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2018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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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10경기만에 홈런 ‘쾅’…6회 솔로아치 시즌 4호포
6년만에 한 경기 4득점 올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6년 만에 한 경기 4득점을 올렸다. 10경기 만에 홈런포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톱타자로 선발 출전해 5-1로 앞선 6회 초 솔로포를 날렸다. 추신수는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시속 147㎞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린 뒤 11일 만의 홈런 추가다. 추신수는 1회 볼넷을 얻은 뒤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고 2회에는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다.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다시 볼넷을 골랐고, 이번에도 벨트레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했다. 6회 홈런으로 3번째 득점을 올린 추신수는 8회 내야 땅볼로 진루한 뒤 다시 홈을 밟았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4득점을 올린 건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번째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2012년 7월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6년 만이다.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한 추신수의 타율은 0.2
김동하 | 2018-04-18 14:49 -
<2018 신춘문예>다령이가 말한 하늘
■ 동화 당선작 - 김용준 이사하던 날 엄마는 제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 괜찮았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어디든 익숙해집니다. 엄마는 저를 안고 미안하다 말할 때가 많았습니다. 처녀보살인 엄마가 나를 낳아서 내가 대신 벌을 받는 거라며. 전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을 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갖지 않았던 것이 없다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가끔 하늘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을 때가 있을 뿐입니다. 끝없는 하늘, 끝이 없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제가 열두 살이 된 지금, 엄마가 저를 안아 줄 때 전에 없던 뱃살이 저를 밀어내지만, 엄마는 여전히 처녀보살이라고 불립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점을 잘 안 봐. 단골들도 싼 부적만 찾고.” 이사 온 집은 경사진 곳에 있었습니다. 좁은 대문으로 들어간 다음 계단을 밟고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집 위쪽으로는 골목이 있는데 골목을 따라 담이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담은 제 지팡이를 펴서 두드려야 끝이 만져질 정도로 높았습니다. 담 너머에 뭐가 있는지는 주일에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방 창으로 찬송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문화일보 | 2018-01-02 10:40 -
<2018 신춘문예>서로 이해·배려하는 전통무속 - 현대종교… 설정·반전 ‘눈길’
■ 동화 심사평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은 50매 내외의 원고를 공모하는데, 30매 내외인 다른 신문에 비해 운동장이 넓은 셈이다. 올해는 290편이 응모한 가운데 많이 다듬은 작품들이 눈에 띄었지만 기대하던 패기와 신선함은 덜한 편이었다. 유행의 반영인지 고양이를 소재로 한 작품이 너무 많았다. 독자가 좋아하는 소재를 쓴다고 독자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문화가족, 따돌림, 옛이야기의 변주,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을 응용한 SF 등도 흔한 소재들이다. 본심에서 논의한 작품은 ‘엉망진창 내 인생’ ‘안개 속 여행자’ ‘다령이가 말한 하늘’이다. ‘엉망진창 내 인생’은 가난한 데다 사이마저 나쁜 아버지와 내가 미래에서 온 또 다른 나인 ‘형’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으로 곳곳에 흥미로운 설정이 돋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이었고 설정이 조금 더 정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안개 속 여행자’는 스마트폰 앱과 비형랑 설화를 결합하여 아빠의 제삿날에 젊은 아빠를 만나게 되는 구성이 좋았다. 작품 전반에 걸쳐 안개처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독특했는데 독자만 ?
문화일보 | 2018-01-02 10:37 -
<2018 신춘문예>누가 읽더라도 마음에 닿는 글 쓰는 작가 될 것
