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102047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
총 57건 | 생성일 2016-10-04 11:28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드론이 찍은 영화·360도 VR 뮤지컬… 예술의 ‘무한 확장’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드론이 찍은 영화·360도 VR 뮤지컬… 예술의 ‘무한 확장’

    4부. 현장을 가다 - ③ 첨단기술이 바꾼 창작 드론 촬영 혁명적 영상 제공… 시간·비용·공간제약도 벗어 구글이 개발 헤드기어 이용해 단순 감상 아닌 참여까지 가능 예술에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 문화 생산 - 소비자 벽 허물어 4차 산업혁명이 문화계에 가져올 변화는 기술의 진보에 따른 문화예술 영역의 ‘확장’과 ‘융합’으로 요약된다. 확장은 표현의 주체나 객체,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융합은 첨단 기술이 예술적 융합을 가능하게 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함을 뜻한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속에선 문화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구분하는 게 무의미하다. 누구든지 첨단 디지털 장치를 이용해 예술 행위를 할 수 있고, 가상현실(VR)과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이용해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몇몇 분야별 선도업체들은 전문적 문화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의 문을 강하게 노크하고 있다. ◇영화, 시각 특수효과와 드론영화제 영화 속에서 판타지를 현실처럼 재현하는 시각 특수효과(VFX) 분야에선 덱스터 스튜디오, 레드로버, 화이브라더스 등이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김인구 기자 | 2017-01-12 10:23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영화 속 ‘킬러로봇’ 활보한다면… ‘AI 시대’ 법·윤리적 규범 마련해야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영화 속 ‘킬러로봇’ 활보한다면… ‘AI 시대’ 법·윤리적 규범 마련해야

    새해 벽두 일본의 보험회사인 후쿠오카(福岡)상호생명보험은 34명의 지급금 산정 직원을 해고하고 그 자리를 IBM의 인공지능(AI) 왓슨(Watson)으로 대체했다. 2억엔 짜리 AI로 연간 1억4000만 엔이 절약되고 생산성이 약 30% 올라갈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경영자 관점에서 누구라도 이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은 AI의 기술 개발과 경제적 효과를 넘어 윤리적 방안을 준비 중이다. 유럽 의회가 AI 로봇을 ‘전자인간’으로 규정하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선 것은 상징적이다. 미국은 백악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가 나서 ‘AI 시대의 빈곤대책’이라는 역설적인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당장은 일자리 문제가 주요 이슈지만 ‘딥러닝’의 개발로 급속한 도약을 하게 된 AI는 그 적용 분야에 한계가 없어 윤리적 대상의 범위조차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 속 AI의 ‘두 얼굴’은 바로 현실의 팽팽한 논란을 그대로 비춘다. 영화 ‘그녀’(2013)는 AI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한 남자의 사랑을 감성적으로 그린다. 이는 AI에 대한 우호적인 접근이다. ‘AI 영화’의 문을 열어젖힌 ‘터미?

    엄주엽 | 2017-01-12 10:23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로봇·ICT 집중 ‘인더스트리 4.0’ 새로운 미래 일자리 만들어 낼 것”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로봇·ICT 집중 ‘인더스트리 4.0’ 새로운 미래 일자리 만들어 낼 것”

    4부. 현장을 가다 - ② 해외 전문가 제언 - 마인처 獨 뮌헨공과대 교수 데이터뱅크·센서 기술 중요 수요자 중심으로 제품 생산 IT 관련 교육 무엇보다 절실 실업자 사회보장제도 갖춰야 ‘4차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축복이 될 것인가, 재앙이 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결과를 둘러싸고 전문가 사이에는 이견이 존재하지만 “생각보다 크고, 상상 이상의 빠른 속도로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점에서는 다들 의견을 같이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파장은 경제, 산업, 사회 전반에 엄청날 것이고, 발 빠르게 대비하지 않으면 표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독일의 인공지능(AI) 분야를 이끌고 있는 석학과 영국의 실리콘밸리로 일컬어지는 ‘테크시티’를 이끈 책임자를 각각 인터뷰했다. 이들은 사라질 일자리에 대한 두려움을 앞세우기보다 새로 생길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정치적인 성숙함 없이는 변화된 사회가 지탱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더스트리 4.0이 진행되면 일자리가 남아나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는데, 그건 과학 소설(science fiction)이나 마?

    장석범 기자 | 2017-01-10 11:13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기업가 비자·스타트업 세금 감면… 맞춤정책으로 ‘新벤처단지’ 성공”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기업가 비자·스타트업 세금 감면… 맞춤정책으로 ‘新벤처단지’ 성공”

    4부. 현장을 가다 - ② 해외 전문가 제언 - 클레이 英 UKTI 자문그룹 의장 핀테크 기술 계속 발전하면 다양한 금융서비스 확대될 것 양도소득세 경감제도도 효과 목표위해 부처간 ‘밀착 소통’ ‘4차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축복이 될 것인가, 재앙이 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결과를 둘러싸고 전문가 사이에는 이견이 존재하지만 “생각보다 크고, 상상 이상의 빠른 속도로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점에서는 다들 의견을 같이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파장은 경제, 산업, 사회 전반에 엄청날 것이고, 발 빠르게 대비하지 않으면 표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독일의 인공지능(AI) 분야를 이끌고 있는 석학과 영국의 실리콘밸리로 일컬어지는 ‘테크시티’를 이끈 책임자를 각각 인터뷰했다. 이들은 사라질 일자리에 대한 두려움을 앞세우기보다 새로 생길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정치적인 성숙함 없이는 변화된 사회가 지탱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은 테크시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자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제도나 성장 잠재력 있는 기?

