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날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엄태영, 김선교, 박수영 의원 외에 박덕흠, 이만희, 박대출, 송언석, 조배숙, 이종욱 의원 등이 자리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김문수 선배는 제가 오랫동안 정치를 하며 많이 배운 분”이라고 응원했다. 권 원내대표도 “큰 뜻을 품고 국가 정상화를 위해, 이재명을 아웃시키기 위해 출마한 만큼
정충신 선임기자 2025-04-18 00:02
49명은 이날 오후 홍 후보 캠프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를 이기고 대한민국을 구할 후보는 오직 홍 후보뿐”이라며 “쇼맨십이 아닌, 국정을 책임질 진짜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2025-04-17 23:06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점수를 따서 자기들 대선에 어려움이 생길까봐 훼방을 놓는가. 그런 못난 정치를 끝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이 지난 3년 동안 (이재명 전 대표) 방탄 외에 국민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라며 “억지 방탄으로 보호받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최강의 방탄복을 입히는 것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유린”이라고 주장했다. 이
곽선미 기자 2025-04-17 22:06
“비상계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분 되면 붙어볼 만” 국민의힘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를 단절하지 않고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아무리 외쳐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전날 YTN 라디오 ‘신율의 정면승부’에서 ‘한덕수 대망론’에 대해 “나오시든 안 나오시든, 그보다
김무연 기자 2025-04-17 20:15
이현욱 기자
2025-04-17 17:23
김무연 기자
2025-04-17 15:58
서종민 기자
2025-04-17 12:10
이정우 기자 외1명
2025-04-17 12:04
문화일보 2025-04-17 11:56
이시영 기자 2025-04-17 11:45
문화일보 2025-04-16 11:58
문화일보 2025-04-16 11:57
곽선미 기자 2025-04-11 14:41
손기은 기자 외1명 2025-04-11 11:51
임정환 기자 2025-04-10 20:23
박준우 기자 2025-04-10 18:47
이시영 기자
2025-04-17 11:45
2025-04-17 29면
권진수 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김(한국명 김대현)이 예술가 부문에 올랐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타임 100’ 지도자 부문 2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J D 밴스 미국 부통령 등도 포함됐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테니스 세리나 윌리엄스, 체조 시몬 바일스, 수영 레옹 마르샹
2025-04-17 6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는 15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는 말을 계속 바꾼다. 이렇게 바뀌는 사람의 공약과 말을 누가 믿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전략적인 판단을 해 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안 후보는 도덕성, 중도 확장성,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으며
2025-04-17 31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최근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인공지능(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핵심 자산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최소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과 AI 단과대학 설립을 통해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모든 국민이 선진국 수준의 AI
2025-04-17 5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17일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전격 발표하며, ‘중원 선점’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특히 사회적 합의를 거쳐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본원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공약했던 지난 20대 대선 때보다 ‘충청 민심’ 공략에 더 적극적인 모습이다. 대선 출마선언 후 첫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