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철도·항만·공항 ‘트라이 포트’ 구축… 동북아 해양수도로 비상”
- ⑭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 본격화 올해 경부선 철로 지하화 추진 지상165만㎡에 테마공원 조성 사상 ~ 해운대 고속도 완성땐 東西 20분내 주파…체증 개선 가덕도 신공항은 주민들 염원 세계적 물류도시 위해 꼭 필요 바다·산·강 모두 접근성 탁월 2022년까지 1조837억 투입 가장 걷기 좋은 도심 만들 것 “민선 7기 시정 목표대로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7개월여 동안 예전에 얽혔던 매듭을 하나씩 풀면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남북 교류협력시대를 맞아 대륙의 출발점인 부산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며 “이제 부산은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기·종점으로 철도, 항만, 공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트라이 포트’ 구축을 위해 각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물류정책관실 산하 ‘트라이 포트 담당관실’도 신설했다. 오 시장은 이런 사업들은 반드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 행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북아 해양수도 건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시민 행복 추구가 ?
김기현 | 2019-02-22 10:29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감천마을·전포거리, 관광브랜드 도약…‘행복마을 만들기’ 국내외서 벤치마킹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20일 “부산은 국내외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의 기본방향은 ‘주민주체’ ‘주민결정’ ‘주민행복’ 등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뉴딜로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이 목표라는 것이다. 부산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난 2017년 4개 사업(영도·사하·동·북구)이 선정돼 구당 100억~300억 원 규모로 모두 1500억 원(국비 438억 원 포함)을 투입하는 사업을 지난 연말부터 추진하고 있다. 2018년에는 7개 사업(서·중·연제·금정·해운대·사하·동래구)이 선정돼 2300억 원(국비 652억 원)을 투입하는 세부실행계획을 수립 중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올해에도 8곳의 사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은 전국 최초로 2014년 도시재생조례를 제정하고,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전부터 자체적·선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감천문화마을, 전포카페거리, 흰여울마을, 이바구캠프 등의 노후한 ?
김기현 | 2019-02-22 10:29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충남, 혁신도시·지역인재 채용 배제돼선 안돼… 정부가 답해야”
- ⑬ 양승조 충남지사 세종, 별개도시…배제근거안돼 국가 균형 발전·형평성 위해 내포 혁신도시로 꼭 지정돼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노력 임산부 배려창구 2773개 설치 올 아기수당 예산 226억 편성 인공 담수호 부남호 수질 심각 逆간척사업 시작해 생태 복원 노후火電 2기 조기폐쇄도 시급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정치인이다. 4선 의원 출신인 그는 험한 정치권에서도 ‘선비’로 불렸다. 늘 꼿꼿한 몸가짐과 부드러운 말투 탓이다. 한학자인 부친의 엄한 교육을 받으며 자란 그의 좌우명은 ‘파란불에 건너고, 빨간불에 선다’이다. 원칙과 정도를 중시한다는 뜻이다. 오랜 시간 의정활동을 함께했던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달 충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에 대해 ‘면철(綿鐵) 같은 분’이라고 평가했다. 겉은 면화처럼 부드럽지만 속에는 쇳덩어리가 들었다는 뜻이다. 얌전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감춰진 양 지사의 결기와 강단은 때로 과감한 행동으로도 표출된다. 지난 2010년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국회에서 22일간의 단식에 몸을 던진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양 지사는 취임 이후 7개월여 동안 끊임없는 현장
김창희 기자 | 2019-02-20 14:02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천안 중앙동에 文化특화거리 조성… 2803억 투입 區청사 등 복합개발
충남도가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에서는 지난 2017년 4개소, 지난해 6개소 등 총 10개소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선정됐다. 총 사업비가 1조1323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올해도 5개소 이상 선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충남 최대도시인 천안·아산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중앙동 일원(19만6000㎡)에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복합문화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민자사업 등 총사업비 2803억 원 규모로 도시창조 두드림센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 등이 포함되는 사업이다. 도시창조 두드림센터는 지하 1층∼지상 10층 건물로 들어섰다. 음악창작소, 다문화 가족센터, 도시재생 지원센터,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창작스튜디오 등이 센터에 입주해 현재 8개 기관 81명이 근무하고 있다. 1일 방문객이 평균 800여 명을 넘어서며 방치된 옛 건물과 골목이 활성화된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은 동남구청사와 주상복합아파트(451가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
김창희 기자 | 2019-02-20 14:02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중앙동 등 도심뉴딜 10곳에 1480억… 태화강엔 생태숲 조성해 관광활성화
울산의 도심이 주거환경 개선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새롭게 디자인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울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재생사업도 추진 중이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지역에 2016년 이후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곳은 모두 10곳이다. 2022년까지 이곳에 모두 148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울산 중구에 병영동의 ‘깨어나라 성곽도시’와 중앙동의 ‘울산, 중구로다’, 학성동의 ‘군계일학 학성’ 사업이, 남구에 삼호동의 ‘삼호둥우리, 사람과 철새를 품다’와 옥동의 ‘청장년 어울림 혁신타운’ 사업이 각각 진행 중이다. 동구에는 방어동의 ‘방어진항 재생을 통한 원점 지역 재창조’와 서부동의 ‘도심속 생활문화의 켜, 골목으로 이어지다’ 사업이, 북구에는 화봉동의 ‘화봉 꿈마루길’과 염포동의 ‘노사민 어울림, 소금포 기억되살리기’가, 울주군에서는 언양읍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 사업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이 중 중구 중앙동의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벌써부터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울산 중구가 지난해 진행한 도시재생대?
