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원

오해원 기자

체육부 차장


문화일보 체육부 오해원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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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 손목 테이핑 임성재… 파3홀서 연못에 두번 풍덩

    오른 손목 테이핑 임성재… 파3홀서 연못에 두번 풍덩

    임성재가 경기 감각 부족을 절감한 하루를 보냈다. 임성재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지난 1월 오른 손목을 다친 임성재는 이번 주에 뒤늦은 올해 첫 PGA투어 출전에 나섰다. 여전히 오른 손목에 추가 부상을 막기 위한 테이핑을 하고서 경기에 나섰을 만큼 몸 상태가 완벽하진 않았다. 결국 임성재는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에 한 홀에서만 4타를 잃

    오해원 기자 | 2026-03-06 11:16
  • 여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막 12일 앞두고 황당 연기

    여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막 12일 앞두고 황당 연기

    개막을 12일 앞둔 여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급거 대회 개막을 미뤘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6일(한국시간) 모로코에서 오는 17일 개막 예정이던 여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약 4개월 뒤인 7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여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같은 이름의 남자 대회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자축구 대회다. 올해 대회는 2027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의 아프리카 예선까지 겸한다. 하지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대회가 약 4개월 뒤로 연기됐다. 더욱 놀라운 점은 CAF

    오해원 기자 | 2026-03-06 10:32
  • 차카라, LIV 출신으로 PGA투어 첫 스폰서 초청 선수[Golfer & Record]

    차카라, LIV 출신으로 PGA투어 첫 스폰서 초청 선수

    LIV 골프 이탈 선수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최초 스폰서 초청 선수다. 스페인 출신의 에우헤니오 차카라는 이번 주 열리는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PGA투어 출전 자격이 없는 차카라는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클라호마 주립대 출신의 차카라는 2022년 대학 졸업과 함께 PGA투어가 아닌 LIV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스페인 국적 또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파이어볼스GC에서 활약했다. 그러

    오해원 기자 | 2026-03-06 09:28
  • “Last ‘miss’s play”… 내일 결혼하는 고진영[SNS ZONE]

    “Last ‘miss’s play”… 내일 결혼하는 고진영

    고진영이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장’을 연다.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고된 경쟁의 길을 함께한다. 고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던 중 대회 중 홀로 걷는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문장을 남겼다. 고진영은 찡긋 미소를 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Last ‘miss’s play, Here we go”라고 적었다. 고진영이 적은 문장은 ‘미스로서 마지막 대회, 힘내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고진영은 결혼 전의 여성을 의미하는 영단어 ‘miss’에 강조를 뒀다. 고진영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 1일 싱가

    오해원 기자 | 2026-03-06 09:28
  • 2026 KPGA투어, 20개 대회에 ‘244억 원+@’

    2026 KPGA투어, 20개 대회에 ‘244억 원+@’

    2026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20개 대회에 244억 원 이상의 총상금을 걸고 경쟁한다. KPGA투어는 5일 지난해와 같은 20개 대회에 최소 244억 원 이상을 내건 2026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KPGA투어는 2024년 22개 대회를 치른 뒤 지난해 2개 대회가 줄었다. 하지만 올해는 대회 수를 유지했다. 대회 수는 유지했으나 상금 규모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약 269억 원 규모로 열렸던 KPGA투어는 올해 244억 원+@ 규모로 열린다.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의 상금 규모가 미정이다. 한국오픈의

    오해원 기자 | 2026-03-06 09:11
  • “2개월 공백 곧 만회… 깜짝 우승보다 꾸준한 성적이 낫다”

    “2개월 공백 곧 만회… 깜짝 우승보다 꾸준한 성적이 낫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손목 부상을 뒤로하고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출전을 앞둔 임성재가 여전한 자신감으로 세 번째 우승과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의 기대를 높였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특급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4월 초에 열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선 셈이다. 임성재는 올해 여러모로 새로운 분위기에서 출발

