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인터넷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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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딸과의 대화
딸과의 대화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런데 너는 무슨 재미로 사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말 같잖은 질문 해도 꼬박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일본에 의해 잘못 알려진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대부분의
문화일보 | 2019-08-30 14:23 -
<인터넷 유머>비굴한 변명
비굴한 변명 어떤 남자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길에 서 있었다. 이 남자는 침을 아무 데나 뱉는 습관이 있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무의식적으로 침을 캭∼ 뱉었다. 그런데 길 맞은 편에서 경찰관이 이 남자를 노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남자는 직감적으로 걸렸구나 생각하고 이 순간을 어떻게 모면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찰이 와서 말을 했다. “실례합니다. 알 만한 분이 이래도 되겠습니까?” “제… 제가 뭘요?” 그 남자는 등에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경찰에게 되물었다. 그러자 경찰도 흔히 겪는
문화일보 | 2019-08-29 15:36 -
<인터넷 유머>부부의 변심
부부의 변심 남편 : 우리가 결혼했으니까 하는 말인데 당신에게 몇 가지 결점이 있는 것 같아. 아내 :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결점들이 내가 당신보다 더 나은 남편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복학생의 실수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예비역 병장이 된 나! 학교에 복학하러 갔다. 예비군 훈련 때문인지 복학 원서에 이것저것 적는 게 너무 많았다. 구시렁대면서 열심히 작성하고 직원 아가씨에게 건네자 그 아가씨 금방 보더니 한마디 한다. “군번 말고 학번 쓰세요.” *복학하면
문화일보 | 2019-08-28 14:27 -
<인터넷 유머>모범시민
모범시민 한 신문사에서 술도 안 마시고 행동도 좋고 원칙대로만 살아가는 모범시민을 찾아내기 위한 콘테스트를 벌였다. 응모한 사람 중 다음과 같이 적어 보낸 사람이 있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안 마시며 도박도 하지 않습니다. 아내만 바라보며,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 꼬박꼬박 교회에 나갑니다.” ‘추신-저는 지난 6년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시상식을 내년 봄까지 연기해 주세요. 제가 그때 출소하니까요.’ 아들 자랑 이웃에 사는 아줌마 둘이 서로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문화일보 | 2019-08-27 14:25 -
<인터넷 유머>8을 반으로 나누면
8을 반으로 나누면 선생님 : 8을 반으로 나누면 뭐지? 학생 : 가로로 말인가요, 세로로 말인가요? 선생님 : 그게 무슨 말이니? 학생 : 세로로 나누면 3이 되고 가로로 나누면 0이 되지요. 습관 수업 시작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났다. 학생 : 선생님! 저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 :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넌 쉬는 시간에는 뭘 하고 수업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니? 학생 : 선생님! 저는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든요.
문화일보 | 2019-08-26 14:36 -
<인터넷 유머>아빠와 아들
아빠와 아들 하루종일 격무에 시달리고 드디어 퇴근한다. 피곤하지만 방긋방긋 웃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오늘도 어김없이 현관까지 마중 나온 우리 아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나를 반긴다. 너무 귀여워서 엄지손가락에 살짝 뽀뽀를 해줬다. 그런데 이 녀석이 손가락을 계속 내미는 것이다. 하하하… 귀엽기도 하지…. 이번엔 살짝 깨물어 주었다. 아들 녀석이 “어어∼” 하며 손가락을 다시 내밀었다. 하하하… 귀엽기도 하지…. 이번엔 녀석의 손가락을 쭉 빨아주었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말이다. 이런 게 사랑이 아닐까
문화일보 | 2019-08-23 14:55 -
<인터넷 유머>대통령과 정신병원
