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면에서 신당 등을 통해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홍 전 시장과의 연대설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 정치 활동을 하게 될지 한번 뵙고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무연 기자 2025-06-18 00:16
“당 대표 선거 출마? 아직 판단하지 않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이 연대설이 제기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관련해 “어떤 고민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 정치 활동을 하게 될지 한번 뵙고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경기 용인시청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을 면담한 뒤 브리핑에서 “홍 전 시장과는
임정환 기자 2025-06-17 23:23
▲지역혁신사업처 김종수 ▲청년창업사관학교 장재원 ▲호남연수원 유정욱 ▲서울동부지부 정다혜 ▲대구지역본부 박장순 ▲멕시코시티글로벌비즈니스센터 심선미 ◇부서장 ▲비서실 우철웅 ▲인재경영실 황호근 ▲해외진출사업처 양동민 ▲온라인수출처 노경민 ▲창업지원처 이성훈 ▲충청연수원 이완희 ▲인천서부지부 박찬현 ▲경기서부지부 황덕근 ▲경기북부지부 이준석 ▲전북지역본부
이예린 기자 2025-06-17 16:58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국민의힘 탈당 후 하와이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 “보수는 이미 홍준표를 잊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돌아와 아무리 변명해도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보수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는 홍 전 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연대설에 대해 “이준석 의원이 정치적으로 잊힌 인물인 홍준표 시장하고 손잡을
임정환 기자 2025-06-17 14:45
임정환 기자
2025-06-17 23:23
2025-06-17 14:45
김무연 기자
2025-06-16 14:43
2025-06-11 22:24
문화일보 2025-06-04 11:48
문화일보 2025-06-04 11:41
이정우 기자 2025-05-30 11:40
문화일보 2025-05-30 09:09
서종민 기자 2025-06-04 11:52
윤정선 기자 2025-06-04 11:52
곽선미 기자 2025-06-04 07:04
김무연 기자 2025-06-04 06:49
2025-05-28 13:56
이시영 기자
2025-04-22 11:45
2025-06-11 4면
비판, 보여주기식 인기투표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세웠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여가부 장관으로, 진보 진영에서 큰 지지를 받는 방송인 김어준 씨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추천하는 글이 올라왔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도 SNS를 적극적으로 정치에 활용하면서 이
2025-06-04 31면
그나마 표차를 줄였고, 이재명 대통령의 득표율 50% 돌파를 가까스로 저지했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49.49%로서, 이 대통령의 49.42%와 초박빙을 이룬다. 따라서 국힘의 패배일 뿐, 보수 성향 국민의 패배는 아니다. 이 대통령 당선의 최대 ‘공신’은 윤 전 대통령과 호가호위 세력이다. 대선 패배는 12·3 계엄 선포
2025-06-04 29면
△이만영씨 별세, 김창혜씨 남편상, 이준석신한저축은행 부사장·승환기아자동차선임엔지니어 형제상 = 4일 10시 중앙보훈병원. 발인 5일 15시 30분 02-2225-1004 △이춘아씨 별세, 한광호한국무역보험공사시스템개발부전문위원·정호씨·철호KB인베스트먼트본부장·영란씨 모친상 = 3일 중앙대병원. 발인 5일 7시 02-860-3500 △정영자씨 별세
2025-06-04 9면
막판 역전을 기대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의 가장 큰 패인은 반이재명 외 전략이 부재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지목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목표했던 두 자릿수 득표율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마지막 TV 토론에서 이재명 대통령 장남을 겨냥한 여성혐오 표현 관련 역풍과 사표 심리 등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