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차장


문화일보 디지털콘텐츠부 임정환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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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은 짧다는 정청래, 李와 해보자는 건가?” 김유정의 분석

    “정권은 짧다는 정청래, 李와 해보자는 건가?” 김유정의 분석

    김유정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전 의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을 두고 “해보자는 건가라는 생각도 든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정 대표의 해당 발언에 대해 “뒤끝이 있는 것 같다. 정권은 짧다, 이런 이야기는 사실은 야당이 하는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전날 지방선거 뒤 처음으로 열린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항상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서 확인된 민심을 다각도로 살피겠다”면서도 “민심이 천심이

    임정환 기자 | 2026-06-12 10:28
  • ‘길바닥에 철퍽’ 당선된 한동훈…“민심의 명령은 李에게 작작하라는 것”[영상]

    ‘길바닥에 철퍽’ 당선된 한동훈…“민심의 명령은 李에게 작작하라는 것”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민심의 명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작작하라’는 것이었다”면서 “동시에 국민의힘에는 ‘다시 태어나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최근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산 북갑 선거는 내 정치 인생을 걸어야만 하는 황산벌 전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3자 구도에서 거대 양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한 보궐선거에 대해 “정치 공학적 계산기를 두드린다면 이기기 불가능한 선거였다. 만약 패배했다면 냉혹한 정치 현실에서 한동훈이란 정치인이 소멸될 수도 있었다”면서

    임정환 기자 | 2026-06-12 05:03
  • “아내가 부부관계 중 딴 남자 이름 불렀습니다…이혼사유 되나요”

    “아내가 부부관계 중 딴 남자 이름 불렀습니다…이혼사유 되나요”

    부부관계 중 아내가 다른 남자 이름을 반복적으로 부르자 외도를 의심하게 됐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남편은 이혼 사유에 해당하냐고 질문했지만 전문가는 법적으로는 단순 의심만으로 이혼 사유를 인정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결혼 생활 중 아내의 행동 때문에 극심한 의심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30대 후반 남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 씨에 따르면 최근 아내는 잠결에 자신이 아닌 낯선 남성의 이름을 여러 차례 불렀다. A 씨는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며 “하지만 몇 달 뒤 같

    임정환 기자 | 2026-06-11 23:07
  • 출산 중인 여성 몰래 촬영한 20대 수련의“공부하려고…”[아하일본]

    출산 중인 여성 몰래 촬영한 20대 수련의“공부하려고…”

    일본에서 산부인과 실습에 참여하던 20대 수련의가 출산 중인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질 전망이다. 해당 남성은 수사 기관에 혐의를 인정하며 “공부 목적으로 촬영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마이니치신문은 오사카부 경찰이 시가현립종합병원 소속이었던 26세 전 수련의를 성적 모습을 촬영하는 행위 등을 처벌하는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병원에서 분만 중인 여성을 손목시계형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남성은 당시 산부인과 실습 과정에

    임정환 기자 | 2026-06-11 22:54
  • 오세훈 “李 부동산은 文 ‘실패 빨리감기 버전’…부동산은 이념 아냐”

    오세훈 “李 부동산은 文 ‘실패 빨리감기 버전’…부동산은 이념 아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문재인 정권 부동산 실패의 빨리감기 버전입니까”라며 비판에 나섰다. 11일 오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년에 걸쳐 서서히 망가뜨렸던 (문재인 정부)규제의 실패 방정식을 단 1년 만에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다. 시민들이 ‘문재인 정권 부동산 실패의 빨리감기 버전이냐’라고 탄식하는 것 아니겠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심각한 것은 지금의 폭등 상황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과거 문재인 정부 정책 실패의 역사와 소름

    임정환 기자 | 2026-06-11 20:28
  • “너 신고!!”생일케이크에 아기얼굴 ‘푹’한 엄마

    “너 신고!!”생일케이크에 아기얼굴 ‘푹’한 엄마

    일본에서 한 여성이 생일인 어린 아이의 얼굴을 케이크에 반복해 누르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동영상이 퍼지면서 해당 여성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고 현재 아기는 아동보호기관에서 임시 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한 여성이 아기 생일날 아기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케이크에 강제로 얼굴을 박는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에서 얼굴이 생크림으로 범벅된 아기는 울음을 터뜨렸다. 여성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린 뒤에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얼굴을 케이크에 눌렀다. 해당 영상을 접한 현지 네

    임정환 기자 | 2026-06-11 20:05
  • ‘서울의 7배 상승’ 동탄 아파트에 벌어진 일…반도체머니?

