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정세영 기자

체육부 차장


문화일보 체육부 정세영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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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틴 깨지고 손발 안맞고 링크 바뀌고… NHL선수 ‘비명’[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루틴 깨지고 손발 안맞고 링크 바뀌고… NHL선수 ‘비명’

    12년 만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가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바키아와 핀란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NHL 무대를 누비는 최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NHL 사무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비용 문제를 둘러싼 갈등 끝에 불참을 선언했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때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았다. NHL 선수들이 대부분인 캐나다와 미국, 스웨덴, 핀란드가 ‘빅4’

    정세영 기자 | 2026-02-11 11:29
  • 이제 쇼트트랙 쇼타임… 혼성계주서 ‘한국 첫 金’ 기대[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이제 쇼트트랙 쇼타임… 혼성계주서 ‘한국 첫 金’ 기대

    ‘한국 쇼트트랙 쇼타임’이 시작된다. 한국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다.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밤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종목 첫날 여자 500m 예선과 1000m 예선, 혼성 계주 결승에 차례로 나선다. 첫날 여자 500m에는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출전한다. 이어 열리는 남자 1000m에는 임종언(고양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나선다. 두 종목 결승은 오는 13

    정세영 기자 | 2026-02-10 12:03
  • 밀라노 선수촌엔…  ‘라바 케이크’ 열풍[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밀라노 선수촌엔… ‘라바 케이크’ 열풍

    한국에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부는 사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초콜릿 라바 케이크가 새로운 디저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초콜릿 라바 케이크는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가운데를 자르는 순간 진한 초콜릿이 녹아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코트니 사로는 최근 SNS에 직접 라바 케이크를 자르는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단숨에 조회 수 320만 회를 넘겼고, 댓글도 1330개 이상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나탈리 스푸너(사진)도 S

    정세영 기자 | 2026-02-10 12:03
  • 우크라 스켈레톤 헤라스케비치, 헬멧에 전쟁서 숨진 선수 얼굴[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우크라 스켈레톤 헤라스케비치, 헬멧에 전쟁서 숨진 선수 얼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하는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27·우크라이나·사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숨진 자국 선수들의 얼굴이 새겨진 헬멧을 착용한 채 훈련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헤라스케비치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연습 주행에서 이 헬멧을 사용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헬멧에는 10대 역도 선수 알리나 페레후도바를 비롯해 권투 선수 파블로 이셴코, 아이스하키 선수 올렉시이 로기노프, 사격 선수 올렉시이 하바로프 등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헤라스케비치

    정세영 기자 | 2026-02-10 11:24
  • 린지 본, 왼쪽다리 골절 수술… 나달 “끈기의 상징” 응원[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린지 본, 왼쪽다리 골절 수술… 나달 “끈기의 상징” 응원

    여자 알파인 스키의 ‘살아있는 전설’ 린지 본(42·미국)이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불운한 사고를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크게 넘어졌다. 두 번째 곡선 주로에서 오른팔이 기문에 부딪히며 중심을 잃은 본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들것에 몸을 고정한 채 헬기로 약 130㎞ 떨어진 카 폰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록은 DNF(완주 실패)로 처리됐다. 이번 대회는 본의 마지막 올림픽 도

    정세영 기자 | 2026-02-09 12:08
  • 말리닌, 프리서도 백플립에 미친 ‘쿼드러플 점프 5개’[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말리닌, 프리서도 백플립에 미친 ‘쿼드러플 점프 5개’

    일리야 말리닌의 ‘백플립(Back Flip·공중제비)’을 앞세운 미국 피겨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미국은 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에서 총점 69로 일본(68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쿼드 갓(4회전 점프의 신)’이라는 별칭이 붙은 말리닌의 연기에서 메달의 색깔이 갈렸다. 미국은 전날까지 일본에 총점에서 5점 차로 앞서

