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202237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
31 | 생성일 2019-10-30 14:50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손과 팔 부드럽게 해 스윙 전 힘 빼는 데 효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손과 팔 부드럽게 해 스윙 전 힘 빼는 데 효과

    ■ 왜글의 중요성 골프에서 왜글은 스윙 전에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끼고 손목의 힘을 빼기 위해 손목을 좌우로 흔들어 주는 동작을 말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손목을 움직여 클럽헤드가 공 뒤 약 30㎝ 지점을 왔다갔다 하도록 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프로들도 이런 동작을 통해 샷을 하기 전 긴장을 푼다. 루틴의 하나다. 스윙 전 적당한 왜글은 긴장감을 해소하고 손과 팔을 부드럽게 해 스윙에 필요한 리듬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왜글로 과도하게 손목을 돌리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무척 많다. 지나치게 힘을 빼기 위해 손목이 돌아가는지 클럽이 열리는지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어드레스에서 이렇게 한다. 왜글은 스윙 전 힘을 빼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팔로 스윙 스타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몸통의 꼬임이 적어지거나 과도한 코킹으로 오버스윙이 나오는 등 스윙궤도가 벗어나게 된다. 그렇다고 왜글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왜글은 때론 필요한 예비 동작이다. 왜글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사진 ①처럼 손목만 꺾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사진 ②

    문화일보 | 2020-07-13 10:08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페어웨이선 낮고 길게… 러프선 약간 가파르게 임팩트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페어웨이선 낮고 길게… 러프선 약간 가파르게 임팩트

    ■ 하이브리드(유틸리티) 스윙 골프 클럽 구성에 있어 하이브리드(유틸리티)는 없어서는 안 될 무기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말 그대로 두 가지의 장점을 합쳐놓은 클럽이다. 페어웨이우드보다는 짧고 아이언보다는 헤드가 커서 치기 편한 클럽이라 중거리 이상을 공략하기엔 최상의 클럽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이언 거리가 짧은 여성 골퍼에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유틸리티는 우드처럼 쳐야 할까, 아이언처럼 쳐야 할까. 정답은 다 맞는 말이다. 먼저 어드레스는 아이언과 비슷하게 놓으면 된다. 롱아이언보다 긴 클럽이므로 롱아이언 공 위치보다 반개 정도를 왼쪽에 두면 좋다. 스윙은 우드처럼 낮고 길게, 혹은 아이언처럼 약간 업라이트하게 가야 하는지는 공이 놓인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페어웨이에 공이 있는 경우 공을 멀리 보내고자 한다면 페어웨이 우드 스윙처럼 테이크 백 동작에서 사진 ①처럼 스웨이를 하지 않고 낮고 길게 스윙을 해주면 된다. 낮고 긴 임팩트 구간은 낮은 탄도와 런을 발생시켜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 이때 낮고 길게 헤드를 빼려다가 스웨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스웨이가 ?

    문화일보 | 2020-07-06 10:20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클럽페이스 ‘스위트스폿’에 공 맞혀야 100% 힘 전달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클럽페이스 ‘스위트스폿’에 공 맞혀야 100% 힘 전달

    ■ 볼스피드 늘리기 비거리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볼 스피드다. 드라이버를 멀리 치고 싶다면, 볼 스피드를 높여야 한다. 비거리는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탄도, 구질 등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강하게 드라이버를 휘두르더라도 가운데(스위트스폿)에 맞지 않는다면 공이 뜨거나, 땅에 박히거나, 좌우로 크게 휘어 비거리 손실이 발생한다. 가운데 정확히 맞았을 때는 100%의 힘이 전달되지만, 정타가 아니라면 200%의 힘을 써도 50%밖에 전달되지 않는다. 스위트스폿에 맞혀야 내가 가진 힘을 전달할 수 있고, 가장 효율적으로 거리를 늘릴 수 있다. 회전하는 골프채로 항상 같은 곳을 맞히기 위해서는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컴퍼스의 중심이 일정하지 않으면 그려지는 원이 일정하지 않듯이 하체의 스웨이나 상체의 역피벗, 코어의 흔들림 등은 스윙의 중심을 흩트려 일정한 임팩트를 방해한다. 특히 드라이버를 치는 데 있어 긴 채를 낮고 길게 빼는 것에 치중하다 보면 클럽이 뒤로 가면서 허리까지 옆으로 빠지거나 하체가 무너지는데 이 상태에서 스윙한다면 다운스윙에서 처음 어드레스했던 헤드 위치를 크게 벗어

    문화일보 | 2020-06-29 10:16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테이크백 낮고 길게…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려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테이크백 낮고 길게…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려야

