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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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도시재생 긴 호흡 갖고 民官 협치… 인문적 숨결 불어넣어야”
■ 박람회 오늘 마지막날 - 지속 가능한 사업 위한 제언 “주민 1순위로… 함께 고민해야” “중앙·지방정부 소통은 기본” “공공·민간 파트너십 형성을” “고유 문화·전통·철학 살려야” 전국의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기 위해선 사업 주체 간 소통과 협력, 민간의 활발한 참여, 정책의 지속성 등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16일 행사 마지막 날을 맞은 가운데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 전시관 등을 찾았던 공공과 민간, 학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의견을 펼쳤다. 송경용 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은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자주 모이고 소통하고 도모하고 공통 목표를 실천하면서 이뤄진다”며 “현재 전국 300여 곳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데, 너무 조급해하기보다는 긴 호흡을 갖고 이해당사자 간 협치를 어떻게 이뤄낼지를 고민하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지금까지 도시재생 사업이 조?
최준영 기자 | 2020-10-16 14:06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송파구 “다른 지자체 노하우 ‘열공’합니다”
구청장·주민들 꼼꼼히 둘러봐 특색 장점 보며 폭풍 질문도 “자극 받고 새 아이디어 얻어” “유서 깊은 역사 문화재와 지역 주민이 공존하는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주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15일 풍납동 주민 20여 명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했다. 송파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을 들여 풍납동 토성 일대 24만6940㎡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이 한성백제 시기 493년 동안 도읍지였던 점을 고려해 역사문화특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전시관에 준비된 백제 시대 의상을 입고 송파구 도시재생 사업의 비전을 관람객에게 직접 설명했다. 그는 “풍납동 주민들
최준영 기자 | 2020-10-16 14:06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음악·음식·책과 함께… 가을 노들섬은 문화섬
‘복합공간 재탄생’ 1돌 행사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하며 그동안 진행한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스마트’라는 미래 목표를 제시한 서울시가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지 1주년을 맞은 노들섬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산업·문화·환경 분야로 재생의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시는 17일부터 용산구와 동작구 사이에 노들섬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특별기획 ‘노들섬이라 문섬합니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섬은 ‘문화’와 합계를 뜻하는 영어 단어 ‘Sum’을 더한 말로, 노들섬에서 여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 음악·음식·책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선, 오는 21일엔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모이는 공유식당 ‘모월모일’이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인디음악축제 ‘잔다리페스타’가 진행된다. 드립커피와 필름카메라가 만나 새로운 문화적 취향을 제시하는 ‘슬로, 퀵퀵(SLOW, QUICK QUICK)’도 이달 중 첫선을 보인다. ?
노기섭 기자 | 2020-10-16 14:06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스크린에 서울시 정보 좌르르… ‘디지털시민시장실’ 떴다
■ 서울관·자치구관 이목 집중 코로나 현황·상수도 상태… 시청 간부만 보던 행정정보 시민도 실시간 온라인 관람 지역별 빅데이터 3200만건 관람객 “도시재생 미래 봤다” 강북·성동 등도 콘텐츠 전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시장과 일부 시청 고위간부만 볼 수 있었던 ‘디지털 시민 시장실’을 이제는 일반 시민들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 개막 이틀째인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서울전시관. ‘스마트도시 서울’ 구역의 안내를 맡은 조용현(47) 서울시 빅데이터 담당 주무관이 이같이 말하자 방문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을 띤 채 설명 듣기에 집중했다. 조 주무관은 “서울의 교통상황과 재난 발생, 상수도 상태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모든 행정정보가 실시간으로 나오는 디지털 시민 시장실을 이제는 시민들도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서울시가 모든 시민을 서울시장처럼 생각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도시재생산업박람회의 개최도시로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서울시가 특색있는 전시물들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
최준영 기자 | 2020-10-15 12:04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폐가를 창업공간으로… 지하보도를 반려견 놀이터로
톡톡튀는 아이디어 공모수상작 공장밀집 원도심에 새 시설물 자율車로 도시 물류이동 활성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부대 행사로 진행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신한 제안들이 대거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이 재차 확인됐다. 15일 박람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14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8편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1전시관에 공개했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300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고, 국토교통부와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들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인천의 원도심인 서구 가좌동을 살리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한서대의 ‘킹갓제너럴 얼반’팀이 받았다. 과거 산업화 시대의 시작을 알린 곳으로 공장 밀집지역인 인천 서구 가좌동은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킹갓제너럴 얼반팀은 가좌동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공시설물과 가로시설물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안을 제?
