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월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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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릭!>소더비, 佛 통신· 언론재벌에 팔렸다
크리스티와 세계 최대경매社 드라히, 37억 달러 인수키로 영국의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기업 소더비가 프랑스의 통신·언론재벌 파트리크 드라히에게 인수된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드라히가 소더비를 총 3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소더비는 지난 1744년 새뮤얼 베이커가 설립한 경매회사다. 현재 영국의 크리스티(Christie’s)와 함께 세계 최대 경매기업으로 꼽힌다. 드라히는 유럽의 통신기업 알티스와 SFR, 일간지 리베라시옹, 뉴스채널 BFM 등을 소유한 통신·언론재벌로, 미술품 수집광으로 알려져 있다. 프
박준우 기자 | 2019-06-18 14:15 -
<월드 클릭!>예수가 걸었던 로마 聖계단, 300년 만에 덮개 없이 개방
10년에 걸친 복원작업 완료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은 법정으로 걸어서 올라간 ‘성(聖)계단(스칼라 상타·사진)’이 나무 덮개를 걷어내고 30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됐다. 1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의 ‘성계단 성당’은 28단의 대리석 계단과 천장, 벽의 프레스코화 등에 대한 복원 작업을 10년 만에 마무리 짓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과거 예루살렘 필라테 궁전의 일부로 예수가 당시 로마제국의 유대 총독이던 빌라도로부터 십자가형을 선고받기 위해 올라갔던 것으로 전해지는 성계단은 이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했
박준우 기자 | 2019-04-18 12:18 -
<월드 클릭!>우주로 간 실험쥐, 무중력 완벽적응… 달탐사 참고자료로
11일째 벽타고 도는 동작도 우주 공간을 처음 접한 설치류들이 공기가 희박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우주 유영을 하는 등 놀라운 적응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나사(미 항공우주국)는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쥐 20마리를 두고 한 실험 결과와 동영상을 공개했다. 더 스페이스 닷컴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보면 쥐들은 우주 공간에서 어떤 생물학적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연구에서 처음 접하는 우주정거장 내의 ‘저중력’ 상태에 빠르게 적응했다. 생후 16∼32주의 암컷 쥐 20마리는 17∼33일간 우주 공간에 머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시
박준우 기자 | 2019-04-17 11:49 -
<월드 클릭!>감염병 퇴치 위해… 모기 풀어서 모기 막는다?
‘모기로 모기를 막는다(이문제문·以蚊制蚊)?’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을 퍼뜨리는 모기를 잡기 위해 콜롬비아 한 도시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모기를 키우고 보급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BBC에 따르면 콜롬비아 메데인시는 최근 뎅기열과 황열병, 지카바이러스 등을 퇴치할 수 있는 ‘월바키아 감염 모기’(사진) 확산정책을 펴고 있으며 학교를 통해 관련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모기까지 보급하고 있다. 2005년 처음 발견된 월바키아는 곤충의 세포 속에서 살아가는 박테리아로 이에 감염된 모기는 뎅기열, 황열병, 치쿤구니아, 지카 등의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능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이 박테리아는 자식 세대로도 유전되고 있어 일반 모기와 짝짓기를 해 낳은 새끼들에게도 월바키아가 그대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모기들이 사람들에게 질병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과학계 주장이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 외에도 호주, 브라질 등 지카바이러스가 대유행한 지역이나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도 해당 모기를 보급하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모기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더
박준우 기자 | 2019-04-10 11:54 -
<월드 클릭!>“나이지리아 부유층들은 英피자 배달시켜 먹는다”
전세계서 ‘사치행위’ 비난 나이지리아의 부유층들이 런던에서 라고스까지 ‘피자를 시켜먹는’ 충격적인 행태를 보여 나이지리아 사회 내부는 물론 전 세계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2일 영국 인디펜던트, 데일리미러 등에 따르면, 아우두 오그베 나이지리아 농업부 장관은 2일 상원 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부유층들이 영국 런던의 피자집에서 피자를 시켜먹고 있다고 공개했다. 런던에서 라고스까지는 무려 6347㎞. 비행기로도 다섯 시간 이상이 걸리는 거리다. 부자들은 휴대전화로 피자를 주문해 브리티시 에어라인 항공편으로 라고스까지 운반시켜 공항에서 수령한다는 것이다. 오그베 장
박준우 기자 | 2019-04-03 14:30 -
<월드 클릭!>‘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서 좌우 세력 충돌
이민·동성애 놓고 맞불집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로 알려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주말 동안 전통적 가족가치를 강조하는 극우 보수주의자들의 국제행사와 이에 항의하는 맞불집회가 열려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원수가 된 두 가문이 등장하는 작품에서처럼 도시 전체가 극단으로 갈라져 갈등을 빚었다는 평가다. 31일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30~31일 양일간 ‘사랑의 도시’로 유명한 베로나에서는 전 세계 극우정치인과 보수 사회활동가, 종교지도자 등이 모여 ‘반이민’ ‘동성결혼 반대’ 등의 기치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 본부를 둔 ‘세
박준우 기자 | 2019-04-01 14:04 -
<월드 클릭!>中,티베트승려에 ‘법률 테스트’…“종교보다 국가가 우선”