대통령과 정신병원 대통령이 하루는 정신병원에 시찰을 갔다. 모든 환자가 복도에 일렬로 서서 큰소리로 외쳤다. “대통령 만세, 대통령 만세.” 그런데 한 명의 환자만이 무표정하게 대통령을 바라보지도 않았다. 대통령이 그를 발견하곤 병원 원장에게 물었다. “저 환자는 왜 나를 환영하지 않는 거요?” 원장이 말했다. “그는 오늘 정신이 아주 정상이거든요.” 인질 뉴스 특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테러범들이 지금 국회의사당을 점령한 채 많은 수의 국회의원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그들
문화일보 | 2019-08-22 14:29 -
<인터넷 유머>구김 없는 양복
구김 없는 양복 항상 구겨진 양복만 입고 다니던 만수는 결혼한 지 1년이 지났건만 칼날 같은 양복만 입고 다니는 직장 동료를 보고 그에게 말했다. “너 정말 결혼 잘했구나, 부럽다.” “무슨 소리야?” “결혼 1년 동안 양복이 한 번도 구겨진 걸 본 적이 없어.” 그러자 그 친구 얼굴이 벌게져서 하는 말. “그런 말 하지 마! 내 마누라가 결혼 첫날부터 양복 다리는 법을 가르쳐 줬단 말이야!” 아빠의 이미지 5세 : 우리 아빠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10세 : 우리 아빠는 많은 걸 아셔. 정말
문화일보 | 2019-08-21 14:57 -
<인터넷 유머>대통령과 강도
대통령과 강도 밤늦은 시간 대통령이 영부인을 위해 밤참을 사러 나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세종로 거리에서 강도를 만났다. 강도는 총을 겨눈 채 대통령에게 소리쳤다. “몸에 지닌 돈을 전부 내놔.” 그러자 대통령은 벌컥 화를 내며 노한 목소리로 “당신 이게 무슨 행동이야. 나는 이 나라 대통령이란 말이야”라고 외쳤다. 그러자 강도 왈, “오, 그래 그럼… 내 돈 돌려줘!!!” 후원금의 용도 어느 날 가짜 국회의원, 가짜 총리, 가짜 대통령 세 사람이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먼저 국회의원
문화일보 | 2019-08-20 13:59 -
<인터넷 유머>답답한 남편 스타일 5
답답한 남편 스타일 5 1. 민속박물관형(꼰대 스타일) 옛날에는 여자들이… 모름지기 아내란… 우리 엄마는…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남편. 민속촌에 살지 왜 나왔어. 2. 백화점형(문주란 스타일) 밥 달라. 안아달라. 놀아달라. 요구조건이 많은 형. 3. 성형외과형(조립 스타일) 요리는 누구처럼, 살림은 누구처럼, 잠자리는 누구처럼… 여자를 고쳐서 살려는 남편. 당신부터 고쳐. 4. 한국은행형(하청 스타일) 콩나물값 얼마, 목욕비 얼마. 일일이 신청해서 돈 타 쓰게 하는 남편. 요새 최저임금이 얼만데
문화일보 | 2019-08-16 14:41 -
<인터넷 유머>외부 음식 반입 금지
외부 음식 반입 금지 두 남자가 간이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탄산음료 두 잔을 주문한 그들은 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식당 주인이 그걸 보고 남자들에게 다가와 말했다. “여기서는 자기가 가져온 음식을 드시면 안 되는데요.” 그러자 두 남자는 먹는 걸 멈추고 서로 바라보더니 각자가 먹던 샌드위치를 바꿔서 먹었다. 트럼프의 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고 있었다. 골프를 치던 중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졌다. 볼을 찾아 헤매던 중 이상하게 생긴 병을 발견해
문화일보 | 2019-08-14 13:55 -
<인터넷 유머>수박장수
수박장수 트럭으로 온 동네를 누비며 수박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수박장수가 있었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수박을 파는데 유난히 수박이 팔리지 않았다. 수박장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장사를 접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홧김에 신호도 무시하고 과속도 하면서 차를 몰았다. 그런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이렌을 울리며 경찰차가 따라오고 있었다. 최고속도를 내며 경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박장수.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는 경찰차. 추격전이 벌어진 지 20여 분 만에 수박장수는 결국 경찰 따돌리기를 포기하고 갓길에 차를 세웠다. 그러자 차에서 내린 경찰관이 수박장수에게 달려오며 하는 한 마디…. “아저씨, 수박 잘 익은 걸로 하나 주세요.” 이름 한 아주머니가 우는 아이를 업고 중얼거리며 걷고 있었다. “우리 수민이 착하지. 수민아, 조금만 더 참자!” 이 모습을 보며 지나가던 할머니가 우는 아이에게 말했다. “수민이 이놈, 그만 울지 못해! 엄마가 힘들게 업고 가는데 울긴 왜 울어. 계속 울면 수민이 이놈, 할머니가 혼낸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할머니께 이렇게 말했다.
문화일보 | 2019-08-1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