노기섭 기자 | 2020-10-15 12:04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지하철역에 뿌리 내린 ‘스마트팜’… 도시재생 새 모델되다
서울교통公 혁신사업 로봇이 365일 농산물 재배 공식 캐릭터 ‘또타’도 선봬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막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일부 역내에 설치 중인 ‘스마트팜’을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하철역이 농산물 생산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사는 5호선 답십리역 공실 부지와 7호선 상도역 만남의 광장 등에 설치된 ‘이동식 스마트팜’을 박람회 행사장에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맡아 청정채소를 재배하고 이를 365일 24시간 이어갈 수 있는 재배시설이다. 지하철역 내 잔여 공간을 먹거리 생산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획기적인 사업이다. 스마트팜에선 버터헤드 상추와 샐러드용 야채인 카이피라 등 식용 작물들이 생산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재배 시설의 온도와 습도, 광도, 이산화탄소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 구동을 통해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농촌에서
노기섭 기자 | 2020-10-15 12:04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온라인서도 실감 나는 3D체험…‘비대면 박람회’ 실험 성공했다
- 관람객들 체험 재미에 푹∼ 360도 회전 실물 그대로 재현 세미나·포럼 실시간 중계방송 지난 14일 개막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위주의 행사를 기획해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행사장을 직접 찾을 수 없는 시민들도 이번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행사장에 설치된 현장 전시관을 온라인에서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실물과 똑같이 재현한 ‘3D 웹 부스’가 눈길을 끈다. 3D 웹 부스 홈페이지(www.kcriexpo.online)에 접속하면 행사장에 전시관을 꾸린 9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주요 도시재생 사업 소개 글과 실물과 똑같은 모습의 3D 전시관을 체험할 수 있다. 예컨대 ‘대전광역시’를 클릭하면 웹상에서 3D로 구현된 대전시 전시관이 나타나고 이를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360도로 회전시키면서 내외부 곳곳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에 게재된 도시재생 관련 각종 콘텐츠는 마우스로 확대해 보다 상세히 읽을 수 있다. 다만 현재 업데이트가 진?
최준영 기자 | 2020-10-15 11:44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공사현장 누비는 ‘로봇 개’·통째 옮겨온 ‘구경 2m 하수관’ 눈길 잡아
도시재생 첨단기술 총망라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에 전시관을 마련한 민간기업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214개 프롭테크(정보기술(IT)을 접목한 건설·부동산 서비스 산업) 업체를 회원사로 둔 한국프롭테크포럼은 회원사 중 한 곳인 신생 벤처기업 큐픽스가 국내에 유일하게 도입한 로봇 개 ‘스팟’(사진)을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스팟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사족보행 로봇 개다. 미국의 로봇 제조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했으며, 대당 가격이 7만4500달러(약 9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멈춰 있던 스팟을 작동시키자 마치 진짜 애완견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전시장 곳곳을 척척 걸어 다녔다. 스팟은 위험한 건설현장에 투입돼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60도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 장비를 장착해 활용이 가능하다. 반복작업 수행을 통?
