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302012 2016 신년특집
41 | 생성일 2015-12-31 10:41
  • <中 창업 성공記>매일 4000여개 스타트업 등장 ‘제2의 마윈’ 꿈꿔

    총리가 ‘대중창업, 만중혁신’ 장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나서서 ‘대중창업, 만중혁신(大衆創業, 萬衆革新)’을 외치고 있는 중국은 미국을 앞지를 정도로 전 세계에서 창업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이다. 이 같은 창업 열기는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4년 12월 23일 영국 런던의 회계·컨설팅업체인 UHY 인터내셔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매일 4000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 같은 창업 열기는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2014년 말 기준으로 중국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수는 총 160만9700여 곳으로 2010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그 뒤를 영국, 인도, 호주, 미국, 일본, 캐나다 등이 이었다. 최근 중국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원천으로 창업을 지목하고 첨단 제조업,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창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리 총리가 직접 베이징(北京), 선전(深) 등에 위치한 창업 포인트를 방문해 창업을 장려했다. 중국은 창업환경을 개선해 ‘촹커(創客·혁신적 창업자)’를 늘리고 ‘제2, 제3의 마윈(馬雲)’을 배출하겠다는 전략을 가?

    박세영 기자 | 2016-01-05 14:45
  • <中 창업 성공記>톈진지하방 살며 돈·사람 모으고… MBA 다니며 아이디어

    <中 창업 성공記>톈진지하방 살며 돈·사람 모으고… MBA 다니며 아이디어

    지난해 12월 베이징(北京)에서 만난 5명의 청년 창업자들은 경력과 배경, 창업 스토리도 가지각색이었지만 중국 생활 10년 안팎에 중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은 공통점이었다. 또 처음부터 중국에 들어와 창업을 하기보다는 중국에 있는 회사에 다니며 일을 시작했거나 유학 중 아이디어를 찾아 창업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 - S뮤직·파티몬 김지훈 직장 문닫은 뒤 악기 팔아 사업 시작… 지난해 5월 전시·행사이벤트社 차려 한국에서 컴퓨터 및 경영 복수 전공으로 대학을 마치고 직장 다니다가 뒤늦게 군대를 갔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원래는 면제였는데 ‘남들 다 가는 군대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에 취업 후 2년 반 정도 돈을 모아서 형편이 펴자 군대에 갔다 왔다. 그때까지는 중국과 인연이 없었다. 전역 뒤 친구 소개로 우연히 중국 톈진(天津)에 있는 무역회사에 취업을 했다. 1년 남짓 다녔는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회사에서 독립하게 됐다. 당시 한국에 돌아갈까도 생각했으나 무역을 하면서 배운 것도 있고 해서 처음에는 밴드를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악기를 중국에 팔?

    문화일보 | 2016-01-05 13:59
  • <2016 살아남는 법>“일자리 아닌 일거리 찾는 시대 … 멀티플레이어 돼야 버텨”

    <2016 살아남는 법>“일자리 아닌 일거리 찾는 시대 … 멀티플레이어 돼야 버텨”

    ◇ 참석자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硏 소장 ◇ 사회 : 김구철 문화부 부장대우 - 크게 체감할 변화 “기업들‘사업재편’ 구조조정 활발 소통·협업능력·분석력 등 키워야 드론·무인車 관련 新 직업군 주목” - 창업을 위한 준비 “의식주 外 신기술로 스타트업 해야 전공과 상관없이 많은 기술 습득을 다양한 시도하는 20代 자생력 강해” - 삶의 방식·생각의 틀 “자급자족 확산… 귀농도 그런 개념 밥그릇 연연말고 과감히 내려놔라 집도 줄이고 최소한으로 생활해야”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술이 발달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물건이 쏟아져 나온다. 이에 따라 사람 간 의사소통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또 지구촌이 하나로 묶여 돌아가며 내 나라 남의 나라 할 것 없이 경제 상황의 변화를 알아야 가까운 미래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살 날은 많아졌지만 할 일은 줄어들고, 계속 뭔가를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

    박동미 기자 | 2016-01-05 11:52
  • <中 창업 성공記>“유학이든 취업이든 중국 미리 겪어봐야 창업 길 보인다”

    <中 창업 성공記>“유학이든 취업이든 중국 미리 겪어봐야 창업 길 보인다”

