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경

유회경 기자

국제부 부장


문화일보 국제부 유회경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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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많이하세요?’…그럼 당신은 정치 폭력에 더 개방적일 수 있어요...美 조사

    ‘SNS 많이하세요?’…그럼 당신은 정치 폭력에 더 개방적일 수 있어요...美 조사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할수록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도가 낮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일(현지시간) 갤럽과 찰스 F. 케터링 재단이 지난여름 2만명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1명 이상이 하루에 적어도 5시간 이상을 소셜미디어(SNS)에 할애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된다고 느끼는 경향이 높았다. 이 같은 ‘헤비유저’의 60% 이상은 시위, 기부, 타운홀 미팅 참석 등이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적인

    유회경 기자 | 2026-04-05 07:11
  • ‘스페이스X 주식’사려면 반드시 해야할 일…‘그록’ 구독해야...머스크 요구

    ‘스페이스X 주식’사려면 반드시 해야할 일…‘그록’ 구독해야...머스크 요구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스페이스X 상장 참여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이라는 독특한 조건이 붙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IPO 과정에 참여하는 여러 은행과 로펌, 회계법인, 자문사 등에 스페이스X의 생성형 AI 서비스 ‘그록’을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록은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개발한 생성형 AI로 최근 인수·합병(M&A)을 통해 현재는 스페이스X의 한 사업 부문이다. 오픈AI의 챗GPT와 앤스로픽

    유회경 기자 | 2026-04-05 06:40
  • “日정부, 상선미쓰이 호르무즈 통과 협상에 관여 안해”

    “日정부, 상선미쓰이 호르무즈 통과 협상에 관여 안해”

    이란 전쟁이후 일본 관련 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일본 해운회사 상선미쓰이의 LNG선 목적지가 일본이 아니라는 현지 정부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다. 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 정박해있다가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상선미쓰이의 파나마 선적 ‘소하 LNG’(SOHAR LNG)호 목적지는 일본이 아니며 일본 정부는 이 선박의 통과를 위한 협상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말했다. 상선미쓰이는 이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후 선원의 안전 등은 확인해줬지만 통과 경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란

    유회경 기자 | 2026-04-05 00:18
  • 미 하버드대, A학점 과목당 20% 제한 추진…학생은 94%가 반대

    미 하버드대, A학점 과목당 20% 제한 추진…학생은 94%가 반대

    미국 하버드대가 과목별로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A학점이 전체 학부생 성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자 상한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인데 학생들의 반발이 심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하버드대 교수진이 내주 과목당 A학점 비율을 제한하는 안건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과목당 A학점을 부여할 수 있는 비율이 20% 수준으로 제한된다. 하버드대는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A학점 비율이 2011년 수준으로 조정될 수 있을

    연합뉴스 | 2026-04-04 23:07
  • 러 국영통신사 “모즈타바 러 치료설 거짓…부상 심각하지 않아”

    러 국영통신사 “모즈타바 러 치료설 거짓…부상 심각하지 않아”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 치료차 러시아에 온 적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4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쿠웨이트 매체 알자리다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 치료를 위해 모스크바로 긴급 이송됐다고 지난달 중순에 보도했으나 주요 글로벌 매체 또는 현지 유력 매체는 이런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거나 신빙성 높게 취급한 적은 없었다. 알자리다는 지난달 15일 모즈타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모스크바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유회경 기자 | 2026-04-04 15:39
  • “파키스탄 주도 이란 전쟁 협상 교착…이란, 회담 거부 의향 전달”

    “파키스탄 주도 이란 전쟁 협상 교착…이란, 회담 거부 의향 전달”

    파키스탄이 주도하는 이란 전쟁을 둘러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란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앞으로 수일 내 미국 관리들을 만날 의향이 없으며 미국의 요구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중재자들에게 전달했다. 다만 파키스탄과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이집트가 여전히 진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중재자들은 신문에 밝혔다. 튀르키예, 이집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혹은 이스탄불을 포함한 새로운 회담 장소, 교착 상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유회경 기자 | 2026-04-04 11:24
  • 미 항공기 2대 격추…전쟁에 새로운 전환점 되나

