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나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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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골프 이야기>입문 3년만에 첫 홀인원… 그해 실력 급상승 ‘싱글’
권영기 ㈜더채움 대표 권영기(59·사진) ㈜더채움 대표가 골프를 치면서 가장 먼저 받은 ‘훈장’이 홀인원이다. 이글이나 싱글패보다 홀인원 트로피를 먼저 받았다. 2000년 가을부터 골프를 시작한 그는 3년도 채 안 된 2003년 4월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충남 천안의 상록골프장 중코스 4번 홀(파3)에서 지인들과 라운드 중 155m 거리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로 들어갔다. 당시 그는 80대 스코어를 가끔 칠 때였다. 홀인원 이후 그의 골프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그해 가을 경기 가평의 썬힐골프장에서 79타를 쳐 첫 싱글패를 받았고, 이듬해엔 지금은 위례신도시 개발로 사라진 미군 소유의 성남골프장에서 첫 이글을 뽑아냈다. 지금까지 그의 베스트 스코어는 73타다. 경기 광릉골프장에서 버디를 5개나 뽑아냈고, 보기 4개를 기록했다. 10m가 넘는 퍼팅이 세 개나 들어갔고, 그린 주변에서 칩 샷도 두 개나 들어갔다. 식품회사 영업담당 임원 시절 외환위기가 닥치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사표를 던졌다. 막막했지만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시장의 3평짜리
최명식 | 2015-04-29 14:47 -
<나의 골프 이야기>박광현, 20代에 ‘싱글’ 베스트 4언더… 연예계 ‘넘버 원’
배우 박광현(38·사진)은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 중의 한 명이다. ‘골프 좀 한다’고 하는 연예계 골퍼들 사이에서 첫손가락에 꼽힌다. 23세 때인 2000년부터 치기 시작한 골프의 구력이 벌써 15년. 현재 싱글 핸디캐퍼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광현은 골프에 심취해 있을 무렵인 20대 후반에 싱글에 진입했다. 2005년 군대에 입대하기 전, MBC 드라마 ‘단팥빵’(2004년)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때다. 틈만 나면 골프채를 둘러메고 지인들과 가까운 필드로 나갔다. “그때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모든 걸 열심히 했다. 작품이면 작품, 골프면 골프…. 여기저기 다니면서 한동안 싱글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군대 가기 전의 아쉬움을 달랬던 셈이지만 골프 치던 열정을 연기에 좀 더 쏟아부었더라면 지금쯤 더 많은 히트작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하.”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은 4언더파 68타. 프로 선수들이 하는 소위 ‘백 티(Back Tee)’에서는 2언더파를 기록한 적도 있다. 당시에는 워낙 자주 필드에 나갈 때여서 생애 최고 기록을 적어낸 장소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도 자주 다?
김인구 기자 | 2015-04-22 11:28 -
<나의 골프 이야기>‘三父子 라운드’ 즐기며 ‘슬픔의 해저드’ 탈출
양태규 두기한의원 원장 “부친이 워낙 골프를 좋아하셔서 저는 자연스레 골프에 관심을 두게 됐죠. 이제는 초등학생 아들까지 삼부자가 골프를 즐깁니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두기한의원의 양태규(44) 원장은 어려서부터 골프채를 갖고 놀았다. 부친 양진모(83) 씨가 ‘골프 마니아’였기 때문. 옛 국제상사 영업부 이사 출신인 부친은 당시에만 해도 생소했던 골프에 일찌감치 눈을 떠 1주일에 2차례씩은 필드에 나갔다. 양 원장에게 골프란 축구나 야구보다도 ‘친숙한’ 운동이었다. 하지만 정작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건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나서부터다. 2003년 경기 포천중문의대병원에서 근무할 때 선배들의 권유로 레슨을 시작했다. 중학교 때 이후로 테니스를 했고, 각종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 6개월 연습을 한 후에 자신 있게 라운드를 했다. 첫 플레이치곤 나쁘지 않은 98타를 적어내며 “골프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만 더하면 80대 안쪽으로 진입하는 건 ‘식은 죽 먹기’ 같았다. 그러나 2004년 겨울 두기한의원을 개원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골프를 중?