    中 베이징 5人 좌담 김지훈 S뮤직·파티몬 대표 안승해 스피킹맥스 중국 사업본부 대표 정혜미 플러스원 대표 신동현 덱스트리 대표 장하늘 비브르비 대표 사회 = 박세영 특파원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경제체인 중국에서 중국 ‘촹커(創客)’들과 함께 꿈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인 창업자들이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베이징(北京)에서 만난 5명의 청년 창업자들은 경력과 배경이 다양했고 창업 스토리도 가지각색이었지만 중국 시장의 매력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했다. 그러나 “무턱대고 중국에서 창업을 한다고 막연한 꿈을 가지고 넘어오기보다는 유학이든 현지 취업이든, 전 단계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럽게 제언했다. 좌담은 각종 외국계 기업들과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속속 들어와 제2의 중관춘(中關村)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에 위치한 소호의 비비고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이뤄졌다. 이들 중 중국 유학을 거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중국과

    박세영 기자 | 2016-01-05 11:45
  • <美 대기업 취업 성공記>“전문직 비자 쿼터 年 1만5000개씩 신설 노력중”

    <美 대기업 취업 성공記>“전문직 비자 쿼터 年 1만5000개씩 신설 노력중”

    문덕호 駐시애틀 총영사 “시애틀에 본사를 둔 대형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청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덕호(55·사진) 주시애틀 총영사는 지난해 12월 11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하는 한국인만 400여 명에 달한다”면서 “더 많은 한국 청년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잉, 아마존,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은 총 1000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문 총영사는 “현재 아마존이 신축하고 있는 사옥이 완공되면서 총 3만 명에 달하는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 한국인들에게도 좋은 취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애틀 인근에 본사를 둔 보잉도 내년까지 기술 인력의 절반 정도가 은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규 기술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문 총영사는 덧붙였다. 보잉의 전체 종업원 수는 8만 명 정도다. 그는 “이민법 개정과 이민 절차 강화로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정부가 전문직 비자 쿼터를 연간 1만5000개씩 신설하기 위해 최?

    신보영 기자 | 2016-01-04 14:05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쇼핑外 한국 관광상품 개발해야” 81%

    中관광객 재방문율 하락 저가상품 위주 하향 평준화 서비스산업法 통과 시급 경제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한국 관광산업 경쟁력이 중국, 일본과 비교했을 때 열위에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정책에도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4일 문화일보가 경제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1.0%가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선 ‘쇼핑 외 관광 상품 개발’도 병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일 만한 콘텐츠의 부재를 지적한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관광 등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서둘러야 할 대책으로 ‘규제 완화(33.0%)’와 ‘고부가가치화 목표 설정(21.0%)’,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의 국회 통과(20.0%)’ 등을 꼽았다. 특히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과 관광진흥법은 2012년 7월과 10월에 각각 정부가 국회에 제출해 3년이 넘었다.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은 서비스산업 연구·개발에 대한 자금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관광진흥법은 학교 정화구역 내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관광호

    윤정선 기자 | 2016-01-04 14:04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사물인터넷·첨단반도체 집중을”

    IoT 경쟁력 세계 2위 수준 中과 격차 1.9년 안심 못해 중국과 일본이 따라잡을 수 없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사물인터넷(loT)과 첨단 반도체 분야가 꼽혔다. 다만 신성장 사업이 탄력을 받으려면 규제개선, 산업기반 구축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4일 문화일보가 경제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0%가 ‘사물인터넷(35.0%)’과 ‘첨단 반도체(35.0%)’를 우리 ICT 기업들의 신성장동력으로 꼽았다. 이외 차세대 ‘스마트폰(8.0%)’과 ‘스마트 TV(8.0%)’ 등이 선별됐다. 사물인터넷은 사물과 인간이 통신시스템을 통해 긴밀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로 연결된 상태를 뜻한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한국이 중장기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시장분석기관 ‘IOT 애널리틱스’는 최근 사물인터넷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한국의 삼성전자(9위)를 비미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였다. 첨단 반도체 시장에서도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가 꼽은 세계 종합 반도체 회사 상위 10?

    김윤희 기자 | 2016-01-04 14:04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4大개혁·규제 혁파 가속”

    청와대·경제팀에 당부 “성장보다 위험관리 우선 탄력적 부양 기조 필요” “재정·통화정책 외에 4대 부문 구조개혁과 규제개혁 등을 단행해 경제 활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내수 증대와 경제적 안정성의 제고에 정책 에너지를 집중해 주십시오.” 4일 문화일보가 경제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 정부의 경제 운용과 관련해 청와대와 경제팀에 당부한 의견들이다. 경제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올해 한국과 신흥국에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부양책을 통한 경기회복 지원, 구조조정, 각종 규제 완화 등 정부 정책들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국 경기 침체,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 확대되고 있어 대내적으로도 가계와 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건전성 위험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가운데 새해 경제정책의 초점을 명목상의 성장보다는 위험 관리에 맞춰, 내수 증대와 경제적 안정성의 제고에 정책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기업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기업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가

