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202284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
40 | 생성일 2020-07-20 10:03
  • 리버스, 왼손등 고정 직진성 좋아… 집게, 내리막 퍼팅에 유리

    리버스, 왼손등 고정 직진성 좋아… 집게, 내리막 퍼팅에 유리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 - 퍼팅 그립의 종류와 장단점 그립별 장단점을 살펴보면서 나에게 알맞은 그립을 찾아보자. 사진① 스탠더드그립이 가장 대표적이고 무난하다. 장점은 편안함. 티칭프로들이 가장 많이 가르쳐주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립이다. 왼손과 오른손의 검지를 일자로 펴는 골퍼들이 있는데 손목을 고정하기에 적합하다. 스탠더드그립의 단점은 큰 장점이 없다는 것이다. 사진②는 리버스그립이다.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대개 왼손이 위쪽에 위치하는데, 리버스그립은 왼손이 아래로 내려온다. 리버스그립의 장점은 직진성이다. 왼손등이 강력하게 고정돼 손목의 꺾임을 완벽하게 방지해주고 목표 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좋다. 그래서 리버스그립은 임팩트 이후 일직선으로 공이 뻗어 나간다. 단점은 롱 퍼트에선 거리 감각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것. 오른손의 역할이 거리감인데, 리버스그립의 경우 왼손의 느낌이 너무 강하다 보니 오른손의 감각이 떨어진다. 사진③, ④는 집게그립이다. 3은 일반적인, 4는 약간 변형된 집게그립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집게그립을 선호하지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미국

    문화일보 | 2021-11-01 10:10
  • 스윙땐 양손의 속도 동일하게 맞춰야 균형 안무너져

    스윙땐 양손의 속도 동일하게 맞춰야 균형 안무너져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 - 오른팔·왼팔의 움직임 골프스윙에서 왼팔과 오른팔이 하는 역할은 분명히 다르다. 기본적으로 왼팔은 스윙의 크기와 스윙의 궤도를 만들어주는 지지대 역할이고, 오른팔은 공의 구질과 속도를 담당한다. 중요한 것은 두 팔이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어느 한 손이 지나치게 사용되면 좋은 스윙을 할 수 없다. 한마디로 양손의 움직이는 속도와 균형이 맞아야 한다. 양손이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는지 아니면 어떤 손을 과도하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① ②처럼 2개의 클럽을 양손으로, 반대로 잡는다. 한 손으로 스윙하기 때문에 헤드가 무거우면 휘두르기 어렵겠지만, 무겁지 않다면 작은 힘으로 휘두르면서 조절할 수 있어 스윙 속도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클럽을 반대로 잡고 스윙을 해보면 어느 쪽 클럽이 일찍, 늦게 ‘도착’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스윙할 때 왼손의 힘이 강할 경우 왼손 클럽이 마무리 동작에 먼저 도착해 ‘치킨윙’(닭 날개) 형태가 되고 궤적은 오른쪽으로 휜다. 반대로 오른손의 힘이 강할 경우 대부분 과도한 당김으로

    문화일보 | 2021-10-18 10:20
  • 스윙때 바람 저항없는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내야

    스윙때 바람 저항없는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내야

    ■ 김규태의 레벨업 - 골프 올바른 가속 타이밍 골프클럽을 휘두를 때 가속과 감속 구간이 존재한다. 올바른 가속 구간에 힘을 써야 공에 전달되는 힘을 극대화할 수 있고,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아야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 프로의 스윙이 부드러워 보이고, 비거리가 좋은 이유다. 이번 레슨에 필요한 연습 도구는 우산이다. 연습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진①, ②처럼 우산을 편 상태로 클럽처럼 잡고 스윙한다. 우산으로 스윙하면 두 가지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바람의 저항이 있는 구간과 없는 구간이다. 사진③에선 톱스윙에서 다운스윙 지점으로 바람의 저항을 느낄 수 있다. 저항 구간에서 억지로 우산을 당기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우산이 뒤집히려 할 것이다. 우산이 뒤집힌다는 건 샤프트가 많이 뒤틀린다는 의미다. 샤프트는 뒤틀림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많이 뒤틀리면 방향성과 정확성을 잃게 된다. 사진④에선 저항이 없는 구간에서 클럽의 속도를 낸다. 왼쪽에서 클럽 휘두르는 소리가 들려야 한다. 우산으로 한 번만 스윙하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우산이 바람의 저항을 받는 구간은 힘을 쓰는 구간이 아니다. 저