문화일보 | 2015-04-15 14:38 -
<나의 골프 이야기>자금 유치하려 ‘王싱글’ 은행지점장 초대한 자리… 지점장은 실수 연발… 대충 치려한 난 덜컥 ‘라베(생애 최고기록)’
이동주 포천힐스골프장 회장 이동주(61·사진) 포천힐스골프장 회장은 올해로 ‘골프장 대표’ 명함을 18년째 갖고 다닌다. 골프장에 25년째 근무하는 사이 그가 다니는 골프장 이름도 바뀌었고, 이젠 어엿한 ‘골프장 오너’로 변했다. 이 회장은 서울의 한 일간 경제신문 기자로 출발했지만 30대 때 신원 그룹에 입사해 과장부터 사장까지 올랐다. 1989년 ㈜신원월드 시절, 발로 뛰어다니며 골프장 인허가부터 착공에서 완공까지 일을 주도했다. 1년마다 초고속 승진하면서 1998년 외환위기 때 대표이사가 됐다. 그러나 모 회사인 신원그룹의 부도로 인해 골프장이 인수·합병(M&A)되면서 1년도 안 돼 옷 벗을 위기가 왔다. 이때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회금을 전액 출자한 국내 골프장 사상 첫 회원 주주가 됐다.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낸 주인공이 바로 이 회장이다. 당시 750명 회원 중 748명이 찬성을 했다. 1명은 행방불명된 재일교포였고, 다른 한 명은 은행 임원이어서 출자를 포기했을 뿐이다. 회원이 운영하는 골프장이 되면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대표이사가 됐다. 투명 경영과 부킹 청탁을 근절하기 위해, 당시로는 파격적인 컴퓨터 부킹
최명식 | 2015-04-08 14:51 -
<나의 골프 이야기>입문 1년만에 76타 !… 생애 첫 ‘싱글’
정충기 드림성모안과병원장 “1년 만의 싱글 비결은… 끝없는 연습,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 아마추어 골퍼의 궁극적 목표는 대부분 ‘싱글’ 플레이어가 되는 게 아닐까. 한 자릿수 핸디캡이야말로 투어 프로가 시즌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만큼이나 아마추어에겐 꿈같은 일일 것이다. 정충기(48) 드림성모안과병원장은 이미 10년 전에 싱글의 경지에 올랐다. 지난 2005년 7월 경기 이천 비에이비스타골프장에서 76타를 쳐 생애 첫 싱글을 기록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지 불과 1년 만의 일이었다. 주변 지인들은 짧은 시간에 몰라보게 실력이 향상된 정 원장을 시샘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비결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끊임없는 노력. 2002년 서울 명동에 병원을 개업했을 때만 해도 골프는 그에게 수동적인 스포츠였다. 지인이 초대하면 따라가는 식이고, 그나마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그러나 2년 뒤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연습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주변에 골프 잘 치는 지인들에게 적잖이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기가 생겼다. 내친김에 가톨릭의대 선후배들로 구성된 ‘
김인구 기자 | 2015-04-01 14:48 -
<나의 골프 이야기>주무기는 페어웨이서 드라이버로 200m 날리기
조양환 ㈜정안철강 대표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볼을 쳐 200m를 날릴 골퍼가 몇이나 있을까. 간혹 정규 대회 때 프로들이 파5 홀에서 2온을 노리기 위해 시도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말골퍼들의 세계에서 페어웨이에서 치는 드라이버 샷은 ‘진기 명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을 평범한 주말골퍼라고 소개한 조양환(54) ㈜정안철강 대표는 페어웨이에서 티를 꽂지 않고 드라이버로 치는 샷을 자신의 ‘골프 주 무기’로 꼽았다. 그는 티샷을 치는 거나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치는 거나 보낼 수 있는 거리는 200m로 비슷한 편이라고 했다. 조 대표가 이처럼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종종 치게 된 건 3년 전부터였다. 비거리가 짧아 고민이던 그는 우연히 동반했던 한 프로가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호쾌하게 치는 것을 보고 따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열에 한두 번 성공하기도 어려웠다. 번번이 땅볼로 굴러갔을 정도로 어려운 샷이었다. 연습장에서도 티에 올려놓지 않고 바닥에 놓고 치는 바람에 옆 사람들의 눈총을 받은 적이 많다. 바닥이 쿵쿵 울리는 소음 탓에 남의 연습을 방
최명식 | 2015-03-25 15:21 -
<나의 골프 이야기>첫 홀인원 뒤 공장 생기고, 세번째는 부동산 대박!
