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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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나 홀로 18홀… 박찬호 “성공은 인내심만이 데려다 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독특한 경험을 공유했다. 바로 최근 출전했던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동반자 없이 홀로 18홀을 소화한 소회다. 고진영은 컷 통과자가 홀수(65명)인 탓에 2명씩 짝지어 경기한 4라운드에서 홀로 경기했다. 3라운드에는 로런 코플린(미국)이 18홀을 외롭게 소화했다. 고진영은 “마지막 날 첫 조로 혼자 플레이하는 게 내 골프 인생에서 처음이었기에 티오프 전까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면서도 믿어야 하는 그 이상한 갈림길에서 혼자 구시렁 구
오해원 기자 | 2026-04-24 09:19 -
작년 텍사스 오픈서 성공한 ‘32m 이글 퍼트’ 영상에 팬들 환호
미국의 패트릭 피시번에게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했다. 바로 105피트(약 32m)에 달하는 엄청난 퍼트를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피시번은 PGA투어에서 경기하며 18피트나 25피트, 31피트 등 비교적 먼 거리에 속하는 퍼트를 실수 없이 수차례 성공한 전력을 가졌다. 이번 시즌도 대부분의 기록은 100위 밖에 머물고 있지만 퍼팅만큼은 PGA투어 상위권에 속한다. 그런 피시번이 올해 발레로 텍사스 오픈을 앞두고 화제가 된 것은 PGA투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때문이다
오해원 기자 | 2026-04-03 09:20 -
“Last ‘miss’s play”… 내일 결혼하는 고진영
고진영이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장’을 연다.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고된 경쟁의 길을 함께한다. 고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던 중 대회 중 홀로 걷는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문장을 남겼다. 고진영은 찡긋 미소를 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Last ‘miss’s play, Here we go”라고 적었다. 고진영이 적은 문장은 ‘미스로서 마지막 대회, 힘내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고진영은 결혼 전의 여성을 의미하는 영단어 ‘miss’에 강조를 뒀다. 고진영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 1일 싱가
오해원 기자 | 2026-03-06 09:28 -
前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통산 ‘100번째 톱10’
최근 열렸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처음으로 새해 첫 출전서 우승하며 골프팬의 관심을 쓸어담았다. 국내 팬에게는 새해 PGA투어 개막 후 성적이 좋은 김시우의 활약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는 놓칠 수 없는 이색 기록이 하나 탄생했다. 바로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사진)의 통산 100번째 톱10이다. 데이는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공동 2위로 마쳤다. 자신의 PGA투어 372번째 출전 대회 만에 거둔 100번째 톱10 기록이다. 20
오해원 기자 | 2026-01-30 09:16 -
아픈 딸 돌보다 ‘그림 재능’ 발견… 제인 박의 새로운 인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전 세계 여자골프 선수의 꿈의 무대다. 이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선수가 몰려든다. 하지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선수도 많다. 재미교포 제인 박도 그런 케이스 중 하나다. 2004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의 제인 박은 2007년 퀄리파잉(Q)스쿨을 수석통과해 LPGA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전권 없이 많은 LPGA투어의 엄마 선수가 그러하듯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최혜진의 캐디인 피트 코드프리와의 사이에 딸을 낳은 제인 박은 2021년 여름 생후 1
오해원 기자 | 2026-01-23 09:15 -
LIV로 간 안병훈 “새로운 도전 응원해 주세요”
이번 겨울은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골프선수에겐 큰 변화의 시기였다. 그 중심에는 LIV골프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간판급 선수 다수에게 LIV가 영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LIV와 손을 잡지 않았고 안병훈이 새롭게 출범하는 코리안GC의 키를 잡았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던 동갑내기 송영한에 유럽과 한국 무대에서 뛰던 김민규, 기존 LIV 선수였던 뉴질랜드교포 대니 리가 의기투합했다. 안병훈은 자신의 코리안GC 합류가 공식화되자 SNS에 PGA투어를 떠나 L
오해원 기자 | 2026-01-16 09:07 -