    문화일보 | 2021-09-06 10:27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팔과 하체 회전 동시에 맞추고 과도한 인투아웃 궤도 피해야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팔과 하체 회전 동시에 맞추고 과도한 인투아웃 궤도 피해야

    매킬로이 스윙 따라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선수의 스윙을 따라 하고 싶다면 그가 어떻게 연습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필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스윙을 교본으로 삼고 있다. 신체조건은 비슷하다. 매킬로이는 강력한 스윙에도 균형이 깨지지 않는다. 매킬로이가 일관되게 연습하는 기술이 있다. 이 기술을 소개하기 전 독자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있다. 따라 하는 데 주의해야 할 점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나에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레슨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동작인지를 확인하는 게 바람직스럽다. 매킬로이의 스윙에서 강조되는 것은 몸의 조화다. 스윙할 때 하체와 상체, 팔, 클럽이 조화롭게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 중 어느 하나라도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엉망이 된다. 이 연습 동작은 얼리익스텐션(다운스윙 때 몸이 번쩍 들리는 사람), 너무 빠른 하체 턴 때문에 클럽이 늦게 따라오고 그로 인해 과도한 인투아웃(IN to Out) 궤도를 지닌 사람에게 좋다. 반대로 다운스윙 때 하체를 쓰지 못하고 팔로만 스윙하는 사람에겐 효과?

    문화일보 | 2021-08-23 10:06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왼발을 오른발에 붙였다 톱스윙전 왼발을 옮기며 체중이동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왼발을 오른발에 붙였다 톱스윙전 왼발을 옮기며 체중이동

    비거리 늘리기 연습 선수들도 비거리를 단기간에 늘리긴 어렵다. 장타자들이라면 쇼트게임이 잘되는 날 엄청나게 몰아칠 수 있다. 비거리가 적고 쇼트게임이 장기인 선수들은 경기는 안정적으로 풀어가지만, 폭발적인 플레이 연출은 드물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이동을 갈고 다듬는다. 빠른 클럽 스피드를 확보하기 위해선 올바르게 체중을 이동해야 한다. 체중이동을 잘하는 선수들은 공을 묵직하게 친다는 느낌을 받는다. 힘만이 아니라 체중을 이용해 임팩트 때 골프공을 최대로 압축시켰다 튕겨 나가게 한다. 비거리에 중요한 체중이동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사진 ①처럼 먼저 정상적인 셋업 자세를 취한다. 그다음 왼발을 오른발 쪽으로 이동시켜 두 발을 모은다. 사진 ②, ③처럼 톱스윙에 올라가면 클럽을 휘두르기 전에 왼발을 자신의 원래 어드레스 위치로 옮긴다. 톱스윙 때 왼발을 원위치로 옮기면서 체중을 이동한다. 야구선수들이 스윙할 때 타구 쪽에 있는 발을 들었다가 스텝을 강하게 밟으면서 휘두르는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사진 ④처럼 스텝을 밟은 뒤 클럽을 휘두른다. 처음에는 단계?

    문화일보 | 2021-07-12 11:08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클럽헤드는 스퀘어로… 스윙때마다 그립 다시 잡는 습관을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클럽헤드는 스퀘어로… 스윙때마다 그립 다시 잡는 습관을

    美셔플레의 그립 연습 그립은 클럽과 우리의 몸을 이어주는 중요한 기술이다. 좋은 그립이어야 힘이 클럽에 잘 전달되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스윙이 개인의 체형에 따라 모두 다르듯, 그립도 손의 크기와 체형에 따라 다양하다. 개인마다 그립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 클럽헤드를 스퀘어로 잡아야 한다는 점이다. 젠더 셔플레(미국)의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장갑을 포장한 케이스, 골프공 상자 등 직각으로 된 물건만 준비하면 된다. 사진①, ②처럼 연습하는 자리에 케이스, 상자를 놓고 고정한다. 샷을 하기 전 클럽헤드를 케이스 옆면에 대고 클럽이 완벽하게 스퀘어가 되도록 한다. 클럽을 스퀘어로 하고, 자신이 평소에 잡는 그립을 잡는다. 사진③처럼 그립을 잘 고정한 상태에서 스윙한다. 특히 초·중급자는 반복을 통해 스퀘어 그립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좋다. 올바르게 클럽을 잡는 것부터 반복해 연습해야 코스에 나가 방향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상급자는 라운드 전날 연습 일정에 이를 포함해 체크한 후 라운드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립을 한 번 잡고 공을 수차례 반