    오해원 기자 | 2026-03-05 11:20
  • 5경기 4골… 물오른 오현규

    5경기 4골… 물오른 오현규

    튀르키예 무대를 밟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규는 5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베식타시가 2-0으로 앞선 전반 42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추가했다. 베식타시 입단 후 5번째 공식 경기에서 4호 골(1도움)을 넣은 오현규는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

    오해원 기자 | 2026-03-05 11:20
  • 라이더컵 나설 유럽, ‘도널드 단장 체제’로 사상 첫 3연승 도전

    라이더컵 나설 유럽, ‘도널드 단장 체제’로 사상 첫 3연승 도전

    유럽이 루크 도널드 단장과 함께 사상 첫 라이더컵 3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는 4일(한국시간) 내년 아일랜드 리머릭 카운티의 아데어 매너에서 열릴 2027 라이더컵의 유럽팀 단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이로써 유럽은 도널드 단장 체제에서 미국과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인 라이더컵 3연승에 도전장을 냈다. 도널드는 2023년 로마, 2025년 뉴욕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모두 유럽의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의 2025년 승리는 2012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원정에서 거둔 승리다. 뿐만 아니라 토니 재클린(잉글랜드) 단장 체제로

    오해원 기자 | 2026-03-05 11:13
  • 스탠포드호텔,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 기금 출연

    스탠포드호텔,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 기금 출연

    스탠포드호텔(사장 권태호)은 4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원장 함성득)에 스탠포드호텔 펠로우십 기금 2900만원을 출연했다.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스탠포드호텔은 서울에 상암·명동, 지방에는 통영·부산·안동·제주 등에서 사업장을 두고 있다.

    오해원 기자 | 2026-03-05 07:59
  • 금지약물에 떠는 MLB, 베테랑·유망주 다 걸렸다

    금지약물에 떠는 MLB, 베테랑·유망주 다 걸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베테랑과 유망주가 모두 금지약물 사용이 적발됐다.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약물 테스트에서 경기력향상물질(PED)이 검출된 올스타 출신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르(3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금지약물 검사에서 두 번째 적발돼 162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프로파르는 지난해 약물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을 보여 80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금지약물 사용이 적발됐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인 프로파르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참

    오해원 기자 | 2026-03-04 14:09
  • 골프장경영협회, 공식 마스코트 ‘필뚜’와 ‘성공이’ 공개

    골프장경영협회, 공식 마스코트 ‘필뚜’와 ‘성공이’ 공개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4일 골프 산업의 미래를 상징하고 골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협회 공식 마스코트 ‘필뚜’와 ‘성공이’를 공개했다. 골프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을 집약해 형상화한 것이 특징인 ‘필뚜’는 푸른 필드를 이끄는 따뜻한 리더이자 필드의 정령이다. 필뚜라는 이름은 필드(Field)와 길을 이끄는 ‘필두(筆頭)’의 의미를 결합해 탄생했다. ‘성공이’는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 작지만 강한 조력자다. 필뚜가 필드를 걸으며 길을 만들면, 성공이는 그 길의 끝인 목적지에 머리 위의 깃발을 흔들며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이다.

    오해원 기자 | 2026-03-04 12:00
  • ‘PGA 한국 간판’ 임성재, 2026년부터 말본 입는다

    ‘PGA 한국 간판’ 임성재, 2026년부터 말본 입는다

    임성재가 2026년부터 말본 브랜드의 의류를 입고 경기한다. 말본은 4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임성재는 말본의 기능성 의류를 입고 PGA투어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말본 의류는 움직임이 편해서 스윙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디테일 면에서 말본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고 입는 사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브랜드라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PGA 선수 중 처음으로 계약한 한국 선수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오해원 기자 | 2026-03-04 11:30
  • 이해인 ‘시즌 최고 성적’으로 프리진출…“큰 실수 없었으니 잘했죠”

    이해인 ‘시즌 최고 성적’으로 프리진출…“큰 실수 없었으니 잘했죠”

    “큰 실수는 없었던 것 같아서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해인(고려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에 예술점수(PCS) 32.46점을 합쳐 70.07점을 받았다. 2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9위로 마쳐 상위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도 가뿐하게 확보했다.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동료 선수인 차준환, 권예 등의 응원과 함께 이해인은 2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오해원 기자 | 2026-02-18 07:03
  • “스트레스에 도움” 선수촌콘돔 선수당 하루 한개꼴 사용[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트레스에 도움” 선수촌콘돔 선수당 하루 한개꼴 사용

