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202521 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총 51건 | 생성일 2024-09-09 09:06
  • 무리한 핀 공략·풀스윙 금물… 탄도는 낮게[김송희의 페이스골프]

    무리한 핀 공략·풀스윙 금물… 탄도는 낮게

    골프는 변수가 많은 스포츠다. 특히 비나 강한 바람과 같은 날씨 변화는 가뜩이나 어려운 골프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골퍼가 더 많은 실수를 한다. 핀을 직접 공략하려다 실수를 하거나 바람을 이기려고 강하게 스윙하다가 공이 바람에 밀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람이 많은 날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리한 핀 공략과 풀스윙은 피해야 한다. 바람이 강할수록 무리해서 핀을 노리거나 힘으로 바람을 이기려는 스윙은 오히려 실수만 키운다. 이런 날에는 파 세이브가 버디만큼 가치 있다는 마음

    문화일보 | 2026-03-06 09:27
  • 자신의 스윙 정확히 체크… 몸에 맞는 클럽 세팅해야[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자신의 스윙 정확히 체크… 몸에 맞는 클럽 세팅해야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 역시 더 나은 플레이를 위해 끊임없이 보완과 수정을 시도한다. 하지만 잘되던 골프가 갑자기 안 풀리는 이유는 대부분 무언가를 더하려고 할 때 시작된다. 골프가 갑자기 흔들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바꾸려 할 때다. 뇌가 한 번에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제한적이다. 초보일수록 더욱 그렇다. 이때 많은 스윙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것은 혼란만 키우는 셈이다. 반면 중·상급자 골퍼는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스윙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문화일보 | 2026-01-30 09:16
  • 힘 주는 순간 스윙 느려져… 상체 움직임 최대한 줄여야[김송희의 페이스골프]

    힘 주는 순간 스윙 느려져… 상체 움직임 최대한 줄여야

    많은 아마추어가 공을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강한 힘을 준 상태(사진①, ②)로 스윙을 한다. 힘을 더 줘야지만 공이 멀리 나갈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는 강한 힘을 주지 않은 상태(사진③, ④)와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 때로는 공을 눌러 치려는 의도로 힘을 써 내려치는 동작을 과하게 만들거나 억지로 스윙을 만들어서 동작까지 한다. 하지만 반대로 힘을 주는 순간 스윙은 오히려 느려진다. 흔들리며 밸런스까지 무너지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는 팔과 손목, 어깨의 여러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런

    문화일보 | 2026-01-23 09:15
  • 팔·어깨로 스윙하지 말고 충분한 회전과 릴리스해야[김송희의 페이스골프]

    팔·어깨로 스윙하지 말고 충분한 회전과 릴리스해야

    골프 스윙에서 폴로스루 때 팔이 벌어진 상태로 피니시가 만들어지는 것을 치킨윙이라고 부른다. 치킨윙을 설명하는 사진 1, 2와 올바른 스윙 자세인 사진 3, 4를 비교하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이 동작이 나오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치킨윙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임팩트 이후 동작이 무너지며 자연스러운 릴리스가 나오지 않는 것, 결국 잘못된 힘의 쓰임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결과인 동작만 수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교정이 쉽지 않은 치킨윙을 유발하는 요소는 크게 5개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먼저 공을 맞히기 위해

    문화일보 | 2026-01-16 09:07
  • 양발 압력 5대5… 손목·팔 힘빼고 몸통으로 스트로크[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양발 압력 5대5… 손목·팔 힘빼고 몸통으로 스트로크

    퍼트를 할 때 스트로크가 불안정하고 일정한 터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어드레스의 균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는 일정한 터치가 나오지 않는 것을 손을 사용해 해결하려고 한다. 억지로 스트로크를 만들거나 헤드의 조절 템포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 퍼팅 스트로크는 풀스윙처럼 큰 동작이 아닌 작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작이 작을수록 무게중심의 분배를 더욱 고려해야 한다. 미세한 차이가 공의 출발 방향과 거리 일관성 등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가 실수하

    문화일보 | 2026-01-09 09:07
  • 1.5m에서 2m 사이 퍼트… 홀컵 목표 잘게 나눠야[김송희의 페이스골프]

    1.5m에서 2m 사이 퍼트… 홀컵 목표 잘게 나눠야

    짧은 거리의 퍼트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뿐만 아니라 프로골퍼 또한 꼭 넣어야 하는 퍼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짧은 거리에서 타수를 잃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홀까지 짧은 거리가 남은 퍼트를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미세하게 브레이크가 있는 경우다. 평평한 그린이 아닌 미세한 브레이크가 있는 그린에서는 얼마나 경사를 보고, 어느 방향으로 스트로크를 해야 하는지 판단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퍼트를 하게 된다.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프로 골퍼들도 방심해서는 안 되는 거리가 바로 1.5m에서 2m

