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102353 문화산업포럼 2021
12 | 생성일 2021-09-27 10:31
  • “정부, 기업 등 경제주체 혁신 유도 위해 공정 경쟁·고른 기회·차등 보상 강화를”

    “정부, 기업 등 경제주체 혁신 유도 위해 공정 경쟁·고른 기회·차등 보상 강화를”

    ■ 문화산업포럼 2021 - 박진 KDI 교수 문화산업포럼 2세션 ‘산업전환과 국가대응 과제’에서 ‘산업대전환기의 선도국가 부상을 위한 국가 전략 방안’을 강연한 박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긴 안목과 시야를 통한 간접개입 방식으로 산업정책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현 시기를 수요가 기술을 추격하는 시대라고 규정했다. 그는 “과거에는 기업이 물건을 만들면 다 팔리던 시대였지만, 이제는 뭘 팔아야 할지 모르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수요 부족이 문제인 시대가 됐다는 의미다. 따라서 수요에 맞는 기술을 만들고, 접목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됐다는 의미다. 박 교수는 수요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 것은 민간 분야의 강점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정부의 강점은 자원 동원”이라고 말했다.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정부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는 게 박 교수의 주장이다. 과거에는 육성해야 할 산업을 정부가 직접 정하고 인프라와 자본을 해당 분야에 지원했지만, 지금은 그러한 방식으로는 시대적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산업 정책의 목표를 ?

    김병채 기자 | 2021-10-08 12:16
  • “정부, 한국형 신산업 ‘시장 창출’ 정책을… 산업 개입 금물”

    “정부, 한국형 신산업 ‘시장 창출’ 정책을… 산업 개입 금물”

    ■ 문화산업포럼 2021 - 2세션 : 산업전환과 국가 대응 기술만으론 주도권 확보 못해 글로벌 단위로 관련규제 커져 새로운 시장 만드는데 지원을 다가올 5년이 산업 大전환기 정책 변화 없으면 침체 불가피 앞으로 5년간 겪게 될 한국 산업의 대전환기 기간에 산업구조 전환과 패러다임 변화에 상응할 정부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한국 산업 발전은 상당기간 지체될 수밖에 없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정부는 선진국이 이미 개발하고 시장을 만든 산업을 추격하는 것이 아니라, 신산업을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문화산업포럼 2021’ 두 번째 세션에서 연사 및 토론자들은 ‘산업전환과 국가대응 과제’에 대해 “정부 산업 정책은 산업 생태계적,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은 개별 기업들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는 기업의 불확실성 완화와 시장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다. 정은미 산업연구원(KIET)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은 “우리나라 산업 전환기는 향후 5년이 될 것으로 보는데 ?

    이정민 기자 외1명 | 2021-10-08 12:15
  • 최태원 商議회장 “시대변화 점검·새 방향 모색…시의적절한 주제”

    최태원 商議회장 “시대변화 점검·새 방향 모색…시의적절한 주제”

    ■ 문화산업포럼 2021 - 포럼 이모저모 휴식시간에도 소모임 열띤 토론 문화일보가 7일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문화산업포럼(MIF) 2021’을 찾은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산업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대응 전략까지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포럼은 철저한 방역 조치 아래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가장 먼저 행사장을 찾은 최태원(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과의 환담에서 신사업을 위한 방향 설정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포럼 주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최 회장은 “산업구조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략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주제”라며 “앞으로 혁신을 지향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신기술이 개발·융합되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빠른 속도로 기술의 진보가 이뤄질 것”이라며 “기술혁신은 일회성의 노력으로 이뤄낼 수 없는 만큼 기

    이근홍 기자 | 2021-10-08 12:14
  • “글로벌 공급망 3~5년내 재편…脫중국·超혁신·强연대 해야”

    “글로벌 공급망 3~5년내 재편…脫중국·超혁신·强연대 해야”

    ■ 문화산업포럼 2021 이학영·박진규·최태원 등 참석 코로나19 충격 이후 촉발된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미래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주도 국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국내 정상급 경제·산업 정책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산업 대전환의 향배가 결판 나는 3∼5년 동안 이런 대응에 실기할 경우 미래 산업 패권 경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일보가 7일 ‘산업대전환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문화산업포럼 2021’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맡은 전문가들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김경준 전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은 “평화로운 산업 재편은 완전히 잘못 접근한 것으로, 향후 3∼5년에 판이 결정될 것”이라며 ‘탈(脫)중국, 초(超)혁신, 강(强)연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박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부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간접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근시안적인 개입은 생태계를 훼손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은미 산업연구원(KIET) 성장?

