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박상용 검사 추가 감찰한다 2026-05-13 12:07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 검사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법무부 장관에게 청구한 가운데, 검찰이 박 검사에 대해 추가 감찰에 나설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박 검사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와 국민의힘 행사 참여 등 항목으로 추가 감찰을 이견 못좁힌 ‘17시간’ … 노조 “성과 외부요인 아냐, 오늘로 끝” 삼성전자 노사의 이틀째 사후 조정이 최종 결렬되자 오는 21일로 예고된 삼성전자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밤을 새워서라도 반드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협상 재개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합법적인 수단인 긴급조정권 발동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중앙노동위원회 등에 따르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1차 조정 합의 불발… ‘SK지분 포함’ 공방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3일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절차에서 합의하지 못했다. 양측이 재산 분할 대상과 비율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대면한 상태로 추가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 이상주)는 13일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1차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진행 “사교육 문제, 공교육만으론 해결 못해… 사회 전체가 함께 풀 숙제” 인터뷰 = 신보영 사회부장, 정리 = 이예린·김지현 기자 교육은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026년 현재의 교육은 빈부 격차 확대 속에서 계층을 가르는 기제로 작동하면서 부동산과 함께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핵심 소재가 되고 있다. 1981년 교사로 부임한 뒤 45년간 교육 관련 현장에 ‘묻지마 범죄’ 피해자 65%가 약자… “혐오 범죄로 규정해 가중처벌해야” 불특정 인원을 겨냥한다는 의미에서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사건 대부분이 실제로는 여성과 노인 등 ‘약자’를 노린 범죄인 것으로 분석됐다. 얼마 전 광주에서 한 여고생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등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묻지마 범죄’를 약자에 대한 ‘혐오 범죄’로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 문화일보가
최신기사 인기기사 동대문구, ‘2026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2일까지 ‘2026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고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동대문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다.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분야는 독창과 중창으로 구분되며, 참가자는 한 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중창은 동일 부문 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로 구성해야 하며 팀당 조언 기자 2026-05-13 15:53 김태흠 “사법 시스템 뒤집기” vs 박수현 “강력찬성” 충남 유권자 누구 손 들어줄까 천안=김창희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둔 충청권 여야가 ‘조작기소 특검법(공소취소 특검법)’이라는 거대 이슈를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어 유권자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법치와 인권의 가치를 두고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박수현 후보의 특검법 찬성 입장을 ‘헌정 질서 파괴’로 규정하며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김 후보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죄를 심판하는 사법 시스템을 뒤집어 권력자를 지키겠다는 선언”이라며 박 후보를 정조준했다. 특히 김 김창희 기자 2026-05-13 15:53 영동 금강서 여성 시체 발견…타살 여부는 아직 13일 충북 영동군 금강 일대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3분쯤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인근 금강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물 위에 떠 있던 시신을 수습했다. 발견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부검 등을 통해 사망 경위와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신원을 파악한 뒤 부검을 실시 김무연 기자 2026-05-13 15:50 “억울함 풀어줄게”…아들 잃은 부모에 3000만 원 뜯어낸 ‘가짜변호사’ 실형 변호사 자격이 없는데도 자녀의 사망 사건을 재조사해주겠다며 접근해 부모로부터 약 3000만 원을 뜯어내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유승원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284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모 형사사법연구소에서 변호사 자격 없이 피해자 B씨의 사건을 맡아 법률 사무 경비 명목으로 2840만 원을 뜯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아들을 폭행 사건으로 잃은 B씨는 수사가 단독 이근홍 기자 2026-05-13 15:38 삼성전자 노조 “파업 종료시까지 추가 대화 고려 안해” 삼성전자 노조 측은 13일 “파업 종료까지 회사와의 추가적인 대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법에서 열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사건 두 번째 심문 기일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사후 조정까지 5개월 동안 교섭을 하면서 회사의 안건은 전혀 진전되지 않았고, 저희는 더 이상 조정에 대한 입장이 없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후조정이 진행되는 17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서 대기한 시간만 16시간”이라며 “바뀐 안건이 없는 상 이근홍 기자 2026-05-13 15:21 [속보]서울고법, ‘내란우두머리 혐의’ 尹 항소심 첫 공판 녹화중계 허가 서울고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의 녹화 중계를 허가했다. 서울고법은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열리는 첫 공판 개시부터 종료까지 재판 중계를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원 장비로 촬영한 후 공판이 종료되면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이다. 다만 재판장이 국가 안전보장,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 법정 질서 유지 등의 이유로 중계를 일부 중단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고 고법은 설명했다. 법원은 그간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 이근홍 기자 2026-05-13 15:12 광주시, 자율주행 ‘세계 3대 강국’ 도약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도약을 위해 국내 모빌리티 선도기업들과 ‘K-자율주행 국가대표팀’을 결성했다. 광주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라이드플럭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 등 7개 기관과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국토부는 정책·제도 수립 및 행정적 지원을 포함해 사업을 총괄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반적인 사업 관리 김대우 기자 2026-05-13 14:58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 ‘도시공간 상담소’ 운영 서울 광진구가 어린이대공원 주변 지역의 도시공간 재구조화 전략 수립을 위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도시공간 상담소’를 운영한다. 광진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공간 상담소’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개발 방향과 도시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핵심 사업인 어린이대공원 일대 ‘서울 센트럴파크’ 조성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 조언 기자 2026-05-13 14:57 국가 AI컴퓨팅센터 전남 유치 확정…AI산업 대전환 시동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건립 사업 최종 참여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삼성SDS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카카오, 삼성전자, 케이티, 클러쉬,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참여한다. 전남 해남 솔라시도 일대에 들어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AI 연구·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AI컴퓨팅 자원을 집적해 운영·관리하고, 산업·연구계 등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2028년까지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000장, 2030년까지 김대우 기자 2026-05-13 14:57 모텔 출산 후 신생아 숨지게 한 20대 여성…내일 영장실질심사 모텔 객실에서 출산 후 신생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의 구속 여부가 오는 14일 결정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대 친모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1일 서울남부지검에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검찰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하며 보완수사를 요구한 바 있다. A 씨는 지난 2월 서울 양천구 한 모텔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김혜웅 기자 2026-05-13 14:25 세금 쏟아부었는데 버스 운행거리는 줄었다… 경실련 “버스 준공영제 전면 개혁해야” 전국 버스 재정지원금이 5년 새 2배 이상으로 증가했지만 승객 수와 운행 거리는 되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3 지방선거가 다가온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현행 버스 준공영제가 시민 이동권 확대보다 민간 버스 업체의 적자 보전에 치우쳐 있다며 재정지원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전국 버스 운영실태 및 준공영제 개선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151곳의 시내버스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 측은 이날 현행 버스 준공영제가 서비스 개선을 통 김유정 기자 2026-05-13 13:24 삼전 勞使협상 결렬… 최악 파업 위기 삼성전자 노사가 2차 사후조정 회의에서 17시간에 걸쳐 협의를 했지만 성과급 지급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13일 새벽 최종 결렬됐다. 정부 중재가 무산되면서 오는 21일로 예고된 삼성전자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직접적 피해만 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수출 감소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안 등으로 이어지면서 한국 경제에 엄청난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밤샘 협상을 했지만, 노조 측이 “성과급 상한 폐지와 투명화·제도화 등 요구 이재희 기자 외1명 2026-05-13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