    미 항공기 2대 격추…전쟁에 새로운 전환점 되나

    미군 항공기 2대가 3일(현지시각) 격추됐으며 조종사 1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조종사들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압도적 폭격으로 이란의 방공망이 무력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격추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연설에서 “미국이 이란을 완전히 격파하고 섬멸했다”며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매우 빠르게 끝낼 것”이라고 밝힌 지 불과 이틀 만에 일어났다. 미군 당국자 등에 따르면 F-15E 전투기 1대가 이란에서 격추됐다. 해당 전투기의 조종사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행방

    유회경 기자 | 2026-04-04 09:13
  • 이란 육군, “미 A-10기 격추, 페르시아만에 추락”

    이란 육군, “미 A-10기 격추, 페르시아만에 추락”

    이란 육군은 4일 이란 남부 해역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공에서 자국 방공 시스템이 미국의 A-10 ‘워트호그’ 공격기를 격추했으며 해당 항공기가 페르시아만에 추락했다고 확인했다. 육군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 발표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같은 날 이른 시간 이란 중부 영공에서 미국의 F-35E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같은 날 늦게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격추된 미국 전투기 조종사를 수색하던 미국의 블랙호크 헬기 한 대도 이란 영공에서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아직 이란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

    유회경 기자 | 2026-04-04 09:01
  • 트럼프 “이란 美전투기 격추, 협상에는 전혀 영향없다”

    트럼프 “이란 美전투기 격추, 협상에는 전혀 영향없다”

    전쟁 시작 후 처음으로 미군 전투기가 이란에서 격추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피해가 종전 협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NBC와 통화에서 F-15E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된 것이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아니다”라며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다”고 말했다. 전쟁 중인 만큼 어느 정도의 아군 피해는 발생할 수 있고 협상을 뒤흔들 만한 변수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 공군 F-15E 전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42
  • 미군 구조 헬기 2대, 이란 공격 받아…“F-15 수색작전 중 피격”

    미군 군용 헬기 2대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미국 NBC 보도를 인용해 F-15 전투기 수색·구조 작전에 투입된 미군 헬기 2대가 이날 이란군의 사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NBC는 헬기의 피해 정도나 인명 피해 여부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37
  • “위에선 다 하나로 보여”…‘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

    “위에선 다 하나로 보여”…‘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

    “지구를 북극부터 남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오로라도 보였고요. 장관이라 우리 넷 모두 동작을 멈췄죠.” 반세기 만에 달로 향하는 NASA(미 항공우주국)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은 우주에서 지구를 한눈에 담은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 NASA는 3일(현지시간)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로 향하기 시작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4명과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02
  • 1945년산 로마네 콩티 경매 최고가 경신...12억원에 낙찰

    1945년산 로마네 콩티 경매 최고가 경신...12억원에 낙찰

    1945년산 프랑스 최고급 와인이 경매에서 12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그랑 크뤼 전문 경매사인 애커메럴앤드컨디트(Acker Merrall & Condit)가 미국 뉴욕에서 주관한 경매에서 1945년산 로마네 콩티 한 병이 81만2500달러(약 12억30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경매에서 팔린 가장 고급 와인은 역시 1945년산 로마네 콩티로, 2018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55만8천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6억3000만 원)에 낙찰됐다. 로마네 콩티는 세

    유회경 기자 | 2026-04-04 07:32
  • 러 국영통신사 “모즈타바 러 치료설 거짓…부상 심각하지 않아”