    ‘서울의 7배 상승’ 동탄 아파트에 벌어진 일…반도체머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상승세가 소폭 확대된 가운데 경기 화성시 동탄구 가격이 한주만에 2%가까이 뛰어올랐다. 주요 반도체 사업장 배후지역이어서 ‘반도체 머니’의 영향을 받는데다가 아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지 않아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2주(8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10% 상승했다. 수도권은 0.20%, 서울은 0.27%, 경기는 0.20% 올랐다. 지방은 보합을 기록했다. 가장 상승폭이 두드러

    임정환 기자 | 2026-06-11 19:28
  • 한동훈“정청래 말처럼 정권 유한하단 거 알아야”

    한동훈“정청래 말처럼 정권 유한하단 거 알아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내 공소 취소 움직임과 관련해선 “계엄이 탄핵 사유면 똑같이 공소 취소도 탄핵 사유”라고 말했다. 특히 한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말처럼 정권은 유한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도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보수 정치를 우습게 만들고 있다”며 사실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또 장 대표가 자신의 거취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임정환 기자 | 2026-06-11 18:16
  • 李“AI초과이익, 국민에 돌려주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 메커니즘 필요”

    李“AI초과이익, 국민에 돌려주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 메커니즘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공개된 영국 경제 매체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AI발 호황으로 창출된 부와 관련해 “초과 이익(excess profits)의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로운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영국 경제매체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AI로 창출되는 막대한 부를 배분하는 문제를 지금은 이르지만,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다. 앞선 8일 이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반도체 기업 등의 초과 이윤 배분 문제에 대해 “국가 산업 정책

    임정환 기자 | 2026-06-11 17:20
  • 작년 소비쿠폰 10만원당 2만원 신규소비 “단기처방”

    작년 소비쿠폰 10만원당 2만원 신규소비 “단기처방”

    지난해 전국민에게 13조5220억 원 규모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국내총생산(GDP)을 약 0.12%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 사용처의 매출을 늘리고 가계의 신규 소비를 유발하는 정책 경로가 일정 부분 작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소비쿠폰 효과는 정책 초기에 집중됐고 단기간 지속되는 데 그쳤다. 특히 소비쿠폰 10만 원을 지급받은 가계가 실제로 새로 늘린 소비는 평균 2만 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10일 한국은행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쿠폰 사용처 한 곳당 월평균 매출액은 소비

    임정환 기자 | 2026-06-11 17:19
  • “애들 월교육비76만원 쓰세요?상위20%입니다”

    “애들 월교육비76만원 쓰세요?상위20%입니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 격차가 20배 이상 벌어진 가운데 교육 격차도 30개월 만에 최대 수준인 10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 1분기 소득 5분위(상위 20%) 가구가 월평균 교육비로 76만3970원을 지출한 반면,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는 7만4151원에 그쳤다.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교육 기회의 불평등으로 고착되는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국가데이터처의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소득 10분위(상위 10%) 가구의 월평균 가계소득은 1538만 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의 월 소득

    임정환 기자 | 2026-06-11 17:19
  • “노래좋아하니 도우미어때?”아내 유흥업소 출근시킨 20대 남편

    “노래좋아하니 도우미어때?”아내 유흥업소 출근시킨 20대 남편

    지적장애가 있는 아내를 유흥업소에 보내 생활비를 벌게 한 20대 남편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생활고를 이유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배우자를 유흥업소에 보낸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송한도 판사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및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2024년부터 지적장애가 있는 아내에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니 도우미로 일해보라”며

    임정환 기자 | 2026-06-11 17:14
  • “절대 여자 혼자 등산 가지 마세요. 뒷산도 안됩니다”

    “절대 여자 혼자 등산 가지 마세요. 뒷산도 안됩니다”

