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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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시민 + 열린민주 27.7% > 한국당 27.2%… 단 0.5%P 差
공주부여청양 비례정당 지지도 9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투표 시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택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7.2%로 가장 많았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시민당(23.1%)과 친문(친문재인) 정당을 표방한 열린민주당(4.6%)에 투표하겠다고 답한 범여권 정당 지지율 총합은 27.7%로 집계됐다. 범여권 비례 정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0.5%포인트로, 양 진영 간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밖에 정의당 8.2%, 국민의당 1.7%, 민중당 1.2%, 우리공화당 1.0%, 친박신당 0.7%, 민생당 0.4%, 한국경제당 0.4%, 기타정당 3.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13.2%) 응답하지 않은(15.3%) 부동층 비율도 28.5%에 달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37.1%, 통합당 32.2%, 정의당 4.1%, 열린민주당 2.5%, 국민의당 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19.5%였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
이후민 기자 | 2020-04-09 12:14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박수현, 40대 65.7%P 差 압도… 정진석, 청양서만 10.1%P 앞서
⑨ 격전지 - 성남 분당갑 & 공주·부여·청양 ■ 충남 공주·부여·청양 朴, 인구 많은 공주·부여 앞서 鄭, 50대에서도 11.3%P 밀려 감정온도 朴 62.2 >鄭 52.3점 9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 결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50대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정진석 미래통합당 후보에 앞서 있는 것으로 나왔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4.4%포인트)를 살짝 넘는 9.2%포인트였다. 박 후보가 공주시, 정 후보가 청양군에서 우위를 보인 가운데, 20대 총선에서 정 후보가 표를 더 많이 얻었던 부여군에서도 박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층(15.1%)이 상당해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2050은 ‘박수현’, 60세 이상은 ‘정진석’ = 지역구 후보로 누구를 찍을지 물은 결과 박 후보 43.7%, 정 후보 34.5%, 김근태 무소속 후보 5.2%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거나(9.0%) 응답을 거부한(6.1%) 부동층은 15.1%로 박·정 후보 간 격차보다 컸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층에서도 박 후보(46.1%)가 정 후보
이정우 기자 | 2020-04-09 12:14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김병관, 40대서 59.6%로 우위… 김은혜, 60세이상 60.5% 지지
⑨ 격전지 - 성남 분당갑 & 공주·부여·청양 ■ 경기 성남분당甲 부동층 37.6%인 18~29세선 31.9% vs 28.6%로 팽팽해 감정온도 52.4 vs 51.5 비슷 9일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9.3%는 김은혜 미래통합당 후보를, 38.9%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겠다고 했다. 1·2위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4.4%포인트)에도 한참 못 미치는 0.4%포인트로, 최종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승부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지지 후보 없음 11.8%·모름 및 무응답 8.3%)에 달하는 부동층의 향배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50대 이상은 김은혜, 30·40대는 김병관… 20% 넘는 부동층 주목 = 연령별로는 특히 50대 이상은 김은혜 후보에게, 30·40대는 김병관 후보에게 쏠린 모습이었다. 김은혜 후보는 50대 응답자에서 51.8%대 36.2%, 60세 이상 응답자에서 60.5%대 21.7%로 김병관 후보를 앞섰다. 30대에서는 김병관 후보가 44.5%대 31.1%로 김은혜 후보보다 우위였다. 40대에서도 김병관 후보는 59.6%의 지지를 받?