    정세영 기자 | 2026-02-09 11:25
  • “이정후 주장·오브라이언 마무리”…류지현 감독 WBC 대표팀 밑그림 공개

    “이정후 주장·오브라이언 마무리”…류지현 감독 WBC 대표팀 밑그림 공개

    정세영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이 구상 중인 밑그림을 공개했다. 류 감독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WBC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조계현 전력강화위원회 원장과 함께 30명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한국계 선수인 야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과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4명이 합류한 점이 큰 특징이다. 류 감독은 명단 발표 뒤 취재진과의 질의

    정세영 기자 | 2026-02-06 12:08
  • 역대 가장 넓은지역서 열리는 올림픽… 소치 이후 12년만에 NHL 선수 출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은 역대 가장 넓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특징이 있다.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밀라노 외에도 코르티나, 발텔리나, 발디피엠메에서 개별 종목이 나뉘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공동 개최 도시가 가장 멀리 떨어졌다. 이에 오는 23일 오전에 열릴 폐회식도 대회가 열리는 여러 지역의 중간 지점인 베로나에서 열린다. 이탈리아는 1956년 코르티나대회, 2006년 토리노대회에 이어 세 번째

    정세영 기자 외1명 | 2026-02-06 12:04
  • “어머니를 위하여” 한국계 빅리거 4명 합류… ‘역대 최강’

    “어머니를 위하여” 한국계 빅리거 4명 합류… ‘역대 최강’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할 한국 야구 대표팀 30인의 명단이 확정됐다. WBC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20개국, 총 600명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투수 15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포수 2명으로 30인 로스터를 구성했다. 단연 눈길을 끄는 대목은 MLB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셰이 위트

    정세영 기자 | 2026-02-06 11:25
  • 오타니·저지… 올 WBC ‘별들의 전쟁’

    오타니·저지… 올 WBC ‘별들의 전쟁’

    오는 3월 개막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야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6일 오전(한국시간) WBC를 주관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공식 명단 발표를 보면,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일본과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미국 등 야구 강국들은 세계 최고 야구리그인 MLB 무대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우승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가장 화제를 모으는 팀은 미국이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미국은 ‘복수혈전’을 선언했다. 현역 최고의 홈런왕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성조기를

    정세영 기자 | 2026-02-06 11:24
  • 스쿠발 470억원… 역대 연봉조정 신청 최고액

    스쿠발 470억원… 역대 연봉조정 신청 최고액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연패를 달성한 ‘현역 최고의 투수’ 타릭 스쿠발(30·디트로이트 타이거스·사진)이 역대 연봉 조정 신청 최고액을 갈아치웠다. MLB닷컴은 6일 오전(한국시간) “스쿠발이 디트로이트와의 연봉 중재에서 승리해 2026시즌 연봉으로 3200만 달러(470억 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앞서 스쿠발과 디트로이트는 각각 3200만 달러와 1900만 달러(279억 원)를 제시했고, 연봉 중재 위원회는 선수의 손을 들었다. 3200만 달러는 역대 MLB 연봉 조정 신청 최고액이다. 종

    정세영 기자 | 2026-02-06 11:23
  • FA 미아 손아섭, 결국 한화에 남았다…1년·연봉 1억원 계약

    FA 미아 손아섭, 결국 한화에 남았다…1년·연봉 1억원 계약

    ‘FA(자유계약선수) 미아’ 손아섭이 한화에 잔류한다. 한화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 원이다. 한화는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아섭은 오는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세영

    정세영 기자 | 2026-02-05 16:42
  • 은값 하루 30% 폭락…46년 만의 쇼크, 美 증시까지 흔들렸다

    은값 하루 30% 폭락…46년 만의 쇼크, 美 증시까지 흔들렸다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은 선물 가격이 장 중 30% 넘게 폭락하며 46년래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다. 31일 오전(한국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이날 전장 대비 27.7% 급락한 83.99달러에 거래되며 온스당 1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금 현물도 이날 전장 대비 9.5% 급락한 온스당 4883.6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선을 돌파하며 5594.82달러까지 고점을 높인 지 하루 만이다. 밀러 타박의 맷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은은 최근 데이 트레이더와 다른 단기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