    혼자 등산에 나섰다가 범죄 피해를 당할 뻔했다는 한 여성의 경험담이 확산하며 등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방청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최소 2명 이상 동행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산에 혼자 가지 마라. 뒷산도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글에서 A 씨는 과거 다이어트를 위해 친구와 등산을 계획했지만 약속이 취소되면서 혼자 산에 올랐던 경험을 전했다. 특히 A 씨는 “정상까지 1시간30분이면 오르는 작은 산이었다”며 “정상에 다다랐을 때쯤 50대 아저씨가 내

    임정환 기자 | 2026-04-24 19:48
  • “결말 알아도 오빠 선택할 거야” 순직 소방관 예비신부의 편지

    “결말 알아도 오빠 선택할 거야” 순직 소방관 예비신부의 편지

    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의 예비 신부가 남긴 추모 글이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글을 통해 “나는 우리의 결말을 알고 있어도 똑같이 오빠를 선택할 거야.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자주 보러 갈게. 우리 남편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고(故) 노태영(30) 소방교의 예비 신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바보같이 착한 우리 남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예비 신부는 “얼마나 뜨겁고 무섭고

    임정환 기자 | 2026-04-17 19:55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15세 딸 공개 “하이힐보다 크록스 편한 열다섯살”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15세 딸 공개 “하이힐보다 크록스 편한 열다섯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으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미국 뉴욕에서 찍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딸에 대해 “하이힐을 신고 등을 곧게 펴야 하는 화려한 책임감보다 아직은 맨발과 크록스가 더 편한 열다섯 살”이라고 설명했다. 7일 재계 등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to the cit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모녀가 한껏 꾸미고 오페라하우스를 가기 위해 차량에 탄 모습, 붉은 양탄자가 깔린 객석에 들어선 딸, 딸이 하이힐을

    임정환 기자 | 2026-05-07 12:19
  • “원룸서 기러기 10년…美서 아내는 호화생활” 남편의 눈물

    “원룸서 기러기 10년…美서 아내는 호화생활” 남편의 눈물

    아내와 딸을 미국으로 유학보낸 뒤 10년 넘게 원룸에서 홀로 생활해온 ‘기러기 아빠’가 미국에서 호화생활을 이어온 아내의 모습에 허탈감을 호소했다. 남편은 “가끔 미국에 가면 딸은 저를 낯설어했고, 아내와 딸이 나누는 미국 생활 이야기에 저는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며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남남으로 갈라서고 제 남은 인생을 찾으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8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기러기 생활을 하는 50대 가장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 씨는 “딸과 아내를 미국으로 유학보낸 뒤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로 지

    임정환 기자 | 2026-05-08 10:56
  • [속보]“나무호 사실상 피격…‘韓 건들면 패가망신’ 李어떻게 할 것인가?” 성일종 지적

    “나무호 사실상 피격…‘韓 건들면 패가망신’ 李어떻게 할 것인가?” 성일종 지적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외교부가 HMM 나무호에 대해 사실상 피격당했다고 인정했다”며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던 대통령님 이제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피격’이라는 쉬운 단어를 놔두고 끝까지 ‘미상의 비행체’ 운운하며 돌려말하는 우리 정부의 모습에 참 기가 찬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성 의원은 “사실 이번 사건은 피격 당일에 이미 해수부에서 ‘피격 추정’이라고 발표했던 바 있다”며 “그런데도 청와대는 다음날부터 ‘선박 화재’라고 표현했고, 그때부터 다른 정

    임정환 기자 | 2026-05-10 20:49
  • “부부관계 거부하면 난동·아들은 엎드려뻗쳐” 아내의 이혼 고민

    “부부관계 거부하면 난동·아들은 엎드려뻗쳐” 아내의 이혼 고민

    잠자리를 거부하면 난동을 부리고 5살 아들에게 과도한 체벌식 훈육을 하는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결혼 7년 차 A 씨는 “연애 시절 남편은 호방하고 시원시원한 사람이었으나 결혼 후에는 이상한 사람이 됐다. 모임이나 행사에 나갈 때마다 ‘누구와 있냐’며 수시로 전화하고 다른 남자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A 씨는 “부부 관계도 고통스러웠다. 피곤해도 억지로 맞춰줬지만 거절이라도 하는 날엔 남편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집어

