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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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본이 장악한 EPL… 20개 구단중 영국 자본은 4분의 1 불과
■ 허종호 기자의 풋볼+ ‘빅6’중 맨시티는 UAE 자본 써 아스널·맨유·첼시·리버풀은 美 토트넘 구단주만 유일하게 영국 뉴캐슬은 ‘스포츠워싱’ 논란도 구단은 성적 높여야 가치 상승 좋은 선수들 잡으려 경쟁 치열 1월 이적시장에 6723억원 지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전 세계 축구 5대 빅리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실력은 물론 경제적·산업적 측면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다. 영역을 프로스포츠 전체로 넓혀도 북미프로풋볼(NFL),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농구(NBA)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 무대는 영국의 잉글랜
허종호 기자 | 2023-01-26 11:28 -
손흥민의 부상, 중요해진 벤투호의 플랜B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로 인해 대표팀의 플랜B 구축이 중요해졌다. 손흥민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4일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손흥민은 안와 4곳이 골절됐으며, 애초 주말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카타르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술을 앞당겼다. 손흥민의 카타르월드컵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1차전(24일)까지 3주도 남지 않았기에 회복세를 지켜봐야 한다. 통상 안와골절은 가벼운 부상일 경우 최소 3∼4주의 회복시간이 필요하다. 회복세가 빠르면 우루과이와 1차전은 어려워도 28일 가나와 2차전, 12월 3일 포르투갈과 3차전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대표팀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손흥민의 회복세가 좋더라도 우루과이와 1차전에 출전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체 자원을 물색, 손흥민의 부재를 극복해야 한다. 물론 쉽지 않다. 손흥민은 공격진의 ?
허종호 기자 | 2022-11-05 07:20 -
절정의 손흥민… 콘테의 고민, 페리시치냐 세세뇽이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절정의 경기력을 뽐냈다. 이에 따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손흥민의 상승세를 돕고 있는 라이언 세세뇽을 선택할 것인지, 기존처럼 이반 페리시치를 기용할 것인지 눈길이 쏠린다. 손흥민은 최근 2경기에서 2득점과 2도움을 올렸다. 지난 9일(한국시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 토트넘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13일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동점골과 결승골을 작성,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이유. 손흥민은 16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버턴과 EPL 홈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특히 에버턴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유지했다. 손흥민은 에버턴과 통산 11경기에서 4득점과 6도움, 공격포인트 10개를 작성했다. 천적이나 마찬가지다. 손흥민이 활약을 펼친 경기를 살펴보면 항상 세세뇽이 있다. 세세뇽은 브라이턴전,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모두 왼?
문화일보 | 2022-10-15 07:20 -
손흥민 활용 못 하는 토트넘, EPL 3위도 위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답답한 모습이다. 토트넘은 8일 오전(한국시간)까지 EPL에서 5승 2무 1패(승점 17)로 3위다. 지난 시즌 4위보다 한 계단 위이기에 표면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하지만 최근엔 기세가 꺾였다. 지난 1일 최대 라이벌 아스널과 원정경기에서 1-3 참패를 당했다. 게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빠지며 16강 진출이 위태롭다. 특히 최근 공식전 2경기에서 이기지 못했기에 9일 오전 1시 30분에 열리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이 매우 중요해졌다. 브라이턴전에서도 나쁜 모습을 보이면 오는 13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1일 아스널전, 5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화력을 뽐내지 못했다. 2경기에서 1득점에 머물렀다. 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와 EPL 경기에서 6-2로 승리한 기세가 실종됐다. 특히 레스터시티전에서 교체 출전해 3골을 몰아넣은 손흥민이 아스널,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침묵했다. 손흥민
허종호 기자 | 2022-10-08 07:12 -
