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202054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
34 | 생성일 2016-11-14 11:46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옷, 스코어에 큰 영향… 산뜻하고 밝은 색으로 자신감 높여라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옷, 스코어에 큰 영향… 산뜻하고 밝은 색으로 자신감 높여라

    패션은 중요한 장비 (끝) 투어 활동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1주일 단위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매번 짐을 싸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골프 선수는 어떤 환경과 날씨에서 플레이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날씨를 전문으로 방송하는 채널을 즐겨 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연초와 연말에 다른 나라로 이동하기에 더욱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운 날 긴팔 옷을 입고 플레이를 한다든지, 비가 오는데 우의 없이 플레이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골프 의류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중요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 공, 클럽만 발전한 건 아닙니다. 최근에는 스윙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잘 늘어난다든지, 어깨의 재봉선을 없애는 등 의류 소재 역시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땀이 잘 마르는 소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골프 중계를 보면 스윙하기 전에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고 스윙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옷이 몸에 붙으면 스윙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모습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의류가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은 제법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

    문화일보 | 2017-07-31 14:23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퍼팅 연습법, 9m 이상의 롱퍼팅은 홀 50㎝ 이내에 붙인다는 목표로 연습을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퍼팅 연습법, 9m 이상의 롱퍼팅은 홀 50㎝ 이내에 붙인다는 목표로 연습을

    퍼팅은 그 홀을 마무리 짓는 기술입니다. 공을 톡 쳐서 굴리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샷에 비해 화려하지 않고, 단순하고 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골프를 하면 할수록 가장 부담으로 다가오고 어려운 게 퍼팅입니다. 선수들의 경우 하루 4시간 연습한다면 2시간은 샷, 1시간은 쇼트 게임, 나머지 1시간은 퍼팅에 투자합니다. 클럽별 연습시간을 따진다면 퍼터가 가장 많을 겁니다. 프로암에서 아마추어 골퍼와 동반 라운드를 할 때 프로는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프로의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리 샷 루틴입니다. 프로들은 그린 위에서 몸을 움직이거나 기술적인 부분까지 항상 일관됩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이러한 루틴은 꼭 필요합니다. 일관성 있는 행동이 일정한 결과를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루틴을 익히는 데도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하기에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좀 더 실질적이고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를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꾸준하되 효율적으로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할 수는 없겠지요. 가장 효율적인 건 3퍼트를 줄일 수 있는 롱퍼팅과 짧은 퍼

    문화일보 | 2017-07-17 11:20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어프로치 연습법, 띄울지 굴릴지 결정위해선 그린에지서 홀까지 여유 잘 살펴야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어프로치 연습법, 띄울지 굴릴지 결정위해선 그린에지서 홀까지 여유 잘 살펴야

    어프로치는 그린 주변에서 핀을 공략하는 기술입니다. 용어 그대로 가까이 붙이는 것을 뜻하는데, 그린 주변은 다양한 형태의 지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여러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어프로치는 어떤 일정한 공식이나 비율로 샷을 합니다. 대체로 클럽에 따라 뜨는 비율과 구르는 비율을 정해 샷을 하는데, 처음에는 큰 참고가 됩니다. 공과 핀 사이에 장애물이 없고 그린이 평편한 상태일 때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실수는 대체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것이죠. 선수들에게 어프로치는 주로 감각을 이용, 핀을 향해 보내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이미 다양한 상황에서 충분한 연습이 이뤄져 있습니다. 샷을 하기 전에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린 에지에서 홀까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그래야 공을 띄울지, 굴릴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에지에서 홀까지 거리가 넉넉하다면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에서 그린 에지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중요합니다. 공이 그린 에지에서 멀지 않다면 다

    문화일보 | 2017-07-10 11:26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거리 짧더라도 ‘풀스윙 공략’ 가능한 클럽 선택하면 오차 적어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거리 짧더라도 ‘풀스윙 공략’ 가능한 클럽 선택하면 오차 적어

    아이언 샷의 문제점과 해결방법 아이언이라는 클럽은 핀, 목표로 하는 지점에 가까이 붙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5번 이상의 아이언은 롱아이언입니다. 6, 7, 8번은 미들아이언이고 이보다 짧으면 쇼트아이언이라고 합니다. 롱아이언은 방향보다는 거리, 쇼트아이언은 거리보다는 방향에 포인트가 맞춰집니다. 클럽에 따라 공을 놓는 위치가 다르기에 임팩트될 때의 각도가 중요합니다. 롱아이언은 약간 들려올라가는, 쇼트아이언은 내리치는 형태가 됩니다. 셋업 때 공의 포지션이 다르기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억지로 찍어치거나 쓸어치는 모양을 만들지 않는 게 좋습니다. 티 샷, 어프로치 샷과 달리 아이언 샷은 항상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풀스윙 거리에 공이 놓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 등 경사, 바람에 따라 거리 계산을 잘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그날의 실수에 대한 질문에 “아이언 샷에서 클럽 선택을 잘못했다”는 대답을 내놓곤 합니다. TV 중계 등을 통해 이런 유형의 대답을 자주 들으셨을 겁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저는 풀스윙이 가능한 클럽을 선택합니다. 긴 클럽으로 여유 있게 치는 ?