■ 동화 당선소감 - 김용준 기대하지 못한 당선 소식을 전해 듣고 뛸 듯이 기뻤습니다. 얼떨떨한 기분도 잠시, 작가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 위해 애쓰셨을 신춘문예 담당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몇 년 전 대학원에 진학해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전공인 소설과 드라마 분야보다 더 관심이 갔던 것은 동화였습니다.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 동화인 것 같았습니다. 한때 어린이 과학 잡지에 만화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어서인지 저의 글은 묘사보다는 이야기 진행에만 급급한 때가 많았습니다. ‘다령이가 말한 하늘’을 통해서 저는 보이는 것에만 치우쳤던 묘사 방식을 풍부히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에 관해 알아보면서 냄새와 소리, 손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 어둠뿐일 거라던 저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시각장애 아동들도 다른 감각으로 똑같이 세상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누가 읽더라도 마음에 닿는 글을 쓰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문화일보 | 2018-01-02 10:36 -
<2018 신춘문예>본심 14편 고르게 솜씨 좋아… 얕고 좁은 작품 많은 게 인상적
■ 단편소설 심사평 본심에 오른 작품은 모두 14편이었다. 고르게 솜씨가 좋았다.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작품을 솎아내기가 그만큼 어려웠다. 얕고 좁은 작품이 많았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깊이와 넓이라는 낡은 명분으로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무한 강제하려는 엄숙주의의 은밀한 권력이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의 반증이라고 여겼다. 일상에 밀착한 얇은 감각의 표피만으로도, 반경이 작은 렌즈만으로도, 충분히 세상을 가늠할 수 있어야 좋은 단편이라고 본다. 세 편을 두고 오래 고민했다. 심사자의 손이 몇 차례나 방향이 바뀌고, 머뭇거리면서, 쉽게 당선작을 결정하지 못했다. 솜씨 차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핵심을 빈칸으로 둔 채 주변을 에두르고 엇갈리게 시치미 떼면서 오히려 그 빈칸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작은 실마리마저 크게 폭발시키는 ‘결항’의 솜씨는 흠잡을 데가 별로 없다. ‘해설(海雪)’은 여간 난감하지 않다. 여교사가 남자 포르노 배우의 파정의 표정을 수집하다니. 우리 안의 타자다운 타자 중에 성(性)만 한 것이 있을까. 그것이 타자로서의 역할을 마치려면 끝내 알 수 없어야 하고 도무지 난감하기만 해
문화일보 | 2018-01-02 10:35 -
<2018 신춘문예>재미없고 실용적인 나의 腦 구조… 묵묵히 쓸 것
■ 단편소설 당선소감 - 이경란 강을 건너자 갑자기 눈이 흩날렸다. 눈송이는 탐스러웠고 나는 밤의 귀갓길을 걱정했다. 당선 소식을 품에 꼭 안고도 그랬다. 참 재미없고 실용적인 뇌 구조를 가졌다. 세상이 내게 어떻게 이래, 싶었던 시기에 소설을 시작했다. 겨울이었다. 이상하게 춥지 않았다. 아직은 괜찮다고, 쉽게 지치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다. 미련해서였을 것이다. 첫 소설의 첫 문장을 쓰던 날 세상의 질서가 달라졌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달라진 것은 나였으니까. 재미없고 실용적인 뇌 구조는 그대로이지만 달라진 내가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읽어보고 기회를 주신 김원우, 구효서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열심히 읽고 묵묵히 쓰겠다. 부모님과 자매들, 나를 소설에 빼앗기고 견뎌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사랑하는 딸 현아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형편없는 첫 작품부터 과분한 칭찬으로 격려해준 유성호 선배, 모든 초고를 읽어주고 용기를 준 벗 혜순에게 감사드린다. 내 작품을 읽어주신 방현석 선생님, 다르게 보도록 해주신 류근 선생님, 소설가는 따뜻한 인간이어야 함을 보여주신 전성
문화일보 | 2018-01-02 10:34 -
<2018 신춘문예>이론에 대한 과도한 의존 없이 대상 바라보는 점 돋보여
평론 심사평 나름의 수준을 갖춘 응모작들 중에서 최종 검토의 대상이 된 것은 다음 네 작품이었다. 김도형 씨의 임솔아론, ‘유리의 잔해로 쌓아올린 모순의 바리케이드’는 일상 언어와 시적 언어의 차이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서두가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그 뒤로 이어지는 임솔아 시에 관한 논의는, 서두의 그 멋진 논리와 부합한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둘 중 하나는 포기했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다. 김민정의 시 세계의 변모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 신수진 씨의 ‘파괴와 생성의 변증법으로서 자기유사성의 형상화’는, 김민정의 시적 흐름을 설명하기 위해 집어넣은 프랙털 구조가 이상했다. 김민정의 시집 세 편을, 글의 초두에 간추려진 여성과 몸 시학의 계보 위에 올려놓는 편이 좀 더 나은 선택이었겠다. 억압당한 여성의 몸에 입을 달아준 시인들의 모습과 그들 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맥락이, ‘자기유사성’의 논리보다 좀 더 궁금했다. 진기환 씨의 김성중론 ‘신이 떠난 시대의 참회록’은 차분하고 단정한 문장이 인상적인 글이었다. 카인의 행위에 대한 신의 책임을 묻는 이야기로 시작돼 책임과 윤리의 문제가 글 전체의
문화일보 | 2018-01-02 10:33 -
<2018 신춘문예>난로처럼 소중한 溫氣 선물 받은 기분
