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202008 글로벌 스타일
266 | 생성일 2015-11-27 11:32
  • <글로벌 스타일>학대와 억압에…중동의 ‘공주님’들은 탈출 중

    <글로벌 스타일>학대와 억압에…중동의 ‘공주님’들은 탈출 중

    요르단 前 국왕 딸 하야 공주 남편인 두바이 총리에게 학대 영국 머물며 이혼소송 진행 중 두바이 총리의 딸 라티파는 인도로 탈출하다 본국 송환돼 위치추적 등 감시·억압 탓 사우디 등서도 잇단 ‘도피’ 지난 7월 30일 영국 런던의 고등법원에선 ‘세기의 이혼 조정’에 대한 사전심리가 열렸다.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의 부인이자, 후세인 압둘라 요르단 전 국왕의 딸인 하야 빈트 알 후세인 공주가 직접 법원에 출석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됐다. 지난 2004년 스물다섯 살 연상이었던 셰이크 무하마드의 여섯 번째 부인이 된 뒤 국제행사나 의전 등에 항상 함께 다니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남편의 학대로부터 도망쳐 제3국에서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처지가 됐다.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철학과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커리어우먼인 하야 공주조차도 ‘중동 여성’이란 굴레를 제대로 벗어나지 못했다. 아랍에서 공주 ‘탈출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왜일까. 여성으로서의 권리는 왕?

    박준우 기자 | 2019-08-08 10:08
  • <글로벌 스타일>흑인은 당연히 팁 받기를 원한다? 인종차별이 만든 고정관념일 뿐

    <글로벌 스타일>흑인은 당연히 팁 받기를 원한다? 인종차별이 만든 고정관념일 뿐

    - 폴리티코 ‘역사적 배경’ 보도 1800년대 유럽서 처음 유래 임금 적게 주려던 꼼수 악용 “반민주적 관습” 반대 운동도 “흑인들은 당연히 팁을 받고 받기를 기대한다. 팁은 열등함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인에게 돈을 주는 팁은 나를 난처하게 했다. 팁은 비굴함과 함께 간다. 팁은 이 나라의 유권자에게 가장 정당하지 못한 제도이다.” 1902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존 스피드가 쓴 글이다. 이 글은 미국 팁 문화의 인종주의적 뿌리를 보여준다. 팁은 노예 해방이 이뤄진 후 흑인들에게 저임금을 주기 위해 확산했다. 이에 반발하며 팁 반대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팁은 오늘날까지도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을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최근 폴리티코에 따르면 팁은 대부분의 미국인이 알고 있는 역사적 상식보다 훨씬 인종차별적인 배경에서 탄생했다. 팁 문화는 본래 미국이 아닌 봉건적인 유럽에서 유래됐는데, 1800년대 중반 유럽을 방문한 미국 여행자들은 유럽의 세련미를 과시하고자 이 문화를 자국으로 들여왔다. 팁 문화는 남북전쟁 후 노예였다가 해방된 흑인 노동자가 서비스직에 종사하면서 미 전역으

    정유정 | 2019-08-08 10:08
  • <글로벌 스타일>美 한식당 종업원들 “돈 안주고 일 시키는 ‘한쿡’ 사장님 나빠요~”

    <글로벌 스타일>美 한식당 종업원들 “돈 안주고 일 시키는 ‘한쿡’ 사장님 나빠요~”

    LA타임스 등 실태 고발 ‘한류 붐’과 더불어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식당이 종업원들의 열악한 대우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반찬의 잇따른 리필을 무한대로 해주거나 옆에서 계속 고기를 구워주는 등 종업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인 데다, 식당이 어려울 때 직원도 함께 고생해야 한다는 ‘한국식 사업방식’으로 종업원의 임금을 체불하는 등 고용주들의 ‘횡포’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외국 언론에 소개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의 대만계 칼럼니스트 프랭크 사이영은 지난달 29일 칼럼을 통해 코리아타운 내 한식당 종업원들의 노동강도 및 실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식당 노동자들은 최대 스무 개가 넘는 종류의 반찬 등을 마련하고, 이를 추가 요금 없이 몇 차례나 공급하기 위해 약 5분간 10여 차례나 테이블을 오가야 하며, 홀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가며 관리해주는 ‘전문성’도 갖춰야 한다. 수많은 반찬 그릇과 고기를 구운 불판이 쌓이면서 설거지 강도도 높은 편이다. 어느 종업원들은 불판의 찌든 때를 벗기기 위해 강한 세제 등을 사용하다 이게 눈에 튀어 시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기도 한다고 사이영은

