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101956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
21 | 생성일 2015-03-20 14:19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정비 · 분해조립 등 MRO산업 항공업계 신성장 동력 떠올라

    항공기 정비(Maintenance)와 수리(Repair), 분해조립(Overhaul)을 포괄하는 항공정비(MRO)산업은 항공업계에서 주목받는 신성장동력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가하는 여객기 수요에 맞춰 부가가치가 높은 전략적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MRO 수요의 절반가량을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역설적으로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국내 MRO 시장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으로도 풀이된다고 설명한다. 1일 항공·교통 컨설팅업체 ICF SH&E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군수 57조1938억 원(약 519억 달러), 민수

    문화일보 | 2015-05-01 10:45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저가항공사 올 1분기 탑승객 2169만명… 전년 동기比 16.6% ↑

    대한항공이 여객서비스 부문에 그치지 않고 항공기 제작 및 기술 영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에는 저가항공사(LCC)의 거센 도전도 한몫하고 있다. 항공운수업에서 최고 강자로 꼽히는 대한항공 등 국적 대형 항공사가 사업 다각화를 고민해야 할 만큼 LCC의 성장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항공 여객 탑승객은 2169만여 명으로 지난 2014년 같은 기간 1860만여 명보다 1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국제선 여객 탑승객 수는 2014년 같은 기간보다 17.3% 늘어난 1555만 명이었고 국내선의 경우 613만7000여 명으

    이근평 | 2015-05-01 10:45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항공기 정비·설계·제작 넘어 ‘무인기 사업’ 테이크 오프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항공기 정비·설계·제작 넘어 ‘무인기 사업’ 테이크 오프

    “많은 사람들이 대한항공을 단순히 여객, 화물 사업만 하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항공기 정비·제작·설계를 병행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 항공사예요.” 30일 찾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본부 테크센터. 테크센터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당장 먹거리가 항공여객 사업이라면 가까운 미래 먹거리는 항공기 부품 제작, 그보다 먼 미래 먹거리는 무인기 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테크센터 샤크렛공장 에어버스와 1000억원대 계약 무인 틸트로터기 안정화 단계 5

    이근평 | 2015-05-01 10:45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항공기 유압조작기서 엔진까지… 부품공정 일원화로 ‘날개’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항공기 유압조작기서 엔진까지… 부품공정 일원화로 ‘날개’

    한화 우주항공 아산사업장 삼성과 빅딜 뒤 시너지 혁명 전자에 정밀가공 역량 더해 年 매출 9조원대 방산업체로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한화 아산사업장, 작업자의 한마디는 왜 한화그룹이 방산, 항공산업을 차기 그룹의 수종사업으로 선정했는지를 알게 했다. 고도의 기술을 통해 나오는 고부가가치, 바로 수익성이다. 지난해 11월 한화그룹은 삼성그룹과 소위 ‘빅딜’ 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삼성테크윈 지분비율 32.4%를 ㈜한화가 8400억 원에 인수하고,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를 한화에너지(30%), 한화케미칼(27.6%)이 1조600억 원에 인수키로 했다.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은 각기 삼성탈레스와 삼성토탈의 지분을 50%씩 가지고 있어 한화가 두 회사를 인수하게 되면 탈레스와 토탈의 공동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이 딜을 통해 방산과 화학은 부동의 국내 1위, 나아가 글로벌 1위를 만들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하는 쌍두마차로 삼겠다는 야심이다. 이미 한화의 빅딜은 시장이 인정하고 그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우주항공분야만 해도 한화와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는 국내 메이

    박선호 | 2015-04-24 14:21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中업체들,프로필렌 설비 가동 위협… 벌크선 위주 조선업은 아직 경쟁력”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은 물론 조선, 중공업체들에 있어 가장 큰 적은 중국이었다. 중국 경기 하락으로 수출시장이 줄었고, 중국 업체들은 우리 기업들에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였다. 올해 역시 이 같은 상황은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중국 기업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더 정밀한 기술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24일 한국석유공사의 ‘2014년 석유화학 업계 동향과 2015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국제 유가 급락세의 진정, 저유가에 따른 민간소

    문화일보 | 2015-04-24 14:21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조선업계, 영업조직 통합·책임경영… 선박수주 ‘안간힘’

    “석유화학업종이 수렁에 빠졌다면 조선은 심해에 빠졌다.” 지난해 국내 조선, 중공업 분야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말이다. 국제불황으로 수주물량이 급감한 데다,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의 거센 도전 역시 만만치 않았다.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전 세계 신조선 수주량과 수주액은 각각 34.7%, 22.9% 감소했다. 국내 조선산업의 2014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42.7% 줄었고, 수주액은 25.0% 감소했다. 국내 각 업체가 이로 인해 많게는 3조 원에서 적게는 수백억 원대의 손실을 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올해 들어서도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국내 조선·중공업계가 사활을 건 구조 개편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배경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경영부실 이후 전체 임원의 31%를 감축하고 최초의 생산직 출신 임원을 선임하는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조선 부문 영업력 강화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영업조직을 통합한 ‘선박영업본부’를 출범시켰다. ‘그룹 선박 AS센터’를 신설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유상 AS를 본격화해 부가가치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삼성

    박선호 | 2015-04-24 14:21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장보기 터치’ 1시간만에 물품 배송…‘스마트 물류혁명’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장보기 터치’ 1시간만에 물품 배송…‘스마트 물류혁명’

