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월 100만 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110만 명 돌파…최고 수령액은 무려 국민연금을 매달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11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국민연금공단이 공개한 2026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월 100만 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은 총 110만42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과거에 비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어지고 전체적인 연금 수령 액수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여전히 크게 나타났다. 월 100만 원 이상을 받는 수급자 중 남성은 103만259명이지만 여성은 7만3972명에 머물렀다. 이처럼 남성 수급자의 비율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이근홍 기자 2026-05-19 07:38 40분 일찍 끝난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접점 찾아가고 있다” 파업 위기에 놓인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2차 사후조정에 나와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다. 노사는 오는 19일 다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후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19일까지 최대한 양측의 의견을 듣고 교집합을 찾아 조정안을 마련하는 게 중노위 목표다. 하지만 논의가 길어지면 회의 종료 시각은 더 늦어질 수 있고, 20일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노조 측이 예고한 파업 돌입 시점이 오는 21일로 매우 임박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사후조정이 사실상 마지막 협상 기회로 곽선미 기자 2026-05-18 20:18 삼성전자 20년 성적표 분석해보니… 반도체 어려울 땐 모바일·가전이 ‘효자’였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반도체(DS,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중심의 성과급 보상안을 고수하고 있지만 사업부문별 누적 실적 데이터를 보면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성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업황에 근거한 보상 요구가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반발을 부르며 조직 내 ‘노노갈등’도 커지는 모양새다. 18일 기업분석연구소 CEO스코어 등에 따르면 최근 20년 누적 기준 삼성전자 DX 부문의 영업이익은 242조 5000억 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DS 부문의 영업이익과 거의 대등한 수준이다. 박준우 기자 2026-05-18 16:45 삼성전자 DX 조합원들, 협상 재개 앞두고 노조 상대 ‘교섭 중지’ 가처분 삼성전자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와 사측의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회의를 앞두고 교섭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노바는 삼성전자 DX부문 조합원 5인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를 대리해,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서를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노사 협상에서 소외됐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DX부문 조합원들 이근홍 기자 2026-05-18 15:09 박용진 “30조 손실 까짓거? 삼전 노조 파업하면 국민 밉상 전락” 국회의원 시절 재벌 개혁 활동을 해 ‘삼성 저격수’로 불렸던 박용진 규제합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삼성전자 파업과 논란, “자칫 삼성전자가 국민 자부심에서 국민 근심거리로 전락하고, 노조 같은 경우 진짜 국민 밉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노조가) 우리 주장만 관철시키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고 ‘30조 원 손실 까짓거’ 이런 식으로 국민들 눈에 비춰지면, 삼성전자 노조는 이 과정에서 승리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두고두고 다른 노조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이근홍 기자 2026-05-18 15:09 내달 17일부터… 소득있어도 국민연금 전액 수령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국민연금 수령액을 삭감하던 제도가 다음 달 17일부터 개선돼 월 소득이 519만 원 이하면 연금을 모두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족으로서 책무를 저버린 이른바 ‘패륜 유족’에게는 유족연금 등은 모두 지급되지 않는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개정된 국민연금법이 오는 6월 17일 공식 시행돼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액 감액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 월액인 이른바 ‘A값’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장 5년간 최대 절반까지 장석범 기자 2026-05-18 11:59 [속보]삼성전자 ‘마지막 대화’, 중노위원장이 직접 조정…“노사 양측이 요청”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18일 열리는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에 직접 조정위원으로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노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열리는 사후조정에 참관인이 아닌 조정위원으로 자리한다. 중노위 관계자는 “노사 양측이 박 위원장을 조정위원으로 요청해 박 위원장이 단독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이날이 21일로 예고된 총파업 전 마지막 대화의 장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양측이 협상 종결의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근홍 기자 2026-05-18 10:04 [속보]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멈춰야…성과급 논쟁은 정당한 문제제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7일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위기와 관련해 “마타도어식 노조 비난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논평에서 “대기업 노조를 노동시장 양극화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시각에 대해 경계한다”며 “성과급 논쟁은 단순히 ‘과도한 요구’로 치부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기업이 창출한 이윤을 누구에게 어떤 기준으로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성과급 중심 임금 체계는 기업이 경쟁과 성과 중심 문화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확대해 온 제도” 정지연 기자 2026-05-17 15:12 삼성 파업 D-5…김영훈 노동부 장관, 노조 면담 이어 주말 사측과 만난다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면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조합 집행부에 이어 경영진과 만나 적극 중재에 나선다. 1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삼성전자 경영진과 비공개로 면담하고 파업을 막기 위한 직접 중재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전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전달받은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중재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중단된 교섭 재개를 위해 사측 대표교섭위원(김형로 부사장) 교체와 사측의 ‘실질 최영서 기자 2026-05-16 20:02 파업D-5, 삼성반도체 ‘웜다운’ 돌입…손실 시작 삼성전자가 노조 총파업을 5일 앞두고 반도체 생산 비상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총파업 위기에 직면한 삼성전자는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최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생산 프로세스를 조정하는 ‘웜다운(Warm-down)’ 작업 등 사전 조치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파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날부터 사전 조치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웜다운은 파업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적으로 생산량을 줄이고 설 임정환 기자 2026-05-16 17:06 “삼전노조 4일간 200명 이탈”…파업 앞두고 심상치 않은 내부 균열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 강행 방침을 유지하면서 노조 내부의 대표성 논란과 조합원 이탈 움직임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DS(디바이스솔루션) 중심 교섭 구조에 대한 DX(디바이스경험)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지는 데다, 일부 노조의 공동 대응 철회까지 이어지며 내부 균열이 표면화하는 양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 최대 노조로 사측과 임금협상을 진행 중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임금협상 체결 및 파업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주로 DX 소속 최영서 기자 2026-05-16 11:33 [이슈]“이걸 먹으라고?”…정수기 점검원에게 싸준 라면, 유통기한 봤더니 ‘충격’ 정수기 방문 점검원이 고객에게 유통기한이 수년 지난 가공식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SNS와 온라인상에는 정수기 점검원으로 근무하는 A씨의 사연이 확산하고 있다. A씨는 “정수기 점검을 고객 집에 하러 갔는데 자기네들은 안 먹는다며 바리바리 싸줬다”며 “점검 중이라 못 봤는데 제게 유물을 준 거냐, 쓰레기를 준 거냐”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각종 라면과 콩조림, 스파게티 소스 등의 가공식품이 나열돼 있다. 특히 한 라면의 경우 유통기한이 2017년 11월로, 9년 가까이 지난 제품인 이근홍 기자 2026-05-15 15:27