    박준우 기자 | 2019-08-01 10:40
  • <글로벌 스타일>중국서 한국처럼… 在中 교민들 ‘韓의사 원격의료’ 혜택

    <글로벌 스타일>중국서 한국처럼… 在中 교민들 ‘韓의사 원격의료’ 혜택

    韓·中인터넷의료센터, 이르면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 中 진료연맹-韓 텔메드 합작 온라인으로 韓 의사 자문제공 현지의료 못믿고 소통도 문제 작은 病에 귀국하는 불편 해소 韓 진료지만 건보 적용 어렵고 약 배송 문제 등도 해결 과제 병·의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중국 내 한국 교민들이 한국과 중국에 있는 의사로부터 진료 상담과 진단,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스마트 의료)’ 방식의 인터넷 진료 서비스가 조만간 시행된다. 한·중 인터넷 의료 서비스 민간기업들이 합작 사업으로 추진한 이 서비스에 보건복지부와 주중 한국대사관도 적극 지원하고 나서 한·중 의료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주중 한국대사관과 중국한국인회 등에 따르면, 중국 내 한국 교민들은 중국 병원 진료 시 언어 소통과 중국 내 낮은 의료 수준, 응급 치료 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암 등 중증질환이 발견되면 대부분 교민은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중국 의료 기술을 믿지 못해 독감 등에 걸려도 귀국하는 경우도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한국 약을 고정적으로 복용해야 해

    김충남 기자 | 2019-08-01 10:34
  • <글로벌 스타일>‘최대소비국’ 美도… ‘최대생산국’ 멕시코도… ‘아보카도 대란’

    <글로벌 스타일>‘최대소비국’ 美도… ‘최대생산국’ 멕시코도… ‘아보카도 대란’

    미국인 소비 매년 15%씩 늘어 유럽·아시아서도 소비 느는데 멕시코 생산량은 1.2% 감소 가격 폭등여파 美선 메뉴 제외 호박과카몰리 레시피까지 등장 마약카르텔 재배·유통 개입탓 폭력사태에 재배농가들 ‘시름’ 세계 최대 아보카도(사진) 수출국인 멕시코에서 때아닌 ‘아보카도 대란’이 일어났다. 미국 등 해외시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보카도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 틈을 노리고 마약 카르텔이 수익성 높은 아보카도 사업에 뛰어들면서 농민들의 시름은 커지고 있다. 가격 급등에 늘어난 수익은 잠깐일 뿐, 마약 카르텔에 경작지를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최근 들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타코 노점상에는 아보카도가 들어가지 않은 가짜 ‘과카몰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보카도가 비싸 재료로 넣지 못한 탓이다. 멕시코의 대표 소스인 과카몰리는 으깬 아보카도에 잘게 썬 양파와 토마토, 고수, 라임 또는 레몬즙 등을 넣어 만든다. ‘과카’는 스페인어로 아보카도를 뜻하는 ‘아과카테’에서 온 말이며 ‘몰리’는 멕시코 원주민어로 소스를 뜻한다.

    정유정 | 2019-07-25 11:05
  • <글로벌 스타일>‘홍차의 나라’ 스리랑카 “명성 되찾자” 팔걷었다

    <글로벌 스타일>‘홍차의 나라’ 스리랑카 “명성 되찾자” 팔걷었다

    생산량 확대·품질 강화 등 정부 ‘차 다시심기’ 캠페인 노동력 줄고 차밭 척박해져 “접근 방식 달라져야” 충고도 과거 세계 최대의 홍차 수출국으로 꼽혔던 스리랑카가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 경제 회복을 꾀하고 영예의 1위 타이틀도 되찾겠다는 계획인데 뜻대로 될지는 미지수다. 차 재배 환경의 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회 구조, 국제적인 역학질서와 맞물려 있어 스리랑카 차 산업의 위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옵서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리랑카 정부는 19일 ‘차 다시심기’ 캠페인을 통해 대대적인 차 산업 부흥 정책을 발표했다. 이들 정책에 따르면 스리랑카 정부는 총 3억 스리랑카 루피의 예산을 들여 1000ha의 땅에 1500만 그루의 새 품종 차를 심는 등 생산량 증대에 나설 방침이다. 지속적인 양질의 차 생산을 위해 가장 적절한 연령대의 차 나무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자국 내 차 수출업체에 ㎏당 3.5루피씩 받던 수출부담금을 3㎏으로 인하해 기업들을 지원한다. 차에 각종 불순물을 섞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 스리랑카 차의 품질 강화 방침도 내놓았다. 나빈

