인으로서 누
이민경 기자 | 2026-06-17 15:21 -
국회의원 당선 이진숙 “자유대한민국 지켜내라는 명령”
전 방송통신위원장인 이진숙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4일 오전 7시 40분 기준 59.06%의 득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이 당선인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선 인사를 전하며 “달성군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위기에 처한 자유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다시 살리고 달성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준엄한 명령과 저에 대한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며 이제 달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힘을
이민경 기자 | 2026-06-04 08:00 -
아낀다고 ‘샴푸 자린고비’ 했다가 화들짝…‘이것’ 증식 병원행
치약 튜브를 반으로 갈라 내용물을 파내고, 샴푸는 통에 물을 부어 벽면에 붙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히 사용하면 절약했다는 ‘뿌듯함’을 얻곤 한다. 하지만 이 행동이 마냥 이롭지만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특히 샴푸통에 물을 섞어 쓰는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고 과학자들이 나서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과학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올로지오픈(MicrobiologyOpen)’은 재사용 세제 용기를 대상으로 세균 오염 실험을 진행한 결과, 용기 4개 중 1개꼴(오염률 25%)에서 세균이 검출됐다고 보고했다.
이민경 기자 | 2026-06-20 21:11 -
경찰, 잠실7동 투표함 반출…개표소로 이동, 시위대 이동조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었던 투표함 2개가 결국 경찰에 의해 반출됐다. 투표소 봉쇄 사흘만이다. 경찰은 5일 오전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강제 진입해 몸으로 막아선 시위대를 한명 씩 떼어내 이동조치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부터 18개 기동대 약 1000여명을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배치했다. 이어 시위대를 향해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자를 폭행, 협박, 감금하거나 투표용지 등 선거관리 시설, 장비를 훼손하면 공직선거법상 제224조에 의거해 처벌될 수 있다”고 해산
이민경 기자 | 2026-06-0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