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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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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독주 막아라! 깎아주고 바꿔주고… 수입전기차 맹추격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 전기차 판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나머지 수입 브랜드 간 전략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테슬라가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으로 연초부터 시장을 뒤흔들자 가격 맞대응은 물론 사고 시 1회 신차 교환·자차 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등 이색적인 전략까지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4만8150대로 전년 동기대비 35.9% 증가했다. 전기차는 올해 1만5249대 팔려 전년 같은 기간(4392
이근홍 기자 | 2026-03-09 09:20 -
6세대 eDrive의 저력… ‘더 뉴 BMW iX3’ 글로벌 어워즈 싹쓸이
BMW의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더 뉴 BMW iX3’(사진)가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BMW코리아는 더 뉴 BMW iX3가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와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 SUV’를 동시에 수상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의 ‘2026 올해의 차’ ‘스위스 올해의 차 2026’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권위 있는 어워즈
최지영 기자 | 2026-03-09 09:17 -
운행대수 800만대 돌파… ‘SUV 전성시대’ 계속된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운행 대수가 지난해 80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튼튼한 차체,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실용성으로 무장한 SUV에 대한 선호가 꾸준한 데다 노후차 교체 시기 등이 맞물리면서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완성차 업체들은 SUV 신차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3일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SUV 운행 대수는 817만9806대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24년(766만8617대) 대비 약 6.7% 증가한 수치로, 사상 처음으
최지영 기자 | 2026-02-23 09:23 -
2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 부드러운 주행감에 크루즈 컨트롤까지
중국 비야디(BYD)의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은 부드러우면서도 정숙한 주행감을 선보였다. BYD가 한국 시장에 네 번째로 내놓은 ‘야심작’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기차답게 다양한 편의사양, 주행 성능을 자랑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과 경기 수원시 일대에서 돌핀에 몸을 싣고 약 100㎞를 주행해 봤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에서 출발해 사당동까지 직선과 곡선 도로를 이동했다. 돌핀을 타고 출발하자 차량이 부드럽게 가속하기 시작했다. 돌핀은 기본 트림 기준 최고출력 70㎾(약 95마력), 최대토크 180Nm를 확보했다. 고
최지영 기자 | 2026-02-23 09:23 -
저렴해도 멀리 간다… 3000만원대 ‘전기차 삼국지’
국내 전기차 시장에 불어닥친 가격 경쟁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3000만 원대 전기 세단’ 시대가 열렸다. 특히 테슬라에 이어 비야디(BYD)가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앞세워 실구매가 3000만 원대의 중형 세단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소비자 선택지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22만177대로 전년(14만6734대) 대비 50.1% 늘었다. 2023년(-1.1%)과 2024년(-9.7%) 역성장을 기록했던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
이근홍 기자 | 2026-02-09 09:33 -
MINI 쿠퍼 전기차, ‘2025년 유럽 최고 안전 소형차’ 선정… 충돌시험 ‘별 다섯’
미니(MINI)의 순수 전기차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사진)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소형차’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MINI 코리아는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가 발표한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주행 상황을 반영한 안전성 평가에서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는 물론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JCW’까지 모든 라인업이 최상의 안전성을 입증하며 ‘별 다섯’을 획득했다. 경쟁 모델 대
최지영 기자 | 2026-02-09 09:29 -
BMW 국내 충전기 3000대 돌파… 연내 4000대로 확대
BMW코리아가 국내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 누적 대수가 3000기를 돌파했다. BMW코리아는 지난 2022년 말부터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개소하며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온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9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4000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노력은 차량 구매 보조금에도 반영되고 있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서 BM
이근홍 기자 | 2026-02-02 09:38 -
“올해도 질주한다”… 독일 수입차 ‘3社 3色’ 필승 전략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최근 수입차 브랜드의 판매량이 30만 대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통 강자인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3사(BMW·메르세데스 벤츠·아우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각기 다른 ‘3색(色)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전략을 내놔 주목된다. BMW는 ‘전동화’,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율주행’, 아우디는 ‘내연기관차’에 각각 집중하며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0만7377대로
최지영 기자 | 2026-02-02 09:37 -
캐즘에 주춤한 전기차 시장… 수입차는 ‘인프라 충전’
수입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인프라·서비스 구축 등에 꾸준히 쏟아 온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기차 구매 고객이 차량 운영·관리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며 확고한 수입 전기차 시장을 형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8만4045대로 전년 동기(4만6830대) 대비 79.5% 증가했다. 연료별 판매량을 보면 전기차는 가솔린(3만4910대)과 디젤(3024대) 차량을 큰
이근홍 기자 | 2026-01-05 09:05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2025년 12월의 차’ 뽑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순수 전기 SUV인 ‘에스컬레이드 IQ’(사진)가 우수한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을 인정받아 ‘2025년 12월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신차 중 에스컬레이드 IQ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일본 혼다의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와 함께 1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33.7점(50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KAJA 산하
최지영 기자 | 2026-01-05 09:05 -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수입전기차 매서운 질주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서 수입 전기차 브랜드가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테슬라에 맞서 저렴한 가격을 기반으로 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기차로 공세를 이어가는 중국 비야디(BYD), 고급화 전략으로 입지 강화에 나선 스웨덴 폴스타가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에서 신규 등록된 전체 수입차 중 순수전기차는 총 7만3288대다.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2
최지영 기자 | 2025-12-29 09:15 -
폭스바겐 ‘아틀라스’… 美 최고 안전등급 획득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화 바람’이 거세게 불며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성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사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2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올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1959년 설립된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평가 기준이 강화돼 TSP+를
이근홍 기자 | 2025-12-2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