    박준우 기자 | 2019-07-25 10:39
  • <글로벌 스타일>마리화나 합법화 유탄?  美 ‘동물 마약중독’ 경계령

    <글로벌 스타일>마리화나 합법화 유탄? 美 ‘동물 마약중독’ 경계령

    동물 마약관련문의 765% 늘어 5년간 관련 질환 발병 400%↑ 대마속 THC 성분 개에 치명적 마리화나 성분 함유음식 섭취땐 구토·소화불량·발작 등 가능성 하수구 버린 약, 야생동물 위협 “변기에 버리지 말고 갖다 달라” 테네시주 경찰 당부 나서기도 마약중독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에서는 동물도 관련 문제로 수난을 겪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47개 주가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했고, 12개 주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까지 합법화하면서 인간과 함께 애완동물이 마약을 흡입, 섭취하는 통로가 늘었기 때문이다. 18일 미국수의학협회(AVMA) 홈페이지에는 협회 관계자가 동물 마약중독에 대해 “실제 수의사들 사이에서도 마리화나 중독 징후로 병원에 들어오는 동물의 수가 훨씬 증가했다는 언급이 많다”는 경고와 함께 실태를 전하는 분석내용이 게재돼 있다. AVMA는 지난 6월 26일 성명을 통해서는 올해 동물들의 대마초 섭취에 대한 문의가 지난해보다 76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동물구조관련서비스단체 펫 포이즌 헬프라인도 최근 지난 6년간 마리화나 관련 통화문의가 4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약 복용동물 증가추세 = 이 같?

    박준우 기자 | 2019-07-18 10:24
  • <글로벌 스타일>여학생에 바지·남학생도 치마…전세계 ‘성중립 교복’ 확산

    <글로벌 스타일>여학생에 바지·남학생도 치마…전세계 ‘성중립 교복’ 확산

    英 웨일스, 9월부터 실시 성별 따른 품목지정 금지 멕시코시티도 지난달 시행 ‘교복 바지는 남학생용, 치마는 여학생용? 노(No)!’ 전 세계 각지에서 ‘성(性)중립적’ 교복 정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영국 웨일스 전역의 각급 학교에서 남녀 학생 간 교복 차이가 없어지고 멕시코시티의 공립학교에서도 남녀를 특정한 교복을 꼭 입지 않아도 된다. 17일 인디펜던트,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지방정부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 1일부터 웨일스 전역의 학교에서 성중립적 교복 정책을 실시한다. 웨일스 교육당국이 발표한 새 정책에 따르면 각 학교는 남성용, 여성용을 구분하는 교육지침을 내릴 수 없고 특정 공급자 외에 다른 매장에서도 자유롭게 교복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바지는 남학생용’으로 묘사돼서는 안 된다. ‘치마는 여학생용’으로 규정되는 것 역시 금지된다. 커스티 윌리엄스 웨일스 교육장관은 “새 정책은 각 학교의 교복지침이 성별에 따라 의복 품목을 지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어떤 옷이 그들의 성에 적합한지에 대한 구시대적 사고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김남석 기자 | 2019-07-18 10:24
  • <글로벌 스타일>유럽 덮친 ‘이상 폭염’… ‘에어컨 바람’ 불게 할까?

    <글로벌 스타일>유럽 덮친 ‘이상 폭염’… ‘에어컨 바람’ 불게 할까?

