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오해원 기자의 여기는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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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거침없는 질주… 마침내 ‘그린 재킷’도 입었다
■ 오해원 기자의 여기는 마스터스 생애 첫 메이저 우승, 33억 챙겨 두달동안 4승… 세계 1위 굳건 다승·상금부문서도 1위 유지 임성재는 1언더 공동 8위에 내년 마스터스 출전자격 얻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임성재는 톱10에 들며 내년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얻었다. 셰플러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50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셰플러는 4라운드에만 8언더파하며 맹추격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7언더파 281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봤다. 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6개로 3타를 잃어 1언더파 287타 공동 8위로 마쳤다. 셰플러는 2019∼2020시즌 PGA투어 신인왕. 하지만 앞선 두 시즌 동안 우승이 없었고, 지난 2월 자신의 71번째 PGA투어 출전이었던 WM피닉스오픈에서 첫 우승했다. 이후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월드골프챔피언십
오해원 기자 | 2022-04-11 11:39 -
‘선데이 레드’ 마법 안통했지만… 우즈, 복귀 ‘절반의 성공’
■ 오해원 기자의 여기는 마스터스 합계 13오버 4라운드 완주 “이번 출전 내 인생의 이정표 7월 브리티시오픈에 나갈 것” 우즈 ‘아이언세트’ 63억 팔려 오거스타=오해원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복귀전에서 4라운드를 완주했다. 성적은 비록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울러 올해로 150주년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7월) 출전을 확약했다. 우즈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총상금 15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6오버파 78타에 그쳤고 최종합계 13오버파 301타로 컷을 통과한 52명 중 47위에 자리했다. 전날 3라운드에 이어 마스터스 개인 최악의 타수(78타)를 남겼다. 늘 그랬듯이 마지막 라운드에 빨간 셔츠,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했지만 마법은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복귀전은 ‘실패작’이 아니다. 우즈는 지난해 2월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가 복합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선수 생명이 끝났다”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
오해원 기자 | 2022-04-11 11:38 -
우즈, 1언더 ‘화끈한 복귀’… 임성재는 5언더 단독선두
■ 오해원 기자의 여기는 마스터스 - PGA 마스터스 1라운드 300야드 장타·정확한 퍼트 갤러리 따라다니며 응원함성 우즈 “아드레날린 솟구친다” 임, 초반 3연속 버디 행진 아멘코너 13번홀서 이글쇼 “어제 아버지 좋은 기운 받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의 복귀는 화끈했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첫날 일정을 단독선두로 기분 좋게 마쳤다. 우즈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챙겨 공동 10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남겼다. 마스터스 출전 한국선수 중 1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건 임성재가 첫 번째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임성재에 1타 뒤진 2위이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등이 2타 뒤진 공동 3위다. 우즈는 지난해 2월 차량전복 사고로 다리 복합골절이란 중상을 입었고 수술, 치료, 재활 과정을 거쳐 필드로 돌아?
오해원 기자 | 2022-04-08 11:08 -
3년만에 열린 파3콘테스트… 변덕 날씨에 ‘반쪽 진행’
■ 오해원 기자의 여기는 마스터스 선수들 가족·지인과 티샷 임성재는 부모와 함께 참가 이경훈 “부친·아내에 감사” PGA 마스터스 오늘 개막 1라운드 직전까지 악천후 잔디 젖어서 장타자가 유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전통인 파3 콘테스트가 3년 만에 부활했다. 하지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차질을 빚었다. 심술궂은 날씨는 1라운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인다.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는 구름이 잔뜩 낀 날씨로 인해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됐고 짓궂은 날씨 때문에 중단됐다. 파3 콘테스트는 1960년부터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다.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 정규코스 옆에 마련된 파3 코스 9개 홀에서 마스터스 출전선수들이 가족, 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파3 콘테스트의 우승자는 크리스털로 제작된 트로피를 받는데, 파3 콘테스트에서 1위에 오르면 정작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출전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 자녀, 부모, 형제들이 하얀색 캐디복을 입고 필드를 노
오해원 기자 | 2022-04-07 11:43 -
1000만달러 → 1100만달러→1150만달러 → 올해는?
■ 오해원 기자의 여기는 마스터스 마스터스 상금 3R 끝나고 발표 2, 3년 주기 수익금따라 증액 패트런 입장·우즈 복귀 효과 오거스타=오해원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대회 기간 중 상금 규모를 발표한다. 7일 밤(한국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전에 돌입하는 마스터스는 해마다 수익금을 기반으로 3라운드를 마친 뒤 상금을 공개한다. 2021년 총상금은 1150만 달러(약 140억 원), 우승상금은 207만 달러(25억 원)였다. 86회째인 올해 상금은 늘어날 전망이다.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탓에 지난 2년간 관중을 100% 입장시키지 못했다. 2020년 11월 마스터스는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지난해 4월 마스터스는 라운드마다 1만2000명으로 갤러리(패트런)를 제한했다. 반면 올해는 갤러리에게 문을 활짝 열어 하루 약 4만 명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인다. 여기에 대회 운영 요원과 취재진 등을 합치면 매일 4만5000여 명이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을 찾아온다. 연습라운드까지 포함하면 마스터스위크 1주일 동안 내방객은 30만 명이 넘는다. 오거스타의 인구는 20만 명 좀 넘는다. 내방객이
오해원 기자 | 2022-04-07 11:43 -
황제가 돌아왔다… “우승 도전할 준비 끝”
■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 “72홀 소화하는 게 최대과제 경기한 뒤 회복 정도가 관건” 연습할때마다 골프팬들 몰려 내일오후 11시 34분에 티샷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돌아온다. 황제의 귀환 무대는 황제의 대관식이었던 마스터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 프레스빌딩 기자회견장.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 6일 0시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기자회견장 200석은 꽉 찼고 들어가지 못한 취재진은 복도에서 창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봤다. 우즈의 기자회견. 우즈가 전날 마스터스 연습라운드를 치렀기에 복귀를 선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고, 우즈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우즈는 “당연히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에 (마스터스) 출전을 결정했다”면서 “일요일(최종 4라운드)에 우승까지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 아주 성공적이라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의 컴백은 1년 4개월 만이다. 우즈가 지난해 2월 차량전복 사고 전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대회
오해원 기자 | 2022-04-0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