    장석범 기자 | 2017-01-10 11:11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디지털 혁명, 어떤 기업도 예외 없어 … 계획만 말고 실천을”

    獨 전문가들 포럼서 강조 “디지털혁명은 사고방식(mindset)이자 태도(attitude)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요나탄 베허 SAP 최고디지털책임자 겸 SAP 디지털 총괄은 지난 11월 15일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프루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파괴적 혁신(Disruption)’을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과거 산업혁명이 한 것은 사고방식을 바꾼 것”이라며 “디지털혁명은 과거 농업혁명(수렵에서 농경사회로 진입한 것)이나 산업혁명처럼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허 총괄은 또 “혁신하는 사람들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보여주며 혁신을 현실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허 총괄은 “어떤 회사도 디지털혁명에 면역력이 있지 않고, 예외도 없다”면서 “계획만 많이 하지 말고 그냥 무엇이든 하는 것이 단지 앉아서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및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귄터 외팅거 유럽연합(EU) 디지털 경제·사회 담당 집행위원은 “디지털화가 완전히 이뤄지려면 인프라가 중요하다”면서 “EU는 25가지 언어를 쓰고 ?

    장석범 기자 | 2016-12-23 14:18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獨, 불량률 0.001% ‘스마트공장’… 英, ‘IT기반 스타트업’으로 미래 대비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獨, 불량률 0.001% ‘스마트공장’… 英, ‘IT기반 스타트업’으로 미래 대비

    4부. 현장을 가다 - ① 독일·영국은 지금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눈앞에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방안은 나라마다 다르다. ‘히든 챔피언’으로 유명한 독일은 강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을 대표로 한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고 있고, 금융 강국 영국은 정보기술(IT) 기반의 핀테크 등 스타트업 육성이 한창이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우리나라 ‘창조경제’ 정책의 빛이 바래는 결과를 빚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엄청난 속도로 산업 지형 자체가 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기, 한순간의 실기(失期)로 인해 만회할 수 없는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과 영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 현장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둘러봤다. - 독일 ‘지멘스’ ‘만들면 알아서 사간다’ 생각서 ‘소비자 요구대로 만들자’ 혁신 全과정 네트워크화 생산량 껑충 독일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은 ‘스마트팩토리’의 전형으로 유명하다. 1989년 설립된 이후 같은 생산면적과 노동력으로 생산량을 9배로 끌어올리는

    장석범 기자 | 2016-12-23 14:18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IoT·IoE 기반 ‘그물망 소통’… ‘풀뿌리 民心’ 즉각 반영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IoT·IoE 기반 ‘그물망 소통’… ‘풀뿌리 民心’ 즉각 반영

    3부. 정책 대전환 - ⑥ 직접민주주의 네트워크 사회 도래하면서 권력 사유화 등 대의제 한계 다양한 의견들 온라인 발의 공통점 묶어 실시간 수치화 여론 형성·정책 결정 이끌어 ‘모바일 정당’ 탄생도 가능 거리서 목소리 내지 않아도 국민 의사 언제든지 수렴 4차 산업혁명이 현대 국가 근간을 이루는 대의민주주의 체제를 직접민주주의 체제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어 사람과 사물, 정보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도래함에 따라 민의가 국가나 지역사회의 정책 결정에 즉각 반영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기술은 이미 완비됐다”며 “정치인과 국민이 이런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만 되면 언제든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유권자의 권리를 위임받은 정치인들이 권력을 사유화하는 등 대의민주주의가 한계에 봉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민주주의 도래를 재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로운 정치구조의 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에서 시작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만물인터

    유민환 | 2016-12-16 14:56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최첨단 소통기술 활용 삶의 현장 체감… ‘풀뿌리 플랫폼 정당’으로 체질바꿔야”

    정보의 소통과 통합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선 정보의 독점이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정보가 권력의 힘인 정치권에서 정보의 독점 붕괴는 권력의 붕괴를 의미한다. 최근 진행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회 청문회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던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무너뜨린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김 전 실장은 시종 최순실 씨를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지만 지난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후보 검증 때 찍힌 동영상으로 거짓이 들통났다. 이 동영상을 제공한 곳은 정치와 전혀 상관이 없는 주식거래 동호회 사이트인 ‘주식갤러리’였다. 동 시간에 수많은 정보가 제한 없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존의 ‘수직적’ 정치 생태계를 깨트리며 새로운 ‘협치’ 정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ㅁ“권력 분점·소통과 협치 창구 절실”= 정치권 인사와 전문가들은 12년 만의 대통령 탄핵을 맞게 된 비극의 원인으로 주저 없이 제왕적 대통령제를 꼽는다.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되다 보니, 갖은 이권에 따른 권력형 부정부패도 대통령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의원내각제, 분권형 ?