김유진 기자 | 2020-04-09 12:14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한국당 27.1% > 시민당 17.4% + 열린민주당 8.0%
성남분당甲 비례정당 지지도 9일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 결과, 비례대표 정당투표 시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택하겠다고 응답한 비율(27.1%)이 범여권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지지율 총합(25.4%)보다 오차범위(±4.4%포인트) 내에서 높게 나왔다. 한국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으로 2위를 차지한 시민당(17.4%)보다 9.7%포인트 높았다. 3위는 열린민주당(8.0%), 4위는 정의당(7.3%), 5위는 국민의당(6.8%)이었다. 한국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나마 시민당·열린민주당 지지율 총합보다 1.7%포인트 높은 것은 이 지역에서 보수세가 만만찮음을 보여준다. 다만, 지지 정당이 없거나(18.4%) 응답하지 않은(10.2%) 부동층 비율이 28.6%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승부를 가를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5.5%로 가장 높았고 통합당(31.9%), 국민의당(3.6%), 열린민주당(3.2%), 정의당(1.8%)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21.9%였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51.2%, ‘잘하고
장병철 기자 | 2020-04-09 12:14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성남 분당갑, 김병관 38.9 vs 김은혜 39.3… 공주 부여 청양, 박수현 43.7 vs 정진석 34.5
⑨ 분당갑 & 공주·부여·청양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탈환을 꿈꾸는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여야 후보가 0.4%포인트 차의 초박빙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9일 나타났다. 20대 총선에 이어 같은 후보가 맞붙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진석 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앞서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7∼8일 성남분당갑과 공주·부여·청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1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왔다. 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성남분당갑에서는 김은혜 통합당 후보가 39.3%, 김병관 민주당 후보가 38.9%를 얻었다. 지지후보가 없다(11.8%)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8.3%) 부동층은 20.1%로 나타났다.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 후보 43.7%, 정진석 후보 34.5%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5.1%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은 두 곳 모두에서 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위였다. 성남분당갑은 한국당 27.1%,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17
조성진 기자 | 2020-04-09 12:01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대구 수성갑, 김부겸 38.3 vs 주호영 43.9… 부산진갑, 김영춘 42.1 vs 서병수 35.5
⑧ 대구 수성갑 & 부산 부산진갑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야 거물 정치인이 대결하는 대구 수성갑과 부산 부산진갑에서는 오차범위(±4.4%포인트)내 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수성갑에서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5.6%포인트 우위를 보였고,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민주당 후보가 서병수 통합당 후보에게 6.6%포인트 앞서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7일 수성갑과 부산진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2명과 501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왔다. 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은 결과 수성갑에서는 주호영 후보가 43.9%, 김부겸 후보가 38.3%를 얻었다. 지지후보가 없다(10.0%)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5.7%) 부동층은 15.7%였다.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후보 42.1%, 서병수 후보 35.5%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15.1%였다. 두 지역 모두 지지후보를 정하진 못한 부동층이 후보 간 격차보다 크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은 두 선거구 모두에서 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위였다. 수성갑은 한국당 36.9%
조성진 기자 | 2020-04-08 12:10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한국당 비례지지” 28.7%… 文국정 ‘긍정’ 평가 53.6%
⑧ 격전지 - 대구 수성갑 & 부산 부산진갑 ■ 부산진갑 국정·정당지지도 8일 부산 부산진갑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투표 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은 결과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택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8.7%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시민당은 24.2%로 2위, 친문(친문재인) 정당을 표방한 열린민주당이 8.4%로 3위에 올랐다. 한국당은 시민당에 비해 4.5%포인트 앞섰지만, 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 지지율 총합(32.6%)에는 3.9%포인트 뒤졌다. 정의당 5.0%, 국민의당 3.9%, 우리공화당 1.1%, 친박신당 0.7%, 민중당 0.6%, 기타정당 3.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15,4%) 응답하지 않은(8.4%) 부동층 비율이 23.8%에 달해 막판 승부를 가를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줬다. 단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38.1%, 통합당 33.9%, 열린민주당 2.6%, 국민의당 2.0%, 정의당 1.7% 순이었고, 무당층은 17.9%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나주예 | 2020-04-08 11:47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김영춘, 30代서 59% 쏠림현상… 서병수, 5060층 45·53% 우위