    문화일보 | 2017-07-03 10:52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손목 고정하고 몸통으로 회전하며 낮게 일직선으로 스윙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손목 고정하고 몸통으로 회전하며 낮게 일직선으로 스윙

    페어웨이 우드 문제점과 해결 주말 골퍼 중 의외로 페어웨이 우드를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클럽이 길며, 티를 꽂고 치는 드라이버와 달리 잔디 위에 놓인 공을 직접 때릴 때의 불안감 때문일 겁니다. 미스샷도 다양합니다. 뒤땅도 많지만 페어웨이 우드는 토핑의 비율이 좀 더 높습니다. 두 가지 문제점 모두 정확한 릴리스 포인트를 잡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페어웨이 우드처럼 긴 클럽은 힘 있는 스윙보다는 부드럽고 정확한 스윙이 좋습니다. 뒤땅이나 토핑이 나오는 것은 백스윙에서 리듬이 흐트러지면서 전체적인 리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백스윙에서 손목이 빨리 꺾여 올라가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유 있게 스윙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손목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몸통을 회전하며 스윙해야 합니다. 손목이 꺾이면 백스윙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그만큼 스윙이 급해진다는 뜻인데, 이렇게 되면 다운스윙도 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낮게, 그리고 일직선으로 클럽 헤드를 움직이면 이런 증상이 완화될 것입니다.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해지는 시점까지만 부드럽게 끌고 가고, 나머지는 평소 ?

    문화일보 | 2017-06-26 14:35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티샷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캐디에게 티샷 방향 물어볼 때 자신의 구질 알려주면 더 큰 효과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티샷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캐디에게 티샷 방향 물어볼 때 자신의 구질 알려주면 더 큰 효과

    앞으로 몇 주 동안 상황별로 아마추어 골퍼의 실수와 해결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티잉 그라운드입니다. 티샷은 그 홀의 전체적인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졌는지, 트러블 상황에 떨어졌는지에 따라 그 홀의 스코어가 정해집니다. 또 바람과 구질, 홀의 생김새와 깃대의 위치에 따라 페어웨이는 쉬운 쪽과 어려운 쪽으로 나뉩니다. 고려할 것이 많아 보이지만 우선순위를 두고 꼼꼼하게 점검한다면 티샷의 목표가 명확해지기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티샷을 하기 전 핀의 위치, 바람, 티샷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의 경사도와 해저드 유무 등을 체크해야 자신의 구질에 맞게 티를 꽂는 지점을 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티샷을 할 때 놓치는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물론 방향을 확인하고 샷을 날리지만, 이때 대부분 캐디의 말에 따르기에 모두 같은 방향으로 샷을 합니다. 대개 캐디에게 “어느 쪽으로 치면 되죠”라고 묻습니다. 이렇게 하면 캐디는 가장 무난한 곳을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르게 질문하면 어떨까요. “구질이 페이드인데 어떻게 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

    문화일보 | 2017-06-19 11:07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막대와 클럽을 십자모양으로 만들면 공 위치 정확히 파악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막대와 클럽을 십자모양으로 만들면 공 위치 정확히 파악

    도구를 사용하는 연습방법 투어를 하다 보면 많은 분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개인별로 상황에 알맞은 원 포인트 팁을 드릴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 포인트 팁은 말 그대로 딱 한 가지만 짚어줍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할 수 있느냐에 대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할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입니다. 골프 방송 등 미디어를 관심 있게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교습가, 프로 선수가 강조하는 것은 기본자세와 그립이란 ‘기초’입니다. 기본자세, 그립을 정확하게 배웠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운동하면서 잊어버리고, 또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망가진 상태가 익숙해지면 그때부터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며, 볼은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날아갑니다. 톱 클래스 선수라도 이 ‘굴레’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니, 아마추어는 더욱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습할 때 항상 기본자세와 그립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쥐는 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어려운 건 제대로 섰는지의 여부입니다. 선수들은 훈?