로테이션 돌입하는 토트넘, 인내의 시간에 접어든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로테이션 시스템에 돌입한다. 로테이션이란 선수들을 교대 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올시즌 개막 후 부진에 빠진 손흥민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슬럼프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달 29일부터 주말-주중-주말로 이어지는 강행군에 돌입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휴식기가 시작하는 11월 14일 전까지 지속한다. 9월 중순 2주가량의 A매치 휴식기가 주어지나, 주축 선수들은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장거리 비행을 다녀와야 한다. 따라서 토트넘은 카타르월드컵 시작 전까지 제대로 쉬지 못하고 혹독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토트넘은 그래서 로테이션 시스템, 선수들을 일정한 순서에 따라 교대 출전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이제 3일에 한 번씩 경기해야 한다. 로테이션하는 것이 정상”이라며 “선발과 교체를 병행해야 하기에 선수들이 더 지능적이어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 스쿼드가 완성됐는지,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로테이션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허종호 기자 | 2022-09-03 08:46 -
계속되는 강행군에 위기에 몰린 전북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강행군을 이어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의 혹독한 일정, 그리고 4강 탈락의 후유증을 극복할 시간도 없다. 전북은 지난달 말부터 혹독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1 경기부터 지난 25일 우라와 레즈(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까지 27일간 10경기를 치렀다. 평균 2.7일. 전북은 사흘도 되지 않는 간격으로 열린 경기 탓에 체력적인 우려가 크다. 특히 전북은 지난 18일 대구 FC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비셀 고베(일본)와 8강전, 우라와와 4강전을 모두 연장전으로 진행했다. 정규시간은 90분이고, 연장전은 30분이다. 연장전을 3차례 치렀으니 정규 경기를 1차례 더 진행한 것과 같다. 그러나 체력 소모는 더욱 심하다.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연장전을 지속해서 소화한 탓에 전북 선수들은 기진맥진한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을 보충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26일 일본에서 귀국한 전북은 오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 홈경기를 치른다. 로테이션 시스템을 운영, 체력 부담이 큰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허종호 기자 | 2022-08-27 07:27 -
<허종호 기자의 풋볼+>물 쓰듯 돈 쓰고 조강지처 희생만 바라보는 바르셀로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어처구니없는 행보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 영입에 거액을 지출한 뒤 조강지처 같은 기존 선수들에겐 희생, 연봉 삭감을 강요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13일(한국시간) 오사수나와 세비야의 경기로 개막, 9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최대 관심사는 바르셀로나의 부활 여부. 바르셀로나는 2018∼2019시즌 2연패를 달성한 뒤 3시즌 연속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지난 시즌엔 최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바라만 봤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머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하피냐, 쥘 쿤데 등을 영입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보강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력 보강을 위해 지출한 돈만 1억5000만 유로(약 2019억 원). 바르셀로나는 또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는 거액 돈을 쏟아부어 영입한 선수들을 프리메라리가에 등록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구단의 총수입과 비교해 선수단의 인건비 지출이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하는
허종호 기자 | 2022-08-13 07:11 -
<허종호 기자의 풋볼+> K리그1 휴가 종료… 한여름만큼 뜨거운 순위 경쟁 돌입
프로축구 K리그1이 13일간의 휴가를 마쳤다. 이젠 한여름만큼 뜨거운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K리그1은 축구대표팀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으로 지난 16일 경기를 치른 후 휴식기를 보냈다. 6월 4차례 A매치와 지난 13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친선경기로 각 팀 핵심 선수들이 쉴 틈 없이 일정을 소화했기에 12개 구단은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특히 11월 21일 개막하는 2022 카타르월드컵 탓에 K리그1은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기에 앞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K리그1은 30일 23라운드를 재개, 9월 18일까지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른다. 정규 33라운드를 진행한 뒤엔 상, 하위 6개 팀씩 나뉘어 파이널 라운드를 소화한다. 상위 그룹에선 우승팀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하위 그룹에선 강등팀이 결정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현대가 다툼’이다. 울산은 14승 5무 3패(승점 47)로 1위, 전북은 12승 6무 4패(승점 42)로 2위. 울산과 전북은 2019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으며, 전북이 5연패, 울산은 3시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허종호 기자 | 2022-07-30 07:17 -
E-1 챔피언십 동반 우승, 주말 승부에 달렸다