    정세영 기자 | 2026-01-31 07:24
  • 다정했던 이 모습은 거짓?… ‘철천지원수’ 된 환상의 커플

    다정했던 이 모습은 거짓?… ‘철천지원수’ 된 환상의 커플

    한때 ‘세기의 파트너’로 불리며 세계 피겨 아이스댄스를 평정했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31)와 기욤 시즈롱(32·이상 프랑스)이 철천지원수가 됐다. 파파다키스와 시즈롱은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정상권 성적을 남긴 아이스댄스 파트너였다. 둘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2015∼2016년·2018∼2019년·2022년), 유럽선수권대회 5차례(2015∼2019년)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2회(2017년·2019년) 우승 등을 합작했다. 그러나 최근 두 선수는 법적 공방

    정세영 기자 | 2026-01-20 11:20
  • 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돌입…트럼프 2기 두 번째 셧다운

    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돌입…트럼프 2기 두 번째 셧다운

    결국 셧다운(업무 일시 중단)을 피하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들어 두 번째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됐다. 31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당초 좌초될 위기에 놓였던 연방정부 예산안은 처리 시한(30일 자정) 직전 가까스로 상원을 통과하며 큰 고비를 넘겼으나, 다음 달 초 하원이 예산안을 처리할 때까지는 며칠간 일시적인 예산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DHS)와 국방부, 재무부, 교통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등은 이날 0시 1분부터 셧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예산 공백으로 국세청(IR

    정세영 기자 | 2026-01-31 16:18
  • 혼외 성관계 들키자 채찍 140대…인도네시아 아체주 ‘공개 태형’ 충격

    혼외 성관계 들키자 채찍 140대…인도네시아 아체주 ‘공개 태형’ 충격

    보수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혼외 성관계로 적발된 남녀가 공개적으로 태형 140대를 맞았다. 이번 처벌은 역대 최고 수위의 공개 태형이다. 31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은 최근 혼외 성관계와 음주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남녀 피고인에게 각각 태형 140대를 집행했다. 무하맛 리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청장은 남녀 피고인이 혼외 성관계 혐의로 100대, 음주 혐의로 40대를 각각 맞았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아체주가 2003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정세영 기자 | 2026-01-31 10:45
  • 4-0 중국이 처참하게 무너졌다…최강 일본, U-23 아시안컵 ‘압도적 무력’ 앞세워 우승 차지

    4-0 중국이 처참하게 무너졌다…최강 일본, U-23 아시안컵 ‘압도적 무력’ 앞세워 우승 차지

    일본이 중국을 물리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일본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중국을 4-0으로 완파했다. 일본은 2024년에 이어 사상 첫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통산 3회 우승(2016, 2024, 2026년)으로 이 부문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2013년 창설된 U-23 아시안컵에서는 일본 외에 이라크(2013년), 우즈베키스탄(2018년), 한국(2020년), 사우

    정세영 기자 | 2026-01-25 11:04
  • 159억 원짜리 ‘전설의 집’…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자택 매물로 나온다

    159억 원짜리 ‘전설의 집’…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자택 매물로 나온다

    세상을 떠난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저택이 조만간 부동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호건이 머물던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비치의 자택이 1098만 9000 달러(약 159억 원)에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5400제곱피트 규모의 이 저택은 모래사장 바로 위에 자리해 있으며, 멕시코만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을 갖췄다. 침실 5개와 욕실 5.5개로 구성돼 있고, 메인 스위트룸에는 휴식 공간과 만을 향한 테라스, 모닝 바, 스파 콘셉트의

    정세영 기자 | 2026-01-31 15:18
  • “할머니 조심?”…일본에만 있다는 ‘수상한 도로 표지판’의 정체

    “할머니 조심?”…일본에만 있다는 ‘수상한 도로 표지판’의 정체

    일본에서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이색적인 도로 표지판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TBS방송은 30일 “일본의 한 지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색적인 도로 표지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표지판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와카스기의 한 도로변에 설치돼 있다. 노란색 마름모꼴 표지판 안에는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차림의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이 표지판 사진이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 본다”, “희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지역에 약