    러 국영통신사 “모즈타바 러 치료설 거짓…부상 심각하지 않아”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 치료차 러시아에 온 적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4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쿠웨이트 매체 알자리다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 치료를 위해 모스크바로 긴급 이송됐다고 지난달 중순에 보도했으나 주요 글로벌 매체 또는 현지 유력 매체는 이런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거나 신빙성 높게 취급한 적은 없었다. 알자리다는 지난달 15일 모즈타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모스크바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유회경 기자 | 2026-04-04 15:39
  • ‘스페이스X 주식’사려면 반드시 해야할 일…‘그록’ 구독해야...머스크 요구

    ‘스페이스X 주식’사려면 반드시 해야할 일…‘그록’ 구독해야...머스크 요구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스페이스X 상장 참여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이라는 독특한 조건이 붙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IPO 과정에 참여하는 여러 은행과 로펌, 회계법인, 자문사 등에 스페이스X의 생성형 AI 서비스 ‘그록’을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록은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개발한 생성형 AI로 최근 인수·합병(M&A)을 통해 현재는 스페이스X의 한 사업 부문이다. 오픈AI의 챗GPT와 앤스로픽

    유회경 기자 | 2026-04-05 06:40
  • 미 항공기 2대 격추…전쟁에 새로운 전환점 되나

    미 항공기 2대 격추…전쟁에 새로운 전환점 되나

    미군 항공기 2대가 3일(현지시각) 격추됐으며 조종사 1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조종사들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압도적 폭격으로 이란의 방공망이 무력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격추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연설에서 “미국이 이란을 완전히 격파하고 섬멸했다”며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매우 빠르게 끝낼 것”이라고 밝힌 지 불과 이틀 만에 일어났다. 미군 당국자 등에 따르면 F-15E 전투기 1대가 이란에서 격추됐다. 해당 전투기의 조종사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행방

    유회경 기자 | 2026-04-04 09:13
  • “위에선 다 하나로 보여”…‘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

    “위에선 다 하나로 보여”…‘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

    “지구를 북극부터 남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오로라도 보였고요. 장관이라 우리 넷 모두 동작을 멈췄죠.” 반세기 만에 달로 향하는 NASA(미 항공우주국)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은 우주에서 지구를 한눈에 담은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 NASA는 3일(현지시간)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로 향하기 시작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4명과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02
  • 脫세계화 시대, 전화위복 길도 있다[유회경의 시론]

    脫세계화 시대, 전화위복 길도 있다

    20세기 말(1999년) 미국의 언론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는 냉전 종식 이후 새로 열린 세계화 시대를 설명하는 책이다. 렉서스는 일본 토요타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화·현대화·기술·효율성·번영의 상징이다. 반면, 올리브나무는 뿌리 깊고 오랜 세월 자라는 나무로 정체성·전통·공동체·민족·종교 등을 나타낸다. 프리드먼은 이 책에서 세계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 과제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글로벌 자본이 가장 싼 인건비와 제조 비용을 찾아 지구 곳곳을 새 공급망으로

    유회경 기자 | 2026-03-23 11:57
  • 1945년산 로마네 콩티 경매 최고가 경신...12억원에 낙찰

    1945년산 로마네 콩티 경매 최고가 경신...12억원에 낙찰

    1945년산 프랑스 최고급 와인이 경매에서 12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그랑 크뤼 전문 경매사인 애커메럴앤드컨디트(Acker Merrall & Condit)가 미국 뉴욕에서 주관한 경매에서 1945년산 로마네 콩티 한 병이 81만2500달러(약 12억30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경매에서 팔린 가장 고급 와인은 역시 1945년산 로마네 콩티로, 2018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55만8천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6억3000만 원)에 낙찰됐다. 로마네 콩티는 세

    유회경 기자 | 2026-04-04 07:32
  • 트럼프 “이란 美전투기 격추, 협상에는 전혀 영향없다”

    트럼프 “이란 美전투기 격추, 협상에는 전혀 영향없다”