    이관범 | 2021-10-08 12:09
  • “국회·정부 역할 중요… 산업전환 각종 지원 강화해야”

    “국회·정부 역할 중요… 산업전환 각종 지원 강화해야”

    ■ 문화산업포럼 2021 - 박진규 산업부 제1차관 “산업경쟁력이 곧 국가안보 핵심전략산업특별법 추진”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7일 ‘문화산업포럼 2021’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산업의 전환기에 대거 발생하는 고용전환, 창업지원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모든 산업이 공통적으로 지향해야 할 큰 방향의 설정과 제도적 뒷받침도 국회와 정부의 몫”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탄소 중립을 필두로 한 ESG 경영은 더 이상 선언적이거나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가치이자 필승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 또한 ESG 경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으로 우리 기업이 산업 대전환의 소용돌이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정부는 체질 개선을 위한 민간의 노

    김만용 기자 | 2021-10-08 12:04
  • 기후변화·디지털 전환 등 ‘장기 메가트렌드’ 대응을”

    ■ 문화산업포럼 2021 -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단기적 요인에 집중하면 안돼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추구를” 현재 진행되는 글로벌 산업 질서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중 패권경쟁과 코로나19 등과 같은 단기적 요인에 집중해서는 곤란하며, 저변에 가려진 메가 트렌드를 대상으로 본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날 ‘문화산업포럼 2021’ 제1세션 ‘신(新) 산업 질서와 도전’ 강연을 통해 “이전에 이미 오랜 기간 진행돼온 인구구조의 변화, 저성장 경제로의 진입,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등 ‘장기 메가 트렌드’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를 추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전 세계는 지금 새로운 시대 전환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폭하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부터 시작된 미국발(發) 국제정치 지진, 미·중 패권경쟁 등으로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재편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큰 게임체인저임은 분명하나, 이들이 전?

    곽선미 기자 | 2021-10-08 12:04
  • “美·中 기술전쟁 10년이상 갈 것… 韓 ‘초격차 전략’이 살 길”

    “美·中 기술전쟁 10년이상 갈 것… 韓 ‘초격차 전략’이 살 길”

    ■ 문화산업포럼 2021 - 1세션 : 新산업 질서와 도전 기업·연구소 등 연대 통해 혁신 지속성장 위한 기술 확보 총력 분업구조 재편, 기회로 삼아야 앞으로 3∼5년 안에 결판이 날 ‘미·중 기술패권 경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패권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국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을 통한 초격차, 국내외 기업·연구소 간의 강한 연대 등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린 ‘문화산업포럼 2021’ 1세션에서 연사 및 토론자들은 ‘신(新)산업질서와 도전’에 대해 이런 의견을 개진했다. 토론은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경준 전 딜로이트건설팅 부회장과 박기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초빙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김 전 부회장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글로벌 분업구조 재편, 국제질서 불확실성 증가라는 위기의 삼각 파도에 휩싸여 있다”며 “지난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단발적 외부 충격이었다면 현재는 더

    황혜진 기자 외1명 | 2021-10-08 12:02
  • “신제품·신산업 혁신플랫폼 구축 지원해야”

    “신제품·신산업 혁신플랫폼 구축 지원해야”

    ■ 문화산업포럼 D-2… 文정부 산업정책 특징과 과제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 디지털 전환·녹색산업에 초점 시장의 주도적 역할 인정하고 융합화 등 확대해야 정책 효과 문재인 정부의 산업 정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정부가 시장의 주도적 역할을 인정하고, 민간 추진이 어려운 영역을 지원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신제품·신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서비스 등 관련 산업으로의 융합화 및 사업 범위를 확대해야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사실은 문화일보가 오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산업대전환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개최하는 ‘문화산업포럼 2021’에 앞서 산업연구원(KIET)에 의뢰해 역대 정부의 산업정책 특징과 과제를 분석한 결과에서 파악됐다. 5일 분석 결과를 보면 전례 없는 산업 대전환기를 관통하고 있는 문 정부의 산업정책은 기존과 달리, 철저하게 ‘민간 주도의 혁신 플랫폼 육성’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미 KIET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은 “구조 대전환 시기의 산업 정책 추진