김찬모 ㈜부경 대표 김찬모(61·사진) ㈜부경 대표처럼 홀인원 덕을 톡톡히 본 경우도 드물 것 같다. 김 대표는 홀인원을 이글(2회)보다 많은 세 차례나 기록했다. 김 대표가 골프를 배운 것은 41세 때. 당시 1995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성공하려면 반드시 골프를 하라며 골프를 적극 권장하던 시절이었다. 김 대표는 경남 창원 국가사업단지에서 한화 근무를 거쳐 독립한 사업초년병 시절 삼성을 거래처로 둘 때였다. 주 거래처가 삼성이다 보니 골프로 교유를 많이 했다. 삼성 직원들과 골프장에서 만났지만 자신이 골프 접대를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삼성 임직원들은 회사 방침이라며 법인카드로 그를 접대했다. 첫 번째 홀인원은 1997년 4월 경남 창원골프장 동코스 3번 홀(파3·155m)에서 5번 아이언으로 기록했다. 들어가자마자 ‘어떡하지?’만 연발했다. 두 번째는 2011년 진해골프장 동코스 2번 홀(파3·150m)에서 기록했다. 들어갔다고 전혀 생각 못 하고 볼을 찾을 수 없어 그린 주변에 놓고 어프로치 샷을 하고 났더니 일행이 깃대를 뽑으면서 그의 볼을 발견했다.
최명식 | 2015-03-18 11:41 -
<나의 골프 이야기>‘머리 얹는 날’ 깜짝 버디에 “신동 났다” 칭찬 세례
김길화 정다운요양병원 이사장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8일 경남 김해 롯데 스카이힐 김해골프장 힐 코스 1번 홀(파4·338m). 김길화(65) 양원의료재단 정다운요양병원 이사장은 동반자들과 인사하느라 연습 스윙 한번 않고 급하게 티 샷을 날렸다가 ‘쪼로(토핑)’를 냈다. 2010년 이 골프장 클럽챔피언까지 올랐던 그는 처음 당한 낭패에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첫 홀인 점을 고려한 동반자들의 배려로 ‘멀리건’을 받고 다시 친 그의 샷은 제대로 날아갔다. 내리막인 데다 왼쪽으로 휜 이 홀에서 그의 볼은 캐리로 180m를 보내야 벙커를 훌쩍 넘긴다는 ‘챔피언 코스’로 날아갔다. 핀과는 불과 60m를 남기고 샌드웨지를 잡고 친 그의 두 번째 샷은 핀을 맞고 그대로 홀로 들어갔다. 올해 두 번째 라운드에서 ‘행운의 칩인’을 기록하자 들뜬 표정의 동반자와는 달리 그는 스코어 카드에다 ‘파’로 적었다. 김 이사장은 1984년부터 골프를 배웠다. 30세를 갓 넘긴 당시의 짜릿했던 추억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이때의 추억이 ‘클럽챔피언’의 꿈을 키운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그의 30
최명식 | 2015-03-11 11:51 -
<나의 골프 이야기>연습도 않고 어깨너머 배운 스윙으로 싱글까지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축구도 골프도, 결국 멘털이 중요한 스포츠죠.” 지난 2월 26일 축구인들이 모처럼 그라운드가 아닌 그린 위에 모였다. 지난해에 이어 경기 용인 골드골프장에서 열린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오전 8시 30분 티오프 시간이 되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 한국축구인노동조합 위원장 등 축구계 인사 약 100명이 샷건(모든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 방식으로 일제히 티샷을 날렸다. 허정무(60)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도 이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골프채를 잡았다. 올해 초 연맹 부총재로 선임되면서 업무 파악을 하느라 최근 거의 골프를 칠 기회가 없었는데 축구인들과 친목을 다지고 자선활동까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꺼이 참여했다. “올 시즌부터 1부 리그로 승격한 대전 시티즌의 전득배 신임 대표 등과 한 조가 돼서 게임을 했다. 오랜만에 했더니 성적이 형편없었다. 4명 중 가장 하위인 88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록이나 승부에 신경쓰지 않았다. 서로 격려하고 즐기는 것으로 좋았다.” 이날 대회 우승은 신태
김인구 기자 | 2015-03-04 14:41 -
<나의 골프 이야기>빗맞은 공 150m 굴러 ‘땡그랑’… 30년 구력 유일 홀인원!