    전쟁 시작 후 처음으로 미군 전투기가 이란에서 격추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피해가 종전 협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NBC와 통화에서 F-15E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된 것이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아니다”라며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다”고 말했다. 전쟁 중인 만큼 어느 정도의 아군 피해는 발생할 수 있고 협상을 뒤흔들 만한 변수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 공군 F-15E 전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42
  • “日정부, 상선미쓰이 호르무즈 통과 협상에 관여 안해”

    “日정부, 상선미쓰이 호르무즈 통과 협상에 관여 안해”

    이란 전쟁이후 일본 관련 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일본 해운회사 상선미쓰이의 LNG선 목적지가 일본이 아니라는 현지 정부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다. 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 정박해있다가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상선미쓰이의 파나마 선적 ‘소하 LNG’(SOHAR LNG)호 목적지는 일본이 아니며 일본 정부는 이 선박의 통과를 위한 협상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말했다. 상선미쓰이는 이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후 선원의 안전 등은 확인해줬지만 통과 경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란

    유회경 기자 | 2026-04-05 00:18
  • 이란 육군, “미 A-10기 격추, 페르시아만에 추락”

    이란 육군, “미 A-10기 격추, 페르시아만에 추락”

    이란 육군은 4일 이란 남부 해역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공에서 자국 방공 시스템이 미국의 A-10 ‘워트호그’ 공격기를 격추했으며 해당 항공기가 페르시아만에 추락했다고 확인했다. 육군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 발표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같은 날 이른 시간 이란 중부 영공에서 미국의 F-35E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같은 날 늦게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격추된 미국 전투기 조종사를 수색하던 미국의 블랙호크 헬기 한 대도 이란 영공에서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아직 이란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

    유회경 기자 | 2026-04-04 09:01
  • ‘SNS 많이하세요?’…그럼 당신은 정치 폭력에 더 개방적일 수 있어요...美 조사

    ‘SNS 많이하세요?’…그럼 당신은 정치 폭력에 더 개방적일 수 있어요...美 조사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할수록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도가 낮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일(현지시간) 갤럽과 찰스 F. 케터링 재단이 지난여름 2만명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1명 이상이 하루에 적어도 5시간 이상을 소셜미디어(SNS)에 할애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된다고 느끼는 경향이 높았다. 이 같은 ‘헤비유저’의 60% 이상은 시위, 기부, 타운홀 미팅 참석 등이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적인

    유회경 기자 | 2026-04-05 07:11
  • “파키스탄 주도 이란 전쟁 협상 교착…이란, 회담 거부 의향 전달”

    “파키스탄 주도 이란 전쟁 협상 교착…이란, 회담 거부 의향 전달”

    파키스탄이 주도하는 이란 전쟁을 둘러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란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앞으로 수일 내 미국 관리들을 만날 의향이 없으며 미국의 요구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중재자들에게 전달했다. 다만 파키스탄과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이집트가 여전히 진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중재자들은 신문에 밝혔다. 튀르키예, 이집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혹은 이스탄불을 포함한 새로운 회담 장소, 교착 상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유회경 기자 | 2026-04-04 11:24
  • 미군 구조 헬기 2대, 이란 공격 받아…“F-15 수색작전 중 피격”

    미군 군용 헬기 2대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미국 NBC 보도를 인용해 F-15 전투기 수색·구조 작전에 투입된 미군 헬기 2대가 이날 이란군의 사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NBC는 헬기의 피해 정도나 인명 피해 여부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37
  • 러 국영통신사 “모즈타바 러 치료설 거짓…부상 심각하지 않아”

    러 국영통신사 “모즈타바 러 치료설 거짓…부상 심각하지 않아”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 치료차 러시아에 온 적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4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쿠웨이트 매체 알자리다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 치료를 위해 모스크바로 긴급 이송됐다고 지난달 중순에 보도했으나 주요 글로벌 매체 또는 현지 유력 매체는 이런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거나 신빙성 높게 취급한 적은 없었다. 알자리다는 지난달 15일 모즈타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모스크바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유회경 기자 | 2026-04-04 15:39
  • 脫세계화 시대, 전화위복 길도 있다[유회경의 시론]