    이승주 기자 | 2021-10-05 13:18
  • <알립니다>‘문화산업포럼’ 10월 7일 개최

    <알립니다>‘문화산업포럼’ 10월 7일 개최

    방역 철저 준수… 온·오프 진행 문화일보는 한국 산업과 기업의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고 심층 진단하는 ‘문화산업포럼(MIF) 2021’을 오는 10월 7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 포럼의 주제는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입니다. 코로나19 충격 이후 세계 산업 지형은 패권 경쟁 격화, 저탄소 경제 이행 가속화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세계 산업의 지각변동과 대전환을 촉발하고 있는 주요 요인과 경쟁 국가·기업의 동향을 종합 분석하고 국내 산업의 미래 전략과 대응방안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합니다. 포럼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속에 온·오프라인 융합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1년 10월 7일(목) 오후 2시 30분∼5시 40분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주제 :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 - 1세션 ‘新 산업 질서와 도전’: 기조강연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패널토론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좌장), 김경준 전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 박기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초빙 교

    문화일보 | 2021-09-27 12:15
  • “반도체·디스플레이 초격차 유지…가전은 프리미엄·친환경화 시급”

    “반도체·디스플레이 초격차 유지…가전은 프리미엄·친환경화 시급”

    ■ 문화산업포럼 2021 - 내달 7일 포럼 개막… 미리보는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 소·부·장분야 해외의존도 축소 비즈니스 모델 응용·확산 필요 전문가들은 한국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기존 산업의 구조 전환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수요 변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글로벌화 퇴조와 첨단 산업 경쟁 격화,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등의 상황에서 각 산업의 구조 전환을 통한 기존 산업의 체질 개선 여부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산업포럼 2세션 패널 토론에 참가하는 장석권 한국공학한림원 산업미래전략위원장은 “특정 산업을 콕 집어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이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인 관점”이라며 “기존 산업이 어떻게 신산업으로 탈바꿈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도 “구조 대전환 시기에 산업정책의 추진 방향은 특정 제품·기술·산업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다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의 전개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보다 산업 지?

    이승주 기자 | 2021-09-27 10:35
  • “정부가 산업 전환 큰 방향 설정…집행보다 혁신 생태계 구축 매진해야”

    “정부가 산업 전환 큰 방향 설정…집행보다 혁신 생태계 구축 매진해야”

    ■ 문화산업포럼 2021 - 내달 7일 포럼 개막… 미리보는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 조세 감면 등 간접 지원 필요 과감한 규제 개혁안 찾아야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정부의 역할에도 과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직접 산업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역할보다는 큰 방향을 정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화산업포럼 2세션 ‘산업 전환과 국가 대응 과제’ 기조강연을 맡은 박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27일 “정부는 산업 전환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민간이 할 수 없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며 “산업 정책의 목표, 수단, 개입 수준 등에서 정부 역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향후 국가 산업 정책의 목표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과거에는 목표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구조 재편이었지만, 큰 그림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산업 전환 시기에는 혁신이 강조될 수밖에 없고, 혁신은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은 기술과 수요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각 경제 주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만 가능하다고 했다.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김병채 기자 외1명 | 2021-09-27 10:34
  • 美中 패권경쟁·디지털 전환 ‘퍼펙트 스톰’ 가속화…‘플랜B’ 준비하라

    美中 패권경쟁·디지털 전환 ‘퍼펙트 스톰’ 가속화…‘플랜B’ 준비하라

    ■ 문화산업포럼 2021 - 내달 7일 포럼 개막… 미리보는 산업 대전환과 미래 전략 인구구조·기후 등 메가트렌드 강대국 대응전략에 주목해야 美, 280兆규모 혁신경쟁법통해 中 제치고 기술우위 확보 나서 강대국간 밸류체인 디커플링 제조업 비중 높은 中이 주도 최종 승부처는 ‘반도체’될 것 韓, 관련기술 초격차 필수인데 규제에 발목…개혁·지원 절실 글로벌 산업이 전례 없는 격변기를 맞고 있다.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충격과 미·중 패권 경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 디지털 혁명 가속화 등은 세계 산업 질서의 축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산업 전문가들은 산업 대전환이 초래할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 위기)’을 맞아 누가 먼저 산업 전반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충실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미래 산업 경쟁력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충격을 변화의 물결을 앞당긴 트리거(기폭제)로 진단하며 각국 정부가 보호무역주의와 함께 탈(脫)규제를 토대로 첨단산업 육성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는 점도 우리 정부가 주시해야 할 부분으로 지목하고 있다. 문화

    곽선미 기자 외1명 | 2021-09-2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