⑧ 격전지 - 대구 수성갑 & 부산 부산진갑 ■ 부산 부산진갑 적극투표 金 44.7 > 徐 38.3% 감정온도 金 57.4 > 徐 44.6점 8일 부산 부산진갑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 결과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대 이하 연령층에서,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이며 오차범위(±4.4%포인트) 내 박빙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지지도 조사와 이미지 조사 모두에서 서 후보에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다만,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15.1%)의 향배와 연령별 투표율 등이 승부를 가를 최종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40은 김영춘, 5060은 서병수 우위 = 지역구 후보로 누굴 찍을지 물은 결과 김 후보 42.1%, 서 후보 35.5%, 정근 무소속 후보 6.2%, 정해정 민생당 후보 0.4%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거나(9.4%) 응답을 거부한(5.7%) 부동층은 15.1%로, 김·서 후보 간 격차(6.6%포인트)의 배가 넘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층에서도 김 후보(44.7%)가 서 후보(38.3%)에 6.4%포인트 앞섰다. 김 후보는 20
이정우 기자 | 2020-04-08 11:46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한국당 비례지지 36.9%… 범여권보다 16%P 높아
⑧ 격전지 - 대구 수성갑 & 부산 부산진갑 ■ 수성갑 국정·정당지지도 8일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 결과 10명 중 3명 이상(36.9%)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친박(친박근혜)계의 아성’이지만 친박신당이나 우리공화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 안팎에 그쳐, 이 지역 보수 표심이 통합당·한국당으로 정리됐음을 시사했다. 미래한국당 지지율은 2위인 범여권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15.0%)에 비해 21.9%포인트 높았다. 친문(친문재인) 정당을 표방한 열린민주당(5.9%)을 합친 범여권 정당 지지율 총합(20.9%)과 비교해도 16%포인트 높았다. 친박신당(1.4%)과 우리공화당(0.4%)은 정의당·국민의당(각 5.8%)에도 밀렸다. 대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지만, 이 지역 보수 유권자들이 ‘박근혜 브랜드’를 좇기보다는 되는 쪽으로 몰아주는 전략적 투표에 나설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응답자 4분의 1 이상(25.5%)이 아직 지지 정당을 정하지 않은 것은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에
김현아 기자 | 2020-04-08 11:46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김부겸, 30代 44.5%·40代 58.1%… 주호영, 60세이상 73.0% 압도적
⑧ 격전지 - 대구 수성갑 & 부산 부산진갑 ■ 대구 수성갑 중도층선 金 38.9 朱 52.2점 8일 대구 수성갑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 결과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4.4%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주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주 후보는 60세 이상 연령층, 김 후보는 3040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수성갑 승부가 철저한 ‘세대 대결’ 양상이 될 것임을 보여줬다. ◇60세 이상은 주호영, 3040은 김부겸 = 이번 조사에서 지역구 후보자 중 누구를 찍을지 물은 결과 주 후보는 43.9%의 지지를 얻어 38.3%를 얻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6%포인트 차로 앞섰다. 곽성문 친박신당 후보 0.6%, 기타 1.5%의 지지율이 나온 가운데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자나 응답을 거부한 경우는 15.7%(없다 10.0%, 모름·무응답 5.7%)였다.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주 후보 47.3%, 김 후보 40.3%로 지지율 격차(7.0%포인트)가 좀
김유진 기자 | 2020-04-08 11:46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종로, 이낙연 53.0 vs 황교안 27.5… 동작을, 이수진 47.2 vs 나경원 34.3
⑦ ‘격전지’ 서울 종로 & 동작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차기 여야 대권 주자가 대결하는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0%로,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7일 나타났다. 관심 지역구 중 하나인 동작을에서는 이수진 민주당 후보 47.2%, 나경원 통합당 후보 34.3%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5∼6일 종로와 동작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2명과 503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나왔다. 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은 결과 이 후보는 53.0%를 얻어 황 후보(27.5%)를 25.5%포인트 앞섰다. 지지후보가 없다(10.6%)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5.8%) 부동층은 16.4%였다. 동작을에선 이 후보가 나 후보에게 12.9%포인트 앞섰으나, 부동층이 15.4%로 두 후보 간 격차보다 더 많았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은 결과 두 선거구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보다 앞섰다. 종로에서는 시민당 22
조성진 기자 | 2020-04-07 12:15 -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범여 비례 지지도 37.4%… 한국당보다 12.6%P 앞서
⑦ 격전지 - 서울 종로 & 동작乙 ■동작乙 국정·정당 지지도 7일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대한 문화일보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격전지 타깃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투표 시 어느 정당을 찍을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9.0%,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4.8%의 지지를 얻었다. 친문(친문재인) 정당을 표방한 열린민주당이 8.4%로 3위에 올랐고 정의당 6.2%, 국민의당 4.9%, 우리공화당 0.4%, 민생당 0.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당은 시민당에 불과 4.2%포인트 뒤졌으나, 시민당·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의 지지율 총합(37.4%)에는 12.6%포인트 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까지 합쳐 범진보 정당의 지지율 총합(43.6%)과 한국당의 격차는 18.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다만, 지지정당이 없다(15.7%)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부(8.0%)한 부동층이 23.7%로, 지역구 후보 지지도 질문 당시 부동층(‘없다’ 10.1% + ‘모름·무응답’ 5.3%)보다 8.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위성정당 난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만연해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순 정당 ?
윤명진 | 2020-04-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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