    脫세계화 시대, 전화위복 길도 있다

    20세기 말(1999년) 미국의 언론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는 냉전 종식 이후 새로 열린 세계화 시대를 설명하는 책이다. 렉서스는 일본 토요타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화·현대화·기술·효율성·번영의 상징이다. 반면, 올리브나무는 뿌리 깊고 오랜 세월 자라는 나무로 정체성·전통·공동체·민족·종교 등을 나타낸다. 프리드먼은 이 책에서 세계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 과제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글로벌 자본이 가장 싼 인건비와 제조 비용을 찾아 지구 곳곳을 새 공급망으로

    유회경 기자 | 2026-03-23 11:57
  • ‘SNS 많이하세요?’…그럼 당신은 정치 폭력에 더 개방적일 수 있어요...美 조사

    ‘SNS 많이하세요?’…그럼 당신은 정치 폭력에 더 개방적일 수 있어요...美 조사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할수록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도가 낮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일(현지시간) 갤럽과 찰스 F. 케터링 재단이 지난여름 2만명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1명 이상이 하루에 적어도 5시간 이상을 소셜미디어(SNS)에 할애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된다고 느끼는 경향이 높았다. 이 같은 ‘헤비유저’의 60% 이상은 시위, 기부, 타운홀 미팅 참석 등이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적인

    유회경 기자 | 2026-04-05 07:11
  • 이란 육군, “미 A-10기 격추, 페르시아만에 추락”

    이란 육군, “미 A-10기 격추, 페르시아만에 추락”

    이란 육군은 4일 이란 남부 해역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공에서 자국 방공 시스템이 미국의 A-10 ‘워트호그’ 공격기를 격추했으며 해당 항공기가 페르시아만에 추락했다고 확인했다. 육군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 발표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같은 날 이른 시간 이란 중부 영공에서 미국의 F-35E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같은 날 늦게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격추된 미국 전투기 조종사를 수색하던 미국의 블랙호크 헬기 한 대도 이란 영공에서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아직 이란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

    유회경 기자 | 2026-04-04 09:01
  • 트럼프 “이란 美전투기 격추, 협상에는 전혀 영향없다”

    트럼프 “이란 美전투기 격추, 협상에는 전혀 영향없다”

    전쟁 시작 후 처음으로 미군 전투기가 이란에서 격추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피해가 종전 협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NBC와 통화에서 F-15E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된 것이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아니다”라며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다”고 말했다. 전쟁 중인 만큼 어느 정도의 아군 피해는 발생할 수 있고 협상을 뒤흔들 만한 변수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 공군 F-15E 전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42
  • “위에선 다 하나로 보여”…‘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

    “위에선 다 하나로 보여”…‘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

    “지구를 북극부터 남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오로라도 보였고요. 장관이라 우리 넷 모두 동작을 멈췄죠.” 반세기 만에 달로 향하는 NASA(미 항공우주국)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은 우주에서 지구를 한눈에 담은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 NASA는 3일(현지시간)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로 향하기 시작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4명과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유회경 기자 | 2026-04-04 08:02
  • 1945년산 로마네 콩티 경매 최고가 경신...12억원에 낙찰

    1945년산 로마네 콩티 경매 최고가 경신...12억원에 낙찰

    1945년산 프랑스 최고급 와인이 경매에서 12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그랑 크뤼 전문 경매사인 애커메럴앤드컨디트(Acker Merrall & Condit)가 미국 뉴욕에서 주관한 경매에서 1945년산 로마네 콩티 한 병이 81만2500달러(약 12억30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경매에서 팔린 가장 고급 와인은 역시 1945년산 로마네 콩티로, 2018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55만8천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6억3000만 원)에 낙찰됐다. 로마네 콩티는 세

    유회경 기자 | 2026-04-0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