이제춘 더 젤㈜ 대표 ‘와인 전문가’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탄 이제춘(62) 더 젤㈜ 대표는 올해로 골프 구력 30년을 자랑한다. 그는 와인 병만 봐도 ‘맛’까지 줄줄 꿸 정도다. 하지만 골프는 아직 쉽게 넘을 수 없는 벽이다. 와인보다 먼저 입문한 골프였지만 그에겐 늘 부족함만 안겨주기 일쑤라고 한다. 그래서 그는 요즘도 매일 아침 6시면 어김없이 골프연습장을 찾는다. 그는 30대 초반이던 1986년부터 골프를 시작했고, 와인은 1991년부터 접했다. 골프는 처음 몇 년 동안 하는 시늉뿐이었다. 시작은 했지만 바빠서 못 치고, 더워서 못 치고, 추워서 안 치고 그런 식이었다. 당시 독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기업의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와인은 달랐다. 노력한 만큼 실력과 명성이 올라갔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2010년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다. 당시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타임은 ‘아시아의 마지막 미라클’이란 6쪽짜리 한국 특집기사에서 이 대표가 운영하는 와인사업체인 ‘더 젤’을 머리기사로
최명식 | 2015-02-25 14:54 -
<나의 골프 이야기>100번째 방문국 우즈베크 골프장 갔다 아예 인수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도용복(73) 사라토가㈜ 회장은 ‘오지여행 전문가’로 더 알려진 인물이다. 도 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이다. 어린 시절 출세를 위해 부산에 정착했고, 청년 시절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목숨을 담보로 월남 파병을 지원했다. 이렇게 모은 종잣돈으로 삼성전자 대리점을 시작으로 핸드백 제조업을 했고, 골프용품 사업에 차례로 뛰어들었다. 그는 두 가지 사업을 겸하지는 않았다. 잘될 때 정리한 다음, 다른 사업으로 전환하는 식이었다. 사업은 성공으로 이어졌고 지난 1990년부터 골프공을 비롯, 골프 장갑과 골프화 등을 생산, 판매해왔다. 골프는 골프 관련 사업을 하면서 시작했다. 시작 후 2년 만에 첫 싱글 반열에 올랐고, 요즘도 가끔 70대 스코어를 유지할 정도다. 베스트 스코어는 1언더파 71타다. 자신이 회원으로 있던 울산골프장에서 1998년 작성했다. 부산지역 싱글 골프 모임에 들어가면서 초보 때보다 연습장에 더 자주 다닐 만큼 열성적이었고, 스코어도 늘 ‘70대 초반’으로 보답했다. 골프사업을 하는데 “그것밖에 못 치느냐”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문화일보 | 2015-02-11 14:46 -
<나의 골프 이야기>세미프로 꿈꾸는 ‘필드위 슈퍼모델’ 이선진
김하늘(27), 전인지(21), 허윤경(25)은 프로골프계의 미녀 3총사로 통한다. 뛰어난 실력에 모델 뺨치는 키와 외모로 ‘필드 위의 모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진짜 필드 위를 누비는 패션모델은 따로 있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선진(41)이다. 이선진은 1995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키 180㎝에 부드럽고 친근한 얼굴로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대표적 모델로 활동했다. 런웨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다. 골프를 시작한 건 2006년쯤이다. 지인들과 함께 가끔 필드에 나가 친목을 도모했다. 특별한 레슨 없이 그때그때 배워가며 스윙을 했다. 그나마 2008년 결혼, 2011년 경기대 모델학과 강의를 나가면서는 짬을 내기 어려웠다. 그러다가 지난해 초부터 골프에 푹 빠져들었다. ‘슈퍼모델골프단’ 창단과 함께 단장을 맡게 되면서 골프를 제대로 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슈퍼모델골프단과 미스코리아 출신 골프단이 대결을 벌이는 ‘퀸스컵’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해 여름부터 출범했다. 첫 대회를 앞두고 슈퍼모델골프단의 단장
김인구 기자 | 2015-02-0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