최준영 기자 | 2020-10-15 11:44 -
정세균 “도시재생 성과 가시화… 정부지원 아끼지 않겠다”
국무총리 참석 개막식 축사 우리나라 도시재생의 성과와 지혜가 응축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의 막이 14일 올랐다. 관람객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 마련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중계를 통해 전시를 감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참가자들은 다른 지자체 전시관을 누비며 도시재생 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개막식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정 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정권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된 구도심을 편리하면서도 품격있는 곳으로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도시의 경쟁력을 되살리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는 2017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최초로 만료되는 사업이 생긴다”며 “이제부터 도시재생 뉴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의 165개 자치단체에서 총 353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도시재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더욱 중
권승현 기자 | 2020-10-15 11:31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폐공장이 실리콘밸리로”…丁총리 ‘팩토리 베를린’ 모델 제시
- 참석 인사들 재생 노하우 공유 獨, 9년전 폐양조장 리모델링 창업가에 임대 ‘벤처 메카’로 세계 도시재생 성공사례 꼽혀 丁총리 “지역·민간 주도” 강조 변창흠 “이젠 산업으로 클 시기” 박선호 “국토부가 마중물 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도시재생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독일 베를린의 ‘팩토리 베를린’을 제시했다. 그 과정을 주도하는 것은 지역과 민간 주체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도시재생 사업에서 민간 부문의 비중이 커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래야 하나의 ‘산업’으로써 도시재생이 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 총리가 제시한 도시재생의 미래 ‘팩토리 베를린’= 정 총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시 ‘팩토리 베를린’에 못지않은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팩토리 베를린이 “옛것에 새로운 것을 더해 전혀 다른 신세계를 창조한 선도사례”라고 설명했다. 독일 베를린의 ‘팩토리 베를린’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권승현 기자 | 2020-10-15 11:30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역사문화 보존’ 서울 송파… ‘골목상권 부활’ 부산 수영
- 장관賞 지자체 13곳·공기업 2곳 광명,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천안, 복합 스타트업 파크 유치 원도심 재창조… 지역경제 살려 서울 송파구 등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와 2개 지방 공기업이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들 기관은 노후·침체 주거지를 주민 주도로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국토부 장관상= 송파구는 풍납토성 일대를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풍납토성 일대는 서울 강남권 최초의 도시재생 지역이다. 은평구는 2012년 신사동 산새마을에서 도시경관가꾸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향림마을(불광2동)과 다래마을(응암3동) 등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살기 좋은 주거지로 변화시켰다. 금천구는 민선7기 중 국토부와 서울시 공모사업 예산 665억 원을 확보해 금하마을과 독산동 우시장 등 7곳에서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낙후한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꿔 나가고 있다. 부산
노기섭 기자 | 2020-10-14 11:48 -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그린 뉴딜·첨단 기술 만나… 도시재생 현재와 미래 한눈에 본다
- SETEC서 오늘 개막… 지자체 노하우 전수 열기 뜨거워 서울, 잔디 같은 바닥에 빈백 세종, 식물 배치 작은 숲처럼 자치구 마을기업 제품 선보여 보행약자 위한 친환경 덱로드 전통 한옥 전시관·트릭아트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14일 열린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는 도시재생의 미래와 현재가 한 공간에 일목요연하게 전시돼 있다. 단순 시정을 텍스트로 나열한 전시보다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물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의 전시가 주를 이뤘다. 서울시는 관람객들이 LED 화면을 통해 각종 서울시 시정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전시관에 설치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열린데이터광장, 교통정보시스템(TOPIS) 등 시 290개 시스템의 행정 빅데이터 1600만 건, 시내 1200여 대 CCTV 영상정보, 120다산콜 등 민원창구 데이터를 총망라, 디지털화해 담아낸 최첨단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환경도시 서울’을 알리는 전시공간을 잔디를 연상케 하는 푸른 바닥과 빈백(bean bag)으로 꾸몄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판 그린뉴딜, 그린빌딩, 그린에너지 등 친환경 재생사업을 ?
권승현 기자 | 2020-10-1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