    문화일보 | 2021-07-05 10:13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클럽헤드 길이만큼 대각선 좌·우로 옮겨 탄도 조절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클럽헤드 길이만큼 대각선 좌·우로 옮겨 탄도 조절

    어프로치 공 위치 이번에는 어프로치를 할 때 공의 위치를 살펴보자. 어프로치 샷은 크게 3가지로 구별한다. 첫째, 평평한 그린 주변에서의 적당한 탄도와 스핀양의 어프로치샷, 둘째, 오르막이나 2단 그린 공의 낙하지점이 넓어 낮은 탄도와 적은 스핀양이 요구되는 샷, 마지막으로 내리막 또는 공의 낙하지점이 좁아 높은 탄도와 많은 스핀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각각의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탄도를 조절하고 스핀양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클럽의 로프트만 바꿔 어프로치 샷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스럽다. 프로들은 클럽의 로프트를 열거나 닫아 공 위치를 옮기며 여러 상황에 맞게 샷을 한다. 하지만 아마추어는 골프공을 얼마나 옮기고 클럽 헤드를 얼마큼 열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그 기준에 대해 설명하자면, 첫 번째는 적당한 탄도와 스핀양을 요구하는 샷이다. 사진 1처럼 3개의 공이 대각선상으로 놓여 있다. 가운데 공을 기준으로 가로로 그어진 라인은 타깃 라인, 세로로 그어진 라인은 스탠스의 중심을 나타낸다. 공은 배꼽 위치가 되고 클럽헤드는 약간 뒤쪽에 놓인다. 체중분배는 6 대 4로 왼쪽 다리에 조금 더 줘 ?

    문화일보 | 2021-06-21 11:10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공 위치는 왼쪽 눈의 수직 선상… 팔 - 샤프트 일직선으로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공 위치는 왼쪽 눈의 수직 선상… 팔 - 샤프트 일직선으로

    올바른 퍼터 어드레스 좋은 어드레스는 곧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골프스윙의 기본자세다. 퍼터 어드레스를 살펴본다. 소개하는 3가지의 포인트를 잘 이해하고 따라 한다면 안정된 퍼팅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눈의 정렬. 어드레스의 바람직한 정렬이란 클럽 헤드가 바라보는 방향과 나의 몸이 바라보는 방향이 일치하는 것이다. 퍼터에서는 한 가지 정렬을 더 점검해야 한다. 눈의 라인 정렬이다. 사진①처럼 측면에서 봤을 때 공의 수직선 위치에 눈이 있어야 한다. 눈과 골프공이 수직이 아니면 착시 현상이 나온다. 공이 눈보다 몸에 가깝게 놓이면 타깃보다 왼쪽으로, 반대로 공이 눈보다 멀리 있으면 타깃 오른쪽으로 착시가 발생한다. 클럽페이스와 몸의 정렬에도 불구하고 착시로 인해 어드레스에 의구심이 생기고 이는 곧 자신 없는 퍼팅 스트로크로 이어진다. 두 번째는 사진②처럼 정면에서 봤을 때 공의 위치가 왼쪽 눈에 맞춰져야 한다. 세계적인 스타들은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1∼3도 공을 올려친다. 퍼터를 올려쳐야 백스핀이 아닌 프런트스핀이 돼 공이 이상적으로 구른다. 어드레스의 중심점인 코를 중?

    문화일보 | 2021-06-14 10:34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체중이 왼쪽에 남거나 과도한 무게중심 이동 삼가야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체중이 왼쪽에 남거나 과도한 무게중심 이동 삼가야

    혼자하는 백스윙 체크 개인 연습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자가진단을 통한 올바른 스윙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스윙을 진단하기 위한 올바른 백스윙의 기준을 만들어줄 연습 방법 하나를 소개한다. 우선 미들아이언 클럽 하나를 잡고, 사진①처럼 클럽 헤드를 명치에 두고 클럽 샤프트가 자신의 척추와 일치하게 한 다음 손으로 고정한다. 주의할 점은 고정한 클럽을 스윙하는 동안 흔들리지 않게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상태로 백스윙 동작을 취하는데 사진②는 어드레스에서 몸 중심에 있던 클럽의 그립 끝이 백스윙했을 때 오른 무릎을 넘어간 모습이다. 리버스 피벗(백스윙할 때 체중이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남아 있는 오류), 플랫 숄더(톱스윙에서 어드레스 기울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어깨 각도가 바닥과 수평이 된 것을 뜻함)를 범하게 된다. 이런 백스윙의 가장 큰 특징은 악성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해 디벗의 깊이가 깊고, 드라이버와 우드 종류의 클럽을 다루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사진③은 반대로 클럽의 그립 끝이 왼 무릎을 벗어난 모습이다. 머리의 과도한 움직임과 왼손 그립의 힘이 강하거나

