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이 정도 때려 죽을지 몰랐다”…장모 살해 캐리어 유기 조재복, 고의성 부인 장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대구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존속살해·시체유기)로 기소된 조재복(26)이 첫 재판에서 살해 고의를 부인했다. 조재복은 지난 3월 17일 오후 10시쯤부터 약 10시간에 걸쳐 대구 중구 오피스텔형 원룸에서 함께 살던 장모 A(사망 당시 54세) 씨를 둔기와 손발로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북구 칠성동 신천변에 버린 혐의로 지난 4월 28일 구속기소 됐다. 그는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아내 B 씨와 장모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경제적으로 착취 곽선미 기자 2026-05-21 18:22 가정불화로 방 안 이불에 불 낸 30대 여성…현행범 체포 인천에서 자택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21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현존건조물 방화 미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계양구 빌라 자택에서 일회용 라이터로 방 안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으면서 이불 일부만 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가정불화를 겪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불이 바로 진화됐고 피해도 크지 않아 미수 혐의를 적용했다”며 “A 씨가 누구와 무슨 갈등을 겪었는지 등 유현진 기자 2026-05-21 18:06 충남도 숙원 ‘석탄화력특별법’ 법제화 파란불 켰다 홍성=김창희 기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의 재정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노동자 고용 안정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 제정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어서며 법제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남도는 21일,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위원장 발의 대안)’이 지난 19일 국회 기후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각각 가결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령과 태안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가 본격화된 지역에서는 인구 유출과 소상공인 휴·폐업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문제가 심각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정 김창희 기자 2026-05-21 17:10 “눈 마주치지 마세요”…얼굴 기억하고 공격하는 큰부리까마귀 주의보 5월에서 7월 사이는 ‘도시의 검은 폭군’이라는 악명을 가진 큰부리까마귀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정부는 이 기간 우산이나 모자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는 등 특히 주의하고 큰부리까마귀와 눈을 마주치지 말라고 조언하고 나섰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전국에 ‘큰부리까마귀 생태 및 관리업무 안내서’를 배포하며 큰부리까마귀가 새끼를 낳는 5월에서 7월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실제로 지난해 해당 시기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거리 곳곳에 큰부리까마귀 주의 현수막을 걸어뒀음에도 행인들이 머리 등을 공격당하 유현진 기자 2026-05-21 16:26 전성수 서초구청장 후보, 양재역 출정식 열고 본선 돌입…“서초서 압도적 승리” 전성수 국민의힘 서울 서초구청장 후보가 21일 출정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 후보와 국민의힘 시·구의원 후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일대에서 조은희·신동욱 국회의원, 시민,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가장 먼저 유세 차량에 오른 조은희 의원은 “민주당이 입법부와 사법부를 모두 장악하더니 이재명 대통령 범죄를 지우기 위한 특검법안을 추진하려 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오만한 민주당 정권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또 “전성수 후보는 민 조언 기자 2026-05-21 16:14 “월급 빼고 다 올라” 냉면 한 그릇 1.3만 원 시대 고물가·고환율·고유가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냉면과 자장면, 삼겹살 등 서민들이 주로 찾는 대표 외식 품목 가격이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더욱 가팔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직장인과 서민들의 외식비 부담은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2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이른 더위와 함께 수요가 몰리기 시작한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면 가격은 3월 1만2538원에서 지난달 1만2615원으로 0.6% 상승했다. 1년 전(1만2115원)과 비교하면 4%가량 뛴 이승주 기자 2026-05-21 16:03 홍준표 “김부겸 선전하지만 대구 결과 예측 어려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선거 판세에 대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전하고 있지만 대구 선거는 그 결과를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의 100년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아닌 김 후보 개인을 지지한다고 했지만, 대구 선거는 예측이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 당시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대구 민심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당시 선거 기간 이근홍 기자 2026-05-21 15:38 김광용 행안본부장 “군남댐 집중호우 대비상황 점검”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1일 경기 연천군 군남댐과 서울 은평구 빗물받이 정비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군남댐을 방문해 접경지역 홍수 대응 체계와 시설물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황강댐 무단방류에 대비해 임진강 하류 주민들이 대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필승교 수위 계측 △위성 기반 모니터링 △기관 간 상황 전파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약 30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던 은평구 응암동도 찾아 전세원 기자 2026-05-21 15:38 부산 북갑 민심 어디로?…하정우·한동훈 오차내 접전 6·3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채널A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부산 북갑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32.9%,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5%, 한동훈 무소속 후보 34.6%로, 하 후보와 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었다. 하 후보와 한 후보간 가상 양자대결 곽선미 기자 2026-05-21 15:27 [속보]암 걸린 아내 부탁에 목졸라 살해 60대, 징역 10년 구형 골수암 의심 소견을 받은 아내와 동반자살을 하려다 실패하자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60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부탁을 받고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A 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골수암 진단을 받은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지켜보며 괴로워하고 있었고, 합의 하에 서로 생을 마감하기로 했다”며 “당시 피고인이 이근홍 기자 2026-05-21 15:03 대구시, ‘글로벌 딥테크 창업 허브’ 조성…맞춤형 창업 패키지 2030년 집중 추진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가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중심의 ‘글로벌 딥테크 창업도시’로 탈바꿈한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의 핵심거점으로 선정돼 글로벌 딥테크 창업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자원을 지역으로 분산하고 지역의 자생적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올해 18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인재발굴부터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정주 지원까지 연계한 맞춤형 창업프 박천학 기자 2026-05-21 14:09 전남·광주 초등생, ‘전남광주특별시’ 청사진 그렸다 무안=김대우 기자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이 통합특별시 미래를 그려보는 특별한 공동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강진중앙초에서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공동수업에 강진중앙초·광주 경양초 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날 수업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통합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살피고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공지능(AI)으로 구현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더 살기 좋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김대우 기자 2026-05-2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