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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10203017 권승현기자의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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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재감 없는 외교수장… 관객 아닌 주연 되길[권승현기자의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

    존재감 없는 외교수장… 관객 아닌 주연 되길

    역대 외교부(과거 외무부, 외교통상부 포함) 장관 평균 재임기간은 약 1년 7개월(약 580일)이라고 한다. 현재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160일을 맞았으니 4분의 1은 채운 셈이다. 적응 기간은 진작에 끝났단 뜻이다. 출입기자로서 취임 2년 차를 앞둔 조 장관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그의 존재감은 다소 아쉽다. 조 장관은 취임식 자리에서부터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사건에 대해 MBC에 사과했다. 이후 외교부는 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소송 취하 의사를 밝혔고, 지난 9월 법원의 강제조정에 따라 소송은 종결됐다. 외

    권승현 기자 | 2025-12-26 11:23
  • 원자력잠수함을 둘러싼 한·미 동상이몽[권승현기자의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

    원자력잠수함을 둘러싼 한·미 동상이몽

    “금관을 내주는 대신 원자력잠수함을 얻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허를 찔렀다.” 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원잠 승인은 이 대통령의 외교력을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관 외교에 녹아내린 틈을 타 역대 정권에서도 해내지 못했던 숙원을 풀었다는 찬양도 나왔다. 그런데 과연 트럼프 대통령을 그렇게 띄엄띄엄 봐도 될까. 원잠을 둘러싼 한·미 간 동상이몽이 추후 어떤 결과로 부메랑이 돼 돌아올지 우려스럽다. 한국에 앞서 호주도 미국으로부터 원잠 기술을 제

    권승현 기자 | 2025-11-1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