    ■ 테이크백때 오른팔 움직임 백스윙할 때 사진①처럼 테이크백을 낮고 길게 빼려다가 오른팔을 과도하게 펴는 경우가 있다. 오른팔이 펴져 오른쪽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 몸이 경직된 상태에서 백스윙한다. 테이크백은 낮고 길게 가져가야 한다는 말은 맞는다. 그러나 많은 골퍼가 잘못 해석하고 있다. 테이크백에서 낮고 과도할 만큼 길게 끌어 백스윙하면 하프스윙까지는 아크가 커진다. 하지만 그다음 구간이 문제가 된다. 오른팔이 다시 당겨지면서 백스윙 톱에서 아크가 오히려 작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리버스 피벗’과 ‘오버 스윙’이 나오게 된다. 다운스윙에서 내려올 공간이 좁아지고 손목 코킹까지 풀리면서 캐스팅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제대로 된 방법은 테이크백에서 낮고 길게 하되 오른팔에 유의하는 것이다. 사진②처럼 테이크백에서는 오른팔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있어야 오른쪽 어깨에 힘이 빠진다. 테이크백을 사진②처럼 하고 그다음 몸과 팔이 멀어지는 느낌으로 팔을 밀면서 백스윙하면 스윙아크가 자연스럽게 커진다. 이렇게 하면 오버스윙?

    문화일보 | 2020-06-22 10:42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11~14도 사이 적당… 최저점서 올라가며 맞아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11~14도 사이 적당… 최저점서 올라가며 맞아야

    ■ 이상적인 드라이버 발사각 골프 스윙에서 발사각은 비거리를 좌우한다. ‘로버트 어데어’라는 물리학자가 야구에서 홈런을 날리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각도를 35도로 정의한 것처럼 골프에서도 이상적인 발사각이 존재한다. 발사각이 지나치게 높으면 흔히 말하는 ‘뽕샷’으로 공이 높이 뜨고 멀리 나가진 않는다. 발사각이 낮으면 중력에 의해 체공시간이 줄어들면서 비거리가 줄어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의 평균 발사각과 비거리에 정답이 있다. PGA투어는 11.2도의 발사각에 평균 비거리 269m였고, LPGA투어는 14도에 225m로 조사됐다. 볼 스피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 11도에서 14도 사이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라고 할 수 있다. 헤드가 가파르게 들어오면서 헤드 위쪽에 맞아 공이 뜨는 경우나, 너무 아래쪽에 맞아 스핀은 높고 발사각이 낮은 경우 비거리 측면에서 가장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 적절한 발사각은 클럽헤드 접근각도(어택트 앵글)가 완만해 공보다 뒤에서 조금씩 위로 올라와 맞으면서 로프트 각도가 약간의 어퍼 블로가 돼야 한다. 발사각 조절 방법 중 첫

    문화일보 | 2020-06-15 10:09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그립과 몸통 간격 ‘주먹 한개 반 정도’ 유지하며 스윙해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그립과 몸통 간격 ‘주먹 한개 반 정도’ 유지하며 스윙해야

    ■ ‘생크’ 해결 이렇게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생크는 공이 클럽 헤드의 힐 부분에 맞아 오른쪽으로 튕겨 나가는 미스 샷을 말한다. 필드에서 공이 잘 맞다 느닷없이 생크가 나오기도 한다. 무서운 건 한 번 시작하면 계속된다는 점이다. 생크는 다른 샷에도 영향을 미친다. 샷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스윙이 엉망이 된다. 생크의 원인을 파악하려면 기본자세부터 점검하는 게 좋다. 그러면 교정을 통해 생크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생크의 원인은 셋업 때 너무 가까운 공과 몸, 팔로만 하는 스윙, 인 투 아웃의 과도한 스윙궤도 등이다. 사진①처럼 공과 몸이 너무 가까우면 회전으로 클럽이 빠져나갈 공간이 작아져 상체를 쓰거나, 스윙 궤도가 ‘아웃 투 인’으로 되면서 힐 쪽에 공이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진 ②처럼 그립과 몸통의 간격을 주먹 한 개 반에서 두 개 정도로 유지한다. 그리고 다운스윙을 하면서 체중 이동과 함께 몸통 회전이 돼야 하는데 팔에 힘만 주고 스윙하는 경우 상체가 먼저 덤비듯이 쏟아지며 몸과 그립의 거리가 멀어진다. 그러면 스윙 ?