    롯데프레시 온라인 물류센터 4700가지 식음료·생활용품 주문후 23분만에 물품 포장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 융합·변신 업체 ‘옴니채널’ 구축 총력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주부 양경옥(32) 씨. 얼마 전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은 양 씨는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아기 때문에 외출은 말할 것도 없고, 장을 보는 것도 엄두를 못 내고 있다. 하지만 양 씨는 걱정하지 않는다. 오후 6시, 스마트폰으로 ‘롯데슈퍼 앱’에 접속한 양 씨는 저녁상을 차릴 반찬 재료들을 살펴본 뒤 싱싱한 상추와 깻잎, 유기농 청경채와 두부, 냉장 삼겹살 등을 주문했다. 양 씨가 주문한 제품들은 곧바로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 옆에 위치한 ‘롯데프레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컴퓨터에 입력됐다. 여기에는 4700가지의 식음료 및 생활용품들이 배치돼 있고, 따끈따끈한 빵과 50여 가지의 반찬들도 그날그날 즉석에서 만들어진다. 곧바로 ‘싱싱 매니저’가 양 씨의 주문 내용이 부착된 피킹 카트를 끌고 다니며 주문 물건을 카트에 싣는다. 주문 후 불과 23분 만에 주문한 물품이 포장됐다.

    임대환 기자 | 2015-04-17 14:26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 편의점 年매출 13조원 훌쩍

    1인 가구 시대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편의점 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 맞춤 상품과 가정간편식(HMR) 매출이 증가하면서 유통 대기업들이 중장기 성장 돌파구로까지 인식하고 있을 정도다. 점포 출점도 가파르게 늘었다. 16일 한국편의점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편의점 업계의 연 매출은 12조8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종사자는 1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13조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산됐다. 신세계미래정책연구소는 편의점 산업이 성장 고점을 통과하고 있지만 고령화 추세 및 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당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7%로, 같은 기간 슈퍼마켓(6%), 소매시장(5%), 대형마트(3%)를 압도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위드미 등의 출점도 증가하면서 2만5000여 개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편의점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로는 간편식 매출과 취급하지 않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해진 생활서비스 상품이 꼽힌다. 도시락부터 떡볶이, 요구르트, 버거, 닭강정, 우동, 생수, 아이스크림까지 자

    이민종 기자 | 2015-04-17 14:26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유통산업 변화 소용돌이… 자칫하면 대만처럼 도태”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유통산업 변화 소용돌이… 자칫하면 대만처럼 도태”

    “국내 유통산업이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처해 있어요. 적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자칫 대만의 유통업체들처럼 도태될 수 있습니다.” 안승호(숭실대 경영대학원장·사진) 한국유통학회 회장이 진단한 한국 유통산업의 현주소다. 안 회장은 15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통시장 개방 20년 동안 압축적인 외형성장을 이뤘지만 현대화된 유통채널을 확보하지 못하면 해외업체의 파상공세 속에 붕괴하고만 대만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20년 전 백화점 몇 개밖에 없던 상황을 떠올리면 유통산업은 ‘천지개벽’을 했습니다. 일본 유통전문가들도 ‘어떻게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느냐’고 감탄할 정도니까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 20년 후에 우리 유통산업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지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국내외의 다양한 유통채널들끼리의 경쟁에 노출돼 실력 차를 드러내며 무너지는 현상을 목도하지 않았습니까. 내로라하는 국내 유통업체들도 면세점 정도를 빼고는 실상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 보면 결코 어깨를 겨눌 형편이 못되거든요. 옴니채널이 부상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민종 기자 | 2015-04-17 14:26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바이오·헬스사업 규제 많아 전자업계 진출 더뎌”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바이오·헬스사업 규제 많아 전자업계 진출 더뎌”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은 비즈니스의 기본적인 속성입니다.” 10일 배은준(사진)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각종 정보기술(IT)·전자 업계가 각종 센서와 배터리, 이미징기술, 통신기술의 협업을 통해 드론(무인기)이나 전기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상황에 대해 “소비자 가전을 했던 기업들이 용이하게 진입할 수 있는 영역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연구위원은 “자동차 부품 분야는 부품 패키지로 접근하기 때문에 전자업체들이 기존에 해오던 사업과 특성이 비슷하다”며 “기존의 영역과 비슷한 곳으로 사업을 넓

    박준희 기자 | 2015-04-10 14:59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LG ‘독자 기술’ 삼성 ‘계열사 시너지’… 글로벌 주도권 강화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LG ‘독자 기술’ 삼성 ‘계열사 시너지’… 글로벌 주도권 강화

    - LG ‘OLED 패널’ 최적 솔루션으로 대형화 성공 프리미엄 TV 시장 주도 전망 - 삼성 ‘갤럭시S6·엣지’ 자체 개발 모바일 AP 장착 디자인·화면밝기 등 차별화 국내 정보기술(IT)·전자산업계에 있어 ‘카피캣(copy-cat·모방자)’이나 ‘패스트팔로어(fast follower·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빠르게 쫓아가는 전략)’의 시대는 끝났다. 삼성전자의 TV는 9년째 글로벌 TV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은 미국 애플과 함께 시장점유율 1, 2위를

    박준희 기자 | 2015-04-10 14:59
  • <산업강국 도약의 조건, 사업재편>무인車·지능형 로봇·드론 등 기존사업 연관·확장에 ‘무게’

    자율주행 자동차, 증강현실(VR), 3차원 의료, 사물인터넷(IoT), 드론, 지능형 로봇….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가까운 미래에 꽃피울 것으로 판단해 투자·육성 중인 사업부문은 기존 기술·사업과의 연관성과 확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IT기업들은 상용 시장이 열리고 있는 VR에 꽂혀 있다. 눈 앞의 현실을 3차원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구글의 ‘구글 글라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삼성전자의 ‘기어 VR’, 소니의 ‘프로젝트 모피어스’ 등은 아직 초기 형태의 헤드셋 기기들이다. 엔터테인

    오승훈 논설위원 | 2015-04-1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