    정세영 기자 | 2026-01-31 08:22
  • SD와 사인 마친 송성문 “내게는 100점짜리 계약”

    SD와 사인 마친 송성문 “내게는 100점짜리 계약”

    “내게는 100점짜리 계약이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을 확정한 송성문(29)이 금의환향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송성문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세부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 원)다. 3년은 보장 계약이고, 4년째에는 송성문이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선수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KBO리그에서 풀타임 7년 차 시즌을

    정세영 기자 | 2025-12-23 11:53
  • 동계올림픽·WBC·월드컵·AG… 1년 내내 ‘스포츠 빅뱅’

    동계올림픽·WBC·월드컵·AG… 1년 내내 ‘스포츠 빅뱅’

    2026년은 사계절 전체가 스포츠 빅이벤트로 채워지는 해다. 새해 달력을 넘길 때마다 세계 무대를 옮겨 다니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쉼 없이 이어진다. 연초 겨울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서막을 열고, 이어지는 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기다리고 있다. 여름의 시작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이 알리며, 가을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예정돼 있다. 4년마다 찾아오는 국제대회들이 겨울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셈이다. ◇스포츠 대장정의 서막,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정세영 기자 | 2026-01-05 09:01
  • “한국 포수도 MLB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

    “한국 포수도 MLB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

    한국 야구에서 미국 진출은 어느 순간부터 계산의 대상이 됐다. 과거 고교 유망주들에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중요한 하나의 선택지였다. 그러나 2010년 중반 이후 KBO리그에서 뛰는 것이 안정적이고 수익성까지 높다는 인식이 굳어지며 ‘한국에 남는 것이 정답’이라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 이런 가운데 3년 전 나 홀로 미국으로 향한 포수 엄형찬(21)의 도전이 눈길을 끈다. 엄형찬은 2022년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했다. 미국 생활 3년 차를 보낸 엄형찬은 현재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소

    정세영 기자 | 2025-12-15 09:10
  • 야구판 흔드는 검은손[뉴스와 시각]

    야구판 흔드는 검은손

    매년 겨울 프로야구 FA 시장에서는 선수만큼이나 주목받는 한 에이전시가 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계약 규모와 협상 흐름, 판세 변화를 짚다 보면 늘 A 에이전시의 이름이 등장한다. 그래서 야구계에서는 해마다 “이번 FA 시장은 A 에이전시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올겨울 A 에이전시는 FA 시장이 아닌 전혀 다른 이유로 도마에 올랐다. 유료 멤버십 기반 서비스인 ‘스포디’를 운영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스포디는 선수와 팬이 1 대 1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문제는 시점과 방

    정세영 기자 | 2025-12-24 11:35
  • 트럼프, WSJ에 ‘자화자찬’ 기고…“내 말이 다 맞았다 관세 덕에 미국 경제 기적”

    트럼프, WSJ에 ‘자화자찬’ 기고…“내 말이 다 맞았다 관세 덕에 미국 경제 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관세 정책을 비판해온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자화자찬 일색의 기고문을 직접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오전(한국시간) WSJ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지난해 4월 상호관세 정책 발표 당시를 언급한 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붕괴를 경고했지만 결과는 미국 경제의 기적이었다”고 밝혔다. 또 “9개월이 지난 지금 그 모든 예측은 완전히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2024년 대선 이후 미국 증시는 52차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최근 3개월간 연율 기준 근원 인플레이션은 1.4%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정세영 기자 | 2026-01-31 08:56
  • 은값 하루 30% 폭락…46년 만의 쇼크, 美 증시까지 흔들렸다

    은값 하루 30% 폭락…46년 만의 쇼크, 美 증시까지 흔들렸다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은 선물 가격이 장 중 30% 넘게 폭락하며 46년래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다. 31일 오전(한국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이날 전장 대비 27.7% 급락한 83.99달러에 거래되며 온스당 1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금 현물도 이날 전장 대비 9.5% 급락한 온스당 4883.6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선을 돌파하며 5594.82달러까지 고점을 높인 지 하루 만이다. 밀러 타박의 맷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은은 최근 데이 트레이더와 다른 단기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