    밀라노=오해원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8일(한국시간) 선수촌에 콘돔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선수촌 콘돔은 지난 14일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선수촌에 콘돔 1만 개가 제공된 지 3일 만에 동났다. 선수촌에 머무는 선수들이 2800여 명이니 3일 동안 1인당 적어도 3개를 사용한 셈이다. 콘돔 부족 현상이 야기된 이유로 세 가지가 꼽힌다. 먼저, 혈기왕성한 선수들의 본능. 기술은 물론 체력이 가장 뛰어난 선남선녀들이 선수촌에 북적이다 보니 사랑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엔 밸런타인

    오해원 기자 | 2026-02-19 11:25
  • ‘동메달과 0.98점차’ 차준환, 남자 피겨 올림픽 최고 성적 4위

    ‘동메달과 0.98점차’ 차준환, 남자 피겨 올림픽 최고 성적 4위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다시 한 번 자신을 뛰어넘었다. 차준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았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92.72점을 받았던 차준환은 최종 총점 273.92점으로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291.58점), 가기야마 유마(280.06점), 사토 순(274.90점·이상 일본)에

    오해원 기자 | 2026-02-14 07:49
  • 올림픽 스키장에 난입한 늑대개, 위험하거나 귀엽거나

    올림픽 스키장에 난입한 늑대개, 위험하거나 귀엽거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 도중 늑대개 한 마리가 난입해 화제다. 이번 대회의 공식 중계사인 이탈리아 국영방송사 라이(RAI)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 도중 늑대를 닮은 개가 난입했다고 보도했다. 라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선수들이 결승선을 향하는 구간에 개 한 마리가 등장했고 일부 선수과 충돌할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근접하기도 했다. 이 개가 근접한 선수 중 한 명인 그리스의 콘스탄티나 차랄람피두는 경기 후 대회 조직위원회와 인터

    오해원 기자 | 2026-02-18 22:42
  • ‘쇼트 레전드’ 최민정을 울린 어머니의 손편지

    ‘쇼트 레전드’ 최민정을 울린 어머니의 손편지

    “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올림픽 무대와 영원한 이별을 선언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어머니로부터 받은 특별한 응원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정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성남시청)에 이어 2위로 통과해 은메달을 챙겼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추가한 최민정은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금4 은3)을 챙겼고 같은 종목 선배인

    오해원 기자 | 2026-02-21 18:35
  • 여자 3000m 계주, 8년 만의 金메달…한국 쇼트트랙 ‘노 골드’ 아쉬움 씻었다

    여자 3000m 계주, 8년 만의 金메달…한국 쇼트트랙 ‘노 골드’ 아쉬움 씻었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의 ‘노 골드’ 한도 제대로 풀었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04초014로 가장 먼저 골인해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

    오해원 기자 | 2026-02-19 05:28
  • 16년 도망다닌 수배자,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보려다 체포

    16년 도망다닌 수배자,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보려다 체포

    이탈리아 경찰을 무려 16년간 피해다닌 슬로바키아 출신 범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자국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려다가 체포됐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2010년 절도 사건으로 이탈리아 경찰의 수배를 받던 슬로바키아 출신 44세 남성이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국가 헌병대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지난 11일 밀라노 외곽의 한 캠핑장에 숙박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위치가 드러났고, 헌병대가 출동해 추적 끝에 검거에 성공했다. 이 남성은 12일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오해원 기자 | 2026-02-14 02:03
  • 김길리, 최악의 충돌 피했다…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 진출

    김길리, 최악의 충돌 피했다…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 진출

    한국 쇼트트랙이 치열한 순위 경쟁 과정에서 충돌사고를 피하고 기분 좋게 준결승으로 향한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고려대)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 2조에서 2분39초33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일본, 프랑스와 함께 2조에 속한 한국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특히 예선에서는 미국이 선두로 달리다가 갑자기 선수 교대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

