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6·3 후보자 직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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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통합·AX로 재도약” vs “지방정부 권한이양이 먼저”
#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15일 인터뷰에서 “울산은 지금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로 몰락하느냐, 미래산업 선도 도시로 재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운명적 분기점에 서 있다”며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과 노동 중심 인공지능전환(AX)으로 울산의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부산·울산·경남의 재도약은 생존의 문제”라며 “탁상행정의 연쇄를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의 제조 역량이 부산의 물류, 경남의 첨단 기계 산업과 연동될 때 기업들이 더 강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며 “현 정부의 ‘5극3특’
김지현 기자 외1명 | 2026-05-15 11:57 -
전재수 “시장 한명 바뀌면 시민 삶 달라져… ‘해양수도 부산’ 완성할 것”
부산=김지현 기자 전재수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12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유능과 무능, 일꾼과 말꾼, 과거와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지금 부산 시민들은 이념과 상관없이 ‘일 잘하는 부산시장’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까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전 후보는 해수부와 HMM의 부산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치 등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야당이 공격하고 있는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흑색선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인터뷰는 지난 10일 전 후보 선거캠프에서 했다. ― 현장
김지현 기자 | 2026-05-12 11:56 -
“시민들 분위기 확 달라져… ‘보수심장 대구 지켜야 한다’ 열망”
대구=이시영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10일 대구 수성구 선거 사무실에서 이뤄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단일대오가 형성되면서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면서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보수의 심장’ 대구는 반드시 지켜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되겠다는 시민들의 마음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가 가능하게 한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구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답을 내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장동혁 대표 거취 논란 등에 대해서는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이시영 기자 | 2026-05-11 11:57 -
“與, 공소취소는 독재선언… 전월세 실종에 부동산 지옥문 열려”
오세훈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소취소 특검법’을 밀어붙이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제정신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직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표심을 가를 핵심 이슈를 묻는 질문에는 “부동산 이슈”라고 단언했다. 특히 정 후보가 공급 대책 해결책으로 언급한 빌라와 관련해 “양립하기 어려운 도시재생과 정비사업에 대한 정 후보의 ‘마음속 도시재생 우선주의’가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오
윤정선 기자 | 2026-05-07 11:57 -
“부동산 세금으로 잡아선 안돼… ‘조작기소 특검’은 국회 영역”
정원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원오가 ‘박원순 시즌2’가 아니라는 것은 성동구가 증거”라고 강조했다. 3선 성동구청장 출신인 그는 낡은 공장지대였던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재개발해 소위 ‘핫플레이스’로 만든 것을 최대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른바 ‘공소취소 조항’으로 논란이 된 민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는 “입법부 일을 끌어와 정쟁화하고 있다”며 “서울시장은 정쟁의 중심이 아닌 시민 삶의 중심에 서
윤정아 기자 | 2026-05-06 11:56 -
“저의 승리가 곧 보수재건…부산북갑서 ‘정치 시작과 끝’ 맞을 것”
부산=강한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보수 재건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부산 북구 한 카페에서 가진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폭주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하면서, 보수를 잘못 이끌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를 제어하는 두 가지 의미가 모두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구 만덕동에 전입 신고한 지 2주가량 지났다. 민심을 어떻게 느끼나. “하루하루 만덕 사람, 북구 사람이 돼가고 있다. 전임자인 전재수 민
강한 기자 | 2026-04-30 11:26 -
“저를 회초리로 써야 보수 정신차려…진영싸움땐 청년 희망없어”
대구=김지현 기자 김부겸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28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죽기 살기로 뛸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에 당당하게 대구 몫을 요구하고 실제로 받아올 사람은 김부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저를 회초리로 써야 보수가 정신을 차릴 수 있고 정치가 복원된다”며 “자기 지지층만 바라보고 진영 싸움만 해서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 ―2022년 국무총리를 마치고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했는데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
김지현 기자 | 2026-04-29 11:47 -
“지역 선대위 중심 한동훈과 협력 논의해야… 이제 후보들의 시간”
부산=윤정선 기자 27일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 “보수 대통합이라는 큰 틀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한 한 전 대표는 현재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시장은 현재 판세와 관련해서는 “이제 샅바를 잡고 싸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윤정선 기자 | 2026-04-2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