평론 당선소감 - 송민우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제게 소설이 무엇인지 가장 많이 알려준 이승우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학 신입생 시절 제가 쓴 서툰 에세이를 나희덕 선생님께 보여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교수님에게 느낀 따뜻한 마음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장욱 선생님, 작년 가을 신촌에서 선생님의 시 낭독을 들었던 날이 기억납니다. 그날 마신 맥주는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전히 선생님의 온화한 미소와 소설과 시를 ‘애정’해요. 김희정 선생님, 영화 수업은 듣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영화는 인상 깊게 봤습니다. 김형중 선생님,
문화일보 | 2018-01-02 10:32 -
<2018 신춘문예>오늘의 루프탑
■ 단편소설 당선작 - 이경란 옥상에서 내려다본 바닥은 어둡고 깊었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낮에도 해가 들지 않았다. 틈이 두 걸음 남짓밖에 되지 않아 바닥이 더 깊어 보이는지도 몰랐다. 이 동네의 건물들은 꼭 이만한 깊이와 넓이의 틈을 사이에 두고 늘어서 있다. 수이는 어두운 바닥을 향해 침을 뱉었다. 침은 아무렇게나 쌓인 폐자재와 쓰레기 사이로 사라졌다. 운이 좋을 때는 뚝,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수이는 그 소리를 좋아했다.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소리를 들은 날은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은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수이는 바닥을 잠시 내려다보다 옆 건물의 옥상으로 건너갔다. 사뿐한 걸음이 길고양이 같았다. “할배, 할배 뭐해?” 수이가 제 방과 똑같이 생긴 옥탑방의 문을 빼꼼 열었다. 퀴퀴한 냄새와 텔레비전 소리가 문틈으로 쏟아져 나왔다. 침대에 누운 노인이 문 쪽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텔레비전이 놓인 작은 서랍장과 침대뿐 다른 세간이 없는 방은 휑했다. 수이의 방은 침대가 없었지만 이렇게 휑한 느낌은 아니었다. 거울 때문인지도 몰랐다. 수이의 전신거울은 방 안의
문화일보 | 2018-01-02 10:30 -
<2018 신춘문예>단지 조금의 빛(황정은論) -송민우-
평론 당선작 1. 죽은 자는 말을 할 수 없다. 다만 존재한다. 살아남은 자의 호명에 의해서. 어떤 호명은 그 자체로 망각에 대한 저항이 된다. 그 저항은 힘겹고, 약한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호명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그 불편한 슬픔 앞에서 우리가 최소한의 저항마저 하지 않게 된다면 짐승이 될 뿐이다. 죽음은 호명하는 일을 허망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명을 계속하겠다는 건 그 허망함을 견뎌보겠다는 것이고, 우울 속에서 영원한 애도를 하겠다는 것이다. 호명하는 순간에만 죽은 자에 대한 기억은 현존한다. 살아남은 자의 기억 속에서 죽은 자가 완전히 망각될 때 죽은 자는 한 번 더 죽는다. 기억하는 일은 물론 자주 고통을 불러오고 망각은 자주 안온함을 불러온다. 하지만 망각이 만연한 사회에선 누구나 쉽게 잊히고 쉽게 고통스러워진다. 김홍중에 따르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물질적 가치를 노골적으로 추종하는 동물적 속물주의에 지배된 생존자가 등장한다. 이 생존자는 “파괴적인 구조조정, 불황, 실업, 무한경쟁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적 생존과 “사회의 도덕적 존엄성이 훼손되고
문화일보 | 2018-01-02 10:26 -
<2018 신춘문예>발코니의 시간 - 박은영
■ 시 당선작 필리핀의 한 마을에선 암벽에 철심을 박아 관을 올려놓는 장례법이 있다 고인은 두 다리를 뻗고 허공의 난간에 몸을 맡긴다 이까짓 두려움쯤이야 살아있을 당시 이미 겪어낸 일이므로 무서워 떠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암벽을 오르던 바람이 관 뚜껑을 발로 차거나 철심을 휘어도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그저 웃는다 평온한 경직, 아버지는 정년퇴직 후 발코니에서 화초를 키웠다 생은 난간에 기대어 서는 일 허공과 공허 사이 무수한 추락 앞에 내성이 생기는 일이라고 당신은 통유리 너머에서 그저 웃는다 암벽 같은 등으로 봄이 아슬아슬 이울고 있을 때 붉은 시클라멘이 피었다 막다른 향기가 서녘의 난간을 오래 붙잡고 서있었다 발아래 아득한 소실점 더 이상 천적으로부터 훼손당하는 일은 없겠다 하얀 유골 한 구가 바람의 멍든 발을 매만져준다 해 저무는 발코니, 세상이 한눈에 보인다
문화일보 | 2018-01-02 10:23 -
<2018 신춘문예>5년 前 쓴 詩… 이별 통보한 애인이 내 발목 잡은 기분
■ 당선소감 - 박은영 허기가 졌다. 국거리용 소고기를 구워 먹고 책상에 앉아 끼적거리고 있는 사이 당선 연락을 받았다. 예고 없이 찾아온 전화였다. 멍하니 하루를 보냈다. 나보다 지인들이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당선작은 5년 전에 써놓고 묵혀두었던 시다.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겨울은 그때였었다. 우리, 이제 헤어져.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하고 돌아서는데 ‘나쁜 남자’였던 그가 발목을 붙잡은 기분이다. 사는 일이 이렇다. 내 뜻대로 되는 게 어디 있던가. 시 쓰는 거 힘드니까 그만두라는 말로 매년 위로하던 가족들, 이종섶·조수일·김형미 시인님, 이건수·한철희 목사님…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이분들의 존재 덕분이다. 특히, 나의 아들아! 창문 없는 고시원을 거쳐 이민 가방을 끌고 그 먼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막막했니. 비록 웅크리고 꿈을 꾸지만 볕 들 날이 너에게 오리라 믿는다. 너와 나는 약하지만 언제나 강했다. 황동규, 정호승 선생님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아무튼 이건 기적이다. 겨자씨만 한 믿음이 나에게 있었던가. 돌이켜보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산성이신 하나님 아버?
문화일보 | 2018-01-0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