    오해원 기자 | 2026-02-10 20:31
  • 스노보드 최가온, 사고와 악천후도 막지 못한 ‘2전3기’ 금메달

    스노보드 최가온, 사고와 악천후도 막지 못한 ‘2전3기’ 금메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이 악천후와 사고를 뚫고 뛰어난 기량을 펼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으로 금메달을 챙겼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3승하며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던 최가온은 스노보드 종목 최초의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클로이 김(미국)을 꺾고 당당히 최후의 승자가 됐다. 그야말로 드라마 같은 금메달

    오해원 기자 | 2026-02-13 05:08
  • 최가온, 韓 스노보드 세 번째 메달이 보인다

    최가온, 韓 스노보드 세 번째 메달이 보인다

    최가온이 한국 스노보드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세 번째 메달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최가온은 11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으로 전체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6위에 올랐다. 결선에 나설 상위 12명에 가뿐히 포함됐다. 1차 시기에서 82.25점으로 3위 기록을 낸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 마지막 공중 동작 후 착지 과정에서 손을 짚었다. 결국 DNI(Does Not Improved) 판정을 받아 1차 시기 점수로 예선 순위가 매겨졌다. 최가온

    오해원 기자 | 2026-02-11 20:27
  • 올림픽 태극기가 왜 저래?…기울어진 태극 문양 논란

    올림픽 태극기가 왜 저래?…기울어진 태극 문양 논란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파일은 문제 없이 전달됐다.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다. 태극기 중앙의 태극 무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소 기울어진 채 만들어졌다는 지적이

    오해원 기자 | 2026-02-20 21:01
  • ‘에이스’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행 무산 ‘이변’

    ‘에이스’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행 무산 ‘이변’

    최민정(성남시청)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금메달 도전이 다시 한 번 무산됐다. 최민정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28초407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쳐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앞서 열린 예선과 준준결승을 무난하게 통과한 최민정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등과 결승 진출을 다퉜다. 하지만 초반부터 앞서지 못한데다 레이스 중반부터는 두 명의 이탈리아 선수 등과 열띤 자리싸움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말았다. 3명의

    오해원 기자 | 2026-02-16 20:24
  • 스노보드 최가온, 사고와 악천후도 막지 못한 ‘2전3기’ 금메달

    스노보드 최가온, 사고와 악천후도 막지 못한 ‘2전3기’ 금메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이 악천후와 사고를 뚫고 뛰어난 기량을 펼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으로 금메달을 챙겼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3승하며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던 최가온은 스노보드 종목 최초의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클로이 김(미국)을 꺾고 당당히 최후의 승자가 됐다. 그야말로 드라마 같은 금메달

    오해원 기자 | 2026-02-13 05:08
  • “낮엔 통역, 밤엔 공부… 올림픽 제2의 선수로 자부심”

    “낮엔 통역, 밤엔 공부… 올림픽 제2의 선수로 자부심”

    밀라노=오해원 기자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모인 선수 약 3500명이 총 116개의 메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선수들만 있어서는 대회가 치러질 수 없다. 이들의 경기력을 판정하는 심판도 필요하고, 전 세계에서 모인 이들이 대회 기간 특별한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의 존재도 분명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력이다.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이탈

    오해원 기자 | 2026-02-23 11:31
  • 이해인 ‘시즌 최고 성적’으로 프리진출…“큰 실수 없었으니 잘했죠”

    이해인 ‘시즌 최고 성적’으로 프리진출…“큰 실수 없었으니 잘했죠”

    “큰 실수는 없었던 것 같아서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해인(고려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에 예술점수(PCS) 32.46점을 합쳐 70.07점을 받았다. 2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9위로 마쳐 상위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도 가뿐하게 확보했다.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동료 선수인 차준환, 권예 등의 응원과 함께 이해인은 2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오해원 기자 | 2026-02-18 07:03
  • ‘불운 끝 메달 시작’ 김길리 “아! 이제 너무 후련하네요”

    ‘불운 끝 메달 시작’ 김길리 “아! 이제 너무 후련하네요”

