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금주의 인물
-
체포동의안 가결 강선우… “대비태세 사과 안해” 브런슨
1. 공천헌금 1억 받은 혐의 강선우 前민주당 의원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 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출신 강선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3일 강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강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296명의 재적 의원 중 26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64표, 반대 87표, 기권 3표, 무효 9표로 가결됐다. 헌법에 따라 불체포 특권이 있는 현역 의원을 구속하려면 체포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
민정혜 기자 외4명 | 2026-02-27 09:27 -
‘3전4기’ 37세에 銀 김상겸… ‘합당무산’ 리더십 위기 정청래
1. 태극전사 ‘밀라노 1호 메달’ 스노보드 투혼 김상겸 김상겸(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상겸은 지난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선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지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1호 메달이며, 동·하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이다. 37세의 김상겸은 3전 4기 끝에 동계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소치에서는 17위, 2018년 평창에서는 1
허종호 기자 외4명 | 2026-02-13 09:26 -
5000피 깨뜨린 ‘워시 쇼크’… “정청래 반란” 직격 이언주
1. 美 연준 차기 의장 후보 금융인 출신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차기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55) 전 Fed 이사가 지명됐다. 과거 매파적 성향을 보여왔던 워시 전 이사의 의장 후보자 지명에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워시 후보자는 금융인 출신으로 엘리트코스를 밟아왔다. 모건스탠리에서 기업 인수·합병(M&A) 부서에서 일했고,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엔 국가경제위원회(NEC) 소속으로 대통령 경제정책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35세 때인 2006년 최연소로 Fed 이사회에 합류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
이종혜 기자 외4명 | 2026-02-06 09:23 -
새 미군 전략 들고 온 콜비… ‘검이불루’ 판결문 들은 김건희
1. “대중견제 역할 강화” 訪韓한 콜비 美국방차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방 정책 설계자인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했다. 국방부의 새 국방전략(NDS)이 발표된 뒤 이뤄진 콜비 차관의 방한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우선주의’에 따른 외교안보 전략을 동맹에 설명하고 압박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콜비 차관은 지난 26일 세종연구소 초청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로 증액하고, 재래식 방위에 대한 책임을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현명하고 현실적인 판단
민병기 특파원 외3명 | 2026-01-30 09:18 -
테슬라서 현대차로 갈아탄 코박… 내란가담 23년형 한덕수
1. 현대차 자문역으로 합류… AI·로보틱스 거물 밀란 코박 테슬라의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탄생시키며 일론 머스크 CEO의 오른팔로 불린 밀란 코박 전 테슬라 인공지능(AI) 최고책임자가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6일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영입하고,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박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 기업이자 수많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기업”이라며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강력한 산업 기반이 더해져 로보틱스 분야를
이근홍 기자 외4명 | 2026-01-23 09:22 -
민주 새 원내사령탑 한병도… ‘오모테나시 외교’ 다카이치
1.‘공소청·중수청법’과제… 원내대표 보선 승리 한병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민주당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으며, 현재는 범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겠다”며 “쟁점은 사전조율하고 일정을 미리 계산해 책임을 명확히 하겠다”고 했다. 그가 선거 기간 동안 내세운 자신의 강점 역시 ‘소통’이었다. ‘친명 대 친청(친정청래)’ 구도로 치러진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달리 이번 원내대표
윤정아 기자 외4명 | 2026-01-16 09:31 -
CES 홀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의혹 봇물 사면초가 김병기
1. 베일 벗은 현대차 로봇 2년뒤 美공장 투입 아틀라스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2년 뒤인 오는 2028년 실제 공장 현장에 배치되며 인공지능(AI) 로보틱스에 의한 인류 삶의 변화를 이끈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키 1.9m, 무게 90㎏인 이 로봇은 56개의 자유도(DoF)를 갖춰 대부분 관절이 완전히 회
이근홍 기자 외4명 | 2026-01-09 10:23 -
국회 ‘최장’ 필리버스터 장동혁… 바티칸 내부 권력비판한 교황
1. “與 내란재판부법은 위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는 최초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 역대 최장인 24시간 토론 기록을 세웠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연단에 올랐다. 제1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악법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지닌 위헌적 요소를 조목조목 지적했
정지형 기자 외4명 | 2025-12-26 09:24 -
‘李 재지적에 재반박’ 이학재… ‘트럼프 성격 저격’ 수지 와일스
1. “외화단속 법적 책임 없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산업통상부 등의 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권한은 누리면서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것은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라고 두 번째 저격을 당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도 불법 외화 반출과 관련해 책갈피에 숨긴 달러의 검색 여부를 물은 뒤 이 사장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참 말이 길다” “아는 게 없다”고 비판했다. 사건의 발단은 불법 반출을 위해 책갈피에 숨긴 달러의 검색 권한과 책임이
조해동 기자 외3명 | 2025-12-19 10:33 -
與 금품제공 폭로 윤영호… 극비리 노르웨이 도착 마차도
1. 정치권 청탁의혹 ‘키맨’ 윤영호 前통일교본부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치권 청탁 의혹 ‘키맨’인 윤영호(49) 전 세계본부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접촉 시도 및 금품 제공 사실을 폭로했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 10일 재판에서 추가 폭로를 자제했지만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의혹 관련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업무상 횡령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했다. 재판 직전까지 그는 통일교가 접촉한
최영서 기자 외4명 | 2025-12-12 09:13 -
‘15년 구형’ 받은 김건희… 중동으로 첫 해외순방 레오14세
1. 내달 28일 1심 선고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2·3 비상계엄 1주년에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받았다. 1년 새 영부인에서 중범죄자가 될 처지가 됐다.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3일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여사는 그동안 대한민국 법 밖에 존재해왔고 대한민국 법 위에 서 있었다”며 재판부에 중형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에서
박상훈 기자 외3명 | 2025-12-05 09:16 -
‘계엄’ 영장심사 앞둔 추경호… ‘투수 4관왕’ MVP 폰세
1. 불체포특권 포기, 체포안 가결… 내달초 영장심사 추경호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2월 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추 의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추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 전 신상 발언에서 “저는 계엄 당일 우리 당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계엄 해제 표결 불참을 권유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단언컨대 영
이시영 기자 외4명 | 2025-11-2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