    임정환 기자 | 2026-05-21 10:09
  • 광주서 에쿠스 타며 기초수급비 5400만 받은 할머니…“준법의식 없어” 재판부의 질타

    광주서 에쿠스 타며 기초수급비 5400만 받은 할머니…“준법의식 없어” 재판부의 질타

    고급 승용차를 몰고 자녀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수천만원을 챙긴 7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준법의식을 찾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일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여·75) 씨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광주 서구로부터 5400여만 원의 기초생활급여를

    임정환 기자 | 2026-05-11 19:41
  • “정계 진출 생각있어?” 삼전 노조위원장 답변은

    “정계 진출 생각있어?” 삼전 노조위원장 답변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다음달 재신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위원장은 정계 진출 관련해선 “계획 없다”고 일축했다. 최근 그자 노동계 인사로 정치권에 관심을 받고 있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전날 조합원 공지를 통해 “많은 문자와 카카오톡, 메일 등을 받았지만 모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잘 정비하는 것이라고 생각

    임정환 기자 | 2026-05-24 11:15
  • “엄마가 미안해” 9개월 여아, 3명에 장기기증 영면

    “엄마가 미안해” 9개월 여아, 3명에 장기기증 영면

    9개월 아기가 3명에게 새생명을 전달하고 영면에 들었다 2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달 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생후 9개월 아기 장소민 양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과 신장, 소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원에 따르면 소민이는 지난해 7월 2.5㎏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생후 9개월이 돼서도 몸무게가 7㎏대에 머물렀다. 어머니 박모 씨는 예방접종부터 음식까지 정성을 들여 소민이를 돌봤지만 몸이 약했다. 결국 소민이는 지난 4월 세균성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에게는 올봄 소민이와 함께 떠난 벚꽃 구경이 마지막 추억

    임정환 기자 | 2026-05-28 18:28
  • “사장님 아이 임신” 남편 커피숍 女알바 찾아와 한 말

    “사장님 아이 임신” 남편 커피숍 女알바 찾아와 한 말

    남편이 운영하는 커피숍의 여성 알바생이 집으로 찾아와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이혼해달라”고 말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특히 남편과 알바생의 불륜 관계를 한 차례 용서한 바 있는 해당 여성에게 변호사는 “임신은 외도 관계가 지속적이고 깊은 관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사정이 될 수 있어 외도로 인한 재판상 이혼 청구에 힘을 실어주는 사유이며 위자료 산정 시에도 사연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아이 둘을 키우는 전업주부 A 씨의 사연이

    임정환 기자 | 2026-04-13 18:53
  • [속보]빌라 실외기설치 40대 9m추락…주차차량 위로 ‘쿵’

    빌라 실외기설치 40대 9m추락…주차차량 위로 ‘쿵’

    전북 전주의 한 빌라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9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 작업을 하던 A(40대) 씨가 9m가량 높이에서 추락했다. A 씨는 주차된 차량 뒷유리 부근으로 추락한 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허리와 골반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임정환 기자 | 2026-05-10 17:15
  • 하반신 마비 남편 몰래 유흥업소 일한 아내 “이혼해야 할까요?”

    하반신 마비 남편 몰래 유흥업소 일한 아내 “이혼해야 할까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자신 몰래 아내가 생계를 위해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의 추궁에 아내는 “당신 학자금 대출, 내 학자금 대출, 전세 대출에 병원비까지 감당해야 했다”며 “처음에는 정말 물류센터에서 일했지만 체력이 버티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은 “이런 상황이 법적으로 이혼 사유가 되는지, 실제로 이혼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 7일 양나래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는 ‘생계를 위해 다친 남편 몰래 술집 나간 아내, 이혼해야 할까요?’라는 제

