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은 기자
편집국장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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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계엄·탄핵 사죄’라도 수용해야…혁신위 동력 꺼져가”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24일 “지금은 1호 혁신안이 통과되는 게 제일 중요한 문제”라며 “그게 통과되지 않는다면 (혁신위) 회의를 할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혁신안 4호안에 대한 논의도 혁신위에서 이미 마친 상태”라며 “이미 제안한 1∼3호안을 비대위와 의원총회에서 충분히 숙의할 시간을 드리기 위해 4호안을 발표만 안 했을 뿐이다. 우리는 지금도 계속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혁신위는 지난 9일 출범 이후 ▲ 당헌·당규에 계엄·탄핵 등에 대한 ‘대국민 사죄’ 포함(1호안) ▲ 최고위원 선
손기은 기자 | 2025-07-25 17:58 -
카드대출 연체율 20년 만 최고…“취약 차주 심각 자금난”
일반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대출은 단기 대출인 현금 서비스와 장기 대출인 카드론 등을 포함한다. 신용 점수가 낮은 취약 차주들이 1금융권은 물론 2금융권에서도 대출받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단기 카드 대출을 이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일반 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 4월 3.6%에서 5월 4.2%로 0.6%포인트(p) 뛰었다. 지난 2005년 5월의 5.0% 이후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반 은행은
손기은 기자 | 2025-07-25 14:46 -
‘불경기 영향?’…해외 대신 국내 여름휴가 늘었다…“절반 이상 ‘7말8초’”
올해 여름휴가로 해외 대신 국내여행을 택한 사람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20∼60대 남녀 19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올 여름 국내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이 52.7%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5.2%포인트 감소한 25.9%에 그쳤다. 국내 여행지 1위는 지난해와 같은 강원도(18.1%)가 꼽혔다. 다만 강원도를 여행지로 꼽은 응답자의 비중은 작년보다 7.8%포인트 줄었다. 제주도(17
손기은 기자 | 2025-07-25 14:46 -
오세훈 “전당대회, 국힘 중대 고비…대선 패배 책임자 물러나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후 당 혁신 방안을 두고 내홍을 겪는 것과 관련, “누가 보아도 지금은 정권 실패와 대선 패배에 책임 있는 분들이 물러서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새롭게 태어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다음 달 22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주자 간 대립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이른바 친윤(친윤석열)계로 일컬어지는 국민의힘 구(舊)주류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손기은 기자 | 2025-07-24 23:20 -
서울 푹푹 찐다…11일만 폭염경보 재발령
한반도가 ‘이중 고기압’을 뒤집어쓰며 더위가 심해지면서 서울에 11일 만에 폭염경보가 다시 내려졌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과 경기 서쪽 지역, 강원 영서, 충북 남서부 등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강원 평창과 중부 산지에는 폭염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서울엔 지난 7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령돼 13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질 때까지 7일간 유지된 바 있다. 11일 만에 폭염경보가 다시 발령된 것이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
손기은 기자 | 2025-07-24 15:20 -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10년만에 최대 감소”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더 부진한 실적을 냈다. 매출 감소 폭은 테슬라 역사상 10년 만에 최대치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총매출은 224억9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주당순이익(EPS)도 0.40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3% 줄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227억4000만 달러, EPS 0.43달러)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9억
손기은 기자 | 2025-07-24 15:20 -
문체 장관 후보자 “게임은 대표적 여가문화”…“게임이용장애 질병화 신중”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게임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가문화”라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문제와 관련해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최 후보자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답변서에서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볼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고, 학계·의료계·산업계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도입을 두고 논란이 있다”고 이같이 답했다. 이어 “게임이용장애의 질병코드 도입 이전에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표 수출산업인 게임콘텐츠의 이용이 질병코드로
손기은 기자 | 2025-07-23 15:24 -
李대통령, 소비쿠폰 발급 이어 “추가 소비진작 프로그램 준비”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소득 지원 효과도 있지만 핵심적으로는 소비 지원, 소비 회복이라는 생각을 갖고 각 부처 단위로 추가적인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됐는데 아마 오늘부터 지출이 가능하게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수박 비싸서 못 사 먹었는데 한번 사 먹어야 되겠다, 애들 고기 좀 먹여야 되겠다, 이런 얘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보인다. 있는 사람들에게야
손기은 기자 | 2025-07-23 06:12 -
국힘 “李대통령 ‘강선우 일병 구하기’…국민 인내심 시험하나”
국민의힘은 22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하지 않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어쩌자고 계속 국민 인내심을 시험하고 계시냐”고 비판했다.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강선우 일병 구하기’는 거의 몽니 수준으로 오래 버티기 국면으로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낙마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의 처리방식을 ‘우리 식구’인 강 후보자에겐 차마 적용할 수 없었을 것이란 말이 항간에 회자된다”며 “인사가 만사라지만 때론 정권의 하향길을 재촉하는 망사가 된 사례를 숱하게
손기은 기자 | 2025-07-22 21:48 -
‘29박 30일’ 포상휴가 받은 병사가 한 일…군사분계선 넘은 北주민 유도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육군 병사 2명이 29박 30일의 포상 휴가를 받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이달 초 북한 민간인 1명의 신병을 확보하는 작전을 무사히 마친 장병 10명에게 합참의장 명의 표창을 주기로 했다. 이들 중 2명은 의무복무 병사로, 한 달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군 관계자는 “병영생활 규정상 귀순자 유도 등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는 경우 1개월 이내 포상 휴가 승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합참의장 표창 외에도 이번 작전에 기여한 장병 일
손기은 기자 | 2025-07-22 19:04 -
‘선불카드 싸게 팔아요’ 소비쿠폰 거래 적발시 환수
최근 발생하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양도 및 현금화 행위에 대한 정부의 경고 목소리가 나왔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소비쿠폰 양도 등은 제재 대상이다. 소비쿠폰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해야 할 수 있다. 제재부가금 부과와 함께 향후 보조금 지급도 제한받을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고나라, 당근, 번개장터 등 주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은 현재 소비쿠폰 관련 검색어를 제한하고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판매 금지 안내
손기은 기자 | 2025-07-22 18:00 -
단통법 오늘 폐지…‘마이너스폰’ ‘페이백’ 가능 고객은 신난다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 시장을 규제해온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22일 폐지됐다. 이날부터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가 사라지고 공시지원금의 15% 한도로 제한됐던 추가지원금 상한도 없어진다. 전방위 고객 유치전이 펼쳐저 소비자 혜택이 늘어날 가능성이 거론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이동통신사는 ‘공통 지원금’ 형태로 보조금을 지급하며, 유통점은 이와 무관하게 자율적으로 추가 보조금을 책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고가 100만 원인 휴대전화에 공시지원금이 50만 원이었을 경우,
손기은 기자 | 2025-07-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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