    정세영 기자 | 2026-01-31 07:24
  • 미끄럼방지 매트… 연령별 맞춤 훈련… 믿고 맡기는 ‘안전한 태권도장’

    미끄럼방지 매트… 연령별 맞춤 훈련… 믿고 맡기는 ‘안전한 태권도장’

    대구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여기라면 괜찮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태권도장이 있다. 요즘 체육관과 수영장 등 어린이 체육시설에서 가장 강조되는 가치는 단연 ‘안전’이다. 아이들이 장시간 머무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 하나가 곧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어린이 체육시설을 선택할 때 ‘운동을 잘 가르치는 곳’보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미취학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태권도장은 시설 관리와 안전 교육에 대한 기준이 더욱 엄격해질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 이

    정세영 기자 | 2025-12-29 11:23
  • 혼외 성관계 들키자 채찍 140대…인도네시아 아체주 ‘공개 태형’ 충격

    혼외 성관계 들키자 채찍 140대…인도네시아 아체주 ‘공개 태형’ 충격

    보수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혼외 성관계로 적발된 남녀가 공개적으로 태형 140대를 맞았다. 이번 처벌은 역대 최고 수위의 공개 태형이다. 31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은 최근 혼외 성관계와 음주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남녀 피고인에게 각각 태형 140대를 집행했다. 무하맛 리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청장은 남녀 피고인이 혼외 성관계 혐의로 100대, 음주 혐의로 40대를 각각 맞았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아체주가 2003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정세영 기자 | 2026-01-31 10:45
  • 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돌입…트럼프 2기 두 번째 셧다운

    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돌입…트럼프 2기 두 번째 셧다운

    결국 셧다운(업무 일시 중단)을 피하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들어 두 번째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됐다. 31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당초 좌초될 위기에 놓였던 연방정부 예산안은 처리 시한(30일 자정) 직전 가까스로 상원을 통과하며 큰 고비를 넘겼으나, 다음 달 초 하원이 예산안을 처리할 때까지는 며칠간 일시적인 예산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DHS)와 국방부, 재무부, 교통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등은 이날 0시 1분부터 셧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예산 공백으로 국세청(IR

    정세영 기자 | 2026-01-31 16:18
  • 4-0 중국이 처참하게 무너졌다…최강 일본, U-23 아시안컵 ‘압도적 무력’ 앞세워 우승 차지

    4-0 중국이 처참하게 무너졌다…최강 일본, U-23 아시안컵 ‘압도적 무력’ 앞세워 우승 차지

    일본이 중국을 물리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일본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중국을 4-0으로 완파했다. 일본은 2024년에 이어 사상 첫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통산 3회 우승(2016, 2024, 2026년)으로 이 부문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2013년 창설된 U-23 아시안컵에서는 일본 외에 이라크(2013년), 우즈베키스탄(2018년), 한국(2020년), 사우

    정세영 기자 | 2026-01-25 11:04
  • 트럼프, WSJ에 ‘자화자찬’ 기고…“내 말이 다 맞았다 관세 덕에 미국 경제 기적”

    트럼프, WSJ에 ‘자화자찬’ 기고…“내 말이 다 맞았다 관세 덕에 미국 경제 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관세 정책을 비판해온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자화자찬 일색의 기고문을 직접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오전(한국시간) WSJ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지난해 4월 상호관세 정책 발표 당시를 언급한 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붕괴를 경고했지만 결과는 미국 경제의 기적이었다”고 밝혔다. 또 “9개월이 지난 지금 그 모든 예측은 완전히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2024년 대선 이후 미국 증시는 52차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최근 3개월간 연율 기준 근원 인플레이션은 1.4%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정세영 기자 | 2026-01-31 08:56
  • FA시장 ‘숨고르기’… 베테랑 손아섭·조상우 결국 잔류?