곽시열 기자 | 2019-02-15 14:09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수소산업 거점도시 로드맵 착수… 울산, 한국경제 다시 이끌 것”
- ⑪ 송철호 울산시장 수소차 생산 등 인프라 최고 조선불황 극복 미래비전 찾아 외곽순환도로·산재전문병원 예타면제 선정 숙원사업 해결 ‘경제사회노동화백회의’ 출범 실업률 개선 추진기반 확보 알프스케이블카 새노선땐 고려 김해신공항 찬반은 입장 유보 “지난해 시장에 취임할 때만 해도 울산지역 경제가 워낙 어려웠던 탓에 빈 곳간의 열쇠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지난 7개월은 이 어려운 터널을 어떻게 빠져나갈지 고민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울산이 미래먹거리인 수소산업 거점 도시가 되고, 울산 외곽순환도로 건설 사업 추진 등 숙원사업이 해결되면서 어둠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울산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980년대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남지역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이름을 떨쳤던 인물이다. 이후 울산지역에서 국회의원과 시장 등 8차례 출마했다가 모두 낙선했지만,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9수 끝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시장에 당선됐다. 국민고충처
곽시열 기자 | 2019-02-15 14:09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새만금 공항 등 10大 프로젝트 착착…‘전북 대도약’ 원년 될 것”
- ⑩ 송하진 전북지사 공항,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 항만·철도 등 트라이포트 완성 사상 첫 국가 예산 7조원 확보 5년동안 상용車 부품산업 육성 8446억이상 생산유발효과 기대 글로벌 1·2위 수탁銀 지점 유치 제3 금융중심지 지정 가능할듯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도 진행 영농기반 없는 청년들 창업 지원 “새만금 국제공항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적용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토목 사업이라는 새만금이 십자(+)형 도로, 태양광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등 내부 개발의 최대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새만금 사업 ‘속도전’을 주장해 온 송하진 전북지사는 지난달 30일 문화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하루 전(29일)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 대상으로 새만금 국제공항이 확정돼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이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만금 공항 사업 등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를 ‘전북 대도약의 첫해’로 규정하고 전북 경제의 체질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만금 내부 주요 간선도로와 항만·철도·공항까지 기업 생산 활동에 필요한 사회간접시설(SOC)이 가시화되며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것?