    佛·獨 등 에어컨설치율 5% 안돼 더위 계속되자 유럽서 판매 증가 20년 내 수요 2배로 증가 예상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이 6월 이후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이상기후가 ‘에어컨 불모지’로 불리는 유럽에 에어컨 바람을 불러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등과 달리 현재 유럽의 에어컨 설치율은 5%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기후변화가 본격화하면서 유럽의 에어컨 수요는 향후 20년 내에 2배 정도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10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프랑스 최고기온이 6월 역대 최고기록을 뛰어넘

    김남석 기자 | 2019-07-11 10:56
  • <글로벌 스타일>美·中 무역전쟁, 슈퍼 리치들의 富에도 직격탄

    <글로벌 스타일>美·中 무역전쟁, 슈퍼 리치들의 富에도 직격탄

    2019 세계재산보고서…억만장자 자산 7년만에 첫 감소 금융자산 100만달러이상 보유 1800만명…전년보다10만명↓ G2갈등…증시서 2조달러 손실 亞거부 큰 타격…1조달러 잃어 작년 총자산 68조1000억달러 세계 경제 총 생산량과 맞먹어 올해 증시 다시 활기 찾으면서 부유층 자산가치 더 올라갈 듯 세계의 ‘슈퍼 리치’들이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총액 2조 달러(약 2363조4000억 원)가량 손해를 봤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부유층들도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 불황의 영향을 받고 있다. 슈퍼 리치들의 자산은 수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고액자산 보유자들의 자산도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또 고액 자산 보유자 규모도 전년도에 비해 10만 명가량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전 세계 부(富)의 대부분은 여전히 이들 슈퍼 리치가 차지하고 있었다. 최상위 수십 명의 재산은 전 세계 인구 절반의 재산에 버금갈 정도다. 또 올해는 증시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어 슈퍼 리치의 포트폴리오가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탓 ?

    이용권 기자 | 2019-07-11 10:55
  • <글로벌 스타일>이-팔 함께 근무하는 음료 회사… 종교벽 깨는 짜릿한 ‘평화의 맛’

    <글로벌 스타일>이-팔 함께 근무하는 음료 회사… 종교벽 깨는 짜릿한 ‘평화의 맛’

    ■ 이스라엘 소다스트림 유대-팔레스타인-베두인 협동공장 주목 초기엔 서안지구 공장 지어 팔서 불매운동 대상되기도 유대계 다니엘 비른바움 대표 이슬람 존중하며 신뢰 얻어 ‘화합 경영’ 진실성 보여주며 착한기업 부상 실적 급성장 일부선 아직 “상술일뿐” 의심 美대사 “이것이 진정한 평화” 군사적·종교적 대립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구에서 민족·종교적 통합을 꿈꾸는 탄산수 제조기 제작업체 소다스트림의 경영 방식이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에선 정치가 못하는 일을 자본주의가 하고 있다는 긍정론을 펴고 있는 반면,한편에서는 이들 기업이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계산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미국 뉴스위크, 독일 디벨트 등 서구 언론은 최근 유·무형의 성과를 얻고 있는 소다스트림의 새로운 경영 방식을 일제히 전했다. 현재 이스라엘 남부 라하트에 위치한 소다스트림 공장에선 팔레스타인인, 유대인, 베두인족 남녀가 한 팀을 이뤄 작업하고 있다. 대표인 다니엘 비른바움은 작업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에게 탄산수 제조기의 실린더와 외부 거푸집 제작 방법을 설명한다. ?

    박준우 기자 | 2019-07-04 11:00
  • <글로벌 스타일>금지법안 만들거나 전용도로 열거나… 세계는 ‘스몸비’와 전쟁중

    美·比·네덜란드 잇단 입법 적발땐 벌금·사회봉사 처벌 中 시안엔 ‘폰사용 전용도로’ 이스라엘선 바닥에 신호등 세계 각지에서 ‘스몸비(Smombie·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와의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집중한 채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이동하다 다치거나 숨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예 보행이나 자전거 이용 시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곳까지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전용도로를 만들거나 도로 바닥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배려 조치도 병행해서 이뤄지고 있다. 3일 필리핀 현지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북부 벵게트주에 위치한 바기오시 의회는 지난 6월 24일 ‘산만한 보행 방지’ 조례를 통과시켰다. 시장 서명을 남겨둔 이 조례는 거리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처음에는 경고, 두 번째 적발 시에는 1000페소(약 2만2890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다. 3번 적발될 경우 벌금 2000페소와 최장 10일간의 사회봉사명령, 4번째 적발 시에는 벌금 2500페소와 11∼30일간의 사회봉사명령이 내려진다. 자전거의 천국으로 알려진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1일부터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

    김남석 기자 | 2019-07-0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