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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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로 위험요소 모니터링… 중대재해예방 TF도 신설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17) 코오롱 ‘안전엔 타협 없다’ 경영 철학 보호구착용 등 7대수칙 마련 매월 ‘세이프티 데이’ 진행도 사업장 작업 현황 데이터화 IoT 연계 안전시스템 강화 코오롱그룹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안전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전에 타협은 없다 = 코오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
황혜진 기자 | 2022-06-09 09:14 -
선박 위치·입출항 정보 실시간 체크… 안전한 바닷길 열어준다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16) HMM ‘선박종합상황실’ 국내 첫 개설 화물적재·연료소모 등 한눈에 해상위험요소 탐지 사고차단 선체동요 감지 모션센서 개발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 추진 장거리 해상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해운업계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응이 어려운 만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스마트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옛 현대상선)은 비대면 플랫폼, 빅데이터
이근홍 기자 | 2022-06-09 09:14 -
전국 125개 점에 ‘스마트 재난 관제 시스템’… 고객 안전 최우선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14) 신세계 이마트 방재실·보안실이 분리된 점포 단일 화면으로 위험요소 파악 비상 상황 땐 직원 일괄 문자 2015년부터 식품안전도 박차 年 1만2000건 품질관리 시행 수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덕목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 자칫 작은 방심이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신세계그룹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고 가치로 삼은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 주력 계열사인 이마트는 최첨단 정보기술(IT) 설비를 갖추고 전방위적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안전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지난해엔 임차·분양 점포를 제외한 전국 125개 점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은 방재실과 보안실 등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는 공간의 시스템을 통합해 단일 화면에 구성, 한눈에 위험 요소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로도 통제가 가능하다. 시설?
김만용 기자 | 2022-06-02 10:06 -
전통 제조업에 스마트 기술 접목… ‘안전·환경·윤리경영’ 박차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15) LS그룹 작년 그룹차원 ESG위원회 출범 LS전선, 업계 첫 경영비전 선포 2024년부터 ‘RE100’확대키로 일렉트릭,‘E·S·H’ 정착에 총력 엠트론, 5대 환경안전수칙 제정 LS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안전과 환경, 사회를 생각하는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진한다. LS는 특히 안전·환경·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올해 1월 회장 취임사를 통해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모든 경영 활동을 환경과 인류에 더 기여하고 공감받으며 지속하는 활동으로 수렴되고 통합되도록 하겠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LS는 실제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는 등 지속가능 경영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LS 관계자는 “ESG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
장병철 기자 | 2022-06-02 10:05 -
‘AI 스마트조선소’ 구축… 자동·무인화로 ‘혁신 공정’ 박차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13) 현대중공업그룹 야드모니터링 ‘트윈포스’ 운영 건조 현황·동력장비 정보 분석 내비게이션 ‘하이 나비’도 설치 발판·조명·환기시설 개선 추진 현장에 임원 상주 안전사고 예방 현대중공업그룹은 스마트조선소 구축과 자동화·무인화 기술로 작업 현장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전사 차원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이프티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32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선박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실시간으로 연결, 작업 관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FOS 프로젝트는 총 3단계에 걸쳐 2030년까지 울산 조선소를 가상·증강현실, 로보틱스, 자동화 및 AI 기술이 구현된 스마트조선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1단계인 ‘눈에 보이는 조선소’는 2023년까지 구축한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현재 운영 중인 야드모니터링시스템 ‘트윈포스’(Twin FOS)를 내년 상반기까지 고도화할 계획이다. 트윈포스는 디지털 지도상의 선박을 클릭하면 실시간
이근홍 기자 | 2022-05-26 10:54 -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ESG협의체 출범 ‘안전 경영’ 공유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12) GS그룹 직원 디지털업무 능력 향상위해 비디오 콘퍼런스시스템 등 도입 AI·빅데이터 바탕 디지털 전환 임직원 대상 안전문화 프로그램 안전혁신학교 세워 체험 교육도 GS그룹의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디지털 전환’과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GS는 허태수 회장이 강조해 온 정보기술(IT)과 데이터의 결합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열린 혁신을 경영 전반에 도입해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는 것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오픈 이노베이션 노력으로 혁신 성장 추구=평소 디지털 역량 강화를 강조해 온 허 회장은 GS가 보유한 핵심 기술에 디지털 역량을 접목하고, GS의 코어 사업과 연관된 신사업을 확장해왔다. GS의 ‘언택트 오피스’ 확대는 디지털 전환 노력의 일환이다. GS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시작했다. 직원 개개인의 디지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디오 콘퍼런스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계열사와의 화상 회의 및 전문가의 강의를 진행했다. GS는 인
황혜진 기자 | 2022-05-26 10:54 -