박팔령 기자 | 2019-02-13 14:01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전주역 앞 마중길·새뜰마을 등 조성… 낡고 허름했던 도심 경관 확 바뀐다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를 연계해 도시재생 시범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다 됐습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자신이 전주 시장 재직 시절인 2010년 노송동 천사마을 사업이 시작됐다며 국내 도시재생 사업의 태동기로 전북이 ‘도시재생 일번지’라는 자부심이 생겨난 배경을 설명했다. 송 지사는 “전주에서는 낙후된 동네를 대상으로 한 새뜰마을(팔복·승암) 조성사업, 전주역 앞 마중길 조성사업, 도심 인근 산업단지 재생 사업 등 7개 사업으로 도시재생 구역이 확대돼 도시의 면모가 크게 바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주뿐만이 아니라 이후 전북권에서는 군산 근대문화역사지구가 도시재생 시범 지구(2014년)로 선정된 데 이어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20여 곳으로 확산돼 낡고 허름했던 도심 경관이 크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올해부터 도시 재생의 확대판인 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시설(SOC) 사업이 중앙정부 공모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14개 시군과 함께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팔령 기자 | 2019-02-13 14:01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원도심 활성화 ‘청춘 조치원’ 가동… ‘세종도시재생대학’ 10기까지 배출
세종시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도시다. 지난 8일 세종시에 따르면 2014년 이춘희 시장 취임과 함께 원도심인 조치원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수십조 원의 재원이 투자되는 ‘행복도시’에 비해 조치원읍 지역은 수십 년째 낙후된 구도심으로 침체를 벗지 못한 상태였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건설된 도시로, 지역 내 균형발전 역시 중요한 가치”라며 당시 직원 15명으로 청춘조치원과를 신설했다. 사업 추진 6년째가 되는 현재 65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과제 중 31개 사업이 완료되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현장소통의 방식이 세종형 도시재생의 특징이다. 현재 10기까지 배출된 세종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직접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130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갈 정도로 모범적인 운영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 360억 원 규모의 ‘조치원역 일원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됐고, 지
김창희 기자 | 2019-02-11 14:12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올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반영… 지방분권 이끌 것”
- ⑨ 이춘희 세종시장 청와대 ‘광화문 이전’ 무산으로 세종 집무실 추진도 탄력 받아 제3청사 연계땐 큰 비용 안들어 시민 추천 읍·면·동장 늘리고 주민자치 위한 10억 기금 조성 자치경찰제도 시범 운영 계획 KTX세종역 내년에 ‘예타’ 신청 잠재고객 100만…경제성 충분 세종~서울고속道 조기개통 추진 노무현 정부에서 지난 2003년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지원단장, 2006년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지낸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의 설계자’로 불린다. 노무현 정부 당시 신행정수도 입지 결정, 도시 설계, 행정수도 위헌 결정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로의 방향 전환, 토지 수용과 원주민 설득 등의 밑그림이 그의 손을 거쳤다. 설계자에서 운영자 격인 시장 자리에 올라 6년째 세종시를 이끄는 그에게 세종시는 필생의 과업이자 ‘운명’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이 시장은 지난 8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의 시장으로서 불망초심의 자세로 세종시를 대표적 분권모델로 육성하고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출범한 세종시는 현재 민선 3기로 아직 신생?
김창희 기자 | 2019-02-11 14:10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옛 충남도청 ~ 대전역 1㎞ 구간 ‘중앙로 프로젝트’ 본격 추진
무조건 갈아엎는 방식 탈피 주민 제안·참여해 리모델링 대전시는 도시 재생을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전략으로 삼고 시민 주도의 도시 재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뉴딜 정책과 연계한 ‘활기찬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동구 대동, 서구 도마1동, 대덕구 오정동, 지난 2017년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가오동, 중구 중촌동, 유성구 어은동 등 최근 2년간 총 7개 지역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동네 살리기형,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 시가지형 등 다양한 형태로 매년 4∼5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주민이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뉴딜 사업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빈집 정보 활용, 옛 충남도 관사촌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스타트업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해 관광형, 체류형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코레일이 추진 중인 총 1조 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민자사업은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복합시설 개발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말까지 민간 사업자 공모가 ?
김창희 기자 | 2019-01-30 14:06 -
<2019년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광역시 승격 30돌…‘4차 산업혁명 특별시’ 공약 꼭 지키겠다”
- ⑨ 허태정 대전시장 대덕 특구 ‘창업메카’ 되도록 도심형 혁신공간으로 바꾸고 스타트업 2000개 집중 육성 2021년까지 ‘대전 방문의 해’ 여행상품개발 등 인프라 확충 대전-세종간 ‘대세밸리’조성 지역 살리고 일자리 창출 계획 “제가 원래 ‘되는 집안’ 출신 대전의 경제성장 지켜봐달라”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의미 깊은 올해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실질적인 완성과 대전의 새로운 경제 성장을 이끄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자신감이 가득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충청도 특유의 온화한 외양 속에서도 위기 돌파에 대한 강한 의지가 읽혔다. 취임 이후 시정 발목을 잡아왔던 현안들을 어느 정도 정리한 그는 “제가 원래 ‘되는 집안’ 출신”이라며 웃었다. 1980년대 충남대에서 학생운동을 한 586 운동권 출신으로, 지난 10년 동안 유성구청장 선거 두 번, 대전시장 선거 1번 등 3전 전승을 거두며 그의 정치인생도 순탄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대전의 현재 실정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허 시장은 “대전이 인구 150만 명
김창희 기자 | 2019-01-3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