    문화일보 | 2021-05-31 10:14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겨드랑이에 스틱 고정시키고 반복 스트로크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겨드랑이에 스틱 고정시키고 반복 스트로크

    프로의 퍼팅 훈련 골프연습장에서 사람들의 골프백을 들여다보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얼라이먼트 스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프로가 사용하고 있고 레슨 영상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어 이제는 ‘국민연습도구’가 됐다. 스틱을 이용한 퍼터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스틱만 있다면 언제든지 쉽게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사진 ①처럼 스틱을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다. 끼운 스틱을 퍼터 뒤쪽에 X자로 고정하고 그립을 잡으면 스틱과 퍼터가 하나가 된 느낌이 든다. 그런 다음 사진 ②와 ③처럼 자신만의 리듬으로 반복 스트로크를 한다. 미세하지만 퍼터의 샤프트에도 토크가 존재한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스트로크 리듬이 빠르면 미세한 샤프트의 움직임이 공의 스타트 라인을 방해한다. 이는 곧 퍼팅 실패로 이어지게 되는데 X자로 고정된 스틱이 퍼터 샤프트의 미세한 떨림을 잡아주고 손목 개입을 줄여 좋은 공의 롤링과 스타트 라인을 보장한다. 퍼터를 잘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공의 롤링이 좋다는 점이다. 앞에 소개한 연습방법은 프로보단 주니어 선수들이 많이 한다. 퍼터 스트로크의 기초를 잡아주는 데

    문화일보 | 2021-05-10 10:10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왼쪽 손등·팔 펴야 스트레이트 구질로 방향성 안정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왼쪽 손등·팔 펴야 스트레이트 구질로 방향성 안정

    톱에서 결정되는 구질 클럽 페이스 컨트롤만 제대로 활용해도 코스를 ‘정복’할 수 있다. 물론 코스가 어려워도 잘 공략할 수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는 클럽 페이스 컨트롤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스윙머신’으로 불리는 이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샷 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이유는 클럽 페이스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원하는 탄도나 구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클럽 페이스를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톱 오브 스윙이다. 임팩트 순간의 클럽 페이스 모양도 중요하지만 1초도 안 되는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을 마음먹은 대로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 톱 오브 스윙에서 만들어진 손과 클럽 페이스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구질이 어떻게 생기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사진 ①을 보면 톱 오브 스윙에서 왼팔과 왼손등이 펴져 있다. 이런 톱 자세라면 공의 구질이 스트레이트성에 가까워 안정된 방향성을 얻을 수 있다. 프로골퍼 대부분이 이런 모습의 톱 오브 스윙을 구사한다. 사진 ②는 왼손등이 문에 부착한 경첩(힌지)과 비슷한 상태다. 손바닥 안쪽으로 손등

    문화일보 | 2021-04-26 11:07
  •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얼라이먼트 스틱 잡고… 톱 → 피니시까지 빠른 스윙을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얼라이먼트 스틱 잡고… 톱 → 피니시까지 빠른 스윙을

    비거리 늘리기 연습법 평균 비거리를 늘리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연습방법이 있다. 하나는 얼라이먼트 스틱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틱이 2개가 필요하지만 1개만도 상관없다. 스틱 대신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아 사용해도 된다. 연습에 앞서 충분한 워밍업이 필요하다. 연습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진①처럼 헤드 무게가 없는 얼라이먼트 스틱 2개를 잡고 어드레스를 취한다. 그리고 사진②와 ③과 같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스윙을 한다. 주의할 점은 처음에 헤드 무게가 없는 스틱으로 한다는 것이다. 비거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피드일 뿐 힘이 아니다. 이렇게 연습하면서 우선 ‘예쁜’ 스윙을 하려는 생각을 버리는 게 좋다. 둘째, 톱 오브 스윙에서 근육을 최대한 꼬이게 하는 것이다. 그다음 피니시까지 가장 빠르게 도달하면 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장타자들이 즐기는 연습방법이다. 미국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대표적이다. 디섐보의 연습장면을 보면 마치 장타대회에 출전한 것처럼 최대 속도로 드라이버를 휘두른다. 디섐보는 지난 3월 열린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 엄청난 비거?

    문화일보 | 2021-04-1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