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기획·고정물

S010302369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94 | 생성일 2022-01-25 10:21
  •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메달은 아직…휠체어 컬링은 첫 승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메달은 아직…휠체어 컬링은 첫 승리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경기 2일 차를 맞은 6일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고백’이 첫 승리를 따냈다. 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은구(53·이상 의정부 롤링스톤)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은 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예선 3차전에서 9-4로 승리했다. 전날 라트비아와 1차전(4-8 패)에 이어 이날 스위스(7-8 패)까지 2연패에 빠졌던 한국은 세 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1승 2패가 된 한국은 11개 팀 중 중국, 스위스, 슬로바키아, 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6엔드까지 5-4로 1점 앞서 있던 한국은 7엔드에서 단숨에 4점을 더해 승부의 추를 기울였고, 노르웨이가 8엔드에 기권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팀 장윤정고백’은 7일 오후 3시 35분(한국시간) 홈팀 중국과 4차전에 나선다. 한민수 감독이 이끄는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세계 1위’ 미국의 벽을 넘지 못한 채 1-9로 패했다. 2피리어드까지 0-9로 끌려간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 ‘빙판 위의 메시’ 정승환(강원도청)이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다. 한?

    연합뉴스 | 2022-03-07 08:00
  • 2022 베이징패럴림픽 개막…한국 35번째로 입장

    2022 베이징패럴림픽 개막…한국 35번째로 입장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이 4일 오후 9시 중국 베이징의 국립경기장에서 개회식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4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진행되며, 6개 종목 78개 세부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대회 슬로건은 2022 동계올림픽과 같은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다. 최종 참가가 확정된 나라는 46개국이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는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출전 금지 결정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선수 20명과 가이드 9명이 출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은 거창함보다는 행사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았다. 개회식 주제는 ‘생명의 피어남’(Blossoming of Life)이다. 이날 개회식은 바다를 나타낸 무대 위에 지난 12번의 패럴림픽 대회가 소개됐고, ‘2022 베이징’에 이르러 바다는 얼음으로 변했다. 이어 6개 종목에 출전하는 장애인 선수들이 장애물을 피해 슬로프를 질주하고, 컬링 스톤이 미끄러져 나가는 모습과 함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문화일보 | 2022-03-04 22:43
  • 러시아·벨라루스,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 금지 징계

    러시아·벨라루스,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 금지 징계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없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집행위원회 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의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 자격을 중립국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는 이미 국가 차원의 도핑 스캔들로 징계를 받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이름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하지만 동계패럴림픽은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 이름과 로고의 사용까지 금지됐다. IPC의 징계로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은 자국기가 아닌 패럴림픽 깃발을 걸고 경쟁하며, 성적은 메달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두 나라의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규모는 러시아가 71명, 벨라루스가 12명이다. 최근 국제 스포츠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그리고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를 향해 강력한 제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달 28일 종목별 국제연맹과 각종 대회 조직위원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관계자의 국제대회 초청과 참가를 허락하지 말 것을 권고했고, IPC는 개막이 임박한 베이징패럴림픽에서 두 나라의 참여를 막았다. 앤드루 파슨스 IPC 회장은 “이번 조치

    오해원 기자 | 2022-03-03 14:03
  • 우크라이나,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공식 출전

    우크라이나,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공식 출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에도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예정대로 출전한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일 오전(한국시간) SNS에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사진과 함께 선수 20명, 가이드 9명이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회도 “대표팀 전원이 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이 불투명했다. IPC도 지난달 28일까지 대회가 열리는 베이징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없다고 발표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선수단 파견을 결정했고, IPC는 선수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이동 경로를 밝히지 않은 채 이동을 도왔다. 우크라이나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달 28일 종목별 국제연맹(IF)과 대회 조직위원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제대회 초청 또는 출전을 승인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IPC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사회를 열고 러

    오해원 기자 | 2022-03-02 11:45
  • 약물선수 발리예바,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호 훈장’ 받아