    문화일보 | 2026-01-02 09:16
  • ‘하프스윙’ 중심잡기 힘들다면… 왼손-오른손 그립 바꿔 연습[김송희의 페이스골프]

    ‘하프스윙’ 중심잡기 힘들다면… 왼손-오른손 그립 바꿔 연습

    골프 스윙에서 백스윙은 단순히 클럽을 위로 드는 동작이 아니다. 스윙의 톱 포지션뿐만 아니라 임팩트와 폴로까지 스윙의 전 과정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동작이다. 즉 올바른 백스윙을 할 줄 안다면 이미 성공적인 스윙의 절반을 완성한 것이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스윙 중에 백스윙 톱의 모양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향이 있다. 주로 거울 앞에서 팔의 각도나 클럽의 위치를 인위적으로 맞추며 모양을 바꾸려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로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들은 백스윙 톱에서 특정한 모양을 억지로 만들지 않는다.

    문화일보 | 2025-12-05 09:12
  • 가벼운 도구로 ‘휙!’소리나게 빠른 스윙 연습해야 비거리 늘어[김송희의 페이스골프]

    가벼운 도구로 ‘휙!’소리나게 빠른 스윙 연습해야 비거리 늘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힘이 세면 공이 멀리 나가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거리는 단순한 근력의 문제가 아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강하게 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스윙에 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 평소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해 남들보다 힘이 강한 아마추어 골퍼 A가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비거리를 내지 못했다. 근력은 충분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그립을 강하게 쥐었기 때문이다. 필요 이상의 과한 그립의 영향으로 스윙하는 동안 몸이 매우 경직됐고, 클럽의 무

    문화일보 | 2025-11-28 09:18
  • 몸통으로 스윙해야 일관성 있는 위치로 정확한 마무리[김송희의 페이스골프]

    몸통으로 스윙해야 일관성 있는 위치로 정확한 마무리

    짧은 거리 어프로치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미치지 못했을 때 타수를 쉽게 잃지 않기 위해서다. 그린 주변에서의 실수를 줄이고, 세이브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도 높은 어프로치 샷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확도 높은 어프로치 샷을 구사하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바로 피니시 때 클럽 헤드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많은 골퍼가 어프로치를 시도할 때 거리 조절이나 임팩트 순간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보다는 피니시 때 클럽 헤드가 어떤 모양으로 마무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

    문화일보 | 2025-11-14 09:30
  • 원래 로프트보다 클럽 세우면 거리 늘지만 정확도 망가져[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원래 로프트보다 클럽 세우면 거리 늘지만 정확도 망가져

    평소 훅이 많이 나는 골퍼라면 스윙을 시작하는 셋업 자세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어드레스 때 클럽페이스 모양의 수정만으로도 훅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의 종류에 따라 로프트 각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만들어졌다. 브랜드 등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은 32∼35도 사이에 있다. 셋업을 잡았을 때 기본적인 자세는 헤드가 가진 각이 흐트러지지 않게 올바른 헤드의 위치에서 스윙이 시작되어야 한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공이 오른쪽으로 밀리거나 폴로스루 때 릴리스 동작이 잘

    문화일보 | 2025-10-27 09:04
  • 오른 팔꿈치 약간 구부려야 어깨·팔로 안정적 스트로크[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오른 팔꿈치 약간 구부려야 어깨·팔로 안정적 스트로크

    퍼팅은 스코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퍼팅을 잘한다는 개념은 그린의 경사도를 잘 읽는 것,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잘 굴리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퍼트를 시도하는 길지 않은 순간에 어떤 상태를 유지하고, 어떤 동작으로 퍼트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공을 잘 굴리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좋은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서는 오른팔의 상태, 그리고 오른손의 그립이 중요하다. 퍼트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셋업 자세를 했을 때 오른

    문화일보 | 2025-10-20 09:19
  • 힘이 과도한 스윙은 체중이동 막아… 부드러운 동작 필요[김송희의 페이스골프]

    힘이 과도한 스윙은 체중이동 막아… 부드러운 동작 필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힘의 조절과 쓰임이 스윙의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많은 골퍼는 공을 멀리 보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는 그저 공을 때리는 행위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단순히 공을 때리는 행위는 극단적이고 과도한 힘의 쓰임을 유발한다. 과도한 힘의 쓰임은 클럽의 움직임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고, 스윙이 멈추는 현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많은 교습가가 부드러운 스윙, 자연스러운 스윙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윙을 할 때는 몸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룬 형태여야 한다. 거친 스

    문화일보 | 2025-09-2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