■ 허종호 기자의 풋볼+ 남녀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동반 우승을 위해 주말 경기 승리를 노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남자부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압한 대표팀(골득실 +3)은 1위 일본(골득실 +6)과 같은 1승(승점 3)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에 이어 4연패를 노리는데, 경쟁자는 일본이다. 대표팀이 홍콩에 이어 27일 일본까지 이기면 목표를 달성하지만 최종전을 치른 후에도 승점이 같으면 승자승-골득실-다득점 순으로 따진다. 특히 일본과 3차전에서 비기면 골득실과 다득점이 중요해진다. 대표팀은 현재 일본에 골득실과 다득점 모두 밀리기에 홍콩전에서 대량 득점 승리가 필요하다. 일본은 1차전에서 홍콩을 6-0으로 눌렀다. 홍콩은 남자부 최약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대표팀이 28위, 일본이 24위, 중국이 78위, 홍콩이 145위다. 대표팀은 홍콩과 역대 전적에서 21승 5무 2패로 압도하고 있다. 1
허종호 기자 | 2022-07-23 08:04 -
<허종호 기자의 풋볼+>시즌 두 번째 격돌… 설욕 외치는 울산, 반전 원하는 수원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두 번째 격돌을 벌인다. 울산은 시즌 첫 패를 안겼던 수원에 설욕하길 희망한다. 반면 수원은 또다시 울산을 잡고 반등하길 원하고 있다. 울산과 수원은 16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13승 5무 3패(승점 44)로 1위, 수원은 4승 8무 9패(승점 20)로 11위다. K리그1에선 12개 구단이 경쟁, 12위는 K리그2(2부)로 강등되고 11위와 12위는 K리그2 구단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울산은 전력에서 수원을 압도한다. 하지만 울산은 올 시즌 첫 패배를 수원에 당했다. 울산은 지난 5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수원에 0-1로 패배, 개막 후 9경기 연속 무패(7승 2무)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울산은 전반 27분 김성준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수적 열세에 처한 데 이어 후반 19분 원두재의 자책골이 나와 무릎을 꿇었다. 울산은 최근 불붙은 화력을 앞세워 2개월 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계획이다. 울산은 지난달 26일 성남 FC전(0-0 무)에 이어 지난 2일 포항 스틸러스전(0-2 패)까지 2경기 연속 무득점
문화일보 | 2022-07-16 07:10 -
<허종호 기자의 풋볼+> 울산-포항 ‘동해안 더비’… 승리가 절실해!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라이벌 매치 ‘동해안 더비’가 시즌 2번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울산은 선두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포항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포항은 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통산 전적에선 포항이 62승 51무 58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하지만 최근 10차례 대결에선 울산이 6승 1무 3패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울산은 지난 3월 27일 올 시즌 첫 대결에서 포항을 2-0으로 눌렀다. 정규리그에서 3연승 및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포항과 울산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 포항은 정규리그에서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 대한축구협회(FA)컵까지 포함하면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이다. 최근 부진 탓에 7승 6무 5패(승점 27)로 K리그1 5위까지 떨어졌다. 울산은 12승 4무 2패(승점 40)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지난달 26일 최하위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체면을 구겼다. 2위 전북 현대(9승 5무 4패·승점 32)와 간격을 벌릴 절호의 기회였지만 놓쳤다. 전력에선 울산의 우세가 점쳐진다. 그러나 포항은 중요한 순간마다
허종호 기자 | 2022-07-02 07:27 -
<허종호 기자의 풋볼+> 3연승 노리는 수원 FC, 반전 절실한 수원 삼성 격돌
중위권을 향한 길목에서 수원 더비가 성사됐다. 수원 FC는 3연승, 수원 삼성은 반등으로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수원 FC와 수원 삼성은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를 치른다. 수원 FC는 5승 3무 9패(승점 18·23득점)로 8위, 수원 삼성은 4승 6무 7패(승점 18·13득점)로 10위다. 승점이 같지만 득점이 많은 수원 FC가 순위에서 앞선다. 수원 FC가 이기면 7위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수원 삼성이 승리하면 수원 FC를 앞질러 8위로 도약할 수 있다. 지난 2월 26일 시즌 첫 대결에선 수원 삼성이 1-0으로 이겼다. 최근 흐름은 수원 FC가 돋보인다. 수원 FC는 지난 17일 김천 상무를 1-0으로 누른 데 이어 21일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제압했다. 수원 FC는 지난 패배를 갚는 동시에 시즌 첫 3연승까지 따내겠다는 계획이다. 수원 FC는 5월 6경기에서 2무 4패로 부진했지만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이승우(수원 FC)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승우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작성, 시즌 7골로 득점랭킹 6위다. 이승우는 특히 7골 가운데 6골을 홈경기에서 넣었기에 수원 삼성과 홈경기 활약?
허종호 기자 | 2022-06-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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