    박민철 | 2016-01-04 14:04
  • <美 대기업 취업 성공記>‘이력서 뻥튀기’는 절대금물… ‘겸손한 자랑’은 적극 추천

    <美 대기업 취업 성공記>‘이력서 뻥튀기’는 절대금물… ‘겸손한 자랑’은 적극 추천

    글로벌 기업에 먼저 자리 잡은 한국인 5인은 도전하려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단순히 스펙을 쌓아놓기보다 자신이 일하려는 분야에 열정을 갖고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에 무작정 달려들지 말고 글로벌 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한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으라고 조언했다. 이들의 글로벌 기업 취업 노하우를 들어본다. 美 학위 따면 면접기회·비자 도움… 한국 지사 근무 경력도 좋은 방법 - 아마존 구현서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한다고 해서 쉽게 좌절해서는 안 된다. 미국 글로벌 기업들은 예전에 퇴짜를 놨더라도, 또다시 구직을 요청해오면 면접을 계속 본다. 계속된 실패에서 뭘 배웠느냐를 더 중시한다. 물론 어느 정도의 스펙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본 바탕은 일에 대한 열정이다. 면접을 하다 보면 면접 자체를 즐기는 면접자들이 있는데, 나중에 입사하고 나서 보면 훨씬 일을 잘한다. 기술적인 조언을 한다면 ‘토종’ 한국인이라면 미국에서 석사학위 과정 등과 같은 공부를 먼저 시작하는 것도 방법

    신보영 기자 | 2016-01-04 14:02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新산업 육성” 45% “노동개혁” 19%

    경제전문가들은 한·중·일 경쟁구도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규제개혁이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통제 밖에 있는 외부적 요인에 대응하기보다 체질개선에 우선순위를 둔 것이다. 4일 문화일보가 경제전문가 100인의 설문조사 결과, 경제전문가 76.0%는 우리나라 기업 규제가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다(64.0%)’거나 ‘매우 높다(12.0%)’고 지적했다. 특히 경쟁국과 비교했을 때 ‘각종 인허가 규제(53.0%)’가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꼽았다. 이어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 등 영업제한(16.0%)’과 ‘노동규제(15.0%)’ 등도 경쟁국과 비교했을 때 강도 높은 규제로 분석했다. 대표적인 인허가 규제로는 5년 단위 면세점 특허가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필요한 면세점 사업을 5년 단위로 제한하면서 경쟁력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외 명품업체의 경우 5년 단위 면세점 특허로 사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면세점 입점을 꺼리고 있다. 영업제한 관련 규제로는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꼽힌다.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선 얻는 실익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는 지적이 꾸준?

    윤정선 기자 | 2016-01-04 14:01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올 경제 가장 악화 韓 > 中… 가계부채 · 내수부진이 발목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올 경제 가장 악화 韓 > 中… 가계부채 · 내수부진이 발목

    “올 성장 2.6~3.0%” 49% 정부 성장률 예상치보다 10명중 8명이 낮게 예상 “한중FTA 좋은 영향” 59% “TPP 반드시 가입을” 54% 경제전문가 10명 중 절반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정부가 제시한 3.1%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중·일 3국 가운데 한국이 중국보다 올해 경제가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은 국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는 ‘늦었지만,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4일 문화일보가 경제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6∼3.0%(49.0%)’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그다음은 ‘2.0∼2.5%(36.0%)’로, 10명 중 8명 이상이 정부 예상치인 3.1%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 전망치보다 높은 ‘3.0∼3.5%’는 14.0%에 그쳤다. 이 같은 결과는 전문가들이 경기부진이 이어졌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제 상황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적 판단을 내려야 함을 시

    박민철 | 2016-01-04 14:01
  •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中 더 나빠질것” 61%… “日 작년과 비슷” 61%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경제 전망에서 ‘다소 나빠질 것(61.0%)’으로 전망했지만 일본 경제에 대해서는 ‘비슷할 것(61.0%)’으로 응답해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자국산업 보호 정책’을 경계하면서 일본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을 답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일 문화일보가 경제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0%는 중국 정부의 위협적인 지원정책으로 ‘자국제품 사용 의무화 등 자국산업 보호 정책’을 꼽았다. 일본의 경우 ‘첨단산업 육성(47.0%)’과 ‘노동규제 개혁 등 기업규제 완화(22.0%)’를 위협적인 지원정책으로 봤다. 자국제품 사용 의무화 등 중국의 전통적인 ‘폐쇄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일본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과 규제 완화 정책은 배워야 한다고 주문한 것이다. 아울러 막대한 자본력을 내세운 중국의 ‘대규모 투자 지원(27.0%)’과 일본의 ‘U턴 기업 지원 등 신규 투자 지원 정책(17.0%)’도 위협적인 지원책으로 봤다. 기업에 일방적으로 투자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정책적으로 보조를 맞추면서 동시에 안전장?

    윤정선 기자 | 2016-01-0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