    “정말 많이 부딪히니까 결승에서는 제발 넘어지지 말자는 목표였는데 이제 너무 후련하네요” 김길리(성남시청)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출전했던 경기마다 미끄러진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등 불운이 계속됐던 김길리는 1000m 결승에서는 어떠한 충돌 없이 경기를 마치고 메달까지 챙겼다.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의 뒤를 이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기둥’이라는 평가와 함께 올림픽 무대를 밟았지

    오해원 기자 | 2026-02-16 22:08
  • 삐뚤어진 태극기, 체육회 항의에 곧바로 교체

    삐뚤어진 태극기, 체육회 항의에 곧바로 교체

    밀라노 하늘에 제대로 된 태극기가 휘날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이날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는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가 열렸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시상대에는 총 세 번의 태극기가 게양됐다. 시상식이 열리는 동안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경기장 공중에 내걸리는 국기를 향했다. 대회 기간 내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에 잘못된 태극기가 걸렸던 만큼 체육회는 이날 오전 강력하게

    오해원 기자 | 2026-02-21 08:35
  • 올림픽 태극기가 왜 저래?…기울어진 태극 문양 논란

    올림픽 태극기가 왜 저래?…기울어진 태극 문양 논란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파일은 문제 없이 전달됐다.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다. 태극기 중앙의 태극 무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소 기울어진 채 만들어졌다는 지적이

    오해원 기자 | 2026-02-20 21:01
  • ‘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 최가온에 동계올림픽 특별 시계 선물

    ‘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 최가온에 동계올림픽 특별 시계 선물

    대한민국 선수단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1호 금메달 주인공인 최가온(세화여고)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오메가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에서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CEO가 최가온에게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증정했다. 전날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극적인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은 “금메달이라는 결과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까지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며 앞으로도

    오해원 기자 | 2026-02-15 06:14
  • ‘쇼트 레전드’ 최민정을 울린 어머니의 손편지

    ‘쇼트 레전드’ 최민정을 울린 어머니의 손편지

    “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올림픽 무대와 영원한 이별을 선언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어머니로부터 받은 특별한 응원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정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성남시청)에 이어 2위로 통과해 은메달을 챙겼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추가한 최민정은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금4 은3)을 챙겼고 같은 종목 선배인

    오해원 기자 | 2026-02-21 18:35
  • ‘한국 최초’ 이승훈, 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 결선 앞두고 부상 하차

    ‘한국 최초’ 이승훈, 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 결선 앞두고 부상 하차

    이승훈(한국체대)이 한국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 최초로 동계올림픽 결선에 올랐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이승훈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76점을 받아 10위에 올랐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16위에 그쳐 상위 12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던 이승훈은 이번 대회 25명의 선수 가운데 10위로 결선에 올랐다.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선수가 결선에 오른 것은 이승훈이 최초다. 이 종목 예선은 전날 열릴 예정이었다.

    오해원 기자 | 2026-02-21 04:16
  • 하나되니 강했다… 8년만에 金 탈환[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하나되니 강했다… 8년만에 金 탈환

    밀라노=오해원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한국시간) 쇼트트랙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이탈리아,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이자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올림픽 두 번째 금메

    오해원 기자 | 2026-02-19 12:04
  • 여자 3000m 계주, 8년 만의 金메달…한국 쇼트트랙 ‘노 골드’ 아쉬움 씻었다

    여자 3000m 계주, 8년 만의 金메달…한국 쇼트트랙 ‘노 골드’ 아쉬움 씻었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의 ‘노 골드’ 한도 제대로 풀었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04초014로 가장 먼저 골인해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

    오해원 기자 | 2026-02-19 05:28
  • 최민정·폰타나,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서 격돌

    최민정·폰타나,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서 격돌

    최민정(성남시청)과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가 너무 일찍 만났다. 최민정은 15일(한국시간) 공개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대진에서 폰타나, 킴 부탱(캐나다) 등과 함께 1조에 배정됐다. 둘은 자타공인 한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쇼트트랙 스타다. 최민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면 같은 종목의 전이경이 갖고 있는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뿐만

    오해원 기자 | 2026-02-15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