    문화일보 | 2020-06-08 11:12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쥐는 힘, 최대가 10이면 4~5 적당… 스윙 내내 일정해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쥐는 힘, 최대가 10이면 4~5 적당… 스윙 내내 일정해야

    ‘스윙의 심장’ 그립 현대 스윙에 큰 영향을 끼친 골퍼 벤 호건은 “그립은 골프 스윙에 있어 심장과 같다”고 강조했다. 골프에서 그립의 중요성은 70%를 차지할 정도다. 그런데 정작 골퍼들은 70%에는 소홀하고 나머지에 집중한다. 그립은 클럽과 몸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그립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스윙이라도 그 장점을 100% 발휘하기 힘들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 중 “빈 스윙은 프로시네요”라는 말이 있다. 샷 전에 하는 빈 스윙은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정작 본 스윙은 그렇지 않다. 공을 앞에 두고 있다는 긴장감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립을 잡는 힘이 달라져 문제가 발생한 확률이 더 높다. 일관된 스윙을 위해서는 일정한 그립의 힘, 그리고 그립을 잡는 기본기가 요구된다. 그립을 쥐는 강도는 최대치를 10이라고 가정할 때 4∼5 정도가 좋고,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그래야 손목에 힘이 빠지고, 백스윙 톱 자세에서 끌고 내려올 수 있는 레깅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상체의 힘이 많이 빠져 ‘보디 턴’ 스윙이 더 쉽다. 사진①처럼 너무 강한 그립

    문화일보 | 2020-06-01 10:42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샤프트 거꾸로 잡고 빈스윙…  스윙 스피드 향상 도움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샤프트 거꾸로 잡고 빈스윙… 스윙 스피드 향상 도움

    비거리 늘리기 ‘스매시 팩터’란 공의 스피드와 클럽 스피드로 클럽 헤드의 운동 에너지가 공에 얼마나 잘 전달됐는지 나타내는 수치를 말한다. 이 숫자가 높으면 에너지 전달이 더 잘된 것이다. 비거리에 관심 있는 골퍼라면 한두 번은 들어봤을 법한 용어다. 공을 스위트 스포트에 힘 있게 맞출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클럽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테이크백과 백스윙까지가 스피드를 위한 준비 단계라고 친다면, 다음 동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개인의 스피드에서 차이가 난다. 개인마다 신체적인 특성이 다르지만, 팔을 빠르게 휘두르면 신체적 핸디캡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도 있다. 팔을 빠르게 휘두르는 연습방법이다. 스윙 도구가 없다면 사진 ①처럼 샤프트를 거꾸로 잡고 빈 스윙을 하는 것만으로도 스피드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사진 ②처럼 무릎을 바닥에 꿇고 스윙하는 것이다. 팔로만 스윙해야 하기에 팔로 휘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팔로 휘두르는 것이 익숙해진 뒤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이 더해지면 비거리는 자연스럽게 늘게 된다. 힘껏 치려고 다운스윙에서 팔?

    문화일보 | 2020-05-20 11:38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체중이동 않고 허리 돌리면 샷 정확성 떨어져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체중이동 않고 허리 돌리면 샷 정확성 떨어져

    다운스윙시 체중이동·허리회전 아마추어 골퍼의 피니시 이후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 대개는 스윙이 완료되고도 자신도 모르게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 뒤쪽으로 물러나곤 한다. 체중을 왼발 쪽으로 제대로 옮기지 못하고 허리 회전만 하면서 상체가 뒤집어지는 듯한 불안정한 자세가 나오는 것이다. 동시에 체중이 뒤로 쏠리면서 동작은 불안정해진다. 임팩트 순간에 몸이 뒤로 빠진다. 그에 대한 보상 동작으로 팔로 공을 당겨 치거나, 상체가 엎어지는 다운스윙이 나온다. 이 결과 공은 사이드 스핀이 걸린다. 티칭 프로가 “앞으로 걸어나가듯 스윙하세요”라고 조언하는 건 체중이 뒤로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 처방과 같다. 백스윙을 잘하고 다운스윙에서 엉덩이 회전, 즉 체중 이동이 잘못돼 타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운스윙 때 허리만 빨리 돌면 된다고 생각하고 체중 이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엉덩이만 돌리는 게 잘못된 동작의 가장 흔한 예다. 허리 턴을 먼저 한다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체중이 왼발로 가지 못한 상태에서 허리 회전을 하게 되면 공에 힘을 싣기가 어렵다. 또 임팩트 직전과

    문화일보 | 2020-04-29 10:32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7번 아이언 ~ 샌드웨지 공 위치는 가운데 ~ 공 1개 오른쪽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7번 아이언 ~ 샌드웨지 공 위치는 가운데 ~ 공 1개 오른쪽