    문화일보 | 2017-06-12 11:23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연습하는 순서, 짧은 클럽서 긴 클럽순으로 몸 풀어… 라운드前 ‘벼락치기’ 금물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연습하는 순서, 짧은 클럽서 긴 클럽순으로 몸 풀어… 라운드前 ‘벼락치기’ 금물

    지난주까지 실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지면 관계로 지나쳤던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중요하지만 대충 넘겼던 것, 선수들은 꼼꼼하게 챙기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잊고 있는 것 등을 설명하렵니다. 가장 먼저 라운드에 앞서 연습하는 순서입니다. 저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다르겠지만, 훈련의 본질은 라운드에 앞서 몸을 풀고 또 자신의 샷이 어떻게 나가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샷을 교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수에게도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미세한 변화가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페이드가 생긴다든지,

    문화일보 | 2017-05-29 11:23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집에서 할 수 있는 퍼팅연습, 바닥에 클럽 샤프트 두개를 평행하게 한뒤 그 사이로 스트로크 연습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집에서 할 수 있는 퍼팅연습, 바닥에 클럽 샤프트 두개를 평행하게 한뒤 그 사이로 스트로크 연습

    지난주까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는 기술을 알려 드렸습니다. 기본적인 기술이지만, 골프를 하면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기술을 마무리 짓고 퍼팅 연습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퍼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기술적으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퍼팅 감각은 끌어올려야 합니다. 퍼팅 감각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정렬을 똑바로 하는지, 퍼팅 스트로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뻗는지, 알맞은 거리감으로 굴리는지가 퍼팅 결과를 결정짓습니다. 제가 즐기는 퍼팅 연습법이 있습니다. 라인, 즉 사진과 같이 실을 이용하는 겁니다. 퍼터를 팽팽한 실 아래에 두고 퍼터의 중심선을 실과 맞춥니다. 이렇게 하면 어드레스에서 내 눈과 양발이 올바른 위치에 놓여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을 따라 일직선으로 헤드를 움직여 스트로크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거나 변형할 수 있습니다. 실이 없어도 실내에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클럽 두 개를 바닥에 놓고 ?

    문화일보 | 2017-05-22 11:35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롱퍼팅, 공 짧게 굴러가면 폴로스루 점검… 홀컵 60㎝ 이내 멈출 수 있게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롱퍼팅, 공 짧게 굴러가면 폴로스루 점검… 홀컵 60㎝ 이내 멈출 수 있게

    퍼팅 능력이 뛰어난 선수일지라도 퍼팅 확률이 떨어지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바로 3m입니다. 통계로 살펴보면 3m 이상의 거리에서는 성공률 30%를 넘기 어렵습니다. 7m 또는 그 이상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따라서 롱 퍼팅은 경계선을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합니다. 롱 퍼팅에서는 거리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0m나 되는 먼 거리라면 퍼팅하면서 꼭 집어넣겠다고 생각하면 곤란하겠죠. 이 정도 거리라면 그다음에 ‘툭’ 쳐 집어넣을 수 있는 위치에 공을 가져다 놓는 것이 좋습니다. 방향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짧거나 지나치게 길면 애써 확인한 퍼팅 라인의 효용성은 사라집니다. 따라서 롱 퍼팅에서는 방향보다는 거리에 좀 더 집중하는 편이 바람직스럽습니다. 저는 롱 퍼팅에서 짧게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컵을 지나치게 퍼팅하되, 컵을 중심으로 60㎝ 안쪽에서 멈출 수 있도록 집중합니다. 짧게 보내면 컵 주위의 경사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약간 길게 보내면 컵 주위의 경사를 확인할 수 있고, 그다음 퍼팅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롱 퍼팅을 하면서 항상 짧게 보낸다면 스트로크

    문화일보 | 2017-05-15 10:44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짧은 퍼팅, 확신·자신감 가지고 백스윙 짧더라도 폴로스루는 길게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짧은 퍼팅, 확신·자신감 가지고 백스윙 짧더라도 폴로스루는 길게

    짧은 퍼팅은 상황에 따라 프로 선수에게도 어렵습니다. 특히 우승권에 근접해 있을 때는 상상하기 힘든 중압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흔히 짧은 퍼팅을 할 때 라인을 조금 덜 보고 뒤턱을 맞추라고 합니다. 짧은 퍼팅을 할 때 과감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 있게 할수록 짧은 퍼팅의 성공확률은 높아집니다. 저는 짧은 퍼팅을 할 때 컵 뒤쪽에 목표점을 정한 뒤 집중해 그곳을 향해 공을 칩니다. 너무 세게 치지 않습니다. 공이 그 점의 아래를 맞고 들어갈 정도의 힘으로 칩니다. 짧은 퍼팅에서는 그 정도의 힘이 가장 적절합니다. 짧은 퍼팅이라도

    문화일보 | 2017-05-08 14:16
  •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하체 고정, 어깨·팔·손은 삼각형 유지… 백스윙·폴로스루 크기 같아야

    <이민지의 하나 둘 레슨>하체 고정, 어깨·팔·손은 삼각형 유지… 백스윙·폴로스루 크기 같아야

    퍼팅 스트로크 이번 주는 퍼팅 스트로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퍼팅 스트로크는 단순하고 짧지만, 실수가 가장 많고 심리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 기술입니다. 어쨌든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반복 연습을 통해 몸이 기억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좋은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깨와 팔, 손이 이루는 삼각형 모양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삼각형 모양이 깨지면 퍼팅 스트로크가 흔들리게 돼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하체입니다. 퍼팅할 때 무릎과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는데, 이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고

    문화일보 | 2017-05-0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