축구 특별 유니폼 입고… 리즈 유나이티드 응원한 워드
누구나 다양한 관심사가 있다. 그것이 자신의 직업과 관계가 없을지라도 말이다. 제아무리 뛰어난 골프선수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부터 우승하며 전 세계 골프팬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로티 워드(잉글랜드)도 그렇다. 워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축구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워드와 가족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장인 엘런드 로드를 찾아 특별한 환대 속에 특별 유니폼을 받고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다. 해당 경기는 리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 20
오해원 기자 | 2026-01-09 09:06 -
‘파리 올림픽 銀’ 헨젤라이트, 은빛 알프스 설원서 결혼식
골프선수의 12월은 비시즌의 전형이다. 누군가는 늦은 휴가를 즐기고, 누군가는 기부나 봉사활동 등으로 코스 밖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기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기도 한다. 오랫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독일에 선물한 에스더 헨젤라이트가 그렇다. LPGA투어는 최근 비시즌을 보내는 소속 선수의 여러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그 중 첫 사진은 눈 쌓인 알프스 산맥에서 결혼한 헨젤라이트의 모습이다. 헨젤라이트가 맞은 인생의 동반자는 자신의 스
오해원 기자 | 2026-01-02 09:16 -
올해 ‘0승’ 아쉬움 달래듯… 약혼자 공개한 코르다
미국의 넬리 코르다(사진 오른쪽)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반려자를 공개했다. 연인과 함께하는 여러 장의 사진과 더불어 ‘이번 생에… 그리고 다음에도’라는 짧은 문구와 반지를 의미하는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코르다의 약혼자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코르다의 약혼자 이름이 케이시 건더슨이라는 것만 공개했을 뿐이다. 코르다의 약혼 소식에 그의 SNS에는 LPGA투어 공식 계정은 물론, LPGA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선수뿐 아니라 골프계와 골
오해원 기자 | 2025-12-05 09:12 -
‘해병대 3주 훈련’ 임성재, 봉사활동으로 대체복무 ‘특별한 겨울’
골프 선수에게 겨울은 한 시즌의 마무리이자 동시에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대부분의 선수가 휴식을 취하거나 다시 훈련에 나서며 새로운 출발을 대비한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에게는 더욱 특별한 11월이 됐다. 임성재는 지난 3일 제주 서귀포시의 제9해병여단 91해병대대에 입소해 3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았다. 임성재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김시우, 장유빈, 조우영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이에 기초군사훈련 후 544시간의 봉사활동 참
오해원 기자 | 2025-11-28 09:18 -
피나우의 대가족, 핼러윈 맞아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변신
최근 많은 골프 선수가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하게 분장한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 토니 피나우의 가족이 단연 눈에 띈다. 피나우 부부는 올해 태어난 막내 딸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뒀다. 태평양 섬나라 출신의 조상을 둔 피나우 부부는 대부분의 폴리네시아인이 그렇듯 대가족을 이뤘다. 그러고는 피나우 자신의 대회장에 함께 다니며 대가족의 위용을 자랑한다. 핼러윈 데이 분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올해는 다섯째 딸을 백설공주로 분장시킨 뒤 나머지 가족들은 일곱 난쟁이
오해원 기자 | 2025-11-14 09:31 -
지은희, 18년 정든 LPGA 은퇴… 최운정, 출산 2년만에 복귀
떠나는 이가 있다면 돌아오는 이도 있다. 2025년 10월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그렇다. 지은희(사진 왼쪽)는 최근 전남 해남에서 열렸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자신의 오랜 투어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2007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한 지은희는 2009년 US여자오픈 우승 등 LPGA투어 통산 6승을 거뒀다. 당초 지난달 NW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대회가 1라운드 만에 중단돼 고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식 은퇴했다. 반대로 최운정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같은 대회에서 LPG
오해원 기자 | 2025-10-27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