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1월은 춥지만… 기상청 “올해 기온 평년보다 높을 것” 올해 전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3일 지구시스템 기후모델인 연기후예측시스템 예측 결과와 기후현황 분석 결과를 종합해 ‘2026 기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 기온은 평년(12.3~12.7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193.2~1444.0㎜)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됐다. 한반도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는 평년(16.4~16.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70%, 비슷할 확률을 30%, 낮을 확률을 0 정철순 기자 2026-01-23 11:54 계속되는 강추위로 전국이 ‘꽁꽁’…파주 영하 20.4도 금요일인 23일 수도권 일부에서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밤부터는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온은 파주 판문점 영하 20.4도, 연천 신서 영하 19.0도, 포천 일동 영하 18.6도, 여주 대신 영하 16.2도, 안성 보개 영하 15.8도 등이다. 수도권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1㎝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 곽선미 기자 2026-01-23 07:23 한반도 주변 찬공기 계속 남하… 1월말까지 ‘영하권 추위’ 22일 오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체감온도가 영하 21도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1월 말까지 낮 최고기온도 0도를 밑돌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 하강의 원인이 된 시베리아 상공의 ‘블로킹 현상’이 다소 완화되더라도 한반도 주변에 찬 공기가 계속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는 데다 밤사이 나타나는 복사냉각 효과로 인해 당분간 기온이 올라가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지역(동작구 기상청 기준) 최저기온은 영하 15.3도, 체감온도는 영하 21.8도까지 떨어졌다. 정철순 기자 2026-01-22 12:10 광주·전남에 대설주의보 광주·전남 지역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오전 광주 서구 무진대로에서 출근길 차량들이 폭설 속에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01-21 11:56 시베리아 냉기 ‘블로킹’에 갇힌 한반도… 이번주 내내 냉동고 추위 시베리아 상공의 ‘블로킹 현상’으로 찬 바람이 대거 남하하면서 20일 오전 서울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다. 이번 주 내내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고,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동작구 기상청 기준)의 최저기온은 영하 14.3도, 체감온도는 영하 20.3도까지 내려갔다. 전국적으로 최저기온보다 체감온도가 6도 안팎 낮았는데, 이는 대륙고기압 확장 속에 내려온 찬 바람의 영향이 크다. 강원과 경기 지역은 서울보다 기온이 더 낮았다. 강원 양구(해안)는 기온이 정철순 기자 2026-01-20 12:11 내일부터 -15도 ‘한파’… 도로 곳곳 살얼음 주의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19일 오전까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번 주는 올겨울 중 가장 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경기 포천 3.6㎝, 파주 3.1㎝, 화성 2.9㎝, 서울 1.1㎝ 등의 눈이 내려 출근길 교통 체증을 일으켰다. 경기 남부 지역은 오후에도 1㎝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적설량은 많지 않지만, 최근 잇따른 사고의 원인이 된 ‘도로 위 살얼음(블랙 아이스)’에 대한 우려가 크다. 기상청은 “19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정철순 기자 2026-01-19 11:58 눈·비 오고 화요일 영하 17도…한 주 내내 맹추위 전망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가까이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부터 찬 북풍이 불어 드는 ‘서고동저’ 형태로 바뀌겠다. 19일 북쪽에서 남하해 들어오는 찬 공기가 그간 포근한 날씨를 선사한 남쪽 따뜻한 공기와 충돌, 고도 2∼7㎞ 대기 중상층에 두꺼운 구름대를 만들어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지방(서울·인천·경기북서부·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남서내륙·북부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비슷한 시간 서울·인천·경기북서부 곳곳엔 눈발이 좀 날리겠으며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 조성진 기자 2026-01-18 15:34 동굴서 발견된 미라화된 치타, 현지 복원사업 가능성 높여 사우디아라비아 북동부 동굴 지역에서 이 지역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치타가 다수 발견돼 현재 재도입을 논의 중인 학계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기존에 이 지역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아시아치타 외에 서북아프리카치타가 확인돼 복원 관계자들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야생동물보호센터 아흐마드 알-부그 박사팀은 16일 과학 저널 커뮤니케이션스 지구 & 환경(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서 확인된 치타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연 박준우 기자 2026-01-16 21:24 미세먼지에 뿌연 하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낀 채 걸어가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26-01-16 12:02 -10도서 이틀새 20도로… 뜨거운 남서풍에 ‘오락가락 겨울’ 한겨울인 1월 중순에 남부 지역 최고기온이 초여름이라 해도 무방할 20도에 육박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높은 해수면 온도,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받은 남서풍이 유입된 탓이다. 하루 사이 기온 차가 25도 안팎에 이르는 극과 극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경남 창원(19.0도)·김해(18.9도)·밀양(18.9도)의 낮 최고기온이 종전 1월 최고기온보다 1도 정도 높았다. 전남 보성(18.3도)·고흥(17.8도)도 종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남부 지역은 주말 동안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정철순 기자 2026-01-16 12:02 “전기 추진 선박 만들어 무탄소 실현”… 한화 김동관, 친환경 해운산업 구상 김동관(사진) 한화그룹 부회장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해 선박 동력체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기 추진 선박으로 청정에너지 해양 생태계를 구축하자”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주사 체제를 재편하며 김 부회장 후계 체제 공고화에 나선 상황이다. 1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56회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를 앞두고 공식 웹사이트에 ‘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하는 기고문을 이날 게재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는 ‘무탄소 추진 가스 이정민 기자 2026-01-15 11:49 1~2년 새, 새들이 진화했다? 팬데믹 속 대학가 새들의 급격한 부리 변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한 대학에 서식하던 새들의 부리 모양이 달라지는 급속한 진화 형태가 관찰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은 지난해 12월 발간된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실린 UCLA 연구진의 연구를 토대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 서식하던 검은눈방울새가 이같은 진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검은눈방울새는 원래 산간 지역에 서식하던 야생 조류지만 최근 급속한 기후 변화 이후 먹이가 많은 도시에서 자주 발견되는 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과 2022년에 부화한 새들의 박준우 기자 2026-01-1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