    약물선수 발리예바,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호 훈장’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체를 뒤덮은 도핑 파문의 주인공인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가 러시아 정부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이 정부 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명의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발리예바를 앞세워 팀 이벤트에서 1위에 올랐다.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겨룬 후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이다. 팀 이벤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낸 발리예바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다. 그랬기에 팀 이벤트 이후에 터져 나온 발리예바의 도핑 파문은 올림픽 전체를 뒤흔들 정도의 커다란 스캔들이 됐다. 발리예바는 지난해 12월 채취된 도핑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돼 비판의 중심에 섰다. 약물 사용 의혹을 부인한 발리예바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에 따라 결국 개인전에 출전했지만, 점프 실수를 연발하며 4위에 그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발리예바의 도핑 논란에 대한 결론이 나올

    연합뉴스 | 2022-02-26 14:36
  • 베이징패럴림픽 본진, 25일 중국으로 출국

    베이징패럴림픽 본진, 25일 중국으로 출국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힘차게 출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영식을 열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윤경선 선수단장, 선수단 본진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베이징패럴림픽 선수단은 6개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으로 구성됐다. 본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임원 9명 등을 제외한 69명이다. 장애인체육회는 본진과 함께 출국하지 못한 확진자가 추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패럴림픽을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서로가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원팀이 돼 최고의 기량을 뽐내주기 바란다. 매 순간 국민의 응원이 함께할 것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선수단을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윤경선 선수단장은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때가 왔다. 선수단 모두가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단장으로서

    오해원 기자 | 2022-02-25 14:17
  •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 본진, 25일 결전지로 출국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 본진, 25일 결전지로 출국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장도에 오른다.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대회장인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코로나19 확산을 피하기 위해 출국 시 별도의 행사 없이 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과 윤경선 선수단장의 격려 후 기념촬영만 진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6개 종목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을 파견하며 이 가운데 69명이 25일 출국한다.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알파인스키와 아이스하키 등 일부 종목 선수와 임원 9명은 추후 음성 확인을 받은 뒤 베이징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3월 4일 개막해 10일간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총 6개 종목에서 78개 세부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단은 동메달 2개와 종합순위 25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 2022-02-24 11:42
  • 쇼트트랙 이준서, 대표팀 선발 영상 공개로 뭇매…격해진 오해

    쇼트트랙 이준서, 대표팀 선발 영상 공개로 뭇매…격해진 오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한국체대)가 지난해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영상을 공개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준서는 편집된 영상을 다시 게재했지만, 네티즌들로부터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켰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22일 이준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베이징올림픽 메달 획득까지 과정을 편집한 영상이다. 국가대표 선발 과정과 선수촌 훈련 모습,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모습 등이 포함됐다.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선발전 장면을 보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서는 지난해 5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1,500m 슈퍼파이널 경기 후 미심쩍은 행동을 했다. 영상을 보면, 이준서는 당시 출전한 황대헌(당시 한국체대), 박장혁, 한승수, 김동욱(이상 스포츠토토)과 경기를 마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다 함께 기뻐했다. 당시 이준서는 1위, 박장혁은 2위, 한승수는 3위, 김동욱은 4위, 박인욱(대전체육회)은 5위, 황대헌은 6위를 기록했다. 이 경기 결과로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은 1, 2차 합산 1, 2, 3위를 차지해 올림픽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연합뉴스 | 2022-02-23 20:58
  • 오해와 싸우는 차민규…빙둔둔 인형 ‘생존 사진’까지 공개