10초이내 화재 감지·119 서버로 위치 전송…‘소방안전’ 대혁신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⑩ KT ‘세이프메이트’ 안전 플랫폼 구축 불꽃·연기 등 원인 복합적 감지 상점주·인근상인에도 알림 전송 쿠팡 물류센터에도 시스템 적용 지능형 CCTV·유독가스 측정도 KT가 미세먼지 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생활안전 솔루션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 소방안전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산업안전 플랫폼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4월 열린 ‘디지털-X 서밋 2022’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변화에는 대기업뿐 아니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우리 주변의 모든 소상공인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대표적인 산업안전 서비스는 세이프메이트다. KT의 세이프메이트는 화재 조기 감지를 위해 불꽃, 연기, 온도 등 4종류의 화재 원인을 감지하는 특허가 있는 복합 화재 감지기다. ‘연기’에 기반한 화재 감지기는 180초 이내로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반면, KT 세이프메이트는 ‘불꽃’에 기반해 10초 이내로 감지가 가능하다. 화재 조기 진압이 가능한 것이다. KT의 세이프메이트는 사물인터넷(IoT)
이희권 | 2022-05-19 11:11 -
지주사 등 4곳 CSO 선임·무재해 인센티브…‘안전경영’ 최우선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⑪ 효성그룹 CEO직속 ‘ESG위원회’ 출범 안전보건공단 체험도 의무화 화학 물질 관리시스템 마련해 안전 토대 작년 역대 최고실적 일상 안전점검·지속적 교육도 효성그룹이 ‘안전=생존’이라는 각오로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안전은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라 전 계열사가 안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무재해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19일 산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최근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 모두 최
황혜진 기자 | 2022-05-19 11:10 -
AI 감지기기로 장비 체크… 고장 줄이고 효율 높여 ‘인명피해 예방’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9) CJ그룹 냉동식품공장 예지보전솔루션 AI 적용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물류현장 자동화로봇 속속 도입 박스 면적·높이·위치까지 인식 AI센터 세워 데이터 통합 관리 외부 전문가그룹과 개방적 협업 CJ그룹 스마트 안전경영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한 디지털 전환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온라인·비대면이 낯설지 않게 되면서 국내 대표 생활문화기업인 CJ는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AI·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불확실성을 대비하고 초격차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재현 CJ 회장은 지난해 4대 성장엔진(컬처·플랫폼·웰니스·서스테이너빌리티) 등 중기 비전을 밝히는 자리에서 미래혁신성장을 위해 AI·빅데이터 등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회장은 “기존 인프라, 시스템 중심의 유형자산뿐 아니라 브랜드, 미래형 혁신기술, AI, 빅데이터와 같은 무형자산에도 적극 투자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산업계 내부?
김만용 기자 | 2022-05-12 10:43 -
설비점검촬영 드론 · 이동형 CCTV… 공장 안전진단 ‘디지털 전환’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8)한화그룹 상장 계열사마다 ESG위원회 부사장급 ‘최고안전책임자’도 현장서 사고위험 상황 예측땐 누구든 ‘작업거부권’ 행사 가능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 스마트 방재 플랫폼 구축 준비 한화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2020년 신년사에서 “안전과 컴플라이언스는 한화를 영속적인 미래로 나아가게 할 든든한 두 바퀴”라며 “한화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모든 업무는 언제나 안전과 준법 경영, 이 두 가지의 완벽한 실천으로 시작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각 상장 계열사도 ESG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SG위원회는 ESG 관련 최고심의기구로서 환경과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과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경영 전 분야의 기본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를 심의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경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설
황혜진 기자 | 2022-05-12 10:43 -
“100년 철강기업 도약… 안전은 절대 양보 못하는 최우선의 가치”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김학동 부회장 현장 찾아 안전제일 경영행보 이어가 지난달 초 포스코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현장경영을 강화하며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달 4일 포스코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 김 부회장은 다양한 탄소강의 규격을 결정하는 3제강공장을 찾아 “월드프리미엄 제품의 첫 단계는 제강공정에서 결정된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열연공장과 공정시험센터로 발길을 옮긴 김 부회장은 “포스코의 자부심은 세계 최고의 품질에서 나온다”면서 “품질이 곧 제철소 명성의 근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흘 후에는 광양제철소로 달려갔다. 김 부회장은 3월 7일 광양제철소를 찾아 재차 안전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EIC기술부 계측정비섹션, 1고로 중앙운전실, 4도금공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전에 대한 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 돼서는 안 되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안전제일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김 부회장은 ?
황혜진 기자 | 2022-04-28 10:39 -
100g짜리 ‘세이프티 볼’ 던지자… 작업장 가스농도 즉시 측정·전송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 (7) 포스코 ‘예방형 안전 공장’파이넥스 르포 ‘3공장’시간당 가스 발생량 LNG선 2척 규모에 맞먹어 용광로 공정보다 고온·고압 스마트 안전조끼에도 보디캠 2중·3중으로 가스누출 점검 미허가자 위험시설 접근 막는 스마트 자물쇠 국내 첫 도입 포항 = 이관범 기자 “파이넥스(FINEX) 3공장은 시간당 약 35만N㎥ 에 달하는 부생가스를 발생시킵니다. 쇳물 온도는 1500도에 달하는 고열이며 부생가스는 다량의 일산화탄소 가스를 함유하고 있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 필수입니다.” 지난 13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만난 임재용 포스코 FINEX 3공장 안전파트장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예방형 스마트 안전모델 플랜트 구축’ 사업의 추진 배경이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 시간당 발생하는 가스 부피를 환산하면 대형 LNG선 2척 규모에 맞먹는다. 용융로 내부 최고 온도는 무려 2800도에 달한다. 세계 철강 산업을 이끄는 최전선인 만큼 타워로 불리는 이곳 높이만 해도 110m에 달한다. 장엄하다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는 험지다. 포스?
이관범 | 2022-04-2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