    임정환 기자 | 2026-06-08 22:24
  • “여보세요?” 모르는 번호에 먼저 답하면 안되는 섬뜩한 이유

    “여보세요?” 모르는 번호에 먼저 답하면 안되는 섬뜩한 이유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여보세요”라고 먼저 답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짧은 목소리도 녹음을 하면 딥보이스 (AI 기술로 특정인의 목소리를 똑같이 내는 기술) 보이스피싱에 악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제된 목소리는 가족 등에게 연락해 돈을 뜯어내는 사기에 악용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보통신 전문 매체 GNT는 이른바 ‘침묵 전화’로 불리는 신종 수법이 AI를 활용해 음성 복제를 노린다고 경고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수법은 전화가 걸려와 수신자가 “여보세요”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아무

    임정환 기자 | 2026-05-09 07:50
  • “절대 여자 혼자 등산 가지 마세요. 뒷산도 안됩니다”

    “절대 여자 혼자 등산 가지 마세요. 뒷산도 안됩니다”

    혼자 등산에 나섰다가 범죄 피해를 당할 뻔했다는 한 여성의 경험담이 확산하며 등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방청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최소 2명 이상 동행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산에 혼자 가지 마라. 뒷산도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글에서 A 씨는 과거 다이어트를 위해 친구와 등산을 계획했지만 약속이 취소되면서 혼자 산에 올랐던 경험을 전했다. 특히 A 씨는 “정상까지 1시간30분이면 오르는 작은 산이었다”며 “정상에 다다랐을 때쯤 50대 아저씨가 내

    임정환 기자 | 2026-04-24 19:48
  • [속보]“나무호 사실상 피격…‘韓 건들면 패가망신’ 李어떻게 할 것인가?” 성일종 지적

    “나무호 사실상 피격…‘韓 건들면 패가망신’ 李어떻게 할 것인가?” 성일종 지적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외교부가 HMM 나무호에 대해 사실상 피격당했다고 인정했다”며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던 대통령님 이제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피격’이라는 쉬운 단어를 놔두고 끝까지 ‘미상의 비행체’ 운운하며 돌려말하는 우리 정부의 모습에 참 기가 찬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성 의원은 “사실 이번 사건은 피격 당일에 이미 해수부에서 ‘피격 추정’이라고 발표했던 바 있다”며 “그런데도 청와대는 다음날부터 ‘선박 화재’라고 표현했고, 그때부터 다른 정

    임정환 기자 | 2026-05-10 20:49
  • 이준석 “신세계는 스벅 사장 잘랐는데, 李는 정원오 자를 수 있는가?”

    이준석 “신세계는 스벅 사장 잘랐는데, 李는 정원오 자를 수 있는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를 겨냥해 “도덕적, 행정적, 법적, 정치적 책임”을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과잉”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1일 SNS에 “과잉이 아니라면 문제는 잣대의 일관성이다. 같은 잣대를 자기 진영에 댈 수 있는가가 정치인의 격을 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씨는 주취 폭행 전과를 ‘5·18 인식 차이 때문’이라 설명해왔다. 그러나 우리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가 공개한 판결문에는 본인의 입으로

    임정환 기자 | 2026-05-21 21:28
  • “결말 알아도 오빠 선택할 거야” 순직 소방관 예비신부의 편지

    “결말 알아도 오빠 선택할 거야” 순직 소방관 예비신부의 편지

    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의 예비 신부가 남긴 추모 글이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글을 통해 “나는 우리의 결말을 알고 있어도 똑같이 오빠를 선택할 거야.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자주 보러 갈게. 우리 남편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고(故) 노태영(30) 소방교의 예비 신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바보같이 착한 우리 남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예비 신부는 “얼마나 뜨겁고 무섭고

    임정환 기자 | 2026-04-17 19:55
  • 진중권 “공소취소 내란, 李정권 몰락 가져올 것”

    진중권 “공소취소 내란, 李정권 몰락 가져올 것”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8일 “공소 취소는 이재명 정권의 처참한 몰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기소된 사건의 공소 취소와 관련해 “최소한 진상규명은 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고 말한 바 있다. 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특권을 허용하면 우리의 헌법은 무너진다. 대통령 한 사람만 법의 예외로 만드는 것은 민주주의를 배반하는 반란이자 공화주의를 파괴하는 내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진 교수는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은 모두가