    FA시장 ‘숨고르기’… 베테랑 손아섭·조상우 결국 잔류?

    한때 KBO리그를 호령했던 외야수 손아섭(37)과 정상급 불펜 투수 조상우(31)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두 선수는 지난달 9일 시장이 열렸음에도 아직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손아섭과 조상우는 KBO리그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선수들이다. 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2618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안타 1위에 올라 있다. 개인 통산 성적은 2169경기에서 타율 0.319, 2618안타, 1086타점이다. 조상우도 KBO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자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통산 415

    정세영 기자 | 2025-12-30 11:22
  • ‘그녀는 왜 피자 사진을 올렸나’…린지 본 “가능성 있는 한, 최선 다해 도전”[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그녀는 왜 피자 사진을 올렸나’…린지 본 “가능성 있는 한, 최선 다해 도전”

    “그럼 기회가 있다는 거네!” 여자 알파인 스키의 전설 린지 본(42·미국·아래 사진)이 영화 ‘덤 앤 더머’의 명대사를 인용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향한 도전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본은 5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피자 사진을 올리며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피자는 코르티나의 한 유명 식당에서 판매 중인 ‘본 피자’. 알파인 스키 스타들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은 본의 이름을 딴 전용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본은 지난달 31일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국제스키연

    정세영 기자 | 2026-02-05 11:21
  • “할머니 조심?”…일본에만 있다는 ‘수상한 도로 표지판’의 정체

    “할머니 조심?”…일본에만 있다는 ‘수상한 도로 표지판’의 정체

    일본에서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이색적인 도로 표지판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TBS방송은 30일 “일본의 한 지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색적인 도로 표지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표지판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와카스기의 한 도로변에 설치돼 있다. 노란색 마름모꼴 표지판 안에는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차림의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이 표지판 사진이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 본다”, “희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지역에 약

    정세영 기자 | 2026-01-31 08:22
  • “한국 포수도 MLB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

    “한국 포수도 MLB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

    한국 야구에서 미국 진출은 어느 순간부터 계산의 대상이 됐다. 과거 고교 유망주들에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중요한 하나의 선택지였다. 그러나 2010년 중반 이후 KBO리그에서 뛰는 것이 안정적이고 수익성까지 높다는 인식이 굳어지며 ‘한국에 남는 것이 정답’이라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 이런 가운데 3년 전 나 홀로 미국으로 향한 포수 엄형찬(21)의 도전이 눈길을 끈다. 엄형찬은 2022년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했다. 미국 생활 3년 차를 보낸 엄형찬은 현재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소

    정세영 기자 | 2025-12-15 09:10
  • MLB 휴스턴 한국계 위트컴, 태극마크 유력…“한국 WBC 대표팀 합류” 전망

    MLB 휴스턴 한국계 위트컴, 태극마크 유력…“한국 WBC 대표팀 합류” 전망

    한국계 내야수 셰이 위트컴(27·휴스턴 애스트로스)이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WBC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숀 스프래들링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소속으로 뛴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인 위트컴은 WBC 규정에 따라 한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 위트컴은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빅리그 두 시즌 통산 성적은 40경기 타율 0.178(73타수 13안타)이었지만, 지난해 트리플A

    정세영 기자 | 2026-02-04 14:31
  • 159억 원짜리 ‘전설의 집’…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자택 매물로 나온다

    159억 원짜리 ‘전설의 집’…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자택 매물로 나온다

    세상을 떠난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의 플로리다 저택이 조만간 부동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호건이 머물던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비치의 자택이 1098만 9000 달러(약 159억 원)에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5400제곱피트 규모의 이 저택은 모래사장 바로 위에 자리해 있으며, 멕시코만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을 갖췄다. 침실 5개와 욕실 5.5개로 구성돼 있고, 메인 스위트룸에는 휴식 공간과 만을 향한 테라스, 모닝 바, 스파 콘셉트의

    정세영 기자 | 2026-01-3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