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102174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6 | 생성일 2019-02-18 14:06
  •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이병환 성주군수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국가균형발전 위해 꼭 필요”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이병환 성주군수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국가균형발전 위해 꼭 필요”

    “사드배치 지원사업 지지부진 역 무산땐 주민 분노 커질것”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은 반드시 들어서야 합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1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역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병환(사진) 경북 성주군수는 28일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임시 배치 당시 현안 사업 지원을 약속하고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정식 배치를 위한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기로 해 잠잠하던 지역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마저 ‘패싱’하면 주민들의 좌절과 분노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구간 172.38㎞)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총 6개 역 가운데 경북 구간(65㎞)에는 기점인 김천에만 역이 있을 뿐이다. 반면 경남에는 진주역 외에 4곳에 역 신설이 계획돼 있다. 이 군수는 경북 구간 중간인 성주에 설치가 계획된 신호장(철도 운행을 위한 신호체계)을 일반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군수는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명분으로 예타를 면제?

    박천학 기자 | 2019-03-28 11:40
  •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한범덕 청주시장 “1500년 정체성 지닌 세계 속 文化도시로 만들 것”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한범덕 청주시장 “1500년 정체성 지닌 세계 속 文化도시로 만들 것”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추진 3428억 들여 예술촌 등 조성” “청주의 도시재생은 재개발, 재건축이 아니라 문화가 중심에 있습니다. 청주를 1500년의 정체성을 가진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한범덕(사진) 충북 청주시장은 13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옛 연초제조창 동부창고에서 문화사업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적 도시재생 추진에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폐공장이었던 옛 연초제조창은 지난 58년 동안 담배를 생산하던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장으로 한때 3000명이 근무하던 대표적인 산업시설이었다.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사업비 3428억 원을 들여 국립현대미술관과 공예클러스터, 시민 예술촌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이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재생의 주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 시장은 “옛 연초제조창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산업시설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해 세계적인 문화명소를 조성해

    이성현 기자 | 2019-03-13 14:58
  •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신라 유적 발굴현장 개방 등 오감만족 관광상품 개발”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신라 유적 발굴현장 개방 등 오감만족 관광상품 개발”

    주낙영 경주시장 “금관총전시관·신라역사관 설치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 추진” “신라 천년 고도(古都)의 특징을 살려 유적 발굴현장 개방 등으로 생생한 역사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요즘 트렌드에 맞춰 오감을 만족하는 관광상품도 개발해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주낙영(사진) 경북 경주시장은 11일 “역사유적의 단순한 관광만으로는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무대왕릉을 성역화하고 금관총전시관, 신라역사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분원 등을 설치해 고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재 디지털 재현을 통한 가상체험 콘텐츠 개발과 유적 발굴현장 개방 등으로 신라 옛 도읍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개장 40년을 맞은 보문관광단지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그는 “보문관광단지 내 빈 상가는 젊은이들이 음식, 공연, 미술, 음악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신라청춘몰)으로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보문호 수상공연장 무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수문 보수사업에 맞춰 관

    박천학 기자 | 2019-03-11 14:51
  •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오세현 아산시장 “여의도 면적 3배 산단 10개 신규 조성… 일자리 5만개 창출”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오세현 아산시장 “여의도 면적 3배 산단 10개 신규 조성… 일자리 5만개 창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확보 인구 50만 ‘2차빅뱅’ 이끌것” “충남 아산시는 대한민국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한국 경제의 신흥 심장이지만 아직도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입니다. 앞으로 825만㎡ 규모의 10개 산단을 새로 조성해 임기 중 5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오세현 (50·사진) 아산시장의 지역 발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오 시장은 5일 “10개 산업단지 계획입지 개발, 착실한 도시개발 추진, 사통팔달의 광역·지방교통망 확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통해 현재 30만 인구의 아산을 인구 50만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삼성반도체·삼성디스플레이·현대자동차가 있는 아산시의 지난해 수출액이 645억 달러로 대한민국 전체 수출액의 10%를 처음 넘었다”며 “하지만 이 같은 외형적 성과 속에서도 300여 개 지역 자동차 3·4차 부품회사들이 주문량 감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등 체감 경제 고통도 큰 지역”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구 50만을 향한 아산의 ‘2차 빅뱅’을 이끌기 위한 청사진으로 ‘아산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김창희 기자 | 2019-03-05 14:19
  •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규모 큰 기초단체 ‘특례시’로 인정하는 法 개정안 통과돼야”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규모 큰 기초단체 ‘특례시’로 인정하는 法 개정안 통과돼야”

    - ⑫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 인구 100만명 넘는데 인구 10만 도시와 똑같은 대우 국비 혜택·공모사업 등 불이익 탈원전정책에 관련업체들 고통 두산重 협력일자리 500개 줄어 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필요 조선·기계 산업 침체 벗어나려 수소산업 육성·ICT 융합 나서 2026년 총생산액 100兆 목표 “창원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이지만, 인구 10만 명의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대우를 받아 국비 혜택과 공모사업 등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규모가 큰 기초 지자체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초단체의 종류를 다양하게 해주고 행정·재정적 권한도 대폭 이양해야 합니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지난 15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기초 지자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 수준의 행정·재정적 자치권을 갖는 특례시를 인정하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이 오는 3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시장은 “지금까지 특례시가 안 된 것은 중앙정부가 전국 행정조직을 중앙정부-광역-기초 3단계로 획일화해 관리하고자 한

    박영수 기자 | 2019-02-18 14:06
  •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창동예술촌 유동인구 1년만에 40%↑…“쇠락한 구도심, 文化 숨쉬는 공간으로”

    <2019년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창동예술촌 유동인구 1년만에 40%↑…“쇠락한 구도심, 文化 숨쉬는 공간으로”

    경남 창원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마산합포구 창동·오동동에서 진행된 도시재생사업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마산회원구 구암동과 진해구에서도 구도심을 살리는 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15일 “창원·마산·진해 권역별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특색을 살려 쇠락한 구도심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곳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창동·오동동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활력이 넘치는 창원의 최대 상권이었으나 마산자유무역지역 쇠퇴 등으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상권이 완전히 쇠퇴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으로 상권을 재정비하고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등이 들어서 점차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마산합포구 도시재생 지역인 창동·오동동 일대 유동인구는 2016년 연간 796만 명에서 2017년 1176만 명이 방문해 1년 만에 40.7% 증가했다. 이 지역 2017년 상가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756억 원을 기록했다. 창원시는 창동·오동동 도시재?

    박영수 기자 | 2019-02-1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