    임정환 기자 | 2026-06-09 08:03
  • 광주서 에쿠스 타며 기초수급비 5400만 받은 할머니…“준법의식 없어” 재판부의 질타

    광주서 에쿠스 타며 기초수급비 5400만 받은 할머니…“준법의식 없어” 재판부의 질타

    고급 승용차를 몰고 자녀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수천만원을 챙긴 7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준법의식을 찾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일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여·75) 씨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광주 서구로부터 5400여만 원의 기초생활급여를

    임정환 기자 | 2026-05-11 19:41
  • 주진우, 李등본 공개 “토지허가거래 신청도 안돼…아파트 판 것처럼 온갖 생색”

    주진우, 李등본 공개 “토지허가거래 신청도 안돼…아파트 판 것처럼 온갖 생색”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토지거래 허가는 신청조차 안 됐다. 대통령도 집 못 팔면서 1주택자 국민을 투기꾼 취급하느냐”고 지적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등기부등본을 공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분당 아파트를 판 것처럼 온갖 생색을 다 냈는데, 아직 소유권자가 이재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주 의원은 “이재명표 누더기 정책으로 ‘집 사고 팔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며 “이재명 소유 재건축 아파트는 사업자가 지정되면 조합원 지위 승계가 불가능하다. 가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고

    임정환 기자 | 2026-04-29 08:51
  • “한동훈, 박민식에게 양보하면 복당 긍정 검토” 국힘 조광한의 말

    “한동훈, 박민식에게 양보하면 복당 긍정 검토” 국힘 조광한의 말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부산 북구갑에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지금까지 한동훈 후보는 보수의 역량 강화, 활성화를 위해서 기여한 바가 없었는데 이번에 박민식 후보한테 양보하고 서울로 빨리 돌아오는 게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최고위원은 전날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박민식 후보로의 (보수후보) 단일화는 대단히 환영할 만한,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조 최고위원은 진행자가 “당의 최고위원으로서 한동훈이 박민식 후보로 단일화

    임정환 기자 | 2026-05-15 09:25
  • 서정욱 “한동훈 당선되니 전화 안받아…김건희 문자 씹듯”

    서정욱 “한동훈 당선되니 전화 안받아…김건희 문자 씹듯”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당선을 두고 “한동훈 의원이 선거 때는 연락하더니, 당선되니까 제 전화를 안 받더라”며 “김건희 여사 문자 씹듯 제 전화도 씹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변호사는 지난 5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5일 여의도에 2000여 명의 ‘위드 후니’가 모였는데 초선도 아니고 0.5선의 첫 등원이라면 겸손하게 그냥 조용히 뒤로 들어가야지, 이렇게 요란하게 행사하는 건 아주 모양새가 안 좋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선

    임정환 기자 | 2026-06-08 11:17
  • [이슈]정원오, 성동구서 고작 6500표 이겼다

    정원오, 성동구서 고작 6500표 이겼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2년간 구청장으로 일한 성동구에서 몰표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기초자치단체장을 오래 지낸 정치인이 상위 선거에 출마하면 자신의 지역 기반에서 강력한 결집 효과를 기대하지만 성동구의 선택은 달랐다는 의미다. 4일 서울시장 선거 개표 결과(개표율 98.86% 기준) 오세훈 서울시장 49.09%, 정 후보 48.21%로 격차는 0.88%포인트, 표 차로는 4만5497표로 오 시장이 5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특히 성동구에서 오 시장은 7만6519표, 정 후보는 8만3051표를 얻었다. 정

    임정환 기자 | 2026-06-04 21:32
  • “집도 사겠네” 하이닉스 1인당 성과급 13억 파격 전망

    “집도 사겠네” 하이닉스 1인당 성과급 13억 파격 전망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 SK하이닉스의 임직원 성과급이 1인당 13억 원에 가까울 수 있다는 파격 전망이 제시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 증권은 내년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447조 원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SK하이닉스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성과급 지급액은 12억9000만 원으로 추산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노사 협상을 통해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활용하되, 기존 ‘기본급 1000%’였던 지급 상한선을 폐지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임정환 기자 | 2026-04-1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