헌법·국가안전법 등 시험실시 “종교탄압 맞물린 조치” 지적도 중국 서남부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의 라마 불교 승려들이 최근 중국 헌법 등에 대한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당국은 승려들의 법률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최근 중국 당국의 종교 탄압과 맞물려 종교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영도를 강조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티베트 자치구 사법부가 지난 25일 티베트 라마 불교 승려와 여승 등 3만 명에게 법률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법률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김충남 기자 | 2019-03-27 12:21 -
<월드 클릭!>독립기념일 행사 가던 그리스 총리의 헬기에… 터키 전투기가 위협비행
터키가 과거 오스만제국에 저항해 독립한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려고 에게해의 섬으로 이동하던 그리스 총리가 탄 헬기를 전투기로 위협해 마찰을 빚고 있다. 역사적·정치적으로 유럽의 대표적 앙숙인 양국 관계에 갈등이 악화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BBC,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에게해 아가토니시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 후 국영 ERT 방송으로 방영된 대국민연설에서 “섬으로 오던 중 터키 전투기가 우리 영공을 침입해 헬기에 바짝 접근한 채 항로를 방해했다”며 “그리스 전투기가 출격해 이들을 가로막을 때까지 조종사가 헬기 고도
김남석 기자 | 2019-03-26 14:35 -
<월드 클릭!>비둘기 한 마리 몸값이 16억원… 경주용 ‘아르만도’ 최고가 경신
경주용 비둘기 한 마리의 몸값이 치열한 경쟁 끝에 우리 돈 16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18일 BBC방송은 전날 유명 비둘기 전문 웹사이트인 피파(PIPA)에서 조엘 베르슈트(63) 씨의 경주용 비둘기 ‘아르만도(사진)’의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 결과 125만2000유로(약 16억1114만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피파 최고 경매가였던 ‘나딘’의 몸값 40만 유로를 크게 뛰어넘는 가격이다. PIPA는 비둘기 낙원(Pigeon Paradise)의 약자로 지난 2000년 취미활동 모임으로 시작해 지금은 비둘기 관련 포털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박준우 기자 | 2019-03-19 11:55 -
<월드 클릭!>‘대학생 아빠’ 아기 데려오자 교수가 대신 안고 수업
美 “최고의 선생님” 찬사받아 미국에서 ‘대학생 아빠’를 위해 교수(사진)가 아기 띠를 메고 수업에 나섰다. SNS에서는 ‘최고의 교수’라는 찬사가 쏟아지는 반면에 일각에선 ‘과잉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와 잔잔한 토론주제가 되고 있다. 5일 CNN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유서 깊은 흑인 남자 대학인 모어하우스 칼리지에 다니는 웨인 헤이어(26)는 지난 2일 고민에 빠졌다. 예정된 대수학 수업을 꼭 듣고 싶었는데, 아내가 일이 있어 5개월 난 딸 아사타를 맡길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헤이어는 “모어하우스는 모든 학생이 남자라, 아기 띠를 메고 있으면 다들 나를 바라볼까 봐 걱정됐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결국 헤이어는 아기를 데리고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다. 네이선 알렉산더(34)교수의 반응은 놀라웠다. 그는 “필기를 잘할 수 있도록 내가 아이를 안고 있겠다”고 말했다. 알렉산더 교수는 아기를 띠로 안고 50여 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교수의 솔선수범에 감명받은 학생들은 이 장면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다. 트위터상에서는 “최고의 교수님” “사랑과 헌신의 표본” 등의 글이 이어졌다. 모어하우스는 흑인
김현아 기자 | 2019-03-05 11:46 -
<월드 클릭!>英, ‘트랜스젠더 전용 교도소’ 만든다
트랜스젠더에 의한 성폭행 계기 여성 교도소서 분리 수감 결정 영국이 ‘트랜스젠더(생물학적 성과 정신적인 성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전용 교도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4일 일간 가디언과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사법부는 이번 주 런던 남부 서턴에 트랜스젠더 전용 교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 전용 교도소인 HMP 다운뷰 내에 마련되는 트랜스젠더 교도소에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여성으로 변신한 세 명의 재소자가 입감된다. 영국에서는 지난 2017년 발생한 카렌 화이트(53) 사건 이후 트랜스젠더 교도소 설립 및 운영 필요성이 대두됐다. 폭력상해 혐의로 수감됐던 화이트는 육체적으로도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엄연한 남성이었음에도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에 발기 부전이라고 주장해 웨스트요크셔주 웨이크필드에 있는 여성 교도소 HMP 뉴홀로 이감됐다. 이후 여성 재소자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일삼았고, 2개월 동안 두 명의 여성 재소자를 성폭행했을 뿐 아니라 과거 성폭행 전력 및 소아성애 성향까지 드러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
김현아 기자 | 2019-03-04 11:39 -
<월드 클릭!>러, 화학물질 결합 추정 ‘그린 스노’ 공포 확산
크롬 가공 공장 주변 마을서 땅에 떨어진 눈 녹색빛 띄어 탄광지역 ‘검은 눈’ 내리기도 러시아 중부 페르부랄스크와 쿠즈바스 등지에서 각각 ‘그린 스노’(녹색 눈)와 ‘블랙 스노’가 내려 현지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24일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페르부랄스크에는 녹색과 검은색 눈이 내리기 시작했으며 현지 주민들과 환경단체 직원들은 공장 화학물질과 결합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수차례에 걸쳐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출 시 방독면을 쓰고 다니는 주민들도 나오고 있
정철순 기자 | 2019-02-2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