    오해와 싸우는 차민규…빙둔둔 인형 ‘생존 사진’까지 공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대회 폐회 후에도 갖가지 오해와 싸우고 있다. 차민규는 시상식에서 받은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의 인형을 버렸다는 오해를 받자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반박했다. 그는 23일 SNS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받았던 마스코트 인형 ‘수호랑’과 베이징올림픽에서 받은 ‘빙둔둔’ 인형을 나란히 놓은 사진을 게재하며 “예쁘네”라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차민규가 찍은 어사모를 쓴 수호랑 인형과 금테를 두른 빙둔둔 인형은 메달 획득선수들에게만 주는 한정판 인형이다. 메달 세리머니에 앞서 열리는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해당 인형을 받는다. 차민규가 빙둔둔 인형의 ‘생존 사진’을 공개한 건 최근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차민규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메달 수여식에서 시상대에 올라가기 전 시상대 바닥을 손으로 쓰는 행동을 한 뒤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차민규의 행동은 평창올림픽 당시 동메달을 획득한 캐나다 쇼트트랙 ?

    연합뉴스 | 2022-02-23 19:02
  • ‘올림픽 스타서 먹튀녀 전락’ 中네티즌, 구아이링 미국행 비난

    ‘올림픽 스타서 먹튀녀 전락’ 中네티즌, 구아이링 미국행 비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에 금메달 2개를 포함해 3개의 메달을 선사하며 ‘중국의 딸’로 불렸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구아이링(谷愛凌·미국명 에일린 구)이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인민일보(人民日報)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은 22일 USA투데이를 인용해 “구아이링이 올림픽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아이링은 USA투데이에 “스키를 여전히 좋아하지만, 앞으로 경기에 출전할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면서 “확실한 것은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퍼드대에서 공부하고, 나에 관한 책을 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직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아이링은 패션 사업과 관련한 경력을 이어가고 싶다고도 밝혔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구아이링이 예상보다 빨리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자 중국 네티즌들은 “돈만 벌고 떠나는 배신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네티즌은 “구아이링이 조국을 버렸다”, “미국을 위해 봉사하지만 말기를”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구아이링은 올림픽 기간 중국에서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을 비롯해 안타, 징둥, 루이싱

    연합뉴스 | 2022-02-23 07:48
  •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 22일 이천선수촌서 결단식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 22일 이천선수촌서 결단식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오후 경기 이천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원홍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윤경선 한국 선수단장, 박종철 선수촌장 등 최소한의 참석자만 자리했고, 선수단 대부분은 온라인 중계로 참여했다.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열흘간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린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까지 6개 종목에 51개국에서 약 15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한국은 6개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및 관계자 50명 등 8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목표 성적은 동메달 2개와 종합순위 25위 이내다. 주원홍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32명의 태극전사 여러분, 팬데믹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모두 축하한다”면서 “코로나19로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국제 대회와 전지훈련 취소, 자가격리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지만 ?

    오해원 기자 | 2022-02-22 16:30
  • “수시로 미행·협박… 베이징올림픽 취재환경 국제기준에 미달”

    “수시로 미행·협박… 베이징올림픽 취재환경 국제기준에 미달”

    중국외신기자클럽 성명 내고 中 보도지침 등 비난 “홍콩선수 인터뷰 전면 금지 등 관계자 간섭 정기적으로 발생 관영매체·외교관들이 부채질” 부정적 기사엔 SNS 댓글 테러 개회식 생중계중 끌려나가기도 중국외신기자클럽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혹평했다. 취재 환경이 국제적인 수준에 모자랐고, 미행과 감시가 성행했다고 꼬집었다. 22일 UPI통신 등에 따르면 외신기자클럽은 전날 성명을 통해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 중국의 보도 지침은 국제기준에 미달했다”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에 중국 정부와 올림픽 관계자들의 간섭이 정기적으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외신기자클럽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알파인스키 경기장에서 외신기자와 홍콩 선수의 인터뷰를 전면 금지했다”면서 “중국 정부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탄압 등 인권문제에 대해 국제적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외신기자클럽에 따르면 프랑스24 특파원은 폐쇄 루프(중국은 올림픽 참가자와 중국 사회를 완전히 분리) 외부 취재에 대해 취재 제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 라인’을 받았다. 외신기자클럽은 “국가 간섭의 위협 없이 공적인 지역에서

    정세영 기자 | 2022-02-2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