    ■ 클럽별 어드레스 간격·공 위치 클럽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를 두고 어드레스를 해야 임팩트 때 공간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올 수 있다. 사진①처럼 클럽에 따라 어드레스 간격을 유지하는 게 좋다. 이때 공의 위치. 많은 골퍼가 어드레스에서 7번 아이언 기준으로 몸 중앙에 공을 놓는다. 그리고 한 클럽마다 공 반 개에서 한 개 정도 위치가 바뀐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계속 샌드웨지까지 가게 되면 오른쪽으로 심하게 치우치게 된다. 이럴 경우 짧은 클럽 헤드 로프트가 원래의 클럽보다 서 있게 되면서 거리가 더 나가게 된다. 클럽이 14개가 있는 이유는 클럽마다 일정한 거리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짧게 쳐야 하는 곳에서 갑자기 거리가 난다면 스코어를 줄이기 어렵다. 사진②와 같이 7번 아이언 기준으로 가운데에서 샌드웨지까지 공 반 개에서 한 개 정도까지만 위치를 놓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일관된 임팩트가 나오면서 클럽 로프트각이 유지된다. 클럽이 길어질 때도 마찬가지다. 유틸리티나 우드라고 해서 가운데 기준에서 너무 왼발 쪽으로 이동, 공 위치가 바뀐다면 클럽이 올라가다 맞는 ‘어퍼블로

    문화일보 | 2020-04-22 11:25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샌드웨지보다 피칭 - 갭웨지 유리… 손목 움직임 없어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샌드웨지보다 피칭 - 갭웨지 유리… 손목 움직임 없어야

    그린 주변에서 공 굴리기 어프로치 샷에서 나오는 실수는 대부분 ‘무조건 띄워 홀에 붙여야 한다’라는 생각에서 나온다. 공을 띄우기 위해 손목을 쓰기 때문이다. 공을 띄워 주는 것은 손목이 아니라 클럽의 페이스 각도(로프트)다. 손목을 쓰지 않아도 공은 클럽 각도만큼 알아서 뜬다. 그러나 손목을 과도하게 쓰게 되면 손목이 일찍 풀리게 되는데 이때 체중이 뒤쪽에 있으면 뒤땅, 그렇지 않으면 토핑이 발생한다. 특히 공과의 정확한 콘택트가 중요한 어프로치는 손목 관절의 움직임이 있으면 클럽 헤드의 콘택트 실수가 자주 나온다. 이 때문에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릴리스 때처럼 손목을 쓰는 동작 없이 스윙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예외도 있다. 핀이 앞쪽에 있어 공이 굴러갈 공간이 부족하다면 띄우는 것이 낫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면 러닝 어프로치샷이 유리하다. 샷에 대한 일관성이 프로보다 떨어지는 주말골퍼는 확률적으로 굴리는 게 낫다. 클럽 선택은 샌드웨지보다는 조금 더 로프트가 작은 피칭웨지나 갭웨지가 좋다. 콘택트와 굴리기에 유리하다. 클럽을 선택했다면 그립을 평소보다 조금

    문화일보 | 2020-04-14 11:31
  •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임팩트 전까지 코킹 최대한 유지하다 풀어줘야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임팩트 전까지 코킹 최대한 유지하다 풀어줘야

    ■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늘리기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헤드 페이스에 공이 강하게 맞으면 에너지 전달이 그만큼 크기에 공이 멀리 나간다. 그렇다면 클럽 페이스를 빠르게 움직이려면 클럽을 빠르게 휘둘러야 할까. 50%는 맞지만 50%는 틀린 말이다. 정확한 표현은 헤드 페이스가 임팩트 구간에서 빠르게 움직여야 공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크다. 많은 사람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까지 온 힘을 다 쓰며 강하게 휘두르지만, 그러면 어깨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오히려 헤드 스피드를 떨어트린다. 헤드는 회전 운동에 있어 제일 가장자리에 있다. 따라서 중심 부분, 즉 몸통은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잡아주되 그 가장자리인 헤드만 빠르게 회전하는 게 이상적이다.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 속도를 높이는 요령은 임팩트 전까지 코킹을 최대한 유지하다가 임팩트하는 것이다. 다운스윙에서 코킹이 사진 ①과 같이 일찍 풀려버리면 임팩트 구간에서 몸의 회전+릴리즈 회전이 아닌 손목 캐스팅의 힘으로만 헤드가 움직이기에 헤드 스피드가 빨라질 수 없다.

    문화일보 | 2020-04-0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