    김윤희 기자 | 2016-12-16 14:56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해킹조작 안되고 익명성 보장… 美·스페인서 이미 활용

    블록체인 투표시스템 4차 산업혁명은 민주주의 꽃인 공직선거의 양상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온라인 투표로 직접·비밀선거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해외에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16일 정보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온라인 금융 거래 보안 장치로 고안된 블록체인은 중앙집중형 서버에 각종 기록을 모두 저장하지 않고 네트워크 참여자의 단말기에 기록을 보관한다. 이렇게 각 단말기에 저장된 ‘블록’이 ‘체인’으로 연결돼 전체 기록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미 금융 거래에서 상용화돼 안정성이 확인된 바 있으며 세계적 경영학 잡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블록체인을 2016년 주목할 만한 8가지 신기술로 선정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투표에 적용되면 직접 투표장에 가지 않고 유권자가 휴대전화 등을 통해 간단하게 투표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표는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다. 올해 미국에서는 자유당이 텍사스주 대선 후보 선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를 도입했고, 공화당도 유타주에서 블록체인에

    김병채 기자 | 2016-12-16 14:56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퍼스트 무버’ 혁신생태계 조성 역할… ‘작은 정부’가 답이다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퍼스트 무버’ 혁신생태계 조성 역할… ‘작은 정부’가 답이다

    3부. 정책 대전환 - ④ 정부조직 개편 기술·교육·기업지원 통합하는 영국형 혁신전략부 신설 검토 중앙정부는 전략·기획에 집중 직접규제·지원은 지방에 이양 공무원 인사제도 개방형 전환 클라우드 기반 정부 4.0 구축 부서간 벽 허물고 협력 강화를 단순한 디지털 기술에 근거한 3차 산업혁명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등 기술의 조합에 기반을 두는 혁신(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대세다. 하지만 국가 간 승자와 패자로 나뉘게 될 4차 산업혁명의 대응에 있어 한국은 ‘부진아’ 그룹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려면 단기간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에서 벗어나 변화를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이 같은 퍼스트 무버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혁신 죽이는 관치 혁파 = 1820년대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빨리 증기자동차 황금시대를 열었던 영국이 산업의 주도권을 ?

    박양수 | 2016-12-12 10:37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2018년 ‘재난 안전 통신망’ 전국에 깔려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2018년 ‘재난 안전 통신망’ 전국에 깔려

    통화폭주 대처 등 보안 강화 내륙·해양·항공지역도 커버 “푸릉 푸릉….” 도심의 한 대형화재 현장, 하늘 위 드론이 날아다니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소화액을 뿌린다. 날카로운 매의 눈처럼 드론의 카메라는 불길을 잡는 요소, 요소를 잡아낸다. 그뿐만 아니다. 혹시라도 난민의 움직임이 있는지 쉴새 없이 움직인다. 건물 앞 소방대원 스마트폰엔 이 같은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보여진다. 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로봇이 긴급 파견된다. 미래의 재난 구조 현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 현장만의 일이 아니다. 재난 구조 현장에서도 정보 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9일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재난 구조 현장의 스마트 혁명은 재난 안전 통신망 구축에서 시작되고 있다. 재난 안전 통신망은 지금 현재 군, 경찰, 응급 구조 분야 등이 각자 따로 가지고 있는 통신망을 동영상 등의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PS-LTE 기반으로 통합해 운용하자는 것이다. 재난 안전 통신망 운용은 최종 2024년 완료를 목표로 구축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 2014∼2015년 준비 작업을 거쳐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

    박선호 | 2016-12-12 10:37
  •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달렸다>지상로봇 기술 세계 7위 … IT강국 한국이 ‘군사용’ 선도해야

    군사 로봇은 정보기술(IT) 강국인 한국이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병력 감축과 국방비 감소 등 달라지는 국방 환경에 대비하고 인권·생명 중시의 시대적 흐름을 고려할 때 지상 무인체계 운용의 필요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북한이 1년 새 2번이나 핵실험을 하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등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도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김도종 국방과학연구소(ADD) 박사는 지난 6월 ‘201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국내 지상 로봇 기술은 세계 7위 정도라며 군사용 지상 로봇을 미래에 북한과 비교한 우리 군의 중요한 비대칭 전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관점에서 선진국의 국방 인공지능(AI) 분야 전략을 활용하고, 무인로봇의 조기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3차 상쇄전략에 근거해 AI 및 자율화 분야 R&D에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AI 및 자율화 기술을 기반으로, 적은 인력과 지능을 이용해 원격으로 적을 감시하고 타격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인로봇·사이버·전자전 등?

    인지현 기자 | 2016-12-0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